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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OST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네티즌 마음 울려

가수 성시경이 부른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이하 별그대) 15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 후 퇴원한 천송이(전지현)가 영화 촬영현장으로 복귀한 뒤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다가 촬영이 철수가 된 줄 모르고 잠들었다. 혼자 잠들어 있다 깬 천송이는 자신을 기다려준 도매니저 도민준(김수현)을 보고 "사람 마음 헷갈리게 하지 마라"며 차갑게 외면했다. 이때 도민준은 촬영장의 모든 불빛을 초능력으로 켰고, 천송이를 자신의 앞으로 이동시켰다. 그는 "내가 너한테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짓"이라고 말한 뒤 천송이에 키스를 했다. 이 장면에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이 흘러나오며 전지현 김수현 키스가 어우러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 '너의 모든 순간이 나였으면'은 '네가 숨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라는 노랫말로 도민준의 마음을 확인케했다. 특히 별그대 7번째 OST인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은 사전 예고없이 방송 말미에 갑자기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별그대' 성시경 OST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OST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그대'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완전 잘어울려" "'별그대'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도민준 테마곡" "'별그대'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 심장어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6회'의 소치올림픽 중계로 인해 이보다 25분 앞선 9시 35분에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2014-02-07 09:55:1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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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눈폭탄' 유럽엔 '물폭탄'···지구촌 자연재해 몸살

지구촌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동부는 기록적인 눈폭탄에 마비될 정도다. 6일(현지시간) 뉴욕과 뉴저지에는 지난 3일 15∼20㎝의 폭설이 내린 데 이어 5일에도 최대 30㎝의 눈폭탄이 쏟아졌다. 이에따라 JFK, 라과디아 등 뉴욕 인근 공항에서는 1000여 편에 가까운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일부 고속도로 구간은 결빙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됐다. 눈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뉴저지에서는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넘어지면서 전선이 끊겨 지난 5일 3만∼5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당했다. 뉴욕시에서도 35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돼 혼란을 겪었다. 유럽은 계속되는 물폭탄에 긴장하고 있다. 영국 남부 지역은 248년 만의 겨울 호우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50일 사이에 5개월치 비가 한꺼번에 내렸을 정도다. 서머싯주의 경우 저지대 평원에 넘친 물이 한 달이 되도록 빠지지 않아 주민 수십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바람도 최고 시속 111㎞를 넘어 1969년 이후 겨울 최고 풍속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서남부 데번주와 콘월주에서는 15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해안 철로가 해일에 유실돼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2014-02-07 09:54:0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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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강의 프로젝트 영상 서비스 '열린연단' 페이지 오픈

네이버가 문화과학 강의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 영상을 서비스하는 '열린연단' 페이지를 7일 열었다고 밝혔다. 열린연단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문화의 안과 밖 강연 전체 영상 및 해당 강의록 전문, 에세이, 향후 강연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 영상은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의 강연 '문화의 안과 밖-객관성, 가치와 정신'이며 매주 금요일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지정 토론자와 함께 하는 주제 토론, 청중 Q&A 시간까지 함께 담겨 있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문화의 안과 밖은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모여 대중과 함께 우리 시대에 필요한 성찰적 지식에 대해 논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1회, 전체 50회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안국동 안국빌딩 신관 W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문화재단, 민음사, 월드컬쳐오픈 코리아가 후원한다. 열린연단 서비스는 모바일에서도 동시 제공되며 강연에 청중으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열린연단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1본부장은 " 열린연단 서비스로 많은 대중들이 언제 어디서나 저명한 학자들의 문화과학 강연을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이 서비스가 지식의 확장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댓글 등을 통한 다양한 소통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2-07 09:51:39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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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정준하·자밀라 나이 잊은 외모 눈길

'케이트 모스·정준하·자밀라 나이 맞지 외모' 최근 국내·외 스타들의 달라진 외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트 모스와 정준하, 자밀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외모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우선 개그맨 정준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 현상을 겪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살 뺐더니 하도 늙어보인다고 해서 면도하고 머리 색깔 바꾸고!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미소 짓는 얼굴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갸름해진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 위크 무대에 서기 위해 약 한 달만에 18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자밀라도 자신의 노화에 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한국 나이로 올해 서른인 자밀라의 노화는 남자친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자밀라는 "노화 논란에 기분은 조금 안 좋고 슬펐지만 제가 나이는 조금 먹었다.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남자친구가 바람을 많이 피워 자주 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두바이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결국 2년 만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해외 스타중에는 지난 4일 영국 출신의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의 모델 데뷔 당시 사진과 최근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불혹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급격히 노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모스가 동갑내기인 트리시아 헬퍼, 레슬리 빕,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등의 여타 모델들보다 더 늙어보인다"며 "심지어 5살이나 많은 나오미 캠벨보다 나이 들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케이트 모스는 그동안 약물 중독과 잦은 흡연으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었다. 또 성형수술 중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02-07 09:51: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