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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쥐띠] 36년 재다신약이라 재물에 매달리는 경향이 48년 과거의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일이 생긴다. 60년 구설수가 있으니 자녀 일에 간섭하지 마라. 72년 직접 연루된 일에만 관심을 갖도록. 84년 구태의연한 방법에서 탈피 하도록. [소띠] 37년 일을 벌이면 매듭이 어렵다. 49년 호사다마의 운이라 않은 횡재수가 화근이 된다. 61년 방법을 찾아 함께 모색하라. 73년 가까운 이성친구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85년 부가가치는 적지만 일은 순탄하게 진행. [호랑이띠] 38년 오후 재물이 들어온다. 50년 치고 빠지는 방법으로 상황을 반전 시켜라. 62년 어려운 때는 관망하는 자세로 임하라. 74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 받을 일이 생긴다. 86년 친척과 돈거래를 하면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긴다. [토끼띠] 39년 외양간을 미리 고쳐두자. 51년 비가 내리고 나면 땅이 더욱 굳어진다. 63년 주변사람과 두터운 외벽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 심신이 피로하다. 75년 고민하던 일이 해결된다. 87년 감정대립은 상호 간에 앙금만 남긴다. [용띠] 40년 제3의 인물은 언제나 주의 52년 손익계산을 따지지 말고 인간관계를 구축하라. 64년 협조자의 배신으로 인한 근심이 있다. 76년 일에 전력을 다 하면 성공이 보인다. 88년 적당한 긴장감은 심신에 활력이 될 수 있다. [뱀띠] 41년 이성의 배려가 따른다. 53년 동업자와 하찮은 일로 마음고생이 크다. 65년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를 먼저 배려하라. 77년 나보다 못한 사람의 처지를 이해해 주어라. 89년 어려운 일도 자주 접하면 적응이 된다. [말띠] 42년 계약은 세심히. 54년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 운세다. 66년 스트레스 해소는 전망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78년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는 것이 좋다. 90년 감각이 예민해지는 시기니 나대지 마라. [양띠] 43년 단점을 찾아내는 사람이 있으니 불편하다. 55년 병은 자랑해야 고칠 수 있다. 67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로 상처를 받는다. 79년 주변에서 시기하는 말을 듣게 된다. 91년 내게 매력적이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 비칠 것. [원숭이띠] 44년 상속을 한 번 더 생각해보자. 56년 합의 운이라 멀리 지내던 사람과 의기투합할 일이 있다. 68년 언쟁으로 속상한 일이 있다. 80년 지출은 줄이고 낭비를 막아라. 92년 새로운 만난과 이별의 아쉬움이 있는 운세이다. [닭띠] 45년 갈등의 씨앗이 결국 돈 문제. 57년 건강 체크를 하고 주위의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69년 재운이 들어와 투자할 일이 있다. 81년 동아리 회에 리더로 활동하면 사업에 도움이 된다. 93년 애착을 버리면 마음이 가볍다. [개띠] 46년 가정에 기쁜 일이 생긴다. 58년 자녀가 속을 썩이거나 손재수가 있게 된다. 70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 82년 자묘 형살이 있어 부적절한 이성으로 인해 망신을 당하게 된다.?94년 이성의 바람기. [돼지띠] 47년 밑의 사람 잘못으로 책임질 일이 생긴다. 59년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온다. 71년 크게 생각하고 작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83년 새로운 변화나 활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야 하다. 95년 이직은 저 멀리에 있다.

2021-03-23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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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손쉽게 풍수 인테리어

공포영화를 보면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장면이 있다. 어둡고 침침하고 꽉 막힌 장소가 나오면서 곧 사건이 벌어진다는 걸 예고한다. 많은 사람이 집안에 복된 기운을 끌어 오려고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을 보인다. 풍수 인테리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발전적인데 곧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만다. 학문적 이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풍수 인테리어를 쉽게 접근하면 된다. 첫째 조건은 공간을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다. 지인의 집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현관에 들어서니 널린 신발이 눈에 들어왔다. 거실 한쪽에는 각종 잡동사니가 지저분하게 널려 있었다. 차곡차곡도 아니고 대충 쌓아놓은 듯 보였다. 베란다 창고에는 여러 물건을 쑤셔 박다시피 했고 어두침침하게 보였다. 언급한 공포영화의 사건 현장과 비슷했다. 집안 곳곳에 물건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다면 이론에서 봤을 때 복을 막는 것과 같다. 복이 들어오려면 공기가 잘 통하고 땅의 기운이 잘 흐를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기운이 흘러갈 공간이 없다면 들어오던 복도 길을 잃는다. 그 공간에 사는 사람 역시 기분이 상쾌하고 좋을 리 없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좋게 하는 게 풍수인데 환경을 만들지 않고 풍수이론을 따라본들 효과를 얻기 힘들다. 시작은 무엇보다 깨끗함과 시원함이다. 현관에 물건을 쌓아놓지 말라고 하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거실에 햇빛이 잘 들도록 하고 밝게 꾸미는 이유 역시 같다. 집안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를 원한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막힌 공간이 있으면 기가 통할 수 있게 열어주고 지저분한 곳은 쓸고 닦아 깨끗하게 하면 된다. 그렇게 공간을 정리하면 기본적 준비가 끝난 것이다. 그 뒤에 복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를 펼치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021-03-22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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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쥐띠] 36년 오래 사는 것도 복. 48년 선의의 경쟁은 필요하나 무리하지 마라. 60년 물오른 나무에 꽃이 만발 하듯이 화려하다. 72년 항상 웃으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명심하라. 84년 인생길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소띠] 37년 재테크에 감사. 49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61년 천을귀인의 도움이 있어 어려움이 해소 된다.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언쟁할 일은 일단 피하고 보라. 85년 이성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호랑이띠] 38년 산에서 미끄럼 주의. 50년 남이 잘못한 일을 뒤집어 쓸 수 있다. 62년 친구와 금전거래를 하면 친구 잃고 돈도 잃게 된다. 74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일자리가 생긴다. 86년 이해관계자의 이슈파악부터 하여 대응 하라. [토끼띠] 39년 상처를 입어도 약이 있다. 건강을 체크. 51년 삼형살이 있으니 교통사고를 주의. 63년 계획을 확실히 세운 후에 나서면 몸도 마음도 가벼운 법이다. 75년 외화내빈이니 상대방에게 속지 말라. 87년 잠시 여유를 갖도록. [용띠] 40년 수면 부족으로 피곤하다. 52년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니 내 자신부터 살펴보라. 64년 조직 내에서 불화를 일으키지 않도록. 76년 윗사람의 개인 신상에 관심을 두지 마라. 88년 유리한 국면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라. [뱀띠] 41년 직원들과 좌우충돌하지 않도록 53년 귀문살이 작용 하여 이론과 현실이 엇박자를 낼 수 있으니 조심하라. 65년 일의 경중을 따져 처리. 77년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 89년 무엇이 중요한가를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 [말띠] 42년 바람기 때문에 고생. 54년 문서운이 있어 계약할 일이 생긴다. 66년 대인관계가 좋으니 모임을 고려 해 보는 것도. 78년 옛것이 가고 새것이 다가오는 운세이다. 90년 투자생각을 달리하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이게 된다. [양띠] 43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사항. 55년 사적인 일 때문에 자신의 입지가 좁아진다. 67년 혼자 독주 하면 주변의 질투와 시기를 받는다. 79년 현재 진정성이 결여된 일은 안하는 것이 낫다. 91년 밖에서 반기는 사람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유머감각으로 인기. 56년 직장에서 인정받고 일취월장하는 운세다 68년 과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는 말을 가슴에 새겨라. 80년 전업이나 전직을 고려할 수 있는 일이 생길 수다. 92년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닭띠] 45년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57년 와신상담이라 힘든 것이 지나면 나중에 편해진다. 69년 재물운이 들어와 투자할 일이 생긴다. 81년 지금 중요한 문제는 자신의 건강이다. 93년 조직 내에서는 단합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개띠] 4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58년 자형 살이 작용하여 불미한 일을 저지르게 된다. 70년 주변 사람과 의견 상충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낸다.?82년 과욕으로 인해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된다.?94년 인연도 때가 있다. [돼지띠] 47년 탕화살이 있으니 화상을 주의하라. 59년 한번 맺은 인연은 영원하도록 하라. 71년 호사다마니 기쁨이 있는 곳에 시비가 생길 수 있다. 83년 소소한 일에 신경을 쓰고 고민하다가 기회를 놓친다.?95년 전화로 시간 보낸다.

2021-03-22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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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책장]김택동 레이크투자자문 대표가 추천한 한권의 책 '시장의 기억'

"역사는 강력한 예측의 도구이자 시행착오의 기록이다" 벌써 40년이 다 된 옛날이야기다. 처음 대학에 들어가 증권연구회라는 동아리에 들어갔다. 신입생 환영회를 하는데 졸업한 선배 한 분이 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셨다. "여러분, 대학생활하면서 책을 많이 읽으세요. 독서는 콩나물 기르기와 같습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져나가지만 콩나물은 쑥쑥 자랍니다. 독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들 생각의 크기를 키워줄 겁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선배도 대학을 갓 졸업하고 회사에서는 어리버리한 신입사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캠퍼스에 첫발을 디딘 지 한 달밖에 안된 프레시맨에게는 세상의 지혜를 두루 꿰뚫고 있는 구루의 말씀처럼 위대하게 들렸다. 그때 그 선배의 말씀이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도 내 인생에 영향을 미쳐 꾸준히 책을 읽게 되고, 자본시장에 입문하여 오랫동안 이 일을 하게 되었다. 나는 1982년부터 대학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자본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증권회사에 입사한 1988년부터는 직접 시장에 몸담고 시장풍파를 온몸으로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2020년 3월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에 걸친 한국 자본시장의 파란만장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기억되는 33장면을 뽑았다. 당시 시장을 뒤흔들고 경제에 충격을 주었던 많은 사건들은 아직도 그 파장과 후유증이 우리 경제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제강점기 쌀 선물시장,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 설립, 1958년 국채파동, 1962년 증권파동, 1972년 8.3 사채동결 조치, 1974년 5.29 강제상장 조치, 1978년 건설주 파동, 1979년 여의도 증권가 시대 개막을 기록한 부분은 내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은 아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자본시장의 태동과 초기 역사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80년대 초 이후에 일어난 사건은 내가 직접 보고 겪은 '시장의 기억'을 다시 한번 되살릴 수 있어서 좋았다. 책 내용 전체가 한국 자본시장 발전사이면서, 한국 경제 발전사라고 할 수 있다. 한 세기에 걸쳐 한국 자본시장이 남긴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동안 런던 시티나 뉴욕 월스트리리트에서의 금융과 자본시장의 발전에 관한 역사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책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많이 부러웠다. 당시 경제와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동전의 양면처럼 수반되는 자본시장의 발전사를 풍부한 사례와 등장인물들의 기록을 통하여 읽으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그런데 한국 자본시장이 역사는 짧지만, 경제가 압축성장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도 어느 선진국 못지 않은 다양한 경험과 숱한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과 교훈이 충분히 기록되지 못했다. 국채파동, 증권파동, 8.3 사채동결 조치, 건설주 파동, IMF 외환위기, 대우그룹 사태, 닷컴 버블의 붕괴, 리먼브라더스 파산, 저축은행 사태 등 챕터 하나하나가 한권의 책으로 써도 될 정도로 비중있고 극적인 사건들이다. 앞으로 더 많은 조사와 증언을 통해서 역사적 교훈을 얻을수 있는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저자처럼 필력좋은 기자가 시장의 우여곡절과 흥망성쇠를 계속 조사하고 기록해서 '시장의 기억'을 되살린다면, 평생을 바칠만한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고 팔만대장경처럼 긴 시리즈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자본시장 경험이 짧은 사람이나, 30년~40년 이상으로 긴 사람이나 모두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다. 다시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강추한다. 김택동 레이크투자자문 대표는 다음 글쓰는 이로 남강욱 ACPC 부사장을 추천했다.

2021-03-19 09:01: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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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의심과 망상

정신병리학에서는 의심이 지나친 것도 병이요 망상이 되고 망상은 정신분열증의 원인 증상이 되며 다중인격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단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라는 표현도 마음에 각인된 어떤 강렬한 충격은 두고두고 영향을 끼치는 것이리라. 산길을 가다보면 새끼줄이 휘어져 있거나 뒤틀려진 나뭇가지를 보고도 뱀인 줄 알고 기겁을 하는 경우도 그러한 예 중의 하나일 것이다. 비슷한 고사로는 '배중사영'(杯中蛇影)이 있다. 술잔 속의 뱀 그림자라고 직역될 터인데 옛날 중국의 진(晉)나라에 악광(樂廣)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무슨 일인지 친구의 발걸음이 뜸해졌다. 이에 찾아가 보니 안색이 매우 좋지 않아 악광은 연유를 물었다. 친구는 답하기를 "저번에 자네와 술을 마신 적이 있잖은가. 그때 술을 막 마시려는데 술잔 속에 뱀이 보였다네. 언짢았으나 혹여 자네가 무안해 할까봐 그냥 마셨는데 그 이후 이렇게 병이 났다네." 놀란 악광은 지난 번 함께 술을 마신 곳으로 다시 가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 방의 벽에는 뱀의 모양이 그려진 활이 걸려 있었고 비로소 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친구가 말한 술잔 속의 뱀은 바로 활에 그려진 뱀이 술잔에 비추어진 것이다. 설명하기 위해 악광은 다시 친구를 초대하여 같은 장소에 술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나서 무엇이 보이냐고 물었다. 친구는 짐짓 두려운 표정을 지으며 지난번처럼 뱀이 보인다고 답한다. 악광은 껄껄 웃으며 "자네 술잔 속에 보이는 뱀은 저 벽에 걸린 활에 그려진 뱀의 그림자이네." 이 말을 듣고 벽에 걸린 활을 확인한 친구는 밝게 웃었고 병도 씻은 듯이 나았다. 이처럼 사물이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면 몸과 마음에 병이된다.

2021-03-19 06: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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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쥐띠] 36년 이사는 즐겁고 힘을 얻는다 48년 옆에 사람을 도와주면 보답이 언제나 온다. 60년 모임에 적극 참석하여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72년 교통사고나 화재를 조심하도록. 84년 친구와 의기투합하여 커다란 영업성과를 낸다. [소띠] 37년 아프지 않게 술을 조금만. 49년 동업자와 일하는 재미가 있어 하루가 즐겁다. 61년 어두움에 빛이 되는 존재가 된다. 73년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일이 수월해진다. 85년 차분하게 하루를 계획하니 결과가 보람이 있다. [호랑이띠] 38년 아직도 생계를 책임져야한다 50년 투자한 만큼의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62년 곤란한 처지에 빠지니 입장을 명확히 표현하라. 74년 상대방과 균등한 배분이 이루어져야 군소리가 없다. 86년 변화에 능동적인 모습으로. [토끼띠] 39년 자식이 하는 일을 뒷받침한다. 51년 대충 적당히 하는 일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63년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짚고 넘어가라. 75년 해결되지 않았던 일이 해결되고 반가운 소식이 온다. 87년 상하관계를 짚어서 공손히. [용띠] 40년 돈 자랑하기보다는 베풀어라. 52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아군인지 살피자. 64년 아랫사람으로 인한 근심걱정이 있다. 76년 원진살이 있어 힘든 일이 생긴다. 88년 적은 돈은 생기지만 좋은 인연을 놓치니 방심마라. [뱀띠] 41년 닭띠도움이 계약에 순조롭다. 53년 잘못된 판단으로 일의 진행이 더디게 된다. 65년 굽어진 쑥대도 삼밭에 있으면 곧아진다. 77년 절처봉생으로 되살아나게 된다. 89년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면 구설수로 고생한다. [말띠] 42년 보증에 물리면 속수무책 54년 남의 가슴에 못 밖은 일은 하지 마라. 66년 서로 협조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있어 대접 받는다. 78년 동업자의 배신이 있어 후회하게 된다.?90년 혓바닥에 귀신이 붙어 말로 상처를 받는다. [양띠] 43년 세파에 상처를 입어도 그 또한 인생. 55년 충살이 작용 하여 가슴이 아프고 편하지 않다. 67년 원진살로 질투하고 시기하는 말을 듣게 된다. 79년 금전문제 때문에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다. 91년 애쓰던 일이 해결된다. [원숭이띠] 44년 오후 지내던 사람과 다투는 일이 있다. 56년 돈 때문에 부부 사이에 섭섭한 일이 있다. 68년 몸이 아프거나 다리가 상할 수가 있이니 계단을 잘 살펴라. 80년 사소한 다툼이 크게 되니 조심하라.?92년 인연이 멀어진다. [닭띠] 45년 좋은 벗을 사귀면 좋은 사람이 된다. 57년 육신이 피로 할 때는 푹 쉬는 것이 좋다. 69년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81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일생을 좌우하게 된다. 93년 이직은 서두르지 말자. [개띠] 46년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쉽게 이뤄진다. 58년 동려와 언쟁으로 손재수가 있다. 70년 실질적인 협조자를 만나게 되니 도움이 크다. 82년 일에 방해자가 나타날 수가 있으니 꼼꼼히 챙겨라. 94년 오후에 실적이 오른다. [돼지띠] 47년 과거에 베풀어준 덕을 보게 된다. 59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71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 공돈을 기대 하지 마라. 83년 화초가 습기가 너무 찬 곳에 있어 뿌리가 썩는다. 95년 소지품 분 실수가 있다.

2021-03-19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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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누님과 함께 알바를 外

◆누님과 함께 알바를 박인 지음/문학나무 무슨 아르바이트를 누님과 함께 한다는 걸까?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다. 작가의 이력도 특이하다. 저자는 대학에서 소설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호주와 영국으로 건너가 생소한 족부의학을 전공한다. 소설의 낭만을 해부학적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족부의사 소설가인 셈. 책은 200자 원고지 20매 안팎 분량의 단편 33개가 실린 스마트소설이다. "짧은 순간은 사라지면서 각자 다른 빛을 낸다. 이 발광을 아주 황홀하고 강렬하게 포획한다. 고통을 느꼈던 살이 발리고 남은 뼈가 스마트소설의 매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40쪽. 1만4000원. ◆셀 수 없는 성 티에리 오케 지음/변진경 옮김/오월의봄 여성과 남성. 세상엔 이 두 개의 성만 존재하는 걸까? 책은 우리가 성의 수를 헤아릴 때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것'을 가르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성을 두 개로 나눠 구별하면, 여성과 남성에 포함되지 않는 동성애, 인터섹스, 트랜스젠더는 모두 비정상으로 분류돼 치료 대상으로 간주된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 통념을 깨부수고 이분법에 사로잡힌 사회를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젠더의 이원성에 기댄 사회를 청산하자는 것이다. 그는 성별증명서상의 성별 표시를 모두 없애고 개인의 성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회를 만드는 게 '새로운 정상'이라고 말한다. 268쪽. 1만7000원. ◆인간 욕망의 법칙 로버트 그린 지음/안진환, 이수경 옮김/웅진지식하우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이자 인간관계의 최종 열쇠인 '권력'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책이다. 강력한 중앙집권적 황제가 등장하기 시작한 고대의 집정자들부터 유혈혁명과 공포정치 속에서 정권을 획득한 근대 유럽의 실권자들, 자본주의가 만개한 현대사회에서 오직 돈이라는 욕망에 충실했던 희대의 사기꾼까지. 저자는 지난 3000년간 세계사를 쥐락펴락한 권력자들의 전략을 48개로 나눠 분석한 뒤 이들의 행동이 권력을 욕망하고 목적을 이루는 데 얼마나 성공적이었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그래서인지 미국 교도소에서 가장 많이 빌려 간 책이라고 한다. "선한 사람은 결국 홀로 파멸할 수밖에 없다. 힘을 갖고 싶다면 악한 자들의 전략을 알아야 한다." 352쪽. 1만7000원. #누님과_함께_알바를 #박인 #셀_수_없는_성 #티에리오케 #인간_욕망의_법칙 #로버트그린 #주말은_책과_함께

2021-03-18 14:16: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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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이창현 지음/유희 그림/사계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9년 국민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이책(교과서·학습 참고서·수험서 제외) 연간 독서율은 52.1%로 낮다. 같은 조사에서 초·중·고 학생의 연간 독서율은 90.7%에 달했다. 고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 레퍼토리 중 하나인 "우리 애가 책을 안 읽어요."는 틀린 말이다. 아이들 입장에선 "우리 아빠, 엄마가 책을 전혀 안 봐요."가 더 맞는 말이다. 통계청의 '2019 생활시간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인이 평일 책 읽기에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고작 10분이다. 쉬는 날은 다를까. 토요일 12분, 일요일 13분. 도긴개긴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5년 전보다 늘어난 게 이 정도란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2014년 책 읽는 데 쓴 시간은 평일 8분, 토요일 10분, 일요일 11분에 그쳤다. 사람들은 왜 책을 안 볼까? 재미없어서다.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등 온라인동영상 서비스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 클럽하우스 같은 SNS까지 재밌는 게 차고 넘치는 세상에선 책 읽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인다. 그러나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을 읽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웬만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재밌고, EBS 교육방송만큼이나 유익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절대 다수가 책을 읽지 않는다. 그들은 평생 동안 살아 있는 자연만을 마주하고 살아간다. 퍼덕퍼덕 움직이는 세계가 있으니 죽어 있는 글자 따위는 눈에 담지 않는다." 책의 첫 장에 나오는 인용문인데 읽자마자 마음을 빼앗겼다.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에서 '책과 세계'(강유원),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피에르 바야르)과 같은 보석을 발견한 것도 큰 기쁨이라 하겠다. 384쪽. 1만9800원. 추신 : 다음주엔 더 재밌는 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익명의_독서_중독자들 #이창현 #주말은_책과_함께

2021-03-18 13:41:3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