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효성중공업, 23일 아산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청약

효성중공업이 오는 23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252 일원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59~84㎡ 704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0가구 ▲71㎡ 264가구 ▲84㎡ 340가구다.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1순위 청약 조건은 아산시 및 전국(서울 인천, 경기도 및 기타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 각 지역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청약 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에 경쟁이 있을 경우 아산시 거주자에 우선 공급이 이뤄진다. 청약 접수는 청약통장 가입 은행의 구분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아산이지만 천안과의 경계에 들어서 두 지역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천안 스마일시티와 접해 있어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 단지 가까이에 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기업의 유치가 기대되는 아산 스마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으로 탕정2지구, 탕정테크노밸리 등의 도시개발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에 위치해 있다.

2021-06-22 15:46:52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수협, 공적자금 8300억원…연내 상환?

-수협 측, 예보, 국회 수용하면 자금조달방법 마련해 상환할 것 -예보 측 "공적자금 조기상환 가능" 수협이 올해 내 공적 자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공적자금 8300억원을 매년 1000억원씩 갚아나가는 것보다 한 번에 갚은 뒤, 어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올해 내 공적 자금 8300억원을 조기 상환할 방침이다. 앞서 수협중앙회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을 겪으면서 1조1581억원의 공적자금을 받았다. 이후 수협중앙회는 수협은행을 분리해 별도로 벌어들인 수익에서 법인세 24.4%를 공제한 배당금을 받아 공적자금으로 내고 있다. 수협은행의 수익이 줄고 있는 만큼 내부자금과 일부 자산을 매각해 공적 자금을 일시 상환하겠다는 설명이다. 수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8년 2307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9년 2189억원, 2020년 1816억원으로 감소하고 있다. 때문에 매년 상환하는 공적 자금 또한 2018년 1320억원에서 2019년 500억원, 2020년 350억원으로 줄었다. 이처럼 수협중앙회가 공적 자금 상환기한을 앞당기려는 이유는 어촌과 조합원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사업규모는 총 9조1309억원으로 상호금융사업은 6조8400억원, 공제사업은 8000억원, 경제사업은 1조3855억원을 차지하고 있지만 어촌과 조합원에게 지원되는 지도사업 예산규모는 1054억원으로 전체의 1.1%에 불과하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 등이 확대되면서 중앙회 역할이 커졌지만 예산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공적자금을 조기상환하고 어업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예금보험공사와 정부, 국회 등과 협의를 통해 공적자금을 상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공적 자금 상환 문제는 자금의 문제가 아니라 예금보험공사와 정부, 국회 등과의 협의에 달려 있다"며 "이들 기관이 수용하면 내부자금, 자산매각 등의 재원조달방안을 마련해 상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수협중앙회는 8300억원의 공적자금을 미리 상환하는 만큼 세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8년까지 갚아야 할 공적자금을 미리갚는 만큼 미래가치를 계산해 세액공제가 필요하다는 것. 이에 대해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세액공제 관련 논의는 필요하겠지만수협중앙회의 조기상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일시 상환을 하더라도 어떤 제약은 없으므로 상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06-22 15:46:2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금투협 K-OTC, '동우당제약' 신규등록 승인

금융투자협회가 동우당제약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우당제약은 한약재 연구와 한의학의 대중화, 난치병치료 등의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 골다공증 관련 연구 및 골관절질환에 대한 기능성음료와 건강식품 등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동우당제약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아주 높아졌다"며 "면역력이나 만성질환,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연구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우당제약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 147억원, 부채총계 96억원, 자본총계 51억원, 당기순이익 1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우당제약의 신규등록 승인으로 2021년 8개사가 K-OTC 시장에 진입했으며, 총 기업수는 137사로 증가했다.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주식 시장인 K-OTC시장은 투자자 측면에서는 투명하고 편리한 거래와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며 "기업 측면에서는 K-OTC시장에서 합당한 가치를 인정받아 미래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우당제약은 오는 24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2021-06-22 15:27:1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대미 경상흑자 5년 만에 최대…대중 경상흑자는 11년 만에 최소

-2020년 지역별 국제수지 /한국은행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도 줄면서다. 반면 중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1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화공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이 감소한데다 여행수지도 부진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중 지역별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752억8000만달러로 전년(596억8000만달러)보다 확대됐다. 대미 경상수지 흑자는 331억6000만달러로 전년(191억1000만달러) 보다 140억5000만달러나 늘었다. 지난 2015년(334억4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감소하며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폭 축소, 투자소득수지 흑자폭 확대 등으로 서비스 및 본원소득수지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상품수지는 333억5000만달러로 전년(281억8000만달러)보다 흑자폭이 커졌다. 서비스수지는 85억3000만달러 적자다. 적자폭으로 보면 2007년(74억6000만달러)이후 13년 만에 최소치다. 미국행 출국자수가 급감한 덕분이다. 대중 경상흑자는 169억7000만달러로 전년(259억6000만달러) 대비 흑자 규모가 크게 줄었다. 지난 2009년(162억6000만달러)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다. 한은 관계자는 "화공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 감소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줄었고, 여행수지 부진 등으로 서비스수지 흑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일본에 대한 경상수지는 213억1000만달러 적자로 전년(-190억2000만달러)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5:24:1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은성수 "채무자 은닉재산 정보요청…건전성 확보"

-국회, 암호화폐 관련법 입법 속도…금융위 "해외사례 검토중" -정무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금융위 소관 법률 35건 상정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신용보증기금이 과세당국에 채무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제정안이 속도를 낸다. 금융위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상자산입법과 관련해 다음 소위에서 입장을 내놓을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금융위원회 소관 법률안 35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이 과세당국으로부터 채무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요청해 구상권을 쉽게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이다. 현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농협중앙회가 보증업무를 맡고 있다. 타 신용보증기금과 달리 보증심사 및 사후관리가 느슨해 부실이 증가하고, 부실사업자에 대한 갱신보증 심사를 통해 부실사업자의 채무상환 및 재산은닉수단으로 악용되는 부분을 해소하겠다는 의도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이날 정무위원회에 참석해 "구상권 행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관리기관이 세무관(서)의 장, 지자체의 장에게 과세정보를 요구하는 근거조항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건전성확보와 농림수산업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예금보험기금의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경우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부문에 투자할 수 있도록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 법률안도 상정됐다. 예금보험기금 외 신용보증기금, 보훈기금 등 7개 기금의 ESG 투자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에서는 금융기금이 국가재정법으로 한 번에 개정되는 것이 좋지만 국가재정법이 상임위 소관이 아닌상황에서 논의조차 되고 있지 않다"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별도로 중요성을 인정해 발의한 만큼 금융위도 적극적으로 법적역할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기업, 금융회사에도 ESG투자에 대해선 강조하고 있다"며 "소위심사과정에서 잘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은 위원장은 가상자산업권법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비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내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발의된 가상자산업권법을 포함해 투자자보호 이슈 등 암호화폐 시장에 관한 사안을 다룰 계획이다. 현재 민주당에서 발의한 법안은 총 4건으로 시세 조종 금지,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가상자산 사업자 인가제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음 소위에서 가상자산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사례를 보고, 투자자 보호를 중심으로 의견을 개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6-22 15:13:1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에 1인 가구 40% 취업 못 해…30% 저임금

코로나19 상황에 열린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는 홀로 사는 1인 가구의 일자리와 소득에 더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의 결혼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1인 가구 비중은 늘었지만 40% 이상이 미취업 상태였다. 취업을 했더라도 30%는 임금이 20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621만4000가구로 전년보다 17만5000가구 증가했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상승한 30.4%를 기록했다.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27.4%에서 2019년 29.9%로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처음 30%를 넘어섰다. 1인 가구 취업자는 370만 가구로 전년보다 3만 가구 늘었다. 반면, 1인 가구 중 취업 가구 비중은 59.6%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1인 가구 중 40%는 일자리가 없다는 의미다. 1인 가구 취업 비중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혼인을 기피하는 20·30대가 늘어난데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로 인해 1인 가구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지만 코로나19로 서비스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취업가구 비중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인 취업 가구 중 임금근로자는 295만5000가구(79.9%), 비임금근로자는 74만5000가구(20.1%)였다. 이들의 임금 수준은 100만원 미만이 12.4%, 100만~200만원 미만이 20.5%였다. 1인 가구의 30% 이상이 200만원 미만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라는 의미다. 이어 200만~300만원 미만(35.7%), 300만~400만원 미만(19.0%), 400만원 이상(12.4%) 등이었다. 취업 가구를 연령별로 보면 50~64세가 102만5000가구(2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81만6000가구(22.0%), 40대 69만9000가구(18.9%), 15~29세 69만1000가구(18.7%), 65세 이상 47만1000가구(12.7%) 순이었다.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자료=통계청 코로나19 영향으로 맞벌이 가구 비중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기준 배우자가 있는 가구는 1233만2000가구였는데, 이 중 맞벌이는 559만3000가구(45.4%), 외벌이는 673만8000가구(54.6%)다. 맞벌이 가구는 전년 대비 6만9000가구 감소해,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6%포인트 하락했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김 과장은 "맞벌이 가구는 동거하는 경우가 90% 정도 되는데 농림어업, 도소매·음식숙박업이 많이 차지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비스업종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서 맞벌이 가구 비중이 주는 데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6-22 14:41:53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리브엠 참여하고 스타벅스 쿠폰받자'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리브엠 라이브(Live) 참여하고 스타벅스 쿠폰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리브엠 유튜브 계정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유튜브 영상에서 이벤트 참여방법 및 혜택을 안내하고, 리브엠의 인기 요금제인 플렉스(Flex) LTE 요금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리브엠 모바일 웹 내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방송에 접속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1매 ▲리브엠을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2매 ▲리브엠을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 6매를 제공한다. 또한 세가지 이벤트를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추첨해 애플워치6, 갤럭시워치3, 일리 Y3.3 캡슐 커피머신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4:40:5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버블?…"서울 집값 고평가"

-2021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산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집값 등 일부 자산은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6월)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12월(100) 대비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가격은 113.6, 코스피는 147.6, 비트코인은 631.5다. 한은은 "코로나19 이후 자산가격의 상승은 위기 이후 경기회복 기대를 선반영하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자산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선호 성향이 강화된 가운데 일부 자산가격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집값은 장기추세와 소득대비 비율(PIR) 등 주요 통계지표를 통해 판단할 경우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고평가됐다. PIR은 2019년 4분기(100) 대비 우리나라가 112.7로 일본(99.5)이나 미국(106.6), 영국(106.5) 등 주요국을 모두 앞질렀다. 암호자산은 상승세가 더 가팔랐다. 한은은 "주식배당 등과 같은 기초 현금흐름이 없고 유무형의 편익 발생 가능성이 최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암호자산 가격의 급상승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반면 증시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도 같이 늘어나면서 주당 순이익대비 주가(PER)를 기준으로 보면 주요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한은은 "자산가격 고평가가 지속될 경우 대내외 충격에 따른 대규모 가격조정의 가능성을 높여 금융안정 및 거시경제 안정성을 저해하고 자산 불평등의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자산투자는 개별 경제활동에 속하지만 그 집합적 결과가 금융안정과 거시경제에 영향을 주는 만큼 금융불균형 누증에 대해 지속적으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4:34:4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융안정]③금리상승시 취약층 대출연체↑

-2021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한국은행 향후 금리가 오를 경우 취약부문 차주를 중심으로 대출 연체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6월)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취약차주 수 및 보유 부채의 비중은 각각 6.4% 및 5.3%다. 취약차주는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소득 하위 30%) 또는 저신용(신용점수 664점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한국은행 업권별 및 대출종류별 비중을 보면 비은행대출 61.7%, 신용·기타 대출 54.4%로 비취약차주 각각 39.3%, 40.5%보다 높았다. 표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70% 이상인 고DSR 차주의 수 및 보유 부채의 비중은 각각 13.5%, 39.7% 수준이다. 업권별 및 대출종류별 비중을 보면 비은행대출 52.4%, 비주담대 대출 28.9%로 중·저DSR 차주의 각각 32.6%, 5.7%에 비해 크게 높았다. 취약차주 및 고DSR 차주의 연체율은 각각 6.4%, 0.8%다. 대출금리 하락에 채무상환부담이 낮아지면서 연체율이 낮은 수준이지만 비취약 차주 0.27%, 중·저DSR 차주 0.5%에 비해서는 높았다. /한국은행 한은은 "취약차주와 고DSR 차주는 연체진입률과 연체 상태를 지속하는 비율인 연체잔류율이 비취약부문에 비해 높았다"며 "특히 고DSR 차주의 경우 높은 연체잔류율을 감안할 때 연체로 진입하게 되면 높은 채무상환부담 등으로 인해 연체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취약부문의 대출 연체율은 시장금리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특히 취약차주의 연체율은 금리상승기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은은 "취약차주에 대한 대출은 대출금리가 시장금리에 민감하게 변동하는 신용대출 등의 비중이 높고, 저신용자가 많아 차주의 채무상환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라며 "각종 금융지원 조치 만료와 함께 차별적 경기회복세로 취약부문의 소득여건 개선이 지연될 경우 신용위험이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2 14:17:4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