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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아이디어 경연 캠프 진행

SK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가 아이디어 경연을 펼친다.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가 27~29일까지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인큐베이션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이슈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연의 장이다. 선발 과정은 1차 심사, 인큐베이션 캠프, 파이널 콘테스트 총 3단계에 걸쳐 열리며 참가 팀들은 효과성 및 창의성, 실현가능한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큐베이션 캠프는 80여 참가팀 가운데 학교폭력·노인소외·장애인 차별 등 3가지 공모 분야별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시한 6개 1차 선정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전문가의 아이디어 기획 및 실행에 관한 피드백이 제공된다.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1차 선정팀은 학교폭력 분야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푸드포스쿨' ▲지역사회 소속감 향상과 인성 함양을 통해 커뮤니티 리더를 양성하는 '리딩스쿨', 노인소외 분야는 ▲스토리 텔링 워크숍을 통해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모두의 미술관' ▲노인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노인 소외현상 완화 및 노인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스윗소로우', 장애인 차별 분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지체 장애인 필요에 맞는 신제품을 제작하는 '해피워크룸' ▲시각·비시각장애 아동 통합 감각 체험 교육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모델을 제시하는 '메이아이' 팀 등 총 6개팀이다.

2014-06-27 10:30:4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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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中企 강점은 가족경영…장기경영플랜, 가업승계 금융·세제 지원"

"독일中企 강점은 가족경영…장기경영플랜, 가업승계 금융·세제 지원" 대한상의, '한·독 국제컨퍼런스' 개최 "경영자가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릴때 단기 실적보다, 장기적으로 후손 또는 후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가업승계가 원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고, 필요자금도 은행권으로부터 장기대출을 받기 유리한 구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26일 개최한 '한·독 국제 컨퍼런스'에서 마르틴 반스레벤 독일연방상공회의소 대표는 "독일 중소기업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기업이며, 여러 세대를 걸쳐 성장해 기업규모가 커져도 기업에 대한 책임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가족경영의 장점으로 기업이 위치한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 근로자와 끈끈한 유대감을 언급했고, 중소기업 강국으로의 비결 중 하나로 중소기업에게 유리한 법체계를 꼽았다. 그는 "독일은 관료주의에 의한 비용과 폐해를 줄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새로 도입되는 규정이 중소기업에게 적합한지를 점검하는 '중소기업 테스트'는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르트무트 샤우에르테 전 독일연방경제기술부 차관도 "성공적인 중소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전제 조건은 제도적 장치와 정치적인 제반여건"이라며 "독일 중소기업은 대도시가 아닌 지방과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독일 지방정부, 자치단체들은 경쟁을 통해 자기지역 기업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 유인메커니즘, 풍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업하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산에 부과되는 모든 종류의 세금은 중소기업의 건강한 발전에 독이 된다"며 "이런 관점에서 2008년 개정된 독일의 상속세제는 중소기업의 가업상속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에서 자랑할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독일은 가업상속 후 경영기간과 고용유지 규모에 따라 가업상속자산의 85~100%를 한도 제한없이 공제한다. 가업상속 후 5년 간 가업을 영위하며 지급한 급여총액이 상속 당시 급여지급액의 400% 이상이면 85%를 공제하며, 7년간 가업을 영위하며 지급한 급여총액이 상속 당시 급여지급액의 700% 이상이면 100%를 공제한다. 최성호 경기대 교수는 '한국의 중소·중견기업 성장정책' 발표에서 "기업성장 촉진을 위한 정책방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이분법적 접근 대신에 기업성장 단계별로 애로를 점차적으로 제거하는 단계별 기업정책 패키지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중소기업 정책은 보호와 지원 위주에서 성장과 고용창출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벤처창업 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의 경우 현재의 자본금 기준에서 기술집약도 기준으로 바꿀 필요가 있으며, 정책금융은 초기 성장단계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독일의 중소기업 정책을 비교 설명한 김광희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독일은 중소기업 지원예산의 90% 가량을 기술혁신과 교육훈련에 집중하는 반면, 한국은 금융지원 비중이 60%로 가장 높다"며 "기술과 인력에 대한 지원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정부가 글로벌 전문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조세부담을 완화해 줄 필요가 있으며, 선진국에 비해 까다로운 가업상속 공제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한국 대표, 조해형 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을 비롯해 120여명의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2014-06-27 10:29:1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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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자유와창의교육원' 개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시장경제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자유와창의교육원'을 개원했다. 자유와창의교육원은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리더와 일반 시민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제의 기본원리에서부터 한국경제발전사, 기업의 이해, CEO 특강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가 초대 원장을 맡았고, 교수진도 다양한 분야에서 초빙했다.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안재욱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박재완 前기재부 장관,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김현준 삼성 전무, 김명환 GS칼텍스 부사장 등이 주요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전현직 CEO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우리 사회에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론과 실제가 접목되는 '살아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6일 개원식에는 군 경제교육을 협력하고 있는 백승주 국방부 차관을 비롯해 이태욱 한국교원대 종합교육연수원장과 민경국 강원대 교수를 비롯한 교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송병락 원장은 "사람들이 경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안타까웠다. 자유와창의교육원은 누구에게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 양성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2014-06-26 14:51:49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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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제일모직'으로 사명 변경…"삼성 정통성 잇는다"

삼성에버랜드가 사명을 '제일모직 주식회사(영문명:Cheil Industries Inc.)'로 변경한다. 삼성에버랜드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사명변경안을 확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명변경은 삼성에버랜드가 지난해 사업재편 이후 추진해온 것으로, 삼성의 모태적 성격인 '제일모직'을 통해 삼성의 철학과 정통성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제일모직'을 새로운 회사의 이름으로 결정했다. 단 해외법인의 경우 삼성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 지역명 앞에 삼성제일(Samsung Cheil)을 붙이는 형태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명변경과 관계없이 기존 테마파크 브랜드인 '에버랜드'는 리조트 사업의 브랜드로 변함없이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1963년 동화부동산으로 출발해 중앙개발(1967년), 삼성에버랜드(1997년)로 사명이 변경됐으며, 지난해 9월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인수한 뒤 이번에 제일모직으로 사명변경을 확정하게 됐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패션부문의 경우 글로벌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지속 추진하고 건설 부문은 조경, 에너지 등 전문사업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건설사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리조트 부문은 용인단지의 지속적 개발을 추진해 호텔, 수목원, 복합상업시설 등 신규시설 확충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에버랜드는 다음달 4일 신 사명 선포식과 함께 회사의 새로운 비전인 '당신의 삶에 행복과 품격을 더하는 제일모직'도 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 비전은 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고객의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보다 선도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건설부문 사장을 비롯,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2014-06-26 10:06:55 이재영 기자
신평사, 동부 계열사 신용등급 잇따라 하향조정

동부그룹의 재무 리스크 확대를 이유로 신용평가사들이 동부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잇달아 하향조정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동부캐피탈 기업어음의 단기 신용등급을 'A3-'에서 'B+'로 한 단계 내리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올렸다. 또 전날에는 동부건설과 동부메탈의 신용등급을 각각 'BBB'에서 'BBB-'로 내리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록했다. 한국신용평가도 전날 동부캐피탈 기업어음을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한신평은 그에 앞서 동부메탈과 동부CNI 신용등급도 각각 'BBB'에서 'BBB-'로 한 단계씩 조정했으며, 이들 기업과 이미 'BBB-' 등급이 매겨진 동부건설 등 3개 기업을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올린 바 있다. 한국기업평가 역시 지난 20일 동부CNI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변경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이 같은 동부그룹 계열사의 잇단 신용등급 강등은 포스코의 인수 포기와 채권단과의 협상 장기화로 그룹 구조조정에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나이스신평은 동부캐피탈 등급 하향검토에 대해 "동부그룹 구조조정 계획의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포스코의 동부인천스틸 및 동부발전당진 패키지 인수 포기로 그룹 전반의 구조조정 진행에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한 가운데 회사와 그룹 전반의 유동성 대응능력이 급격히 약화했다"고 설명했다.

2014-06-25 21:11: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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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한화그룹이 올 한해 지원할 친환경 사회적기업 14곳을 선정하고, '2014년 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소재 사회적기업 '카페 슬로비'에서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기업 대표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그룹과 함께일하는재단, 7개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 사회적기업은 △친환경 농산물 유통 △로컬푸드 가공 △재활용 등 친환경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애쓰는 기업들로, 한화그룹으로부터 경영자금과 함께 기업과 제품홍보를 서포트하는 등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는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사회적기업이 한화그룹의 지원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고, 큰 성과와 결실을 맺겠다는 비전공유와 기금증서를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소셜임팩트와 관련된 교육, 성공한 선배 사회적기업가와 경영 노하우를 나누는 간담회 등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친환경 학교급식 재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인 '충남친환경유통지원사업단' 김영규 대표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 기업의 비전을 생각해보고 파이팅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며 "한화그룹의 지원이 마중물이 되어 매출과 유통처 확보에서 큰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28일부터 5월19일까지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14개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의 성장기 사회적기업이 참여했다. 또 창업기 7개 기업에 대해 전문 육성기관을 연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고민을 바탕으로,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12년부터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각 기업의 성장단계별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재정적 자립 및 환경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2014-06-25 16:05:23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