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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청년 일자리 사업 시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청년희망아카데미 사업을 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과 청년의 취업알선, 문화 관광 통역사 양성, 모바일 게임 기획자 양성으로 구성됐다. 청희재단은 업계와 구직자 수요조사를 통해 계획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100명의 청년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700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위해 청희재단은 이달부터 스타트업의 구인 수요를 내년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매칭 행사를 시작하고 문화 관광 통역사와 모바일 게임 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 대상자를 이달 30명씩 선발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청희재단은 모바일게임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에 비해 인문, 예체능 등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기획자 양성 체계가 없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영역에서 기업과 청년의 일자리를 연결하겠다"며 "올해 청년글로벌보부상 프로젝트를 포함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중순부터 청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2-03 15:19:5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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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개척자'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불굴의 개척자'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아산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고 창조적 도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24일 열렸다.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재계와 언론계·학계·사회단체 관계자, 가족 대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주영 명예회장 가족과 범 현대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관계에서는 국회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외교사절로는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학계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해 정주영 명예회장이 현대사에 남긴 의미와 유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아산 100년, 불굴의 개척자 정주영'을 슬로건으로 기념 음악회(18일), 사진전 및 학술 심포지엄(23일)을 통해 평생에 걸쳐 도전과 열정을 실천한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개척자 정신과 경제·사회적 업적을 재조명해 왔다. 메인 행사인 이날 기념식은 정홍원 기념사업위원장의 기념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축사, 기념 영상 상영,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회고사, 가족 대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정홍원 기념사업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산은 전후 황무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중후장대형 생산기업으로 사업을 펼쳤고, 가장 먼저 해외시장을 개척한 한국 경제의 선구자였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불굴의 도전을 계속해 온 아산의 의지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좌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주영 회장이야말로 '대한민국 1세대 벤처기업가'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정주영 회장의 불꽃 튀는 창의력과 끝없는 모험적 도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국 성취해 내는 개척정신은 오늘날 디지털시대, 벤처시대에도 여전히 통하는 진리"라고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억했다. 이어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 정신은 치열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오늘날 기업인들에게 큰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청년들에게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기념영상에서는 사진, 영상, 육성, 어록, 나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창조적 도전자 아산의 삶이 후세에 던지는 의미와 메시지를 무게감 있게 표현했다.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30여년 전 정주영 명예회장과 함께 참여했던 '해변 시인학교' 시절을 회고하며 "손수레를 앞장서서 끌고 가시던 모습과 언제나 새로운 세계로 거리낌없이 앞장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내시던 일이 떠오른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진실된 인간됨을 보여주시고 어울려 함께 하시던 회장님을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몽구 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선친께서 이루신 필생의 업적들을 되돌아 보니 다시 한번 깊은 감회와 더불어 무한한 존경과 그리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저희 자손들은 선친의 뜻과 가르침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의 주역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념사업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아산의 도전과 창의정신이 국가경제 재도약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내고, 이 시대 청년과 기업가들이 역경을 넘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5-11-24 19:1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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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탄신 100주년 기념 사진전·학술 심포지엄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진전과 학술심포지엄이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사진전'은 23일과 24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1915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국이 산업화와 국제화로 나아가는 주요 고비마다 큰 족적을 남기며 시대를 이끈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생애와 인간적 면모를 담은 90여 점의 사진이 6개의 전시존으로 구분돼 전시된다. 1946년 '현대자동차공업사' 창립을 시작으로 1950년 '현대건설'을 출범시켜 경부고속도로 건설,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건설, 서산 간척지 개발 등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촉진시키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등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의 초석을 다진 역사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88 서울 올림픽 유치 노력과 1998년 소떼를 몰고 판문점을 통과하는 역사적 장면, 아산사회복지재단 설립 등 국가와 사회, 이웃을 위한 삶을 실천한 아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은 23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아산의 업적과 성취를 심도 깊게 연구해 4권으로 구성한 '아산 연구총서'발간을 발표하고, 경영 인문학 분야 20명의 교수진이 아산의 리더십과 철학을 현재는 물론 미래에 계승하기 위해 '아산, 그 새로운 울림 : 미래를 위한 성찰'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실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얼과 꿈', '사랑과 삶', '살림과 일', '나라와 훗날' 등 4개 주제별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정진홍 아산리더십연구원 원장의 진행으로 아산의 성과와 가치관에 대해 토론한다. 아산 탄신일(25일) 전날인 24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정·관·재계 및 언론계, 학계, 사회단체, 가족, 범현대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의 생애를 기리는 회고사 및 아산의 정신과 성취를 담은 기념영상 등 정주영 명예회장을 회고한다.

2015-11-23 11:11: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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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취업문 넓어지나…내년 1만8000여명 채용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기획재정부가 내년 316개 공공기관에서 1만8518명을 신규 채용하겠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 계획보다 846명(4.8%) 늘어난 수치다. 공공기관들의 채용규모는 지난 2012년 1만4452명, 2013년 1만5372명, 2014년 1만7856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지만, 올해 1만7672명으로 감소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내년 신규 채용은 준정부기관과 공기업이 채용 규모를 각각 32.6%, 16.9% 늘리며 증가한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준정부기관 86곳이 내년 4959명을 채용하고 공기업 30곳은 4859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다만 기타 공공기관 200곳의 신규 채용은 8700명으로 올해보다 11% 감소한다. 가장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관은 한국전력공사(1250명)다. 한국수력원자력(914명), 한국철도공사(801명), 국민건강보험공단(808명), 부산대병원(721명), 서울대병원(66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장기요양보험 내실화와 변전·발전시설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내년 공공기관들의 고졸 신입직원 선발 계획은 2137명으로 집계됐다. 119개 공공기관이 고졸 신입직원 선발에 나서며 채용 규모는 한국전력공사(270명), 한국수력원자력(183명), 한국철도공사(162명) 순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한국전력공사(126명), 철도공사(84명) 등에서 총 872명을 채용한다. 기재부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열고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안내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230개 공공기관이 채용 과정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한다"며 "NCS도입으로 취업 준비생들은 과도한 스펙 부담을 덜 수 있고 기업들은 현장 업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9 16:35:57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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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생애와 가치관 재조명 기념행사 잇따라 열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고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인의 업적과 철학을 재조명하는 기념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일인 11월 25일을 앞두고 '아산 정주영의 생애와 가치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는 기념식과 학술심포지엄, 음악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지휘로 유럽 명문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이 베토벤 교향곡 2번, 3번을 연주했다. 23~24일 양일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는 불굴의 의지로 기업을 일궈낸 아산의 생애와 소박한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으로 재구성한 아산의 일생을 다룬 사진전이 열린다. 23일에는 '아산, 그 새로운 울림: 미래를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고, 24일에는 정·재계 및 학계, 가족과 현대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의 생애를 기리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또 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 17주년 및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그룹은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인 오는 25일을 전후로 금강산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관계 당국과 논의 중이다. 이 외에도 울산박물관과 울산상공회의소는 20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불굴의 도전, 아산 정주영'을 주제로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공동강연회를 개최한다. 울산박물관은 정 회장 탄생일인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정주영 회장 탄생 100주년-불굴의 의지와 도전' 특별전도 연다. 한편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현대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5-11-19 12:45: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