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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서울시장 경선…정몽준·김황식·이혜훈 3명 압축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전 최고위원, 정몽준 의원 등 3인으로 압축됐다. 새누리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지방선거에서 서울을 비롯한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2~5배수로 압축(컷오프) 했다. 서울시장 경선은 김 전 총리, 이 전 최고위원, 정 의원을 남기고 앞으로 다시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해 2배수 압축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공천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서울에서 다른 후보들은 경쟁력이 월등히 떨어진다고 보고 1차에서 탈락시켰으며, 다시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해 압축 여부를 추후 판단하기로 했다"며 "최대한 신속히 실시해 27일 회의 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중 부산은 서병수·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의원이며 인천은 유정복 의원과 안상수 전 시장, 대전은 이재선·박성효 의원,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대구는 서상기·조원진 의원, 주성영·권영진 전 의원, 이재만 전 구청장 등 5명으로 일단 정한 뒤 다시 압축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충북은 윤진식 의원,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경북은 김관용 지사, 권오을 전 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 경남은 홍준표 지사, 박완수 전 창원시장으로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제주는 원희룡 전 의원,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세종시는 유한식 세종시장,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통과했다. 공천위는 이날 밤 경기·울산·충남 등 나머지 지역에 대한 컷오프를 논의할 예정이다.

2014-03-25 20:38:09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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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봄 단장 "이용자 직관성 강화"

'프로야구 매니저'가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세가 원작 게임을 우리나라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의 새 홈페이지를 25일 공개했다. 이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이용자는 메인 화면을 통해 노출되는 대표 아이템과 인기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이용자는 접속 시 나타나는 자신의 정보에 현재 참여하고 있는 '이벤트 현황', '내 게시글 보기' 등을 더욱 쉽게 확인 가능하다. 게임 스타트 버튼에도 리그 구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게임 가이드가 추가되어 이용자들이 게임 시작 전 해당 정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라이브사업실장은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등 어느 누가 방문해도 게임의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메뉴 구성에 중점을 두고 개편했다. 앞으로 야구하면 프로야구 매니저가 떠오를 수 있도록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4-03-25 20:24:3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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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고속도로서 '총기사건' 발생..보복성 범행 가능성 높아

남프랑스의 한 고속도로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5시에 최소 3명으로 이뤄진 무장괴한이 아비뇽-마르세유(Avignon-Marseille) 방향으로 가는 고속도로(A7) 갓길에 정차된 한 자동차에 총격을 가했다. 당시 차 안엔 세 명이 있었으며 이 중 한 명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또 한 여성은 손에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한 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사건 이후 피해자들은 구급대원에 의해 긴급 후송됐다. 범행을 저지른 무장괴한은 도주에 성공했으며 헌병대가 위치 추적에 나섰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숨진 30대 남성이 출소한지 얼마 안됐으며 마약 밀매업자들을 경찰에 신고하려던 상태였다고 밝혔다. ◆ 치밀한 계획 가능성 사건을 맡은 헌병대는 "보복 사건으로 보인다. 이건 분명히 전문 처리반의 소행이다. 이렇게 도로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나는건 흔치 않다. 범행을 저지른 시각이 퇴근으로 도로가 정체되기 1시간 전이기 때문에 작전을 치밀하게 짰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범인들은 사건 일주일 전 총기를 구입하는 등 만전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헌병대는 "톨게이트를 지나면 마르세유로 향하는 모든 길은 무료다. 이들은 치밀한 준비를 통해 도로 한가운데서 멈추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에릭 미구에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3-25 19:46:18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