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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경찰 불법게임물 합동 단속

게임물관리위원회 수도권관리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지역 3개 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게임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게임위와 강원지역 경찰서는 합동단속에서 사행화 개·변조된 6종의 게임물 180대를 단속했으며 게임기에 투입된 현금 350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게임장 업주 5명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건강한 게임산업 생태계 실현을 위한 유통질서 확립'을 목표로 강원지방경찰청 관내 3개서(강릉경찰서, 원주경찰서, 동해경찰서)와 이루어졌다. 등급 분류를 받은 게임물과 다른 내용의 게임물을 유통하거나 이용 제공을 하는 자는 게임법에 의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게임물을 불법적으로 개·변조해 사행 영업하는 게임장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게임위는 한해 평균 약 642종의 불법게임물 2만3121대를 단속하고 있다. 한편 게임위는 불법게임물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게임물신고포상제도(http://www.posang.or.kr)'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게임물 신고자는 신고된 내용의 단속실효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2014-03-25 15:24:3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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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쿠로키 메이사-오구리 슌šœ 불륜설 일본 열도 들썩…아카니시 진 어쩌나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지난 2012년 속도위반으로 주목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불륜설에 휩싸였다. 톱스타 커플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가 지난 2012년 9월 23일 득녀 소식을 알려 축하와 함께 속도위반으로 논란이 됐다. 그러나 불과 2년여 만에 배우 오구리 슌œ과 불륜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쿠로키 메이사와 오구리 슌šœ은 이미 배우자가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여성세븐은 오구리 슌šœ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9일 뉴스 포스트 세븐 등을 통해 선 보도됐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시간을 보냈다. 이 술집은 오구리 šœ슌의 단골 가게이며, 그의 집 인근에 위치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오구리 šœ슌은 오후 11시께 동료 남자 배우들과 먼저 선술집을 찾았고, 자정이 되기전 쿠로키 메이사가 합류했으며 두 사람만이 남은 가운데 오전 5시께 밖으로 나왔다. 쿠로키 메이사는 술기운에 뺨이 붉어졌으며 택시를 타고 돌아갔다고 알려졌다. 이어 오구리 슌šœ도 걸어서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갔다. 이는 쿠로키 메이사이 과거 아카니시 진과 결혼 발표하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이다. 과거 아카니시 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다정히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친구 사이"라고 관계를 부정했다. 그러나 속도위반 임신 2개월과 혼인신고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본 연예계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2014-03-25 15:1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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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오현경 편 결방, SBS "이중편성"…'안녕하세요'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화제

배우 오현경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가 갑자스럽게 결방해 시청자를 당혹케했다. 이에 SBS 측은 "24일 방송의 경우 지난 20일 이중편성이라고 미리 공지돼 있었다"며 "갑작스러운 결방이 아닌 이중편성으로 인한 결방"이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SBS 등 방송 3사는 '박근혜 대통령 핵 안보 정상회의 개회식 연설' 중계방송을 편성했고 방송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면서 이후 편성된 프로그램들에 줄줄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 가운데 SBS는 예정돼 있던 '힐링캠프-오현경 편'대신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를 재방송해 시청자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한편 '힐링캠프'의 결방으로 경쟁 예능 프로그램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1%(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그룹 시스타의 다솜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하기도 했다. 답정너 친구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여성의 사연을 듣던 중 다솜은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만나는 사람마다 '살찌지 않았냐'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꺼나 누군가 나에게 '살찐 것 같다'고 하면 바로 식음을 전폐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4-03-25 15:11:2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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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화 장애 보상금 스미싱'까지 등장 곤혹

SK텔레콤이 통화 장애 집단 소송 움직임에 이어 '보상금 사칭 스미싱'까지 등장해 악재가 겹쳤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 통화 장애 보상금을 받으려면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다량 전송돼 서울지방경찰청이 경계령을 내렸다. 이 문자 메시지 속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거나 카드정보 및 계좌번호를 적어 답신하면 보상금 수령은커녕 소액결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일 발생한 통화 장애와 관련해 고객의 별도 청구 없이 4월 청구서에서 보상 금액만큼 요금을 감면할 방침이다. 직접 피해 고객 560만여 명을 비롯해 모든 가입자는 피해 정도와 요금제에 따른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정확한 보상액은 SK텔레콤 공식 조회 시스템(cs.sktelecom.com)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통화 장애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보상 관련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고, 상담 인력을 평상시 대비 40% 증원했다. SK텔레콤 측은 "우리는 개별적인 전화로 고객들의 정보 입력이나 금융 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면서 "보상 금액 지급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전화번호와 계좌·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ARS·문자에는 절대 응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2014-03-25 15:06:11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