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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김우빈 아시아 팬미팅 진행…'해외 작품 계획중'

'대세남' 김우빈이 아시아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진다. 오는 16일 홍콩을 시작으로 배우 김우빈이 대만 타이베이,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등에서 '김우빈, 첫번째 팬미팅 인 아시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해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에 이어 영화 '친구 2'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시키며 아시아 전역에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김우빈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것은 이미 예정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인기드라마 '상속자'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유럽과 미주까지 판권 계약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이다. 김우빈은 지난 달 투어의 시작인 서울 팬미팅에서 3000여 명의 팬들과 공식 팬클럽 '우리빈'의 창단식을 갖고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연속 흥행 시키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김우빈은 이현우와 함께 영화 '기술자들'에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4-02-11 11:07: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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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라츠, '브리즈' 케이스 사은품 증정 이벤트 실시

이마트와 라츠는 공동으로 10일부터 알뜰폰 '브리즈'를 개통하는 고객 3000명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를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알뜰폰의 대표모델 중 하나인 팬택 피처폰 '브리즈'는 일반 스마트폰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계 통신요금을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사가 이번에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가죽 케이스는 천연 소가죽 원단을 수제가공 처리해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수공예 디자인의 멋을 살린 스티치가 돋보인다. 알뜰폰의 주 고객인 중장년층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석으로 된 여닫이 버클을 케이스 상단에 부착했다.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별도로 수납할 수 있으며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끈을 함께 제공한다. 임성식 라츠 MVNO사업팀장은 "휴대전화 액세서리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은 고급 케이스를 사고 싶어도 고가의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통신비뿐 아니라 케이스 구매비용 부담까지 덜어주는 진정한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공하는 고급 가죽 케이스는 카멜 브라운 단일 색상이며, 사은품 행사는 전국 94개 이마트 알뜰폰 매장에서 진행된다.

2014-02-11 10:53: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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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멍청이 스타벅스' 등장...커피 맛은?

미국에 '멍청이(Dumb) 스타벅스'가 등장했다. 10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로스앤젤레스에 문을 연 이 커피숍은 '멍청이'라는 단어만 빼면 세계적인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와 똑같은 모습이다. 이 곳에는 '멍청이 라떼' '멍청이 캐러멜 마키아토' 등의 메뉴가 있다. 멍청이 스타벅스는 지난 주말 손님들에게 공짜로 커피를 제공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서 기다린 끝에 개성만점 커피를 맛봤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이와 관련, "멍청이 스타벅스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진짜 스타벅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면서 "현재 상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멍청이 스타벅스는 전단을 통해 가게를 패러디 아트(풍자 예술) 갤러리로 밝히고 있다. 완벽한 커피숍이지만 상표법 등 법률 분쟁을 피하기 위해 공간을 이같이 분류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국내 커피 체인점 '엘프레야'가 스타벅스와 유사한 로고를 사용해 '짝퉁 상표'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스타벅스는 엘프레야의 '여신' 로고가 스타벅스의 '인어공주' 로고와 비슷하다며 상표 도용을 주장했다. 하지만 2007년 대법원은 "외관과 호칭이 달라 유사 상표로 볼 수 없다"며 국내 업체 손을 들어줬다.

2014-02-11 10:39:54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