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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섹시 경쟁 비밀…AOA '짧은치마'VS 걸스데이 '섬싱'

'AOA 짧은치마VS걸스데이 섬싱' 걸그룹 걸스데이와 AOA가 파격적인 안무로 팬심을 흔들고 있다. 걸스데이의 '섬싱'과 AOA '짧은치마' 안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각선미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AOA '짧은치마' 안무 공개 AOA '짧은치마' 포인트 안무가 베일을 벗었다.10일 AOA 페이스북에는 신곡 '짧은 치마'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 속 AOA(지민·초아·유나·혜정·민아·설현·찬미)는 '지퍼춤' '엉파춤' '원초적 본능춤' 등 관능적이고 섹시한 댄스 모션을 뇌쇄적인 눈빛으로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치마에 달린 지퍼를 살짝 들어올려 스타킹 밴드를 노출하는 아슬아슬한 '지퍼춤'을 공개한 데 이어 번갈아 가며 엉덩이를 돌리는 단체 군무, 엉덩이 파도춤 일명 '엉파춤'으로 한층 더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또한 샤론 스톤을 연상 시키는 다리 꼬기 동작, '원초적 본능춤'을 의자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물오른 관능미를 뽐냈다. AOA '짧은치마'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은 14일 자정에 공개된다. ◆걸스데이 '섬싱' 승승장구 걸그룹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는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섬싱'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무와 의상 자체만으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섬싱'의 안무는 도입부에 바닥에 눕거나 엎드려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왼쪽 옆이 트인 치마를 입고 앉아 허벅지도 훤히 드러낸다. 의상 역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실루엣이다.특히 '쩍벌' 댄스와 깃털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끈다. '섬싱'은 이에 힘입어 4일 멜론과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2014-01-10 12:54: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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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 민영화와 아무 상관없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0일 정부의 의료 규제 개혁 방침과 관련 '의료 민영화'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철도 민영화 괴담에 이어 또다시 사실무근의 괴담을 유포해 정략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그런 의도를 나타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은 '대통령의 보건의료 분야 영리화는 황당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의료영리화저지특위'를 구성하는 등 또다시 괴담에 편승하는 선동 정치의 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민영화하고 아무 상관없는 것을 민영화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법인 자회사 설립과 원격진료는 병원비가 더 비싸지는 것도 아니고 의료를 민영화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민주당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다가오는 지방선거나 정략에 활용하기에 급급하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민영화란 것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가진 것을 민간에 파는 것"이라며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는 민영화와는 아무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중요한 것은 민영화 괴담 편승도, 대통령 흠집 내기도 아닌 오직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2014-01-10 10:59:0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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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도타2' e스포츠 붐 조성...스폰서십 리그 11일 개막

e스포츠 활성화에 나선 넥슨이 '피파온라인3'에 이어 '도타2' 붐 조성을 시도한다.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프로팀 육성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3'가 11일부터 총 5주간 펼쳐진다고 밝혔다. 국내 '도타 2' 프로팀 발굴과 양성을 취지로 한 '넥슨 스폰서십 리그'의 시즌 3 본선 경기는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예선을 뚫고 올라온 8개 팀이 프로게임단 후원금 60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8강은 3전 2선 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부터는 5전 3선 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최종 결승전은 5전 3선 승제로 펼쳐지며 모든 경기는 '곰TV' '아프리카TV' '티빙(tving)' '푹(pooq)'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로 생중계된다. 이번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 3'에는 지난 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시드를 확보한 '오인큐(5InQ)',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 '이오티 해머(EoT Hammer)' 등의 프로팀을 비롯해 '제피르(Zephyr)' '이오티 드릴(EoT Drill)' '팀 앵그리버드(Team AngryBird)' 등 실력파 신생 팀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회 준우승팀 '오인큐'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신생팀 중에서는 전 '포유(fOu)' 소속이었던 '윌리엄 리(블리츠)'가 해외선수들을 이끌고 창단한 '제피르'가 맹활약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01-10 10:30:11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