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영그룹,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 점검

부영그룹이 오는 21일까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총 6일간에 걸쳐 부영그룹이 보유한 전국 빌딩 및 레저 시설 등 17개 사업장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해예방 대책 수립 ▲대외기관 지도점검 이행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각 사업장별 안전보건 목표와 방침을 설정하고 종사자 의견 청취, 재해 발생 시 조치 및 대응, 지적사항 개선 및 위험성평가 반영 여부 확인, 소화설비 설치 유무 및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19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중대재해 예방과 대비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이용객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후 'KOSHA-MS'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매년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과 전 임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6-05-19 14:15:49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 후원

KB금융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여파로 점심값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외식업체 이용을 유도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까지 돕는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며, 현재 회사로부터 점심 식대를 지원받고 있는 근로자다. 선정된 근로자는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제빵업 등 외식업체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월 최대 4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 누리집 내 사업 지침을 참고해 기업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하면 된다. 지방자치단체는 신청 기업의 요건과 근로자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 기업을 확정하고, 선정 기업 근로자는 카드사 또는 디지털 식권 플랫폼 등을 통해 점심 외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KB금융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상생모델'이다. 지자체는 지역 내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KB금융은 민간 후원사로서 점심 외식 비용 일부를 후원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뒷받침 한다. 이를 통해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골목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근로자의 지갑 채움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현장 체감형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KB금융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생금융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4:07:3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보증금 승계 유언대용신탁 서비스

KB국민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후 상속까지 도와주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마련됐다. 고액의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복잡한 상속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입주보증금이 있는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이며,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고객은 입주한 시니어타운에 그대로 거주하고 고객 사망 시 은행이 신탁 계약에 따라 입주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는 권한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시니어 고객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4:07:2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홈스타일링, 입주청소까지…삼성물산 '홈닉', 서비스 확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홈플랫폼 '홈닉'에 입주예정자를 위한 서비스를 추가해 주거 서비스의 영역을 아파트 입주 전 단계까지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홈닉은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평면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홈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닉이 도입되는 신축 단지 입주 예정자는 평형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3D로 미리 확인하고 쇼룸 상담 예약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스타일 서비스는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단지에 처음 적용된다. 홈닉을 통해 인테리어 콘셉트를 확인하고 지정 매장(한샘 플래그십 논현, 한샘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상담 예약 후 구매 계약시 최대 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 서비스 플랫폼 헬로입주와 협업해 입주 청소·부분 시공 등 입주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홈닉 내에서 간편하게 비교·신청할 수 있다. 헬로입주는 1300만 건의 시공 경험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입주 서비스 플랫폼으로 입주 이후에도 홈닉에서 계속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홈닉은 지난 4월 AI 세금 솔루션 전문기업 택스아이와 제휴를 통해 입주 전 취득세·보유세 시뮬레이션은 물론 입주 이후 부동산 환급 예상액 예측, 양도세 및 상속세 계산, 절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금융사 자산관리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홈닉을 단순한 아파트 생활 편의 플랫폼을 넘어 '아파트 라이프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아파트 계약 단계에서부터 입주, 거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5-19 14:07:1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NH농협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디지털 자산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 디지털화폐·스테이블코인 중심 미래 금융 전략 논의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디지털 자산 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카드 비즈니스와 연계할 수 있는 혁신적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종섭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무엇이 성공을 가르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디지털화폐(CBDC), 예금 토큰,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올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명했다. 한편, 강연 현장에는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주요 부서장 및 실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 카드 결제 프로세스와 디지털 자산의 접목 방안, 미래 결제 시장의 주도권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전통적인 카드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어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공공기관과 손잡고 자립 준비 청년 금융 지원에 나선다. ◆ 자립 준비 청년 신용관리 지원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 자립 지원 전담 기관과 협력해 청년 대상 금융지원 활동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KCB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1000매를 제공한다. 이용권은 신용 점수 조회, 변동 알림, 신용 관리 가이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정책 지원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지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포용 금융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26-05-19 14:07:03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Sh수협은행, ‘Sh쿠폰적금 위드 아모레몰’

Sh수협은행은 내달 금융과 뷰티를 연결한 라이프스타일형 적금 상품인 'Sh쿠폰적금 위드 아모레몰(with Amore Mall)'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h쿠폰적금 위드 아모레몰은 수협은행이 뷰티업계와 처음으로 연계해 선보이는 1년 만기 적금 상품이다. 가입 고객에게 오는 9월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부터 만기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 가입 시 기프트카드 5000원권 ▲가입 3개월 후 설화수 증정 쿠폰 ▲가입 6개월 후 아모레몰 멤버십플러스 1개월 무료 이용권 ▲만기 시 기프트카드 5000원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에는 연 최고 4.3% 금리가 적용된다. 마케팅 동의 시 연 0.1%포인트(p), 수협은행 적금 첫 거래일 경우 연 0.4%p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수협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 이체된 경우에는 연 0.3%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K뷰티에 관심이 큰 고객들에게 아모레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높은 금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은 물론 다양한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다양한 임베디드 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4:06:51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전세 더 오른다"…매물실종에 10건 중 7건은 월세

전세가격이 들썩이는 것은 물론 물량 자체가 부족하면서 '전세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향후 전세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전세의 월세화도 빠르게 고착화되는 분위기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연초 이후 4월까지 전국이 올해 들어 1.47%나 올랐다. 전년 동기(0.02%)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수도권 전세가 2.06% 올랐다. 상승률은 서울 2.39%, 경기 2.04%로 지난해 같은 기간 각각 0.41%, 0.17%를 크게 웃돌고 있다. 전세가격은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이 다 올랐다. 같은 기간 작년 마이너스(-)를 기록한 5대 광역시의 상승률도 1.16%에 달한다. 임대물량 부족 우려로 전세수급지수는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세수급지수는 이달 둘째주 113.7으로 지난 2021년 3월 둘째주(116.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웃돌 경우 공급 부족을 뜻한다. KB부동산은 "절대적인 공급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월세 전환 증가 등으로 전세물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전세수급지수는 수도권 뿐 아니라 비수도권도 2021년 이후 최고치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임대차 거래는 전세보다는 월세가 압도적이다. 3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8만건으로 전월 대비 10% 늘었다. 이 가운데 월세가 19만3000건으로 68.9%에 달했다. 누적 기준으로도 월세 거래의 비중이 68.6%로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최근 5년간 평균치인 52.7%를 크게 웃돌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를 선호했던 빌라 등 비아파트 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월세 비중도 높아졌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월세 거래의 비중이 3개월 연속 50%를 웃돌았다. 최근 5년간 평균은 41.1%다. 월세가격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4월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서울 1.1%, 경기 0.9%, 인천 0.4% 상승했다. KB부동산은 "계속되는 임대물량 부족과 전세자금대출 규제 강화로 아파트 월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 들어 전월세 가능 매물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부담과 임대인의 월세 수익 선호로 월세 매물 비중이 여전히 높다"고 전했다. 실제 5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매물은 3만1000건이며, 이 중 48%가 월세 매물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5-19 13:51:5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생산적 금융' 화답…은행,'기술금융' 1분기 만에 7조 증가

올해 들어 은행권의 기술금융이 7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중심에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기술 중심의 기업에 대한 대출이 급증세를 보인 영향이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326조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318조7298억원)과 비교하면 3개월 새 7조3005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1년간 늘어난 16조4350억원의 절반수준에 달했다. 잔액기준으로 보면 2023년 4월(327조4149억원) 이후 35개월 만에 최고치다. 지난해 7월 300조원 대에 머물던 잔액은 8월 들어 311조936억원으로 310조원대까지 늘어난 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신용대출은 기술은 있으나 담보가 없는 기술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은행권이 내주는 대출을 말한다. 각 은행은 기술신용평가(TCB)를 바탕으로 기업에 신용대출을 내준다.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중심 금융에서 벗어나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지원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은행권 역시 기술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은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강화하고, 기술력 중심의 여신 관행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기술신용대출 건수도 70만건을 넘었다. 지난 3월말 기준 대출 건수는 70만5622건으로 지난해 말(70만741건)과 비교해 4881건 증가했다. 은행별로 보면 3월말 기준 ▲IBK기업은행 133조9493억원(27만6415건) ▲신한은행 44조6517억원(8만6206건) ▲하나은행 35조2553억원(7만4536건) ▲우리은행 32조3378억원(4만5404건) ▲국민은행 31조1324억원(7만1522건) 순으로 많았다. 은행권은 금융당국의 위험가중자산(RWA) 가중치 조정에 따라 신규 기업대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 상향조정했다. 자금의 부동산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벤처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지난달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기업대출 잔액은 직전월 대비 6조2908억원 늘었다. 대기업대출 3조8900억원,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 2조4008억원 등 모두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증가폭은 1조5669억원 늘어나는데 그친 것과 대비된다. 주담대의 증가 규모도 1조9104억원으로 1조원대에 머물렀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5-19 13:47:5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기관·기업 18곳과 함께 주민 난방·주거환경개선 지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지역 공공기관·민간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에 에너지를 지원하고 주민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공동 봉사단은 지난주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 일대에서 '지역사회 기업연합 마을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18곳이 협력해 추진한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기관·기업 봉사자와 지역주민 47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단일 행사로는 이례적 규모의 봉사활동으로 실시됐다. 봉사단은 야간 안전길 조성, 휴식공간 설치 등 생활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하며 단기간 내 마을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 먹거리와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했다. 에너지 취약 가구 2세대를 대상으로는 기본적인 주거·난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보일러 교체와 설치를 지원했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필수 기반을 지원한 것. 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후 계단에 미끄럼 방지 도색을 실시하고, 야외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개별기관 단위의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 받는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약자 복지 강화, 생활밀착형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국정과제와도 맞닿아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짧은 시간 내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5-19 13:43:53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