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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걸스데이 혜리 실신…"뮤직뱅크 출연 지켜볼 것"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의 건강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섬싱'을 열창한 뒤 걸스데이 혜리가 무대에 실신했다. 이날 혜리는 무대가 끝난 뒤 곧바로 실신했고 현장에서 매니저가 업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병원으로 후송된 혜리는 걸스데이가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없었다. 검사결과 혜리의 실신 원인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다른 멤버들의 건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몸살로 힘들어 했다. 그런데 팬들과의 약속이기도 한 만큼 혜리가 애를 써서라도 예정대로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출연했다"며 "다른 멤버들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병원에 끓여온 삼계탕을 먹고 휴식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걸스데이 멤버들의 건강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 상반기 '국민 걸그룹'으로 급부상 한 만큼 이들의 스케줄은 무시할 수 없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음악방송 출연과 올 상반기 촬영한 CF도 벌써 10개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혜리의 상태를 지켜보고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

2014-01-17 09:27: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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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 1골 1도움 기록…"레버쿠젠 떠날 이유없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맹활약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뒤셀도르프와 친선전에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6일 독일 레버쿠젠의 울리히 하벨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뒤셀도르프와 친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샘의 부상으로 헤겔러, 데르디요크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룬 손흥민은 전반 39분 골 맛을 봤다. 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수비수 핑크의 패스를 가로챈 뒤 골키퍼 렌싱과 1대1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손흥민은 후반 들어 도움 능력도 빛났다. 후반 3분에는 데르디요크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해트트릭을 도왔다. 손흥민과 동반 출격이 기대됐던 류승우(21)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에는 나오지 못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는 가고 싶지 않다"며 "레버쿠젠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팀을 떠날 이유가 없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뮌헨은 분명 최고의 클럽이지만 내부 경쟁은 더 치열할 수밖에 없다"며 "나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 레버쿠젠에서 오래 뛰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1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발생하며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4경기 동안 7골(2도움)을 터트리며 핵심 공격자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2014-01-17 09:27:1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