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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A/S고객센터 이원화해 운영

기존 서울 목동 이어 염창동에 추가 오픈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서울 염창동에 새로 연 고객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A/S고객센터를 이원화해 운영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중소기업 공동 A/S지원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위해 컨택사업 전문기관인 케이티씨에스와 함께 서울 염창동에 두 번째 고객센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염창동 고객센터는 기존 목동 고객센터와의 유기적인 상담시스템 연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해 운영한다. 고객센터 이원화를 통해 목동에선 전자·통신 제품군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염창동에서는 생활용품 제품군 위주로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동A/S지원사업은 우수 제품을 생산하지만 인력·자금 등의 부족으로 고객 응대, A/S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생활·주방가전, 유아용품 등 17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공동A/S지원사업 신청은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상시로 접수 할 수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A/S고객센터 이원화를 통한 코로나19 대응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사업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공동A/S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수많은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3-17 09:25: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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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특화 방송 통해 '브랜드K' 판로 돕는다

'2022 NEW 브랜드K' 마련해 본격 지원 공영홈쇼핑이 글로벌 상품 육성을 위해 '브랜드K' 특화 방송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K' 특화 방송 프로그램인 '2022 NEW 브랜드K'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K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굴·육성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 경쟁력 향상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제품을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오는 18일 오후에 첫 선을 보이는 '2022 NEW 브랜드K'에서는 '블루밍 비데'를 소개한다. 블루밍 비데는 중소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정과 비데 노즐이 분리된 이중 노즐 시스템을 적용했다. '브랜드K' 특화 프로그램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전용 세트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K'가 출범한 지난 2019년 이후로 현재까지 총 21개 상품을 소개해 110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또 TV방송, 공영라방, 모바일 등 공영홈쇼핑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다각적인 '브랜드K' 판로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상품의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홍보, 마케팅 코칭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브랜드K가 국가대표 명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09:1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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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금리인하요구제도 실적 공시…상반기 실적부터

/금융위원회 올해 상반기 실적부터 여신금융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신전문금융회 사별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향후 신용카드 모집인 등록시 등록 1년 전까지의 교육이 유효하도록 교육 유효기간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신용카드 모집인으로 등록하려면 모집인 등록 1개월 이내에 여신금융협회 주관 교육을 이수해야 했다. 이에 신용카드사를 변경해 재등록을 할 경우 1년 이내에 교육을 이수했다면 교육이수를 또다시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 따라 올해 상반기 운영 실적부터 비교·공시할 예정이어서 확인이 가능해진다.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카드론, 리볼빙, 대출 등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여신전문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청할 수 있으나 회사별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실적은 확인할 수 없었다.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실적은 오는 8월까지 여신금융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16일 의결된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16 17:43: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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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트리거파트너스 P2P 업체 등록…누적 42개사

/금융위원회 트리거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P2P·온투업자)로 추가 등록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금융당국에 등록을 마친 온투업자는 총 42개사로 늘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트리거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P2P업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트리거파트너스는 주택담보대출 등을 위주로 영업하며 현재 누적대출액은 1127억원, 대출잔액 112억4000만원이다. 온투법 시행으로 P2P 금융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P2P 금융업을 하려면 요건을 갖춰 금융당국에 등록해야 한다. 금융위는 현재까지 등록한 42개사 외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기존 업체들과 온투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신설 업체들에 대한 등록심사를 진행 중이다. 금융위는 관계자는 "등록요건 충족여부를 검토해 조속히 심사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위는 온투업 등록을 신청하지 않은 P2P업체들의 폐업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P2P업체가 폐업할 경우 잔존업무를 처리하고 채권추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무법인 및 채권추심업체와 사전 계약토록 하고 있다. P2P업체의 이용자 투자금·상환자금 유용 방지를 위해 자금관리업체의 협조를 받아 전산관리 실태를 통제하고 있다. 대출잔액, 투자자 규모가 큰 업체 등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직원 등 상시 감독관을 파견해 투자금 환급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16 17:42: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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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 우수상 수상

부산 부산진구가 1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지방정치 공모대회' 지방자치단체장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 공모는 지방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 확산한 지방정치인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회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8개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형 혁신교육사업인 '부산진구 다행복교육지구 이야기'가 마을 공동체 역량증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진구 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교육협력체 구축을 통해 공교육 혁신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부산 최초의 권역별 마을교육자치회 구축 ▲전국 최초 커리큘럼화된 마을교사학교 운영 ▲마을나들이 체험을 돕는 창의체험버스 운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생 심리정서회복 상담 등이 있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궁극적으로 저출생, 고령화 및 젊은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 소멸을 막는 근원적 방책"이라며, "부산진구형 거버넌스 혁신교육을 매개로 학생과 어른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 주민 유입까지 견인하는 지역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6 15:37: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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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 추진

부산시는 16일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월 11일, 워킹데이'는 부산시민이면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마련된 시민 걷기 캠페인으로, 두 다리를 형상화한 '11'이란 날짜에 명칭과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달 1회 구·군과 함께 걷기활동 캠페인 운영, 시민참여 SNS 이벤트 운영 등 걷기를 통한 일상 회복 메시지 전달 및 보행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시는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사 로비 및 도시철도 시청역 대합실 일원에서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동시, 오는 19일에는 남구 이기대해맞이공원 등에서 'YOLO 갈맷길 시민참여 테마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마걷기 프로그램에서는 부산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할 갈맷길 10선인 'YOLO 갈맷길'을 선포하고 부산시민 300명과 'YOLO 갈맷길'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봄을 맞아, 걷기 좋은 부산의 꽃길을 소개하고 걷기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꽃길만 걸어요, 아름다운 그대' SNS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온천천 벚꽃길 ▲오륙도해맞이공원 수선화길 ▲화명생태공원 튤립길과 '걷기수칙 3·3·3'을 소개하는 SNS 카드뉴스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자치구·군에서도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 ▲동구는 걷기동아리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와 연계한 워킹데이를 추진하며 ▲영도구는 절영해안산책로 등에서 동별 워킹클럽과 연계해 한 달간의 워킹데이를 운영한다. ▲부산진구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도보투어 프로그램 '서면애 가면'을 운영하고 ▲북구, 연제구, 사상구, 기장군도 각기 여건에 맞는 대시민 워킹데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캠페인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도 집중홍보할 예정이다.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은 '걷는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 걷기 ▲계단도 이용하고 ▲따로, 함께 걷기, '걷기 전'에는 ▲마스크 단디 쓰고 ▲발열 체크도 하고 ▲손 소독 꼭 하기, '걷는 중'에는 ▲소규모로(10명 이하) ▲서로 거리를 두고 ▲바른자세로 걷기 등 개인위생과 바른걷기를 강조하는 3개 분야 9가지 수칙을 말한다.

2022-03-16 15:16: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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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가축재해보험료 60억원 투입

경상남도는 자연재해,화재,각종 사고와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시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장해 주기 위해 올해 가축재해보험료 6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사업비 60억 원은 국비 30억 원, 도비 3억 원, 시군비 12억 원, 자부담 15억 원이다. 보험 가입대상 가축은 16개 가축으로 소, 돼지, 말, 가금류 8종(닭,오리,꿩,메추리,칠면조,타조,거위,관상조)과 기타가축 5종(사슴,양,꿀벌,토끼,오소리)이며,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시설물도 가입할 수 있다. 축종별 주요 보장은 소는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손해액의 60~80%, 사슴 양은 80%, 가금 60~95%, 돼지 80~95%, 꿀벌 토끼 오소리는 95%, 축사 화재는 100% 보상한다. 가축재해 보험료 가입비는 국비 50%, 자부담 50%이지만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 25%를 지방비로 대체 지원함으로써 농가는 보험료의 25%를 납부하면 되고, 지방비는 예산범위에서 농가당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국비와 지방비를 제외한 자부담 보험료만 납부하면 되고, 5개 일반 상해보험사에 1회 방문으로 가입 가능하다. 한편,경남도는 지난해 가축 및 축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2,065호에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한 결과 재해농가가 보험금 125억 원을 수령하여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였다. 양진윤 경상남도 축산과장은 "돼지,가금 등 폭염에 민감한 가축과 화재 위험성이 높은 노후 축사시설,그리고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 호우와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강조하면서 "보험가입은 연중 가능하나 재해 사전준비와 예산 조기소진을 대비해서 연초부터 가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6 15:15: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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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화인 전용숙소 '시네마하우스' 개소

부산시가 17일 오후 3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아르피나에서 '시네마하우스 부산 in 아르피나'(이하 시네마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기용 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네마하우스 부산 in 아르피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는 수도권 제작사 및 촬영팀을 위한 영화인 전용 숙소로,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아르피나 건물 5층 전체를 영화인 전용 구역으로 지정해 25개의 객실과 프로덕션 오피스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부산을 방문하는 영화인들이 시네마하우스에 숙박할 경우 1객실당 1박에 3만 원을 지원받으며, 영화인들이 숙소에 머물면서 회의나 영화관련 작업을 할 수 있는 영화인 특화시설 '프로덕션 오피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로케이션으로 부산을 찾는 영화인들에게 '시네마하우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부산아르피나 객실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영화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한층 강화하고 부산이 영화관광의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시네마하우스 개소로 촬영 유치 경쟁력이 증대해 부산이 영화 촬영은 물론 영화를 제작하기 좋은 명실상부한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네마하우스가 '영화도시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에 걸맞은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 관광자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영화 촬영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지난해 부산을 찾아 영화·드라마를 촬영한 편수가 142편을 기록하며 코로나 19 상황에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2-03-16 15:13:3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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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이륜차 단속 연중 실시

부산경찰청은 16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공단(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이륜차의 소음과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경찰 치안활동 설문조사에서 '교통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요소'로 부산시민의 30.9%가 '이륜차'를 지목한데 따른 것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설문조사에서 '이륜차' 다음으로는 음주운전(18.2%), 무단횡단(16.7%), 보복 난폭운전(9.6%) 순이었다. 합동단속은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배기 소음 및 경적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불법 구조변경 ▲번호판 미부착 등의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이와 함께 선진적 이륜차 문화를 위해 '조금 늦더라도 안전을 배달해요!' 메시지를 이륜차 질서 확립구역 및 아파트·주택가, 도로 전광판(VMS), 대중교통모니터(BIS)에 송출하고 지역 동호회 및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과정에서 생기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계식 단속 장비'도입도 추진한다. 기계식 단속은 이륜차의 다양한 위반행위(과속,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보도주행)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시·자경위와 협업하여 주요 교차로 2 ~ 3개소에 시범 설치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으로, 시민의 의견을 계속 수렴하여 그에 맞는 대책과 경찰 활동을 부산시·자경위와 함께 이어 나가겠다" 고 밝히며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조금 늦더라도 이해해 줄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2022-03-16 15:12:2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