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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녀 직원 통합 당직근무’ 시범 운영 착수

창녕군은 남녀 직원 간 당직근무 주기 격차를 해소하고, 양성평등의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남녀 직원 통합 숙직 근무'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당직근무에서는 여자 직원이 휴일인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일직' 근무, 남자 직원은 평일과 휴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는'숙직' 근무를 전담해왔다. 최근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숙직 근무 주기가 짧아져 현행 당직근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불만을 표시하는 남성 공무원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고자 창녕군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당직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여성 공무원의 숙직 근무에 대해 찬성 75%(248명), 반대 25%(81명)로 직원 대부분이 여직원의 숙직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통합 당직제를 추진하기 위해 당직실을 새로 이전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으로 여성 공무원들도 숙직 근무를 하고 있다. 창녕군은 남녀 통합 당직 근무제의 시범운영 후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당직근무 제외 대상자 지정, 당직 조례 개정 등 정비 작업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녀 통합 당직근무 진행로 남녀 직원 간 당직근무 주기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잦은 당직근무로 인한 피로도를 완화하고, 양성평등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4:5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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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농업인의 버팀목 ‘공익직불제’ 적극 추진

경남 고성군은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은 '공익직불제'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753농가를 대상으로 147억 원의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하려면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어야 하며, 지급 대상 농지 1000㎡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미만 등 지급대상 농업인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농직불금 지급액이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됐다. 소농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자격만 갖춘다면 면적에 상관없이 연 13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소농직불금은 ▲농촌 거주 3년 이상 ▲영농 종사 3년 이상 ▲경작 면적 0.1ha이상 0.5㏊이하 ▲소유 면적 1.55㏊미만 ▲농가 구성원 농업 외 소득합이 4500만 원 미만 등 8가지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공익직불의 경우 '준수사항 미이행'에 대한 감액률이 증가했다. 공익직불 준수사항 가운데 '영농 기록 작성 및 보관', '영농 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됐으며, 미이행 준수사항별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지난달 28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익직불제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경남도-농관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 17개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두 기관이 함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 및 지도하기로 협의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대면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등록한 농업경영체 정보에 변경이 있는 농가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모든 농업인이다. 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 시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중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 ▲경작하는 농지 중 '폐경 면적'은 공익직불금 신청하지 않기 ▲임차한 농지는 임대차계약서를 준비해 공익직불금 신청하기 ▲공익직불금 신청 전 변경된 농업경영체 정보는 14일 이내 변경하기 등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올해부터 공익직불 준수사항 미이행에 대한 감액률이 증가함에 따라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직불금이 감액되는 농민들이 없도록 홍보와 지도에 힘쓸 예정"이라며 "준수사항에 대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3~4월 대면 접수, 5월~9월 이행 점검, 9월 대상자 확정을 통해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기술담당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2 14:56: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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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지역 전략산업 기업 유치 공동간담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 창업지원단은 지난 11일 오후 내동캠퍼스에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업 유치 공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인 파콤의 박원희 대표, 에이지엠의 진재하 대표, 진주시의회 윤성관 경제복지위원장,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박상혁 부단장, 액셀러레이터 헥사곤벤처스 김진환 대표가 참여해 지역 내 기업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항공우주산업단지와 바이오·항공우주산업·방산·세라믹 소재 등 지역 전략산업 관련 유망기업 유치를 위한 논의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성관 의원은 "지난번 찾아가는 투자 유치 간담회에 이어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진주시 기업 유치 간담회를 열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실질적으로 산학관이 협력해 진주시 기업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간담회를 열게 됐다. 앞으로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생태계 구축을 통해 우수기업들을 진주시에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 불황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항공기 시뮬레이터 제조업체 파콤의 박원희 대표는 "진주시, 진주시의회와 경상국립대가 항공 우주산업 기업 유치에 많은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어 놀랐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발언할 기회를 얻었고 관련 정보 등 많은 부분에 대해 지원책을 공유해줘 본사 이전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간담회를 주도한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박상혁 부단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산학관이 더 폭넓게 협력해 지역 기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진주시의회와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은 기업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진주시로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등을 조성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 및 경쟁력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024-03-12 14:5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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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

부산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진행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군·구,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관별 진행한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기획·설계·진행·환류 등 21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해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공사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부산시, 해운대구와 합동으로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 21개 유관 기관과 시민 참여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폭발물 테러에 따른 열차 탈선과 화재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테러 진압, 승객 대피, 인명 구조, 피해 수습·복구 등의 조치를 이행한 결과 21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국민체험단,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단체가 참여해 일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하고,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대국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공사는 2023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및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재난·안전관리 분야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안전한 도시철도를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준비한 훈련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을 철저하게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4:55: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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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주한 페루대사와 국제 교류협력 방안 논의

국립창원대학교는 파울 두클로스 주한페루 대사가 국립창원대를 방문, 한국-페루 간 대학 교류 및 조선 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는 국립창원대와 페루 명문 대학들 간 국제 협력 사업 추진과 페루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페루 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선진 조선 기술과 국립창원대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와의 협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국립창원대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윤상환 교수 초청으로 열린 이번 방문에서는 국립창원대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와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 등 참석 교수진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 시설 및 모형선 수조 시험장을 견학했다. 국립창원대는 페루 명문대학들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페루 대학 내 조선해양공학과 설립 및 교육, 실습 프로그램에 국립창원대가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조선 산업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분야에서도 양국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는 "한국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과 국립창원대의 국제 협력 및 ODA 사업에 대한 경험은 페루 조선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국립창원대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윤현규 교수는 "한국의 선진 조선 기술을 통해 페루의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우리 학생들에게는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문화와 교육적 측면에서도 양국에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또 한국과 페루 간 관계 강화와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증진에 기여하고, 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교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3-12 14:5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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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4년 제1회 ‘성평등위원회’ 개최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7일 성평등한 조직문화 및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제1회 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평등위원회는 공사 김용학 사장 등 내부위원 3명과 해당 분야 전문가인 외부위원 4명(임현정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 박용민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센터장, 홍순옥 부산 YWCA 이사, 홍영연 법률사무소 동행 변호사)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는 2024년 성평등 계획으로 3개 분야,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 ▲직원 육아휴직 및 유연 근무제도 활성화 ▲대외 홍보 자료에 대한 성별 영향 평가 시행 ▲성비위 근절을 위한 익명 설문 조사 시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최초 설치 이후 3년이 지난 이번 성평등위원회에서는 앞으로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위원들은 공사 성평등위원회가 선도적 모델로써 자리매김하려면 중장기적 성평등 계획 수립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공사에서는 올해 수립된 성평등 계획 이행과 함께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5개년도 중장기 성평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성평등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 "취임과 함께 설립한 성평등위원회가 벌써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성장의 고민을 할 때가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선도적 모델로 성장하는 성평등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4-03-12 14:5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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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송창호 박사수료생, 한국방재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부경대학교는 해양공학과 송창호 씨(박사수료)가 2024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송 씨는 최근 제주신화월드에서 '재난관리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문 '딥러닝을 활용한 강우와 지진이 복합적으로 유발하는 지반재해 위험성 평가'로 상을 받았다. 송 씨는 연구단/사업단 세션, 전문 분과위원회 세션, 인터내셔널 세션, 신진학위 세션, 구두 세션, 포스터 세션, APDRC 포스터 세션 등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세션의 '지반방재' 분야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송창호 씨는 이 논문에서 지반재해 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선제 대응을 위해 딥러닝을 활용해 강우와 지진이 복합적으로 유발하는 지반재해의 위험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강우와 지진이 동시에 발생해 대규모 지반재해가 난 지역을 대상으로 강우·지진·지형학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딥러닝으로 지반재해 위험성을 평가한 결과, 기존 물리 기반 모델보다 정확도가 8.2% 높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한국방재학회는 재난관리와 관련해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에 대한 학문과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2000년 설립 이후 55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난 및 안전관리 학술단체다.

2024-03-12 14:5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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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참여 아파트 모집

통영시는 반려식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의 가치 구현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을 앞두고 관내 아파트 10개소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물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한 반려식물 재배 환경 조성과 시민 원예 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상반기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개소, 하반기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개소, 총 10개소 각 신청 아파트에서 운영된다. 운영 과정은 실내식물 관리 이론과 분갈이 및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빈 화분이 아닌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을 현장으로 가지고 와서 병해충 관리, 물 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상담도 받게 된다. 신청은 통영시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사전 협의를 거친 입주자대표회장, 부녀회장이 할 수 있다. 세대수와 아파트 협조 여부, 참여 인원 등 시범사업 효과가 큰 아파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및 통영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농업기술과 농촌자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12 14:38: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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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4년 부산 게임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사 및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부산 게임산업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게임 개발자 발굴 및 정착 지원 ▲인큐베이팅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글로벌 마켓 진출 사업화 지원 ▲펀드를 통한 재정 지원 확대 등 2024년 부산 게임 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 용을 발표한다. 지난해 사업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국고 인센티브를 활용해 올해 더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게임 스타트업이 효율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 인디게임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 개발자 정착지원' 사업을 신설해 청년 개발자의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 개발 인력의 유입 및 정주 여건을 마련, 지역 내 게임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마케팅·현지화·컨설팅·게임 품질 개선 등 기존에 분리돼 운영해왔던 사업화 지원사업을 1개 지원사업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매 지원사업이 공고될 때마다 발생하는 기업들의 불필요한 행정 소요를 줄이고, 지원사업의 운영적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게임 제작 지원, 글로벌 게임 전시회 참가, 게임 콘텐츠 펀드 운용, 부산콘텐츠아카데미 연계 인력 채용·교육 지원 등 한층 다양해진 게임 산업 진흥 방안을 다음주 설명회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부산시 게임 산업 규모는 2015년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개소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센터 개소 이전 대비 사업체 수는 2배 이상(68개사 → 146개사), 종사자 수는 약 1.7배(917명 → 1578명) 증가하는 등 지역 산업구조 개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성장한 모바일 게임 기업 '씨플레이'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자사 게임 누적 다운로드 합계가 2000만 건을 넘어섰고, 증강현실 기반의 운동 플랫폼 기업 '투핸즈인터랙티브'는 지난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15개국에 수출해 수십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센터를 통한 여러 우수 사례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오랜 기간 수많은 개발사 성공 사례를 끌어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부산의 미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핵심 기관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센터를 시작으로 디지털 매력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 개발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기반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제작/마케팅,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게임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03-12 14:37: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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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희망2024나눔캠페인 우수 지자체 선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2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간 지역 내 기업, 기관, 단체, 공직자, 군민 등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고, 2023년 나눔리더 56명, 아너 소사이어티 등을 발굴하여 전년 대비 126% 모금액이 증가했다. 이번 감사패는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동행,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지자체에 전달하는 상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은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리더, 아너 소사이어티 등 최근 기부 문화를 강하게 확산시키고 있는 신안군답게, 나눔 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는 신안군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수 지자체 선정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부 문화는 혜택을 받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종자씨가 될 것이다"라며 "내 주변의 이웃을 위해, 우리 마을을 위해 기부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사업, 차량 지원사업 등 신안군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리더, 아너 소사이어티, 개인이나 기업과 단체 등 기부 신청자를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2024-03-12 14:36:51 황세훈 기자
부고-3월12일

▲ 김일분씨 별세, 신정무(의왕시 약사회장)·신우곤(유진차량)·신진호(GS그룹 홍보부장)씨 모친상 = 11일, 경찰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3일 오전 9시. 02-431-4400 ▲황찬석씨 별세, 박소혜씨 남편상, 황유진·유선(발렌시아가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박창섭(NH투자증권 실물자산투자본부 대표)씨 빙부상 = 1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4일 오전 6시, 장지 휴추모공원. 031-787-1500 ▲박동규씨 별세, 박효성(익산시청 비서실장)·문수씨 부친상= 11일 오후 10시25분, 익산병원장례식장 특실(4층), 발인 13일 오전 10시, 063-851-9444 ▲박병완 씨 별세, 남경민(스페셜경제 대표이사 발행인) 장인상=충남 홍성의료원장례식장, 발인 14일 7시 10분, 장지 선산가족묘, 041-630-6244. ▲서강훈(기호일보 회장)씨 별세= 12일, 시화병원 장례식장 2층 VIP 2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장지 대부도. 031-431-4444 ▲김영숙씨 별세, 노태우(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관리처 홍보부장)·영석씨 모친상=12일, 마산의료원장례식장 201호, 발인 14일 오전 7시. 055-249-1700 ▲ 홍옥자(향년 81)씨 별세, 유병한씨 부인상, 유영례·유재곤·유정식(매일경제신문 윤전전기부 차장)씨 모친상 = 11일 오후 4시, 강원도 정선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장지 정선하늘공원. 033-562-4444 ▲ 김막동씨 별세, 김승기(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씨 장인상 =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00

2024-03-12 14:36: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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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윈터 후 ‘최고가 행진’…비트코인, 14개월새 330% 급등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원화마켓에서는 1억원, 해외거래소에서는 7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두 번의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겨울)'의 칼바람을 견디면서 가격이 폭등한 비트코인은 오는 4월 반감기까지 앞두고 있어 향후 최고가 경신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1일 7만270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처음 7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6만9000달러 돌파 후 지난 10일 7만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원화마켓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억100만원을 기록하면서 종전 기록한 1억원 기록을 경신했다. 김치프리미엄(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간 가격 차이)은 약 7%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2009년 1월 비트코인이 세상에 탄생한 지 15년 만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게 됐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연저점을 기록한 1월 1일(1만6200달러/2100만원)대비 해외거래소에서는 330%, 국내거래소 기준으로는 무려 380%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에 오기까지 15년 동안 크게 두 번의 크립토 윈터를 겪었다. 첫 번째 크립토윈터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1만7000달러 돌파 후 투자위축으로 인해 다수 투자자가 이탈하면서 2018년 12월 3400달러까지 하락했다. 고점 대비 80% 떨어지면서 가상화폐 '무용론'까지 나온 시기다.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디 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을 도입하면서 위기를 타개하면서 2021년 11월 6만9000달러를 기록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두 번째 크립토윈터는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부터 장기간 지속됐다. 지난 2022년 5월 루나 사태와, 세계 3위 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글로벌 국가들의 금리인상으로 6만9000달러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2023년 1월 1만6000달러까지 하락했다. 이기간 비트코인은 330%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이 반복해서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서 승인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막대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연준의 금리인하와 오는 4월에 예정된 반감기로 인해 비트코인 가치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주는 반감기는 다음달 22일로 예상되고 있다. 채굴 속도에 따라 날짜는 달라질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현물 ETF 상장으로 제도권 자금 유입 경로가 확보되면서 가상자산 시가총액 성장률은 과거 수준을 뛰어 넘을 것"이라며 "다음 달 예정되어 있는 반감기 효과로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최고가 경신은 반복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3-12 14:35: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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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현장실습 교육으로 신규 농업인 정착 지원

산청군이 귀농인과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 정착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 군은 12일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멘토·멘티를 통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귀농 연수생이 재배를 희망하는 작목의 선도농가에서 5개월간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농업경영과 마케팅, 창업 등 단계별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또 귀농 연수생이 1일 8시간씩 20일간 교육을 진행할 경우 월 160시간의 교육 시간이 인정되고 연수생에게 매월 80만원, 선도농가에는 4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귀농 연수생은 만 40세 미만의 청장년층 또는 농촌 전입 5년 이내이면서 농업 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신규 농업인이 대상이다. 선도농가는 귀농·귀촌인을 교육할 수 있는 농업 규모 및 경력을 갖춘 영농 경력 5년 이상의 농업 경영인이다. 지원 규모는 총 10개팀 6000만원이며 신청은 오는 4월 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육성담당이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 연수생이 선도농가의 현장 기술을 직접 습득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4:3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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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개인·법인택시 카드 소액 결제 수수료 지원

경남도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와 택시운수 종사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택시 카드 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택시업계의 불황에 따른 택시운수 종사자 지원의 하나로 경남도는 2011년부터 소액 결제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군과 협력해 카드 결제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범위는 카드 결제 단말기 장착 택시의 요금이 1만 원 이하 소액일 경우 개인택시 기사나 법인택시에 청구되는 건당 카드 결제 수수료(법인택시 2.1%, 개인택시 1.2%)가 전액 보전되며, 지원 규모는 35억 원(도비 50%, 시군비 50%)이다. 이는 지난해 택시업계 건의 사항을 시책에 반영한 것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25억 원에서 올해 35억 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택시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은 택시운수 종사자의 단거리 운행 기피 현상을 완화하고,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전망된다. 교통카드 사용 등 카드 결제가 활성화돼 택시요금의 카드 결제율이 86.9%(2022년 말 기준)로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도는 카드 결제 문화 정착을 통해 승객의 이동 편의를 증진해 나가는 한편, 택시운수 종사자의 처우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도·시군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4:34: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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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민청 경기도 내 설치’ 공동건의문 정부부처 및 정치권에 전달

이동환 고양시장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경기도의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내세워 이민청 유치를 공동으로 건의하자고 제안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경기도 내 설치 안건'이 정부부처 및 정치권에 전달됐다. 앞서 지난 2월 28일 오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편리한 생활환경'을 부각시켜 경기도내 이민청 유치를 공동으로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제5차 정기회의에서 정식안건으로 이민관리청 경기도내 유치 건의문을 논의했으며, 7일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의장실, 법무부 등에 공식 제출했다. 또한 국민의 힘과 더불어 민주당 여야 양당의 당대표실에도 공동건의문을 각각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는 이민청의 최적지"라며 "경기도 내에 이민청이 위치하게 되면 방문객과 근무자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법무부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확정과 발맞춰 올해 1월부터 이민관리청 유치 본격 추진을 선언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 협력방안 마련, 범시민결의대회 개최 등 시민공감대 형성에도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2024-03-12 14:33: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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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와 관광·문화교류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관광대사 리 쓰엉 깐)가 지난 1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 및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관광대사, 고양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년 베트남 방한객은 42만 688명으로 그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어 베트남과의 관광·문화 교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광·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상호 기관의 관광 정보 교환을 통해 양 지역의 관광개발 및 홍보전략 강화 ▲양 기관 공동마케팅 및 관광박람회 공동 참여를 통한 양 지역 대상 관광 홍보 ▲ 양 지역 관광도시 특화산업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활성화 도모 ▲ 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인적 교류 프로그램 등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베트남은 여러 유네스코 유산과 독특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 잠재력이 풍부한 나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양국의 관광 분야에서 더 큰 성장과 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경제 분야까지 범위를 넓혀 양국 간 교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답사에 나선 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설명하며 "짧은 시간 발전한 고양시에 경의를 표하며 이번 협약으로 관광 사업 외에도 각국의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1226년 베트남 내정으로 베트남 LY왕족에 대한 말살 정책을 피하기 위해 베트남을 탈출하여 황해도 화산에 정착하여 살게 된 베트남 LY왕족의 후손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가지고 군대까지 다녀온 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1992년 양국의 수교가 재개되면서 베트남 정부의 환대 속에 2010년 베트남 최초로 베트남 국적을 취득해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 및 베트남 관광대사로 임명되어 활동 중이다.

2024-03-12 14:33:1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