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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진서연·박진희·조은지…5월 결혼하는 여배우

여배우들의 5월 결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진서연이 오는 23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일 진서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진서연은 3년간 교제한 이창원과 23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1일 오전 배우 엄지원도 한 살 연상의 건축가 오영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는 "엄지원·오영욱 커플이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결혼 준비 과정을 생략해 결혼 사진 촬영, 예물·예단, 폐백이 없는 간결하고 담백한 결혼식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7월 교제설이 보도된 뒤 공개 연애를 해왔고 당시 엄지원의 소속사는 "2012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일찍이 5월 결혼을 발표한 여배우도 있다. 배우 박진희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랑은 5세 연하의 훈남 변호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진희가 MBC '구암 허준'을 촬영할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개월간 교제했다. 배우 조은지도 소속사 대표와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될 예정이다. 오는 24일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에서 프레인 TPC의 박정민 대표와 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2009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4-05-01 13:34:41 전효진 기자
전국 대학교수 등 186명 "박근혜 정부 기초연금법안 반대"

전국 대학교수 및 연구자, 학자 186명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기초연금법안을 원점에서 재논의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대학교수 및 연구자 186인은 1일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법안에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권의 기초연금 논의에 대해 특히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제안한 기초연금법안이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점부터 사회적인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선언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은 선언문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기초연금법안의 문제점에 대해 기초연금액을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시켜 삭감하는 박근혜정부의 기초연금안은 성실하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한 국민들에게 명백하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7년 공적연금 개혁시 2028년까지 기초노령연금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A값)의 10%로 인상해 간다는 사회적/정치적 합의를 위반하고, 물가연동 방식으로 바꿔 기초연금의 실질 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려 기초연금의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같은 공적연금제도가 존재하는 목적은 노후에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며 살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의 기능을 하는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법안은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의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현저히 약화시켜 공적연금이 존재하는 목적을 훼손하고 나아가 전 국민의 노후를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정치권에서 섣불리 박근혜정부의 기초연금안을 입법화하기보다 원점부터 재검토해 새로운 형태의 기초연금안을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2014-05-01 12:31:18 김태균 기자
교육부, 발달 단계별 안전교육 표준안 마련키로

교육부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표준안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에 앞서 내놓은 보고서에서 "국가 차원의 안전대책과 연계해 획기적인 현장 체험학습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전교육 표준안은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안전교육을 관련된 정규교과와 체험활동 시간에 시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교육부는 우선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에 안전교육 관련 내용을 대폭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학교장은 학교장 연수 시 관련 법령·매뉴얼을 반드시 익혀야 하고 교사들의 안전교육 연수 시간도 늘어나게 된다. 교원이 전문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교대나 사범대 재학생의 안전교육 연수도 확대된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이달 중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수련 시설 현황과 일선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준수 여부를 특별점검한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교육 시설 및 학생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국가 개조' 차원에서 교육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14-05-01 11:57:3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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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하늬·김우빈, '사남일녀' 서 털털·껌딱지 예능 호흡 선보여

'서장훈 이하늬' '이하늬 김우빈' MBC '사남일녀' 서장훈·이하늬·김우빈이 서로 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서장훈과 이하늬의 경우 서슴없는 관계가 화제다. 서장훈은 지난 3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 현재 MBC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뒷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며 "몸빼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배 아래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2월 14일 '사남일녀'에서 배를 타기 전 이하늬는 서장훈의 몸에 핫팩을 붙여주면서 바지를 과감하게 열어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하늬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와 서장훈이 '사남일녀'에서 털털한 관계라면 함께 출연하는 김우빈과 이하늬는 껌딱지 남매로 시청자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남일녀'에서 막내 아들로 합류한 김우빈은 지난달 11일 이하늬만 보면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며 뒤를 졸졸 쫓아다녀 이하늬 껌딱지에 등극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선 남매들이 부모님을 도와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메밀전을 맡은 김우빈은 누나 이하늬의 도움에 "확실히 누나가 오니까 안심이 되네" "든든하네"라며 이하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하거나 이하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있다가도 이하늬만 보이면 슬며시 옆자리를 차지하는 등의 남매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2014-05-01 11:27:29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