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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으로 돌아온 2013 미스 프랑스.. 향후 계획은?

2013 미스 프랑스가 다시 예전처럼 대학생의 모습으로 돌아와 이목을 끌고 있다. 마린 로르펠랑(Marine Lorphelin)은 미스 프랑스 대회를 마친 후 리옹 대학의 약대생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지난 2013년을 돌아보며 "내 인생에서 최고의 해였다. 지나갔다는걸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순식간에 시간이 흐른 것 같다. 다시 학교로 돌아와 예전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약간의 아쉬움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오는 3월 21번째 생일을 맞는 마린은 중단한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녀는 "한 달 정도 힘든 시간이 있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 인도주의 활동 원해 오늘부터 마린은 학생의 자격으로 지역내에서 소치 올림픽을 응원하는 일을 맡게 된다. 리옹은 그녀가 가장 많은 시간을 살아온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파리로 대학을 옮기는 것도 생각해본 적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는게 나에게 더 좋았다. 리옹은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고 영화를 보거나 조깅을 하는 등 할 일이 많아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마린은 현재 관심있는 몇몇 단체의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 미래 계획에 대해 그녀는 "너무 빨리 달려나가고 싶지 않다. 우선 하루를 즐기고 느끼며 살고 싶다. 그리고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앞으론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를 알아가는 경험을 하게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2-17 12:52:26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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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종석·김우빈, 해외서도 사이좋게 인기몰이

소문난 '절친'인 이종석과 김우빈이 사이 좋게 해외에서도 나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종석이 밸런타인데이인 14일 중국 상하이의 이-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아시아투어 팬미팅 인 상하이 - 프레젠트'에서 2200여 상해 팬들을 열광케 하며 대륙을 달궜다. 방문 전부터 현지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종석은 팬미팅 전날 입국 하자마자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니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팬미팅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상해미디어그룹 등 주요 매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플래쉬 세례와 질문이 쏟아졌다. 이 같은 관심에 화답하듯 팬미팅에서 이종석은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진솔한 토크와 팬들과의 게임,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과 편지 낭독 등으로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달달한 고백송인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16일 홍콩 선샤인 시티 프라자에서 '김우빈, 더 퍼스트 팬미팅 인 아시아''를 1700여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끝냈다. 공항에서부터 김우빈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현지 매체들과 800여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행사장 안에서도 김우빈을 보기 위한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가 하면, 밖에서도 들어오지 못한 수많은 팬들이 구름 인파를 형성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우빈은 현지 팬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며 함께 첫 홍콩 팬미팅을 축하했다. 또 정성스레 준비한 팬들의 선물에 감동해 일일이 따뜻한 포옹으로 화답 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2-17 12:31:54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