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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해외 음원차트 강타...아이튠즈 힙합 앨범차트 10위 진입

그룹 B.A.P가 국내를 넘어 해외 음원시장까지 강타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B.A.P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은 지난 5일 발표된 아이튠즈 스토어 톱 10 힙합 앨범차트에서 일본과 캐나다에서 1위, 미국과 영국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와 북미·유럽·오세아니아 등 대륙을 초월해 총 9개 국의 차트에 고루 이름을 올린 B.A.P는 카니예 웨스트·플로 라이다·켄드릭 라마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한 차트 내에서 경쟁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B.A.P의 이번 앨범은 발표 직후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앨범 차트에서 44위로 진입함과 동시에 총 12개 국에서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원 샷'과 세 번째 미니 앨범 '배드맨'으로 각각 11개 국과 5개 국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컴백을 앞두고 트위터에서 진행한 '스페셜 Q&A' 이벤트에 약 2시간 동안 45만 건 이상의 멘션이 몰리는가 하면 슈퍼볼 등의 굵직한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한 바 있다. 이로써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글로벌 K-팝 신성'으로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1004'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B.A.P는 다음달 단독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 서울 2014'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4-02-06 12:48: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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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청소년 위해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캠페인 진행

알뜰폰(MVNO)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음란물 등 유해정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선다. 에넥스텔레콤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함께 무료 보급하고 있는 음란물 등 유해정보 차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관리 앱인 '스마트보안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올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청소년부터 어린 자녀들까지 스마트폰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확대되면서 자녀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 등 부모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이에 에넥스텔레콤은 5일부터 '스마트보안관' 이용안내 책자를 스마트폰 구입시 함께 동봉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스마트보안관을 청소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각종 음란물 등 유해정보가 차단돼 안심할 수 있고, 부모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시간뿐 아니라 자녀가 이용하는 앱과 인터넷사이트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자녀들이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가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GS25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스마트보안관' 설치방법부터 사용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는 안내책자를 동봉해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올바르고 건전한 통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2-06 12:48:3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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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트롯돌 양지원, K-트로트 한류 열풍 준비

트로트계에 샛별이 등장했다. 올해로 스무 살이 된 데뷔 8년차 신인 양지원은 신보 '아야야(A-Ya-Ya)'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2007년 국내음반 '나의 아리랑'을 선보인 후 돌연 일본행을 선택했던 그가 돌아온 것이다. 제2의 트로트 부흥기를 만들겠다며 의지에 찬 목소리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 "트로트계의 문익점 될래요" 노래 '아야야'에는 중국 전통 악기인 '고쟁'의 선율이 인상적이다.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따라추기 쉬운 안무를 더해 트로트같지 않은 트로트인 것도 특징이다. 펑카(펑키+폴라)리듬의 슈가트로트로 신세대적인 가사와 정통트로트 멜로디를 더해 달콤함을 입혔다.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3040세대의 팬층이 많았는데 이번엔 1020층의 팬들이 늘어났죠.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가 배워왔다는 춤을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아야야'의 '미어켓 댄스'였어요. 트로트를 다른 장르와 점목시키면 국내뿐만아니라 중국·일본에서 충분히 먹힌다고 확신할 수 있었죠. 정통 트로트에 힙합, 락, 일렉트로닉 요소를 더해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만들고 싶어요. 트로트계의 문익점이되는게 목표죠."(웃음) '아야야'를 부르는 양지원의 목소리는 여느 트로트 가수와 달랐다. 지르는 스타일에서 벗어나 절제의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마치 R&B를 부르듯 부드러웠다. 그는 "'아야야'를 준비하면서 발성법을 새롭게 배웠다"며 "어려서부터 몸에 밴 습관을 고치는 것이 어려웠지만 판소리와 경기도 민요 등을 배웠다. 부드러운 목소리에 트로트 창법을 더해 기존의 트로트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 복귀 '아베'때문? 양지원은 2007년 13살의 나이로 국내에 데뷔했다. '제2의 보아프로젝트'를 꿈꾸며 일본행을 선택한 그는 여느 아이돌 그룹 데뷔만큼이나 고생이 많았다. "일본 엔카가수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본 문화를 완벽하게 알아야 했죠. 일본어 공부 1년 만에 일본어능력시험에 합격했어요. 그런데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청소도 하고 일본 신오쿠보·시부야·하라주쿠 지하철 앞에서 홍보 전단지를 직접 뿌리기도 했죠." 한국 아이돌의 일본 진출과 달리 양지원은 일본 엔카의 룰을 철저히 지켰다. "무대 없는 거리에서 연 게릴라 콘서트와 조그만 바에서 진행한 공연 횟수만 100번이 넘었죠. 담력도 생기고 서서히 팬도 생겼어요. 덕분에 2011년 프로모션 앨범을 낼 수 있었고 지방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죠." 이처럼 일본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최근 반한감정이 심해지면서 방송 활동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본 재입성과 중국 진출 등 K-트로트로 한류 중심에 서겠다는 그의 포부는 변함없었다. ◆ 올해 목표 '아이돌 콜라보' '신인상' 10년 전엔 '댄스신동'으로 이름을 떨칠 만큼 양지원은 다방면에 끼가 많았다. 최근에는 작곡과 편곡 등을 공부하며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졌다. "90년대 트로트 전성시대를 다시 만들고 싶어요. 요즘 가요계 트렌드에 맞춰 트로트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싶죠. 그중 한가지는 비와 태진아 선배님처럼 아이돌 그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겁니다. 대중가요처럼 젊은 친구들도 트로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다. 그는 "평생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에 욕심이 난다"며 "양지원만의 색깔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사진/한준희(라운드테이블)·디자인/박은지

2014-02-06 12:47: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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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개인 클라우드 솔루션 'WD 마이 클라우드' 출시

스토리지 솔루션 다국적 기업 WD(웨스턴디지털)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WD 마이 클라우드'를 선보였다 WD는 6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신제품 설명회에서 개인 및 가정용 클라우드 솔루션 WD 마이 클라우드 및 WD 마이 클라우드 EX4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이는 각종 사진과 영상 콘텐츠 저장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컨설팅 기관 가트너는 2016년까지 일반 가정에서도 3테라바이트(TB)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WD 마이 클라우드 시리즈는 사용자의 PC 및 모바일 기기에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한곳에 보관하면서 모든 기기로 접속할 수 있게 한다. 인터넷 연결만 되면 월 이용료 부담 없이 최소 2TB에서 16TB까지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WD 마이 클라우드는 모든 컴퓨터에 대한 자동 백업을 지원하며 드롭박스 연동, 업로드 파일 크기 무제한, 콘텐츠 보안 강화, USB 포트 지원 등이 특징이다. 호환성도 강점이다. WD 마이 클라우드 제품들은 윈도8, 윈도7, 윈도 비스타, 윈도 XP 등의 윈도 OS뿐 아니라 맥, 라이언 등과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WD 마이 클라우드와 WD 마이 클라우드 EX4는 국내 공식 수입처 도우정보(www.dowooinfo.co.kr)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WD 마이 클라우드의 국내 출시 가격은 2TB 16만9000원, 3TB 20만3000원, 4TB 26만9000원이다. WD 마이 클라우드 EX4는 드라이브 미탑재 제품 54만9000원, 8TB 110만900원, 12TB 137만9000원, 16TB 168만9000원이다. WD 마이 클라우드 모바일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 WD 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수많은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에서 급속도로 늘어나는 개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06 12:06:15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