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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골든사과 출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골든사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과 '아침에주스 골든사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침에주스'는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는 각각 국산 제주감귤과 국산 사과 과즙 100%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설탕이나 합성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패키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모양의 스티커 절개를 패키지에 적용함으로써 나무에서 과일을 바로 따서 만든 신선함을 담은 주스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장은 "아침에주스는 1993년 첫 출시 후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에 젊은 감각을 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침에주스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500원(230㎖ 기준)이며, 편의점 GS25 및 일반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09-28 17:2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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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당일배송'서비스 실시

정관장,'당일배송'서비스 실시 KGC인삼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 분들을 위해 10월2일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배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10월2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염과 폭우로 인한 신선식품의 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편의성을 갖춘 홍삼 제품의 선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90여가지 항목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하며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제품화 하고 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미리 선물을 준비하여 배송하는 분들이 많다"며 "KGC인삼공사에서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분들을 위해 '당일배송' 서비스 뿐만 아니라 추석 프로모션도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인 '정관장몰'을 오픈했다. 이번 추석에는 정관장몰에서 '매장픽업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한다.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추석 전일인 10월3일 오후8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 시, 오후 9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2017-09-28 16:00: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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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VR 활용한 최첨단 놀이터 '미래야 놀자' 선봬

롯데월드몰은 VR, IoT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놀이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색 놀이터 '미래야 놀자'에서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엿볼 수 있는 4차산업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우선 체험공간에서는 VR을 활용한 체험형 레저·스포츠·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야외에서 와이어를 활용해서 즐기는 활강 레포츠를 실내에서 구현한 VR짚라인(Zipline)이 눈길을 끈다. 강릉, 경주, 여수, 춘천 등에서 가상으로 짜릿한 하강레저체험을 맛볼 수 있다. VR 스포츠 프로그램에는 동작센서를 이용해 신체 움직임에 현실감을 부여한 VR트레드밀과 야구·축구·양궁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스포츠가 있다.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공포 다리 체험, 2인 VR활쏘기 등이 마련됐다. 미래형 교통수단을 비롯해 신개념 스마트 모빌리티와 다양한 IoT 제품도 선보인다. 전기삼륜차,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형 교통수단과 1인용 전동 스쿠터, 전기 자전거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중국 샤오미의 한국 공식 총판 업체인 여우미는 '샤오미 체험관'을 운영한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 배터리와 같은 휴대폰 디바이스를 판매하고 로봇청소기·무선주전자 등 IoT제품과 스마트 홈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한국의 샤오미 팬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문성복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장은 "롯데월드몰에 오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며 "4차산업 컨텐츠와 쇼핑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8 15:59:44 김유진 기자
생리대 5개 업체 "위해성 논란 유감…안전기준 지켜 나갈 것"

생리대 5개 업체 "위해성 논란 유감…안전기준 지켜 나갈 것"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리대 위해성 조사결과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리자 생리대 업체들은 "위해성 논란에대해 유감"이라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드리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웰크론헬스케어,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등 생리대·기저귀 제조 업체 5개사는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5개 업체는 "그 동안 생리대와 기저귀는 각각 의약외품과 어린이용 제품으로 안전성을 관리해왔지만, 이번에 논란이 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경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우려를 낳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성에 관계 없이 검출 여부에 대한 혼란과 우려가 증폭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전했다. 또 "이번 식약처 발표에서 나타난 VOC 수치는 일반적인 관리 기준보다 현격히 낮아 위해성과 연계하기 어려우므로 우려가 없으시기 바란다"며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기업들도 명확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 업체는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해 관련 법에 의한 안전과 품질 기준을 준수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공통 안전기준을 정하고 이를 지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섬유제품의 환경친화기준 'KATRi Eco-Quality Standard 1000:2016'을 우선 생리대부터 준용해 적용함으로써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식약처의 조사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 학계,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7-09-28 15:26: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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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發 불법파견 사태 해법 찾기 골몰

파리바게뜨發 불법파견 사태 해법 찾기 골몰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논란이 확산되자 정치권을 비롯, 정부, 프랜차이즈업계,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나서 500억원대 과태료와 협력업체 폐업 등 최악의 사태를 막을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불법파견 시정을 위한 직접고용 결정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고용노동부가 원만한 해결방안을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파리바게뜨 측도 합리적인 대안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파리바게뜨 본사, 가맹점주협의회, 협력회사 등 3자가 출자하는 합작회사나 협동조합 등을 만들어 제빵기사를 고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지난 27일 정치권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이재광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빵기사들의 인건비가 가맹점이 감당할 수준 이상이면 기사의 고용 체제와 상관없이 가맹점이 계속 고용을 할 수가 없다"며 "정부와 정치권에서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닌 자영업자들의 문제로 함께 보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지난 25일 긴급 브리핑에서 "파리바게뜨가 시정명령을 반드시 기한 내인 25일 안에 이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을 봐서 유예기간을 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결방안을 논의할 여지가 있고 (모두를 위한) 발전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2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바게뜨에 대한 시정명령에 대해 "본사·협력업체·가맹점 등 당사자 간 상생 노력을 지켜보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도 움직였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은 전국화학섬유노조 파리바게뜨 지회와 함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직접 고용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도 이날 '파리바게뜨, 직접 고용이 해답인가'를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하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의 불법파견 정황을 포착됐다"며" 파리바게뜨에 제빵기사 5378명을 직접고용할 것을 지시한 후 제빵업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고용부의 무리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각계에서 일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도 합리적인 대안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당국이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자 파리바게뜨는 기존에 추진하던 합작회사 설립 계획 등을 보완해 고용부를 설득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협력사가 함께 상생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이 불법파견의 소지를 없애고, 여러가지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안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력사가 합작회사 또는 협동조합 등을 설립해 제빵기사를 고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불법파견 소지를 없앨 수 있고 제빵기사의 처우도 개선이 가능하다. 이는 가맹점주협의회가 지난 8월 고용부에 제안한 내용이다. 파리바게뜨도 기존에 추진하던 합작회사 설립 계획 등을 보완해 고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부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한 지 7일 만에 파리바게뜨 본사에 협력업체 제빵기사 5378명을 직접고용하라는 시정지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는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 5378명을 직접고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2017-09-28 15:26:22 박인웅 기자
CJ헬스케어,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일본 기술수출

CJ헬스케어가 2세대 빈혈치료제(EPO)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J-40001'이 일본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인 YL Biologics(이하 YLB)사와 2세대 EPO CJ-40001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YLB사와 그 모회사인 요신도사는 일본에서 CJ-40001의 임상시험부터 허가, 생산, 판매를 담당한다. CJ헬스케어는 일본 내 CJ-40001 허가 승인을 위한 연구를 지원한다. CJ헬스케어는 계약금과 함께 일본 내 허가신청, 승인 등 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기술료와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이번 기술 수출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합성신약뿐만 아니라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R&D)역량을 널리 펼칠 거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중국으로의 기술 수출도 준비하고 있다. EPO는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고형 암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 치료제(조혈제)다. CJ헬스케어는 CJ-40001(성분: Darbepoetin alpha)을 기존 주 3회 투약하는 1세대 EPO와 달리 주 1회 또는 2주에 1회 투약하도록 개선해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은 쿄와하코기린 '네스프'다. 지난해 기준 8조원 규모의 세계 EPO 시장에서 2세대 EPO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를 차지한다. CJ헬스케어는 이번 기술 수출로 6000억원(2016년 IMS 기준) 규모의 일본 2세대 EPO 네스프 시장에 진출한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CJ-40001 기술 수출은 2015년 중국에 테고프라잔 기술 수출에 이어 세계 시장에 CJ헬스케어의 합성신약 R&D 역량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R&D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Toshihiko Hibino YLB사 대표는 "YLB의 전략적 파이프라인에 CJ-40001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CJ-40001 개발을 통해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7-09-28 15:26:13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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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뿌리고, 붙이고, 뽑아’ 쓰는 간편 제품 봇물

국내 제약사들이 콧속에 뿌리고, 입안에 붙이고, 티슈처럼 뽑아서 쓰는 등 사용법이 간편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최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일반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제약사들도 이에 발맞춰 다양하고 독창적인 일반의약품·의약외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목에 직접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 콧속에 뿌리는 비염치료제 '코앤쿨 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을 판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목앤은 목 염증·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스프레이 체형으로 구성돼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을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하루에 여러 번 뿌리면 된다. 코앤쿨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알레르기성 비염 및 코감기 대표증상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하루 1~3회 한 번씩 뿌려주면 된다. 약물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는 특수펌프가 적용돼 세균 유입을 방지하고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한다. 목앤과 코앤쿨은 한미약품그룹 관계사인 온라인팜(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된다. 김대현 온라인팜 이사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한미만의 방식"이라면서 "다양한 일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 리딩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지난 26일 국내 최초로 입안에 붙이는 필름형 콜라겐 '씨에이치브이'(CH.V)를 내놨다. 필름을 입안에 붙이면 자는 동안 필름에 함유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하는 피부영양제다. 콜라겐은 먹거나 피부에 붙이면 흡수가 쉽지 않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CH.V는 주사 투여로 인한 통증 없이 피부 톤과 안면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취침 전 입안 안쪽 벽에 붙이고 자면 된다. 구강점막의 흡수율이 피부보다 92배 높다는 일본 히메지도쿄대학의 다니구치 타이조 교수팀 연구결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서울제약은 다니구치 교수팀과 기술제휴를 통해 CH.V를 출시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1패키지에 60개 필름으로 구성돼 있다. 비행기 내 반입도 가능해 해외여행 중에 사용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OTC 강자인 동국제약은 최근 티슈처럼 뽑아서 쓰는 여성청결제 '칠리 포켓 티슈'를 선보였다. 지난해 출시한 젤 타입 제품에 이어 이번엔 티슈 형태로 내놨다. 칠리 포켓 티슈는 '델리까또'와 '겔' 등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저자극성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델리까또는 알로에 등 성분을 통한 진정 작용이, 겔은 천연 멘톨의 작용으로 청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직장생활과 운동, 여행 등 야외에서 활동할 때 여성청결제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티슈 형태로 출시했다"며 "100% 생분해성 티슈여서 한 장씩 뽑아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은 조금만 입소문을 타면 상대적으로 쉽게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7-09-28 15:03:46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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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상근부회장에 김동수 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프랜차이즈協, 상근부회장에 김동수 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김동수 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동수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6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해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숭실대학교에서 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에 첫 발을 시작한 김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에서 수출과장,수입과장, 감사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을 거쳐 지식경제부에서 투자정책관, 주력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경제부처에서 복무했다.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고 2013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으로 임명돼 동해안권의 경제자유구역 개발, 국내·외 투자유치, 복합관광산업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남기고 3년의 임기를 마친 바 있다. 김동수 상근부회장은 10월1일부터 정식으로 취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정부·대국민 활동 및 회원사 권익 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2017-09-28 14:12: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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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계, '안심 배송' 서비스 확산…1인가구·여성 등 '메인 타깃 공략'

집을 비워 놓은 1인가구 고객, 혼자 사는 여성고객 등을 위한 '안심' 배송 서비스가 홈쇼핑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홈쇼핑업계는 유통업계의 치열한 배송 서비스 경쟁이 계속되자 전국 당일 배송, 편의점 배송, 지정일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홈쇼핑 메인 타깃인 '여성'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까지 확장했다. 28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N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에 이어 CJ오쇼핑도 '여성 고객'을 위한 '안심 배송 서비스'를 구축했다. 안심 배송 서비스는 낮 시간 동안 집을 자주 비우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택배기사님과의 대면을 꺼리는 소비자 등을 위한 서비스다. 부재로 인한 택배 미배송 또는 분실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오쇼핑은 오는 30일부터 서울시 등 6개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전국 230곳의 무인택배함을 활용한 '안심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CJ오쇼핑 안심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상품 주문 시 수령지로 지정한 거주지 근처 무인 택배함에 주문상품이 배송된다. 이후 택배 기사가 해당 택배함에 물건을 넣고 부여 받은 비밀번호를 고객에게 휴대폰 문자로 전송하게 되고 고객은 본인이 선택한 택배함에서 48시간 내에 주문 상품을 찾으면 된다. 배송 가능한 무인택배함은 서울, 인천, 용인 등 총 6개 지자체가 주민센터, 문화센터, 도서관 등에서 운영 중인 230여 곳이다. 앞서 CJ오쇼핑은 2015년부터 홈쇼핑 업계 최초로 '전국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편의점 배송', '지정일 배송' 등 배송 서비스 전략을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 구청환 CJ오쇼핑 SCM기획운영 팀장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객이 집을 비워 배송되지 못하는 상품 역시 늘었다"며 "지자체의 무인 택배함을 활용한 안심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 부재로 인한 택배 미배송 및 분실 사고는 감소하고 고객 만족도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도 지난달부터 '여성 안심 배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롯데홈쇼핑은 서울과 인천시 원도심을 비롯한 단독주택 및 다세대 밀집지역, 여성 밀집 거주 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까지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시 190곳, 인천시 23곳 주민센터, 문화센터, 도서관 등 지자체 여성 안심 무인 택배함을 통해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 서울 남부 권역에 제한된 '당일 배송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서울 전역으로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또 내달부터는 장보는 시간과 환경이 여의치 않은 고객을 타깃으로 신선하고 청결한 상품을 전달해 주는 '새벽 신선 배송'도 실시한다. 최경인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은 "최근 배송 서비스가 신속성과 함께 안전성, 접근성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지자체,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성 안심 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편의 중심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다각도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안심택배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NS홈쇼핑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부산, 제주 등 12개 지자체에 설치된 전국 248개의 무인택배함에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NS홈쇼핑도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업계 최초로 가구, 가전 상품도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제송하는 '설치택배 서비스'를 도입했다. 평균 3일 소요되는 배송정보 확인이 실시간으로 간으해지면서 도입 7개월만에 고객 불만 접수가 43.8%가 줄었다. 또 배송확인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월 평균 약 20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2017-09-28 14:12:2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