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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여성 고수 " 아프리카TV·라이엇 게임즈 '레이디스 배틀' 개최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여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배틀'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만 15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23일부터 이틀 간 64강 토너먼트 방식의 온라인 예선전을 치른다. 이를 통해 선발된 16강 진출 선수들은 다음달 초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700만원과 함께 매회 메이크업 지원 등 여성만을 위한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참가 선수 외에도 아프리카TV를 통해 '레이디스 배틀'을 시청 또는 중계하거나 자신의 SNS를 통해 리그 소식을 공유한 이용자에게도 키보드, 마우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아프리카TV SNS플랫폼사업본부 안준수 상무는 "LoL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여성 이용자의 수와 실력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리그를 통해 여성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참가는 LoL 계정을 보유한 만 15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레벨에 관계없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특별 페이지(ladiesbattle.afreeca.com/)에서 할 수 있다. 본선 경기부터는 아프리카T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2014-01-10 13:42:32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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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평창 등 동계올림픽 특구 확정…2018년까지 3조원 투입

강원도 평창군·강릉시·정선군 등 3개 시·군에 평창동계올림픽 5개 특구가 확정돼 본격 개발된다. 정부는 1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지원위원회를 열고 평창·강릉·정선 일대를 '올림픽 특구'로 지정하는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9.5배에 이르는 평창·강릉·정선 3개 시군 일대 27.4㎢ 지역이 입지특성과 보유자원, 올림픽 대회 때 활용기능성 등에 따라 5개 특구·11개 사업지구로 지정된다. 5개 특구는 설상경기와 개·폐회식장이 열리는 평창군 대관령·진부면 일원의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빙상경기장과 경포호 인근에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 특구', 스노보드 경기가 개최되는 봉평면 일원에 '봉평 레저·문화 창작 특구' , 강릉시 옥계면에 '금진 온천 휴양 특구', 정선 중봉 활강스키 경기장 일원에 '정선 생태체험 특구'이다. 정부는 특구 지정에 따라 관광개발, 주거·도시경관, 교통·생활 인프라 등에 걸쳐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특구 개발에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며 2018년까지 정부가 약 3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2014-01-10 13:24:17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