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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2020 올해의 일자리대상'서 고용확대 부문 '대상'

올해만 11월까지 88명 고용, 500명 돌파…여성 인력 전체의 40% ↑ 시몬스가 '2020 올해의 일자리대상'에서 민간 일자리 고용확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난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안정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15일 시몬스에 따르면 '2020 올해의 일자리대상'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주도한 기업 및 기관,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함께 개최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시몬스는 올 11월까지 88명의 고용증가를 기록하며 직원 수 500명을 돌파했다. 올 한 해 고용증가율만 21%에 달한다. 인본주의적 경영철학과 침대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에 따른 아낌없는 인적 투자의 결과다. 특히, 전 직원 가운데 34세 미만의 청년 인력이 285명(56.1%)을 차지해 이상적인 신·구조화를 이뤄내며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또 여성 인력 채용에도 적극 나서며 평등한 채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여성 직원 비율은 전체의 40% 이상이다. 나아가 시니어 계층과 해외에서 이주한 가정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년이 도래한 근로자의 희망 여부에 따라 고용 연장 및 정년 전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하며, 지역 지원센터와 연계해 해외에서 이주한 여성 인력 채용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시몬스 침대는 주 52시간 근무제도에 발맞춰 매주 금요일 오전 4시간(8:30~12:30)만 근무하는 '하프데이(Halfday) 제도'를 시행해 인력 채용에만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보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몬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 모두가 힘을 내야 하는 시기에 시몬스는 일자리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 고용안정과 경제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2020-12-15 09:4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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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서 중기부장관상

일자리엑스포 참여 122곳 중 지자체·공기관 15곳 선정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달 10일부터 열린 2020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에 참여해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우수정책 홍보에 기여한 공기업 및 지방정부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어워드의 수상자로 2020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에 참여한 122곳 중 지방자치단체 8곳과 공기업 7곳 등 모두 15곳이 선정됐으며 중기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기유통센터는 일자리 엑스포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및 정부지원 사업 등을 홍보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에 발맞춰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정책 등을 전시·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대·내외 기관 인지도 제고 및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도 강화했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수상으로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과 연계된 우수한 일자리 창출과 향후 지속가능한 미래전략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2-15 09:31: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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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종합기계 이정연 회장, 中企사랑나눔재단에 1천만원 기부

이 회장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 이정현 한일종합기계 회장. 한일종합기계 이정연 회장(사진)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14일 기부했다. 한일종합기계는 1968년 창립해 타이어제조설비 및 공장자동화, 환경설비, 플랜트 설비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회사다. 특히, 타이어제조 전 공정의 설비를 제작해 금호타이어 국내, 중국, 베트남공장에 납품하며 상생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09년 전국 5개 발전사에 협력업체 등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발전설비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수많은 발전기자재를 납품했고 기존 제품들의 단점인 변형 및 연결부위 파손 등을 보완해 2013년 1월에는 한국동서발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연 회장은 지역 기계업계의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전남기계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과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방역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아동방역키트 지원사업, 중소기업인식개선을 통한 특성화고 진로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12-14 16:01: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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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19일 막 오르는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영상 공개

바이럴 영상, 영화 '나홀로 집에' 패러디해 소상공인에 희망 전달 중소벤처기업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2020 K-Mas 라이브마켓' 포스터를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막을 올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중기부가 이날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영상은 아역배우 김준이 출연한 '바이럴'과, 티브이(TV)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김 군은 국내 한 스타트업(코어닷투데이)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평가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마켓 모델로 최근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바이럴 영상은 맥컬리 컬린 주연의 영화 '나홀로 집에'를 패러디했다. 소상공인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TV용 홍보 영상은 '산타마스크를 쓰고 착한 소비를 하며 서로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홍보 영상 공개와 함께 '틱톡 챌린지'도 진행한다. 김 군의 주문벨 노래에 맞춰 산타마스크 댄스를 따라한 영상을 틱톡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틱톡 챌린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프로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중기부가 크리스마스 소비 주간을 맞아 여는 할인·판촉 행사다. 올해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서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가치삽시다'와 민간 플랫폼이 협업한 크리스마스 마켓(K-MAS) 라이브커머스 특별 판매전, 크리스마스 이색 기획전, 농산물과 공산품 공동세일전 등이 진행된다. 중기부 박치형 소상공인정책관은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이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온라인 소비촉진에 동행하는 가운데 연말 연시에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4 13:5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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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1주기…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차분히 추모

故 구자경 회장 고(故) 구자경 LG그룹 회장 1주기인 14일 LG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감안해 사내 방송을 통해 차분하게 고인을 추모했다. LG는 구자경 회장 별세 1주기인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혁신과 고객가치 경영 선도 등 기업가로서의 삶을 담은 영상을 방영하고, 임직원들이 차분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별도 추모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상남(上南) 구자경 회장은 1970년 회장 취임 이후 25년간 한결같이 '도전과 혁신'을 강조하며 LG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혁신의 전도사'이자, 대한민국 화학·전자 산업의 뿌리를 일군 기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약 10분 분량의 추모영상에서는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불굴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바로 미래 지향적인 진취심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미래를 향해 전력을 다해 뛰는 것이 바로 기업활동"이라고 강조한 고인의 경영철학을 주제로 했다. 고인은 '강토소국 기술대국'의 신념으로 1979년 민간연구소 1호인 '럭키중앙연구소'를 시작으로 회장 재임기간 70여 개의 연구소를 설립하며 우리나라의 화학, 전자 산업의 중흥을 이끌었다. 락희화학과 금성사의 기업공개를 단행해 투명경영을 선도하고, 전문경영인을 육성해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하는 등 LG가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간존중 경영'과 당시 개념 조차 생소했던 '고객가치 경영'을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선포하며 변화를 이끌어 가는 한편, 무한경쟁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무고(無故)' 승계를 택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재계에 신선한 충격을 줌과 동시에 귀감이 됐다는 내용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무고 승계는 은퇴를 거론할 나이가 아닌 시기에 세대교체를 위해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뜻한다. 구자경 회장은 은퇴 후 자신이 설립한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 인근에서 버섯 농사를 짓는 등 여생을 보내다 지난해 12월 14일 별세했다. 추모 영상에는 구자경 회장을 회상하는 전직 LG 최고 경영인들의 인터뷰도 담겼다. LG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고인을 회상하며 "우리나라 전자 산업과 화학 산업의 기초를 상남 회장님 계신 그 기간에 LG가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개선을 생각하신 분"이라며 "회사를 경영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의 생활을 윤택하고 잘살게 하는 방법을 늘 생각하셨다"고 회상했다. 한편, 지난 11월 25일 한국경영학회와 연세대 경영대학, 연세대 상남경영원은 공동으로 고 구자경 회장의 1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기업가 정신을 기리기 위한 메모리얼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박헌준 연세대 명예교수와 김희천 고려대 교수는 구자경 회장의 '고객 중심', '인간 존중' 경영 이념이 오늘날 LG에 미친 영향과 자율경영체제, 컨센서스 미팅, 전문경영인 양성 프로그램 도입 등 혁신을 통한 경영 선진화를 주도하며 LG를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킨 여정 등을 연구 결과로 공유했다.

2020-12-14 13:1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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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꼽은 2021년 사자성어는 '토적성산'

ㅇ중기중앙회, 300개 中企 대상 설문조사 백절불굴, 거주양난도 각각 20% 넘어 올해엔 노심초사, 전대미문 등 선택 많아 '노심초사(勞心焦思)한 올해를 지나 2021년은 토적성산(土積成山)이 될 수 있기를….'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내놓은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 29.7%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의 토적성산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때보다 힘겹게 보내고 있는 올해가 지나면 작은 것(흙)이 쌓여 큰 일(산)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의 백절불굴(百折不屈)과 '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하는 거주양난(去住兩難)도 각각 22.3%, 20.7%로 적지 않았다.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경영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곳곳에 묻어난 모습이다. 특히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거주양난'을 가장 많이 선택(27.1%)해 소기업일 수록 '시계 제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또 내년 예상되는 경영환경 대응 전략에 대해선 '원가 절감 등을 통한 내실경영'(54.7%)을 1순위로 꼽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티기 작전'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또 '새로운 거래처 발굴'(46.7%)과 '관련 기업간 협력·협업 강화'(26.3%), '기술개발(24.7%)' 등을 통해 기업들의 정면 돌파 의지도 매우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도 경영환경 개선에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채용·고용유지 지원'(49.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 '내수진작'(42%), '환율 및 물가안정 대책 마련'(27%)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올해 경영환경을 뜻하는 사자성어로는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의 노심초사(36.3%)를 가장 많이 골랐다. '전대미문(前代未聞)'과 '풍우대작(風雨大作)'도 각각 23.3%, 21.3%로 적지 않았다. 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비상경제상황에서 경영위기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기업 유지를 위해 고민이 많았던 한 해로 보고 있는 것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토적성산'이 여러 사람의 힘이 모여져 큰 것을 이룬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만큼 663만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노력이 모여 2021년은 우리경제가 재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코로나 여파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제정책의 최우선순위를 중소기업 활력 회복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2-14 12: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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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제조강국' 도약…AI 제조 플랫폼 서비스 포털 '오픈'

中企위한 AI 분석 도구, 표준모델, 벤치마킹, 온라인 교육 등 제공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도 출범…민·관협력 구심적 역할 박영선 " 마이제조데이터 체계 구축, 프로토콜 경제 시대 열겠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AI) 제조강국 도약을 위한 제조 플랫폼(KAMP)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AI와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의 민관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KAMP.AI)도 본격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 서비스 포털'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포털 오픈을 통해 KAMP는 기존의 인프라 서비스 외에도 AI 분석 도구,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벤치마킹 사례(Use-Case),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KAIST 신성철 총장, KAMP.AI 이사장을 맡게 된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허세정 총장은 영상축전을 보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7월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통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AI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와 AI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KAMP는 중소 제조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AI 개발·활용 도구, AI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상품화된 AI 제조 서비스,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 등을 한 곳에 모아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화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9월부터 시작한 KAMP 구축에는 NHN, KT, KAIST, 아이브랩, 티쓰리큐, 스코인포, 엠아이큐브솔루션 등 최고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또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지난달부터 AI 솔루션 실증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그래픽스 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저장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KAMP 주요 서비스로는 ▲컴퓨터수치제어장비(CNC 머신), 사출성형기 등 중소제조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핵심장비 12종에 대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과 분석모델 ▲중소 제조기업 인공지능 활용 벤치마킹 사례 ▲스마트공장 개념부터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까지의 단계별 온라인 강의 ▲클라우드 인프라 신청 방법 등이 있다. KAMP 서비스 포털 개발을 주도한 KAIST 신성철 총장은 "서비스 포털의 기능과 콘텐츠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계속해서 추가·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이스트의 제조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대학원, 산업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산학과 등이 협력해 KAMP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KAMP가 아직 시작 단계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제조기업이 다양한 인공지능 제조 솔루션을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스토어를 운영해 인공지능 제조를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론 KAMP 참여자 간 합의된 규약에 따라 제조데이터를 공유·거래하고 합리적으로 이익을 나누어 갖는 마이제조데이터 체계를 구축해 프로토콜 경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KAMP.AI의 출범식도 동시에 가졌다. 이는 서울대, KAIST, NHN, KT, LGCNS, 포스코ICT 등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전문기관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KAMP 기반의 스마트제조 생태계 구축·확대 ▲스마트제조 현장형 전문인력양성 ▲국제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선도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차상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KAMP의 성공적인 구축과 중소기업 활용 확산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데이터 공유·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가이아엑스 프로젝트 참여 등 국제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이아엑스란 아마존, 구글 등 미국기업 주도의 데이터 생태계 대응을 위한 유럽 주도의 프로젝트로 공정한 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해 필요한 규칙과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20-12-14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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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사업 참여社, 중대 부정행위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중진공, 중기부와 부정행위 근절 대책 마련…관리 감독 강화 나서 1회 적발시 사업참여 영구 제외, 블록체인 기반 관리시스템 도입도 수출바우처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이 중대한 부정행위를 저지르다 한 번만 적발되도 영구적으로 관련 사업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분야별로 기업을 무작위로 추출해 수시점검도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수출바우처사업 부정행위 근절 대책을 마련해 관리 감독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서비스분야별 무작위 샘플링을 통한 수시점검 실시 ▲블록체인 기반 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투명성 제고 ▲서비스별 총괄 전문기관 추가 지정을 통한 관리 강화 ▲표준계약서 보완 및 결과보고서 검수 강화 등 관련 절차 정비 ▲청렴교육 강화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중대한 부정행위에 대해선 단 1회 적발 시에도 수출바우처사업 참여를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부정행위 금액의 최대 5배 수준에서 제재부과금도 부과한다. 사안이 중대한 경우엔 형사고발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적용해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부정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참여기업 및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새로 선정되는 참여기업 및 수행기관에 대해선 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출바우처사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전시회, 인증 등 12개 해외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출바우처 사업을 지원받은 기업의 경우 1~9월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3.6% 늘었으며, 수출실적이 전무했던 내수기업의 41.8%가 신규 수출에 성공하는 등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기업과 수행기관(서비스제공기관) 간 부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에 따른 서비스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이번에 관리 감독을 더욱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부정행위 근절을 위한 관리강화 방안을 시행하기 앞서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과 참여기업에게 부정행위 관리강화 방안 및 주의사항을 안내해 부정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면서 "일부 기업의 부정행위로 인해 사업의 취지가 자칫 훼손되지 않도록 부정행위 적발 시 사업참여 제한, 보조금 환수,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14 09:51: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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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 지원성과 '탁월'

일반 中企 대비 성장성 3배, 수익성 1.4배 높게 나타나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기술보증기금의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 지원성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중소기업 대비 성장성은 3배, 수익성은 1.4배 이상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기보는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성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 중소기업 기업 대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영성과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밝혔다.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은 2011년 1월 도입한 기보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기업 지원 제도로, 고용창출효과가 크거나 일자리창출과 연관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신용도 검토 완화 ▲전결권 우대(신용도유의기업 1억→2억원 영업점장 전결) ▲보증료 감면(0.2%p)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일자리창출기업의 경영성과를 일반 중소기업과 비교한 결과 일자리창출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및 총자산증가율을 포함한 성장성 항목은 약 3배,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을 포함한 수익성 항목은 약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자리창출기업은 보증지원 이후 2개년간 총 5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공적 보증지원이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보는 또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자리 위기 극복 및 정부의 일자리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에 발맞춰 고용장려금 수혜기업, 국내복귀기업을 일자리창출기업으로 추가해 연계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증지원 후 1년 이내 2인 이상 채용 예정인 기업에 대해 1인당 5000만원(기업당 최대 5억원) 사전한도 부여 ▲신규 고용인원당 3000만원~5000만원(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 한도 가산 ▲양질의 일자리평가 우수기업에 보증비율 우대(85%→90%) ▲보증료 감면 혜택 확대(0.2%p→0.4%p) 등 우대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사진)은 "기보는 일자리 창출을 기보의 주요 전략목표로 설정해 매년 약 1만2000여개 기업에 5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우대지원 및 보증지원 규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분석을 통해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제도인 일자리창출기업 우대보증의 지원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앞으로도 고용환경 변화에 따라 맞춤형 지원제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 고용창출과 고용안정 기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14 09:17: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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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마중물 톡톡…' 중진공, 성장공유형자금 후속투자 1조 돌파

자금지원 354개社 누적 유치액…올해만 49개사 1840억 유치 '성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대표적인 투융자복합금융 사업인 성장공유형자금이 중소기업,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 가운데 354개사의 누적 후속투자 유치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원기업 중 49개사가 총 1840억원의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9월까지 민간 신규 투자금액인 2조 8485억원의 6%에 달하는 것으로 중진공의 지원이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성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읻. 중진공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704개사에 총 6054억원을 지원했다. 중진공은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이 성공적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밸류업 활동을 통해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높여 직접금융시장 진입을 이끌었다. 융자, 진단, 연수, 수출마케팅 등을 연계 지원해 기업의 기초체력 향상에 힘을 쏟은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핀테크와 같은 신산업 분야나 지역소재 예비유니콘 기업을 테마로한 IR행사를 정기 개최하고 투자자 네트워킹 및 투자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다. 산업은행, 코트라(KOTRA) 등과 협업해 공동 개최한 IR 행사에서는 참여기업 44개사 중 8개사가 583억원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유관기관 협업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 6월,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 4대 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성장유망기업 공동 발굴과 지원을 위한 기관협의체도 구성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내년에는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및 IR컨설팅을 확대하고, KSM(KRX 스타트업마켓) 추천기관으로서 비상장 성장유망기업 주식거래 활성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SNS기반 온라인 IR행사를 통한 해외 후속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서는 등 포스트 코로나를 이끌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밸류업을 촉진하고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3 12:01:0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