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준비부터 마무리까지"…신한카드, 한가위 맞이 행사 열어
신한카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련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IG to GREAT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객행복 다다익선(多多益善) 한가위 Festival(이하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발은 제수, 선물 준비부터 이동, 가족 모임과 나들이에 이르기까지 추석과 관계된 모든 분야에서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다 함게 즐거운 고향길'을 위해선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주유나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의 세 가지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다 같이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위해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등의 추석 관련 업종에서 행사기간 중 2~5개월 무이자할부와 6, 10개월 슬림할부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익사이팅한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겐 행사기간 중 이동(항공/KTX/버스), 놀이(놀이공원/워터파크), 해외사용(해외가맹점)의 세 가지 업종에서 사용 금액에 따른 캐시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해외에서 사용한 건당 5만원 이상의 금액에 대해 할부전환을 신청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선물 가득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대별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BC/선불 제외)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면 0.5%, 50만원 이상이면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포인트적립 금액한도는 인당 100만원 까지다. 또 8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신한VISA카드 회원(BC/선불/기프트 제외)이 3대 패션 백화점(Neiman Marcus, Saks Fifth Avenue, Elie Tahari)에서 해외직구를 하면 배송비를 무료로 해준다. 아울러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도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용품 특가전, 가을성수기 해외여행 및 항공권 할인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가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에는 다른 명절 마케팅에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