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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IBM 기술 컨퍼런스서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 소개

롯데제과, IBM 기술 컨퍼런스서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 소개 롯데제과가 지난해 개발한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롯데제과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BM 연례 기술 컨퍼런스(IBM Think 2019)에서 '엘시아'의 개발 과정과 각종 기능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IBM 글로벌의 최대 행사는 'IBM Think'는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동향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세계 약 2000개의 회사가 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가한 올해, 국내에서는 삼성SDS 등 7개사가 사례를 발표했으며 식품기업으로는 롯데제과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롯데제과는 IBM과의 협업,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 8월 현업에 본격 도입하여 활용 중이다. '엘시아'는 IBM의 인공지능 콘텐츠 분석 플랫폼인 'IBM 왓슨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수천만 건의 소셜 데이터와 POS 판매 데이터, 날씨, 연령, 지역별 소비 패턴 및 각종 내?외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식품에 대한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여 이상적인 조합의 신제품을 추천해준다. 사용자는 '엘시아'가 추천한 신제품 조합의 3개월 후 8주간의 예상 수요량을 미리 알 수 있다. '엘시아'는 제품의 트렌드를 분석하기 위해 제품에 DNA 개념을 도입하여 알고리즘에 적용했다. 제품의 속성을 맛, 소재, 식감, 모양, 규격, 포장 등 7~8가지의 큰 카테고리로 나누고 수백 개의 세부 속성으로 나눴다. 그리고 과거 성공 사례에 대한 제품 DNA를 분석하여 시스템의 알고리즘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알파고와 같이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 시간이 흐를수록 자가 학습을 통해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또한 '엘시아'는 제품 DNA 지역, 유통채널, 성별, 연령, 직업, 산업 별로 다양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분석을 가능케 할뿐만 아니라 버즈량 증가 추세와 편차, 경향 등 고도화된 소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도 실시간으로 파악된다. 롯데제과는 '엘시아'가 기존 식품 산업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시장 분석이 개인의 주관이 개입된 단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했다면 '엘시아'는 광범위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때문에 심도 있고 신속한 시장 분석이 가능해져,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의사 결정에 대한 시간 손실도 줄일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엘시아'를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영업 전반에 걸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19-02-25 10:07: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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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미니',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KT&G '릴 하이브리드·미니',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 수상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의 수상은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이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이 주효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소비자 사용성을 고려한 일체형 구조와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단 하나의 버튼으로 최상의 사용감을 구현했다. 또한, 메탈 재질의 본체와 소프트한 상단캡의 조화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릴 미니'는 손에 쏙 감기는 정교한 라운드 디자인과 54g의 가벼움으로 차원이 다른 그립감과 휴대성을 제공한다. KT&G는 수상을 기념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념 할인/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릴 하이브리드 3만3000원 할인 쿠폰(15만명 한정)'과 '릴 미니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할인 쿠폰 적용 시 '릴 하이브리드'는 7만7000원, '릴 미니'는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는 3월 한 달간 릴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액세서리 증정 및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는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적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5 09:35: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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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아이스 커피'가 잘 나간 이유?

추운 겨울 '아이스 커피'가 잘 나가는 이유? 올 겨울에 아이스커피가 때아닌 호황을 누렸다. 2030세대 사이에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 열풍도 불었다. 커피전문점들은 아이스 음료 판매량이 상승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24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매출 또한 전년 12월보다 30% 늘어났다. 전체 아이스 음료 매출 역시 지난해 12월에는 20%, 지난달에는 30% 상승했다. 다른 커피전문점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겨울철 3개월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37% 증가했으며, 전체 아이스 음료 매출은 36%의 신장률을 보였다.투썸플레이스도 최근 3개월 간(2018년 11월~2019년 1월) 아이스 커피류 판매량이 1년 전보다 28% 늘어났다. 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가장 많았으며, 아이스 라떼와 아이스 바닐라 라떼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커피업계가 '얼죽아' 트렌드를 활용한 아이스 커피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은 겨울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계절을 잊은 아이스 커피 신제품을 선보였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달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티라미수 아이스 블렌디드'를 내놨다. 아이스 블랜디드는 음료와 얼음을 함께 갈아넣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로, '티라미수 아이스 블렌디드'는 부드러운 식감과 티라미수가 만나 깔끔한 끝맛을 선사한다. 특히 리얼 에스프레소 샷을 넣은 에스프레소 휩이 추가되어 깊고 진한 티라미수 케이크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에 아이스 음료의 수요가 높아지자 인스턴트 커피업계에서도 관련제품도 주목을 받았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스틱형 콜드브루 제품인 '네스카페 콜드브루'를 선보였다. 네스카페 콜드브루는 커피전문점에서 마시던 프리미엄 콜드브루를 인스턴트 커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8도 이하에서 저온 추출한 콜드브루 특유의 맛과 향, 편안한 바디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조지아 고티카는 지난해 말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윈터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겨울 느낌의 감각적인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과 특별한 선물 같은 느낌을 주는 리본 디테일의 패키지를 적용해 '콜드브루=여름 커피'라는 인식을 깨고 겨울시장에 전면 도전한 것이다. 콜드브루가 주로 여름에 마시는 커피지만 깔끔한 맛 때문에 겨울철 실내에서 장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 겨울 '얼죽아' 트렌드에 힘입어 아이스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2019-02-24 16:17:10 박인웅 기자
장애인 건강검진률 크게 낮아..진료비 부담은 3배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애인의 진료비 부담은 전체 국민보다 3배 이상 높았다. 24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2016년 장애와 건강통계'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에 따르면 2016년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64.8%로 비장애인 74.1%보다 12.9%포인트 낮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54%로 전체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장애유형 중 신장장애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이 43.4%로 가장 낮고, 정신·뇌병변장애(46.1%) 순, 수검률이 가장 높은 유형은 자폐성장애(75.6%), 안면장애(71.4%), 지체장(70.2%)로 최저와 최대의 차이가 32.2%포인트로 격차가 컸다. 장애유형별 등급별 수검률은 자폐성 2급(78.3%), 지체 5급(72.1%), 자폐성 1급(70.7%) 순으로 높고, 뇌병변(27.0%), 장루·요루(33.3%), 신장(36.1%) 순으로 낮았다. 2016년 장애인의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률은 69.3%로 비장애인보다 6.2%포인트 낮고, 중증장애인(56.5%)은 비장애인에 비해 19.0%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40세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의 장애인 수검률은 62.8%, 66세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장애인 수검률은 71.7%, 비장애인 76.5%로 4.8%포인트 낮았다. 건강검진과 암검진 결과도 장애인의 건강상태가 비장애인보다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건강검진 결과를 보면 질환 의심이 없는 정상 판정 비율은 장애인의 경우 24.1%에 그쳐 비장애인(42.5%)보다 크게 낮았다. 유질환비율(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폐결핵으로 판정받고 현재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은 40.9%로 비장애인(20%)의 2배 이상이었다. 암검진 결과를 보면 장애인의 위암 위험(위암의심, 위암)은 비장애인보다 2배 높았다. 장애인의 위암검진 판정결과를 보면 정상 16.1%, 양성질환 75.8%, 위암의심 0.2%, 위암 0.2%였다. 반면 비장애인의 경우 정상 13.6%, 양성질환 79.0%, 위암의심 0.1%, 위암 0.1% 등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의료비 부담은 비장애인보다 컸다. 2016년 등록된 장애인은 우리나라 인구의 약 5% 수준이지만, 총 진료비는 약 11조2402억원으로 국민 전체(71조9220억원)의 15.6%를 차지했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약 479만원으로 국민 1인당 진료비(146만원)보다 3.3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고령 장애인의 총 진료비는 6조원으로 전체 장애인 진료비의 53.8%를 차지했다. 고령 장애인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약 586만원으로 노인의 1인당 진료비(396만원)보다 1.5배 높았다. 장애인의 사망률도 전체 인구의 사망률보다 5배 넘게 높았다. 장애인의 조사망률(10만명 당 사망률)은 2천813명으로 전체 인구의 조사망률 549.4명의 5.1배였다. 특히 어린 나이에서 사망률 차이가 컸다. 10대 미만 장애인의 연령별 조사망률은 전체 인구의 조사망률보다 13.5배, 10대 18.3, 20대 9.5배 높았다.

2019-02-24 16:17:04 이세경 기자
제약, 바이오사 수익성 악호 속에서도 훈훈한 주주환원 정책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이 훈훈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주식배당과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배당을 결정하면서,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을 의결할 예정이다. 올해 1조500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유한양행은 보통주 한주당 2000원, 우선주는 주당 20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227억원이다. 현금 배당 규모는 2018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주당 0.05주를 지급하는 무상증자 시행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의 주주 친화정책도 눈에 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보통주 한주당 325원, 우선주 한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보통주 한주당 275원, 우선주 300원을 배당했다. 이 회사는지난해 주당 0.02주 주식배당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주가 안정을 위해 22만주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있다. GC녹십자는 올해 보통주 주당 10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114억원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올해보다 소폭 많은 주당 1250원을 배당한 바 있다. 종근당은 오는 3월 보통주 1주당 9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한다. 배당총액 88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규모다. 종근당은 지난해 12월 보통주 1주당 0.05원의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일동제약 역시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총액 86억원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보통주 1주당 0.05주의 무상증자를 진행했다.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무상증자나 주식배당은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현금배당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주주에 환원하는 효과가 배가된다"며 "앞으로 회사 실적이나 가치에 대한 자신감도 있지만 수익성 악화에도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2019-02-24 16:16: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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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떠나자!"…'봄꽃' 만개한 호텔가

"꽃놀이 떠나자!"…'봄꽃' 만개한 호텔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봄꽃 축제 시즌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호텔업계는 전국 지역 꽃축제와 연계한 패키지로 나들이객들을 공략하는 한편, 봄꽃 프로모션으로 봄맞이 힐링을 선사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남부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 서귀포에서 봄꽃 축제 연계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향긋한 꽃잎차와 함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패키지다. 경상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는 '광양매화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광양매화축제에서는 섬진강 일대를 수놓은 매화꽃을 배경으로 토크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축제 기간인 3월 8일~17일까지 운영되며, 객실 1박과 매화꽃차 3잔, 쌍계사 입장권 3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전라권에서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의 '구례산수유꽃축제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3월 9일~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산수유차 3잔 제공 혜택이 포함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구례산수유꽃축제는 3월 16일~24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공연, 전시, 산수유꽃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서는 유채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유채꽃축제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유채꽃차 2잔, 산방산탄산온천 입장권 2매로 구성됐다. 제주유채꽃축제는 오는 4월 4일~7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며,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리조트가 유채꽃 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면 호텔에선 봄맞이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케니 버라이어티 투어'는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유채꽃과 벚꽃을 바라보며 멋진 사진까지 남길 수 있는 '봄꽃 사진 투어'가 포함됐다. 그밖에 제주 숨은 명소로 향하는 '제주 컬쳐 투어', 제주 전통 시장에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시장 체험' 등이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30분에서 6시까지 운영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에서도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간은 오는 3월 1일~5월 31일까지로, 패키지를 이용하면 봄에 찾기 좋은 해비치 인근 오름 10곳의 정보가 담긴 '오름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오름 지도'에는 4월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표선면 녹산로 일대의 큰사슴이오름, 따라비오름 등에 대한 안내가 담겨 꽃구경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오름 지도 외에도 야외 나들이에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그리고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메뉴가 1회 제공된다. 해비치 측은 "오래 머무를 수록 더 큰 혜택이 있다. 2박 예약 시부터는 1박당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박 시에는 바다 전망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고, 4박 시에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더해준다"며 "또한, 오는 28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서울 특급호텔에도 봄꽃 바람이 불고 있다. 축제와 연계된 패키지보다는 '봄꽃'에 초점을 둔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위치적 장점을 살린 프로모션으로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매년 봄꽃 축제 시즌마다 수많은 인파가 여의도에 몰리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선보인 것. '비즈니스 박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와 레스케이프 호텔은 야외가 아닌 실내에 봄꽃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먼저 워커힐은 오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벚꽃과 아차산의 완연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워커힐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4월 6~7일, 13~14일에는 와인 페어, 4월 20~21일, 27~28일에는 비어 페어가 열린다. 프리미엄 맥주,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와인을 맛볼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는 '뉴트로(Newtro)'를 콘셉으로 하는 만큼 밀레니얼 세대와 3040 고객의 향수를 동시에 불러 일으킬 파티도 열린다. 4월 13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플로리스트이자 이벤트 플래너인 토니 마크루와 협업해 호텔 내부 곳곳에 꽃 장식을 더했다. 다양한 색상의 풍성하고 화려한 생화로 꾸며져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이제는 2030세대를 넘어서 모든 연령층이 맛집, 아름다운 곳 등 감성 가득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필수가 된 시대"라며 "레스케이프 호텔은 호텔 곳곳의 장소를 토니 마크루와 함께 협업해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작년 7월 오픈 이후로 화려한 생화 장식과 수천 개의 크리스탈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2차례 선보이면서 인스타그램 내 수천 건의 인증샷이 올라갈 만큼 인스타그래머블의 성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2019-02-24 16:16: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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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게, 전상법 우려 빗나가…1월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면세업게, 전상법 우려 빗나가…1월 사상 최대 월 매출 기록 전상법 영향 파악하려면 3월까지 지켜봐야… 중국 전자상거래법이 올초 부터 시행된 가운데, 1월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대비 10.5% 증가, 월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은 온라인을 통해 면세품을 거래하는 구매대행업자 일명 '따이공(보따리상)'들의 거래활동에 대한 등록허가제 내용이 포함된 '중화인민공화국 전자상무법'(이하 전상법)을 지난 1월부터 시행했다. 올해부터는 영업허가를 받고 세금을 지불해야 거래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8월 말 전상법 시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면세업계는 중국 중간유통상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를 보였다. 최악의 경우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보란듯이 예상을 비껴갔다. 1~2월 면세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1월 면세점 매출은 달러기준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고, 원화기준으로는 전년대비 16%가 증가했다. 매출액은 15억 3000만달러(1조 7207억원)으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다. 이전까지 최대 매출액은 지난해 9월 1조 7005억이다.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13% 증가했으며, 내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2%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외국인 구매자 수가 145만 4700여명으로 전달 153만 1607명보다 5% 줄었다. 외국인 구매자 수는 줄어들은 반면, 매출액인 늘었다는 말은 외국인 1명당 구매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대리구매업자인 따이공의 의존도가 그만큼 늘었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면세점들의 따이공 구매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약 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것을 감안하면, 중국 전상법이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렇지만, 전상법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큰 명절 '춘절'이 있는 2월, 법안 관련 구체적인 시행령이 발표되는 3월 실적까지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상법의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지만,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과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가 증가하고 있어 면세업계의 전망을 밝게만 볼 수 없다. 현재 강남 일대 시내면세점들은 따이공을 인솔하는 가이드나 여행사에 평균보다 높은 송객수수료를 지불하며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건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귀환이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중국 보따리상으로 인한 매출이 감소하지 않고 단체 여행객까지 돌아오는 상황이 된다면 최대 수혜주는 면세점이다"라며 "가장 많이 찾는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등 대형 면세점 3사가 수혜주가 될 것이다. 면세점에서 많이 팔리는 화장품 산업도 당연히 수혜주로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이 지난 3월 이후에도 면세업계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2-24 11:52: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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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지난해 백주 판매량 전년比 31% 성장

썬앳푸드, 지난해 백주 판매량 전년比 31% 성장 최근 주류업계에서 아웃사이더로 취급 받던 백주(바이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양꼬치, 마라탕, 훠궈 등 중국 음식 열풍에 힘입어 그와 어울리는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백주 보유 식당인 모던눌랑은 지난해 백주 판매량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016년 대비 2017년 판매량이 4% 상승한 것과 대비되는 뚜렷한 성장세다. 이처럼 백주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면서 백주를 즐기는 공간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겼다. 모던눌랑에서는 50~60가지 백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에 걸맞은 다양한 음식들과 1930년대 상하이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최고급 백주 시리즈 중 하나인 해지람-천지람-몽지람을 모두 판매하고 있어 백주 애호가들에게 명성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와인이나 맥주를 찾는 고객이 대부분이었지만 작년부터 백주를 찾는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취향에 맞는 백주가 매장 내 비치가 되어 있는지 예약 시 확인을 하고 찾아 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최근 문을 연 레스케이프 내 중식당 '팔레드 신'과 서교동 '진진야연', 성수동의 '명성관' 서울대입구의 '몽중인' 등이 독특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백주를 판매하고 있다. 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해외여행도 일상화 되면서 외식도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중식 열풍으로 당분간 백주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2-24 10:00: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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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벚꽃혼행' 이벤트 열어…진해 군항제 여행 비용 지원

롯데닷컴, '벚꽃혼행' 이벤트 열어…진해 군항제 여행 비용 지원 롯데e커머스에서 운영하는 롯데닷컴이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혼행족(혼자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인생샷과 함께하는 나 혼자 가는 벚꽃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가 혼자 여행가고 싶은 이유'를 롯데닷컴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1명에게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를 1박 2일간 다녀올 수 있는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여행경비에는 교통비, 식비, 숙박비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교보문고에서 '벚꽃혼행 책'을 찾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벚꽃혼행 책'은 이벤트 기간 동안 교보문고 5개 지점(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영등포점, 분당점) 여행 코너에 비치하며, 해당 책자를 찍어 해시태그(#롯데닷컴, #벚꽃혼행, #사는게즐겁다)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게시물들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5명을 선정해 롯데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엘머니(L-money)포인트 5만점을 증정한다. 벚꽃혼행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18일에 롯데닷컴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박성배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마케팅기획팀장은 ''최근 혼자 여행하는 사람 숫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인 벚꽃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24 09:34: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