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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표지 내세운 맥심 품절사태 왜?

'축구 여신'으로 불리는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남성 월간지 맥심 표지 모델로 나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맥심 측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등장하는 1월호가 10일 오후 4시 5대 인터넷 서점과 대부분의 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맥심은 자사의 도서 유통 담당자의 말을 빌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표지모델 섭외가 불발돼 맥심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던 2012년 5월호 이후 두 번째"라고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이번 화보에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포토샵으로 몸매를 보정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화보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정인영 아나운서를 실제로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진에 조금의 왜곡도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고 밝혔다. 정 아나운서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는 고민을 밝히기도 했다. 정 나운서는 현재 '라리가 쇼'를 진행하며 축구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4-01-11 09:30:5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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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새앨범 어떻길래..유희열·윤종신 한목소리로 찬사

음악성과 예능감을 겸비한 대세 뮤지션들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의 컴백에 한목소리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16일 출시되는 정준일의 정규 2집 '보고싶었어요' 티저 영상에는 유희열·윤종신·조정치 등이 출연해 정준일의 음악에 대한 견해와 재치 넘치는 코멘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음악 하이라이트와 영상으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티저 영상과 달리 동료 뮤지션들의 인터뷰만으로 제작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유희열은 이 영상에서 "제일 기대되고 두렵기도 한 존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 외에 모델 겸 가수 장윤주, 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엔지니어 강효민,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베이시스트 서영도, KBS 라디오 윤성현 프로듀서 등의 인터뷰도 티저 영상에 실렸다.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정상급 세션인 서영도·홍준호·신석철 외에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또 펫 메스니·류이치 사카모토·마이클 브렉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한 강효민 엔지니어가 함께해 화제를 모은다. 3인조 밴드 메이트의 보컬리스트 겸 건반 연주자 출신으로 2011년 11월 솔로 1집을 발표한 정준일은 군 제대 후 컴백작으로 2년 2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출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고백'을 비롯해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10개의 음악이 실린다.

2014-01-11 08:01:53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