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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대규모 업데이트 '전승' 23일부터 시작

'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 시리즈 제3탄이 시작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아스타의 업데이트 시리즈 제3탄인 '전승(傳承)' 업데이트를 23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승은 지난해 10월 공개 서비스 이후 만렙 상향, 신규 직업·지역·던전 공개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 몰이를 한 '조우(遭遇)'와 '도전' 의 맥을 잇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레벨 제한이 기존 50레벨에서 55레벨로 전격 상향된다. 명성 등급과 무훈 등급의 제한도 함께 55레벨로 상향되며 새로운 보상과 칭호가 주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장비와 소모품인 신규 무구, 방어구도 추가될 계획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분쟁 지역이 넓은 '불화도'가 신규 지역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분쟁 지역이 넓은 만큼 이용자들이 더 많은 협동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일일, 주간 단위로 다양한 퀘스트가 제공되며, 이에 이용자들은 게임을 좀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대규모 공격대 난이도의 보스인 '마괴'가 등장하는 분쟁 지역에서는 보스 공격을 통해 유일 등급의 무구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맛 볼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승 업데이트가 시작되는 23일부터 업데이트 규모만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테마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01-16 22:29:00 장윤희 기자
北 국방위, 중대 제안 통해 남한에 상호 비방·중상 중지 제의

북한 국방위원회가 남한 당국에 보내는 '중대 제안'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상호 비방·중상을 중지하자고 제의했다. 국방위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조선 당국에 보내는 중대 제안'을 발표하고 남북관계 개선이 북한의 입장이라며 "오는 30일부터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는 것을 남조선 당국에 정식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에 대한 모든 군사적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한다"며 2월 말 시작되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 등 남한이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특히 국방위는 "서해 5개 섬의 '열점지역'을 포함해 지상, 해상, 공중에서 상대를 자극하는 행위를 전면 중지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북한이 서해 전방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할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국방위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이 땅에 초래할 핵 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도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방위는 "중대 제안이 실현되면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비롯해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이 다 풀리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위는 중대 제안이 북한의 정부, 정당, 단체들의 위임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2014-01-16 21:09:5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