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2주만에 데이터 사이언스 정복' 코스 출시
패스트캠퍼스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정복을 위한 2주 데이터 사이언스 정복 코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코스는 온라인 강의의 효율성과 오프라인 강의의 학습 효과를 모아 기획됐다. 2주 데이터 사이언스 정복 코스는 오는 19일부터 2주간 월수금 격일로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열린다. 하루 2회 이론 강의를 듣고, 저녁엔 복습하며 중간에 퀴즈나 강사에게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주 데이터 사이언스 정복 코스는 향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초보자에게 맞춰 수학 기초통계, 파이썬 코드 등 기본기부터 강의하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입문 커리큘럼이다. 100% 출석과 일정 이상의 테스트 점수를 얻으면 강의비 환급 혜택도 제공한다. 2주 데이터 사이언스 정복 코스는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만을 전담하는 매니저가 기업별, 분기별 채용 공고를 분석하고, 주요 기업이 데이터분석가에게 요구하는 사항 및 지원요건 등을 정리해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사이언스 오프라인 강의에는 이미 1만 2000여 명의 수강생의 수강생이 다녀갔다. 베라노스 개발팀 책임, N3N 데이터시각화 웹 서비스팀 선임, JLK-Inspection 인공지능팀 과장을 역임한 '박두진 강사'와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머신러닝 모델링 및 텍스트 마이닝 담당, 현대캐피탈 AutoResale팀에서 CRM 마케팅 및 고객 데이터 분석 담당, 삼성화재 CRM파트 CRM 마케팅 & 고객 데이터 분석 담당을 역임한 '나성호 강사'가 데이터 사이언스 입문 코스의 전담을 맡았다.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수강생들을 위해 2주안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4기도 오는 19일에 열린다. 2주안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강의는 1기수당 15명의 소규모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1대1 매칭돼 100% 실전 사례를 이용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미 3기까지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번 입문 코스 후 오는 10월과 11월부터 기본 및 실무 코스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