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진공, 신기술·인문학 공부'SBC 융합경영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신기술과 인문학을 동시에 학습하는 'SBC 융합경영아카데미' 연수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가업승계자, 차세대경영자 등으로 모집인원은 40명 정도다. SBC 융합경영아카데미는 신기술 트렌드와 인문학에 대한 CEO의 교육니즈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연수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기술분야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올해 트렌드를 이끈 기술들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이강태 명지대학교 교수, 시스트란의 최창남 대표,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의 최정환 부사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인문학 분야는 문학, 역사, 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 이승재 영화칼럼니스트 등 인문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할 계획이다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 황영삼 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기술과 인문학에 대한 CEO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과 인문학을 접목한 새로운 연수프로그램을 꾸준하게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또는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www.sbti.or.kr)에서 하면 된다.

2016-09-20 12:00:00 김승호 기자
벤처協, 벤처최고경영자과정 참가자 모집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0월6일 개강하는 '제18기 벤처최고경영자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체계적인 경영지식 함양에 관심 있는 각계 전문분야 인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벤처경영자들의 활발한 휴먼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개설돼 현재까지 17기,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벤처최고경영자과정은 저성장, 뉴노멀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도전과 혁신으로 대표되는 벤처의 기업가정신을 배움으로써 지속성장의 해답을 찾고 벤처 CEO에게 꼭 필요한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벤처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핵심적인 벤처다움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분야별 전문가그룹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Management(신속한 의사결정과 신바람 동기부여 역량), Entrepreneurship(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회포착 역량), Cultural Life(건강하고 풍부한 소프트파워)와 같이 크게 3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또 매 기수마다 개최되는 해외 워크숍은 현지진출 전략, 성공사례 공유, 초청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요 아시아 국가 위주로 방문체험 기회를 갖는다. 중소벤처기업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과정은 10월6일부터 12월 22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 18시~21시까지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후 최종 교육생을 30명 내외로 선발한다. 벤처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에게는 벤처기업협회장 명의 수료증 수여, 우수교육생 대상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수여, 벤처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동문자격 부여, 총동문회 네트워킹 모임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2016-09-20 10:46: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수재였던 백년손님, 그룹 오너서 파산자로…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인생사

'수재에서 백년손님(사위) 그리고 그룹 오너에서 파산자로….' 19일 법원으로부터 개인파산 결정이 내려진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67·사진)의 인생사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단독 권창환 판사는 이날 동양사태 피해자 A씨 등이 낸 현 전 회장의 개인파산 신청을 받아들였다. 2013년 당시 불거진 '동양그룹 사태'의 장본인이인 현 전 회장은 거액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해 일반 투자자 4만여명에게 피해를 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 현 전 회장은 1949년생이다. 그는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당시 수재들이 거쳤던 정통 코스를 현 전 회장도 고스란히 밟았다. 고려대 총장을 역임한 고 현상윤씨가 할아버지, 이화여대 교수였던 고 현인섭씨가 아버지다. 명문가에서 수재가 나왔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현 전 회장은 보란듯이 대학 3학년때 사법고시를 패스한다. 1970년의 일이다. 한창 출세가도를 달리려는 찰나, 검사 현재현은 동양그룹과 오리온그룹을 창업한 고 이양구 회장의 맏딸 이혜경씨와 결혼한다. 유력집안 자제로 검사까지 거쳐 재벌가 맏사위의 길을 본격적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현 전 회장은 동양시멘트 이사를 맡는 것으로 경영수업에 곧바로 들어간다. 그의 나이 스물여덟이다. 현 전 회장의 장인인 이양구 회장은 직전에 동양제당공업주식를 설립, 삼척시멘트를 인수하며 시멘트사업에도 적극 뛰어들었다. 동양제당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도 공동 출자한 회사다. 6·25 전쟁이 끝나고 전후 복구사업이 한창이던 시절 시멘트사업이 매우 유망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인수 직후 연간 생산능력이 8만톤에 그쳤던 삼척시멘트는 동양시멘트로 간판을 바꿔달며 67년에는 연산 100만톤으로, 75년에는 연산 300만톤으로, 85년에는 500만톤으로 급성장한다. 88년 서울올림픽 등으로 건설붐이 최고조로 일던 90년대 초반에는 연산 1100만톤까지 생산능력이 늘어났다. 그 사이 현 전 회장은 동양시멘트 사장(1983년)을 거쳐 동양그룹 회장(1989년)에 각각 올랐다. 회사도 시멘트, 레미콘의 굴뚝 산업에서 동양매직, 동양생명, 동양종합금융증권(현 유안타증권) 등 가전·금융 분야로 확대됐다. 골프장 등 레저부문도 품에 안았다. 제조·금융 두 축이 그룹의 핵심 사업이 된 것이다. 2010년 기준으로 동양은 연 매출이 9조원이 넘는 그룹 반열로 올라섰다. 현 전 회장이 시멘트부문 사장을 맡은 지 27년 만에 거둔 성과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건설업과 금융업이 치명타를 입고, 순탄한 듯 했던 그의 동양그룹은 부인인 이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까지 겹치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야심차게 진출했던 해외 유전개발 사업은 그룹에 유동성 위기를 가져오기도 했다. 결국 현 전 회장은 그룹이 풍전등화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발행했던 사기성 CP가 수많은 피해자를 냈고, 이에 대해 법원이 이날 최종적으로 개인파산 선고를 내린 것이다. 명망가 수재에서 재벌집 사위로, 이방인에서 그룹 오너로 승승장구하는 듯 했던 현 전 회장은 이번 법원 결정으로 자신의 개인 재산을 약 3700명의 채권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것과 함께 기업가로서의 단꿈도 여기서 멈출 수 밖에 없게 됐다.

2016-09-19 17:38: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건설투자로 성장하는 韓, 민간소비·수출 ↑ 구조로(산업硏)

한국 경제가 저성장, 수출 부진 속에서 건설투자로 먹고 사는 구조를 빨리 탈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건설투자는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부채 증가를 수반하기 때문에 역효과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민간 소비를 끌어올리고,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통해 수출과 제조업이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18일 산업연구원이 펴낸 '최근 실물경기의 건설투자 의존 구조-문제점과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3% 기록한 가운데 건설투자가 성장률에 기여한 정도는 51.5%를 차지했다. 특히 건설투자의 최근 4분기(2015년 3~2016년 2분기) 평균 성장기여율은 40.1%로 1990년 2~1991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부진 장기화 등으로 경제 성장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부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2000년부터 2014년 평균 대비 최근 4분기를 비교해서도 수출 부진으로 순수출의 성장기여도는 1.6%p 하락했지만 건설투자의 성장기여도는 1%p 상승했다. 이 기간 건설투자가 순수출 성장기여도 하락분의 약 63%를 메꿔준 셈이다. 산업연구원 강두용 선임연구위원은 "전체적으로 최근의 경제성장은 수출 부진에 따른 수출의 성장기여도 하락을 건설부문의 성장 확대가 보전하는 구조"라면서 "특히 최근의 건설투자 급증을 분석해본 결과 주택투자가 전체 건설투자 증가를 주도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주택투자는 지난해 2분기 이후 두 자릿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3분기엔 연속으로 증가율이 20%를 웃돌기도 했다. 또 경제활동별 자료에서도 주택건설업 부문이 최근 건설업의 빠른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구원측은 최근 주택건설의 빠른 증가가 저성장·저출산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문제는 전체 건설경기를 주도하는 주택건설이 국민들의 가계부채 증가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부채추동형 성장'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가계대출은 최근 4분기 동안 전년동기와 비교해 11%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같은 기간 중 전년동기비 13.5%로 급격히 늘었다. 결과적으로 주택 과잉공급이 현실화돼 가격이 급락하거나 금리가 오를 경우 대출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등 상당한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과 같은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선임연구원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통해 주택투자 과열을 억제하는 한편, 수출 부진 장기화 시 민간소비와 서비스산업의 성장기여도를 높여 수출과 제조업의 부진을 보전하는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면서 "민간소비 확대를 통해 성장기여율을 끌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고령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보장 확대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임금소득 상승률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09-18 11:56:5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마사회, 말 산업 아이디어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공모전

한국마사회는 젊은 세대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시각으로 국내 말산업 창업 및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말산업 IDEA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대학·대학원(석사과정)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2명까지는 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국내 말산업 창업·고용 확대를 위한 참신한 제안'으로 ▲말산업 창업·고용 활성화 ▲승마산업, 말 연관산업 등 말산업 발전 ▲타산업 및 신기술을 적용한 말산업 분야 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A4 용지 20매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0월 9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서류를 확인 후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10월 중 1차 심사를 거쳐 7개 논문을 선정하면, 합격자에 한해 10월 15일 2차 심사(PT)를 가지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규모는 1100만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00만원(1팀) ▲한국마사회장상 200만원(2팀) ▲장려상 50만원(4팀)의 상금이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한국마사회장상 수상자는 한국마사회 2017년 공채 및 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담당 관계자는 "대학생, 대학원생 등 젊은 세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말산업의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취업 특전도 부여되는 만큼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 전했다. 한편 제출서류, 공모기간, 선정절차 등 이번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대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09-14 06: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경주 지진에 中企 공장·전통시장등 건물 일부 균열

지난 12일 경주 일대 지진으로 인해 중소기업들 공장과 전통시장 상가 건물 등에 일부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게 진열상품이 낙하되기도 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큰 피해는 없었다. 중소기업청이 경주지역 인근에 소재한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4개 지방중소기업청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진 관련 피해실태를 13일 긴급 점검한 결과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진 진앙지로부터 가장 가까운 경주중앙시장의 경우 상가건물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추석 대목을 맞아 진열한 추석성수품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추석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시장을 찾는 사람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시장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접한 중산일반산업단지는 인명피해 등 큰 피해는 없없다. 다만 공장 바닥 균열, 건물 유리창 및 타일 등 파손이 목격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경우에는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이 중심이 돼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지점,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지역유관기관과 협업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전통시장 상가건물의 경우 추석연휴 직후 빠른 시간내에 건물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복구가 필요한 경우엔 경주시청과 협의해 시설현대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복구를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16-09-13 12:44: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