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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5월 동행축제' 동참…1200여 상품 선봬

주문액 600억 이상 달성 목표…다양한 이벤트도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에 동참해 1200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인다. 29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살맛나는 행복쇼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5월 동행축제'의 흥행을 위해 TV홈쇼핑, 모바일앱, 공영라방, 유튜브까지 공영홈쇼핑의 전 채널이 함께한다.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민생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기위해 기획했다. 우선 5월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개막식은 TV 홈쇼핑과 어플을 통해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1부 농협감자(오후 5시 20분) ▲2부 쉬슬러 세탁세제(오후 6시 10분) ▲3부 개막식 생중계(오후 7시) 순으로 방송한다. 개막식은 공영홈쇼핑 유튜브에도 동시 송출한다. 부산 현장에서 진행되는 '공영라방'에서는 ▲1부 강훈목장 수제요거트(오후 5시) ▲2부 오늘아침 세척사과(오후 6시)를 각각 소개한다. 개막식 장소 곳곳을 누비며 시민 인터뷰, 경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하고 생생한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전 신청 후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행복적립금' 10%를 지급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반값동행 기획전'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한다. 쿠폰은 모바일앱 '반값동행 기획전' 코너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주문액 600억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을 살리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29 08:4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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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조직내 소통·공감 문화 확산 나서

'미래인재 워크숍' 이틀간 개최…조직 문제·현안등 파악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조직내 소통·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소진공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주임급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본부 및 센터 직원 83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와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공감 스킬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팀을 구성해 단체 줄넘기, 훌라후프 전달하기 등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팀별 구호 외치기, 제시된 주제 맞추기 등을 진행하며 소통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MZ세대 직원이 바라보는 조직 및 보직자의 모습과 공단의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MZ세대의 자기개발 및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독려하기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직장인의 바른 습관'이란 주제로 직장생활의 노하우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워크숍은 젊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소통강화와 함께 그들의 시각에서 조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기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MZ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배들의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조직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08:28: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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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신안군 도서지역 상생발전 팔 걷어

신안군과 업무협약…롯데홈쇼핑,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전남 신안군 상생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대중기협력재단에 따르면 최근 신안군청과 도서지역 상생발전 및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발굴 및 기금 조성 공동 노력 ▲농어촌ESG 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력관계 구축 ▲ 양 기관의 교류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협약에 참여한 롯데홈쇼핑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최신형 컴퓨터, 태블릿 PC 등 전자제품을 기증해 신안군 청소년들의 온라인강의 시스템 환경 구축 등을 지원하고 농수산물 판로 확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중기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의 문제로 농어촌지역 인구감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특히 농촌보다 어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햇빛, 바람, 갯벌, 인간이 공존하는 청정 신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08:18: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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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

해양수산부가 봄철 산란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해수부는 "봄철은 다양한 어종들이 번식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 기간 이루어지는 불법어업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에 지장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 및 지방 어업지도선 78척과 육상단속반(96명)을 투입해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포구에서 불법어업을 단속할 방침이다. 무허가·무면허 어업을 비롯해 불법어구 사용, 총허용어획량 초과,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과 유통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살오징어 금어기(4월1일~5월31일) 위반 여부와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여부를, 서해안에서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부설형 어업의 어구 초과 설치 여부 등을 단속하게 된다. 또 해수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과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 등이 대상 어선에 교차로 승선해 단속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육상 점검반도 확대해 불법어획물의 유통, 판매 행위도 점검한다. 적발된 불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내린다. 또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리 수산자원 보호와 연근해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준법어업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4-28 15:54: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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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기대수명서 20개국 제치고 OECD 2위

한국 여성이 기대수명 부문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2000년대와 2010년대 들어 빠르게 늘어, 현재 회원국 중 일본 턱밑인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일본 여성은 비공식적으로 OECD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오래 산다고 알려져 있다. 28일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지난 2021년 기준 86.6세에 달했다. 일본 여성(1위·87.6세)에 이어 2위다. 이보다 20년 앞선 2001년에 우리나라는 여성 기대수명에서 80.1세로 24위에 그친 바 있다. 일본은 같은 해 84.9세로 1위였다. 이후 한국은 슬로베니아와 영국, 아일랜드,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등을 차례로 제쳤다. 또 네덜란드,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캐나다, 노르웨이 등도 넘어섰다. 2010년대로 접어들며 한국은 여성 기대수명의 증가 폭에서 타 회원국들을 압도했다. 핀란드를 비롯해 스웨덴, 아이슬란드, 호주, 룩셈부르크 등을 따라잡았고, 장수(長壽)한다고 평가 받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4위·85.8세), 스페인(3위·86.2세) 여성마저 앞질렀다. 20년간 20여개 회원국을 제쳤다. 행정안전부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70세이상 여성 수는 372만 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여자인구(2574만 명)의 14.4%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70대가 217만 명, 80대가 130만 명, 90대가 23만8000명, 100세이상이 7214명이다. 특히 70대 여자인구(217만 명)는 신생아 등이 속한 9세이하 인구(159만 명)보다 58만 명 많았다. 70대 여성은 또 10대 여자인구(225만 명)를 이르면 1년 내에 앞지를 전망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8만 명 차이다. 격차가 전년동월(18만 명 차)에 비해 10만 명가량 줄었다. 또 50세이상 여성인구의 경우, 지난달 말 1194만 명으로 전체 여성(2574만 명)의 46.3%로 집계됐다. 총인구와 마찬가지로 여성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50세이상 비중은 사상 최고를 경신 중이다. 향후 2~3년 뒤 국내 여자인구의 절반 이상은 만 50세이상 연령대가 차지하게 된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펴낸 한 보고서는 "국내 실버산업 규모가 2020년 72조 원에서 오는 2030년 168조 원으로 2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04-28 15:44: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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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사고 비용 하청업체에 떠넘긴' 대한조선… 공정위 과징금 1억원 부과

산업재해 관련 비용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하고, 계약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대한조선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28일 대한조선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6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대한조선은 2018년 7월 ~ 2021년 5월 기간 중 56개 수급사업자들에게 선박 제조 관련 수정·추가 공사를 위탁하면서 총 6700건의 거래에 대한 서면을 해당 작업 시작 이후 최소 1일 ~ 최대 219일이 지난 후 발급하거나 해당 작업 종료일까지 발급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에 따르면, 원사업자는 하도급 계약 내용을 기재한 서면을 수급사업자가 작업에 착수하기 전까지 발급해야 한다. 대한조선은 또 같은 기간 선박 제조 관련 수정·추가 공사를 위탁하며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산업재해 관련 비용 등을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 특약을 설정했다. 특약을 보면 하도급공사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일체의 손해배상 책임을 하도급업체가 부담하도록 돼 있다. 이같은 약정은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계약조건으로 하도급법 위반이다. 공정위는 대한조선의 서면 발급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향후 동일 또는 유사 법 위반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명령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여전히 조선업게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선시공 후계약 및 부당특약의 거래행태를 적발해 제재한 것"이라며 "조선업 분야에서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를 지속 감시하고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28 14:4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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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온 가족 마음 편한 문화체험 참가자' 모집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온가족 마음 편한 문화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마음 편하게 문화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내달 19일 14시~17시까지 대전시 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세계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풍선 및 버블쇼, 레이저 퍼포먼스, 기념사진 인화본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가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건설근로자 가족 70명, 대전시민 가족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건설근로자는 네이버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대전시민은 대전시 가족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환 공제회 대전지사장은 "평소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영유아 자녀 가족들이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김혜영 대전시 가족센터 센터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함께 건설근로자 가족과 대전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게 돼 뜻깊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8 14:21: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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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도가·보령우유 등 '농식품 대표 창업기업' 16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대표 창업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16곳은 '2024년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의 대상으로, 정부는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대 5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비롯해 투자상담 및 기업설명회(IR), 농식품 창업박람회 전용관 등을 제공한다. 해당 16개사는 ㈜미스터아빠, ㈜긴트, ㈜로보스, 농업회사법인 아이오크롭스㈜, ㈜루츠랩, ㈜네오켄바이오, ㈜에이오팜, ㈜에이지엣랩스, ㈜스위트바이오 등이다. 또 농업회사법인 플랜티팜㈜, 퓨처커넥트㈜), 농업회사법인 밭㈜, 농업회사법인 복순도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 등이 선정됐다. 미스터아빠의 경우, 디지털 기반 자동화 및 데이터 반응형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에이오팜은 딥러닝 기반의 농산물 검사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다. 에이지엣랩스는 달팽이 유래 복합추출물의 기능성 고도화 연구 및 이너뷰티제품을 개발해 왔다. 스위트바이오는 원유소비 활성화를 위한 그릭요거트 홈메이커 키트를 개발한다. 퓨처커넥트는 도심농장 네트워크 기반 미래지속 가능한 신선작물을 공급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밭㈜은 다양한 국내산 종자를 활용한 감자 모양의 페이크빵(감자빵)을 개발했다. 직영카페 감자밭을 운영하고 메가커피·컬리 등에 납품해 왔다. 복순도가는 3대째 이어오는 가양주 방식을 활용한 샴페인 형식의 프리미엄 손막걸리를 개발, 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우유는 A1(소화불량 유발 단백질) 성분을 제거한 유기농 유제품을 제조해 스타벅스 등에 납품하고, 자사 목장을 활용한 낙농 체험 및 카페를 운영 중이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간투자금과의 1:1 후속 매칭을 지원한다. 이들 16개사는 다음 달까지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최대 5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투자 상담(컨설팅) 및 기업설명(IR), 농식품 창업박람회 내 전용관 제공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 받는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미래 산업의 한 축인 농식품 분야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획한 2024년 신규 사업"이라며 "민간 영역의 초기 투자 이후의 후속 매칭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의 새로운 성장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4-28 14:08: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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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민원 온라인 서비스 61개 → 99개로 확대… 노동포털 재오픈

앞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노동 분야 민원을 신청하고, 노동관계법령상 각종 인허가증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지난해 5월 개통한 노동포털 누리집(labo.moel.go.kr)에 산업안전 분야 민원 신청·조회 기능 등을 추가해 30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근로기준 분야 민원 61종에 이어 올해는 산업안전 분야 민원 38종에 대한 신청·조회 서비스가 추가돼 총 99종의 노동 관련 민원에 대한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민원 신청부터 진행 과정 조회, 처리결과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산업안전보건법상 지정기관 지정서나 석면 해체·제거작업 신고 증명서 등을 발급받고 지정기관 현황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 국민이 노동관계법 위반에 대한 익명제보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기존 고용부 누리집에서 운영하던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 등 9개의 노동 분야 신고센터가 '노사 불법행위 신고센터'로 통합된다. 특히, 국민의 노동관계법령 행정해석에 대한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동 분야 9700여 건의 질의회시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황보국 노동정책실장은 "대국민 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노동포털을 통해 민원 처리결과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고, 불필요한 기관 방문 최소화에 따라 국민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노동포털 이용자들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보다 편리한 노동포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28 14:05: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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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국 제품, 최대 경쟁국은 日·中… 품질·가격 경쟁력 뒤처져"

중국 내수 시장에서 한국 제품이 중국에는 가격에서, 일본에는 품질에서 뒤처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국 바이어가 본 한국 소비제품 경쟁력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베이징시, 쓰촨성, 상하이시, 산둥성, 충칭시 등에서 한국 소비재를 수입·판매하는 중국 바이어 276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설문 결과 중국 바이어들은 자국 시장 내 한국의 경쟁 대상국으로 일본(49.3%)과 중국(33.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미국(7.6%), 동남아(5.4%) 순으로 한국의 경쟁국으로 봤다. 특히, 한국제품은 일본산 대비 품질(26.5%), 중국산 대비 가격(51.1%)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그 외 국가와의 비교에서는 동남아(47.1%)·대만(23.9%)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고, 미국(35.9%), 유럽연합(EU, 19.2%) 제품과 비교해서는 브랜드 경쟁력이 비교열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바이어들이 한국제품을 구매하는 주된 이유로는 품질(46.7%)이라고 답했고, 가격(17.0%), 디자인(12.3%), 브랜드(12.0%)가 뒤를 이었다. 향후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는 한국 제품으로는 화장품(33.0%), 미용용품(17.4%), 식품(14.5%), 의료·보건용품(14.5%) 등을 꼽아 'K-뷰티'와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중국 바이어 응답자의 55.8%는 코로나 이후 한국 상품의 인기가 비슷(36.6%)하거나 상승(19.2%)했다고 응답했으나, 44.2%는 한국 상품 인기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주된 하락 요인으로는 중국 상품의 한국 상품 대체 가능, 제품 경쟁력 부족, 불합리한 가격 등을 들었다. 전보희 무협 수석연구원은 "최근 중국 소비시장 내에서 Z세대가 급부상하며 품질과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 구매하는 이성소비(理性消費·합리적 가성비 추구)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며 "일본·중국제품 이상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특히 추후 중국의 내수 부양책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 연구원은 "추후 발표될 내수 부양책인 '이구환신(소비재 보상판매)' 정책의 실시 기간과 지역, 대상 제품 등 세부 내용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28 13:47: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