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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에 국내 최대 생활전문관 '신세계 홈' 오픈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국내 최대규모의 생활전문관을 품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 센텀시티점이 기존 7층에 위치했던 생활층을 8층까지 확대하고 영업면적 총 9300㎡(2800평)에 달하는 생활전문관 '신세계 홈'을 복층 구조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영업면적은 지난해 4월 선보였던 강남점 생활전문관(2000평)보다 약 40%가 더 크다. 백화점에 입점된 생활전문관으로서는 단연 국내 최대 규모이며 글로벌 유명 백화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매머드급 규모다. 입점 브랜드 수도 업계 최다인 총 150여개로 초고가의 럭셔리 가구부터 리빙소품, 포크·나이프 같은 주방용품까지 VIP 고객부터 대중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모두 모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8층은 업계 최초로 한 층 전체를 홈퍼니싱 전문관으로 꾸며 프리미엄 가구, 리빙 소품 등 최신 트렌드의 홈 인테리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최근 인테리어 가구ㆍ소품의 경우 고가에도 불구하고 '집꾸미기' 열풍에 힘입어 강남점, 대구점 등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매년 10%씩 가파르게 신장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는 부산 고급 주거단지인 마린시티, 센텀시티, 해운대 신시가지 등이 모두 인접해 프리미엄 수요가 많은 센텀시티점에 업계 최초로 단독 홈퍼니싱 전문관을 열고 부산은 물론 경남 광역상권의 홈퍼니싱 수요까지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매장도 차별화해 명확한 기준없이 브랜드별로 나열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대표 주거형태인 '아파트'의 특성을 접목했다. ▲리빙룸(거실) ▲베드룸(침실) ▲스터디룸(공부방ㆍ서재) ▲키즈룸(놀이방)의 4개 구역(존)으로 크게 나눠 각 룸에 맞는 가구ㆍ소품을 한 곳에 모았다. 곳곳에 영상ㆍ음향 기기, 테라스(베란다) 관련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리빙룸에서는 '북유럽 가구의 정수'라고 불리는 덴마크의 '프리츠 한센'이 부산에 처음으로 입점해 북유럽 감성의 명품가구를 선보인다. 이태리 최고급 명품가구로 유명한 '몰테니앤씨'도 지역 최초로 입점한다. 베드룸에서는 에이스, 시몬스, 까르마 등 침실가구 위주의 브랜드가 자리잡는다. 특히 에이스와 시몬스는 매장을 실제 침실처럼 꾸민 컨셉룸 형태로 만들어 가구배치에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터디룸에는 실용성이 뛰어난 덴마크 디자인 가구브랜드 '몬타나' 등 인체공학적 오피스 브랜드를, 키즈룸에서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놀이방을 위한 아동 침대 및 가구 브랜드인 '컴프프로', '플렉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스웨덴 가구와 크리스탈 식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홈퍼니싱 카페 '그레트힐란'도 서울 이태원에 이어 2호점으로 입점한다. 스웨덴 왕실 가구 '쉐그렌'에 앉아 차를 마시고 노벨 시상식 공식 만찬 식기에 담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7층은 가전, 주방용품, 침구(베딩)등 생활 필수상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며져 오는 11월까지 단계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한다. 가전매장은 삼성, LG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스메그, 발뮤다, 다이슨 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수입 가전 브랜드 등 총 31개 브랜드가 총망라한다. 맞은편에는 총 18개 브랜드의 침구매장이 구성된다. 침구매장에는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침구 전문 브랜드 '더조선호텔'이 강남점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연다. 매장 중앙에는 수입키친 편집매장이 260평 규모로 자리잡아 휘슬러, 실리트, 포트메리온 등 기존 유명브랜드와 부산 최초 입점되는 프랑스 최고급 브랜드 '크리스토플',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에르메스의 생활브랜드 '에르메스 메종' 등이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최근 집이 주인의 개성을 담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각종 가구와 커튼, 인테리어 소품 등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최근 4년간 생활장르 매출을 보면 2014년 4.4%에서 올해는 8월까지 30.4%까지 늘어나며 매년 백화점 전체실적을 2배가량 웃돌고 있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국내 홈퍼니싱 시장규모는 2010년 8조원에서 2018년에는 1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기침체 속에서도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라며 "지난해 강남점과 대구점에 국내 최고 수준의 생활전문관을 잇달아 선보였고 이번 센텀시티점에도 국내에서 가장 큰 생활전문관을 선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갈수록 커지는 홈퍼니싱 시장 선점에 발 빠르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6 14:41: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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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J BY '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박람회 참가

현대홈쇼핑이 디자이너 정구호와 손잡고 선보인 고급 여성복 브랜드 'J BY' 가 패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대홈쇼핑은 'J BY' 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화이트쇼'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화이트쇼는 프랑스 파리 '캡슐쇼', 독일 베를린 'BBB(Berlin Bread and Butter)'와 더불어 유럽 3대 패션박람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약 3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J BY'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며 "내년 SS 시즌 상품에 대한 계약 문의가 이어지는 등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현대홈쇼핑 패션사업 고급화 전략의 일환 중 하나로 패션 브랜드 전반에 대한 위상 제고는 물론 프리미엄 이미지가 극대화하겠다는 의도가 크다. 회사 측은 현지 반응에 따라 'J BY'의 해외 수출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은 박람회 기간 중 'J BY'의 올해 FW 상품은 물론 내년 SS 시즌 출시 예정인 의류 및 잡화 등 총 10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내년 봄 출시 예정인 '여성 수트 컬렉션'과 잡화류 등은 이번 박람회에 먼저 선보이기 위해 3개월 가량 앞당겨 기획하기도 했다. 현대홈쇼핑은 박람회 현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J BY'의 신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종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은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대형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홈쇼핑 패션 브랜드들은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음 달 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에도 참가해 한국 홈쇼핑 패션의 위상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 BY'는 지난해 가을 현대홈쇼핑이 디자이너 정구호와 손잡고 단독 론칭한 고급 여성복 브랜드로 지난 1년간 약 7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2017-09-26 14:30: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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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伊 유명 가죽업체 '레오니카'와 독점 계약…"100만원대 소파 시장 공략"

현대리바트가 B2C 가구 사업 강화를 위해 '소파'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이태리 유명 가죽업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상품을 출시해 100만원대의 중저가~중가 소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비첸차 지역에서 설립된 가죽업체 '레오니카'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1961년에 설립된 레오니카는 소파부터 비행기 좌석, 자동차 내장재 등에 이르기까지 가죽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이다. 국제 공인기관에서 인증 받은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 공정을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 현재 멀버리·돌체앤가바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이태리 국적기 '알리탈리아', '아메리카 에어라인',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등 해외 유명 항공사 좌석 가죽에 사용될 정도로 최상위 가죽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리바트의 가정용 가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침실을 제치고 소파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도입한 이태리 '다니' 가죽은 중고가 이상 소파에, '레오니카' 가죽은 중저가~중가 소파에 적용해 '투트랙' 전략으로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시즌에 레오니카 가죽을 적용한 소파 신제품 '베네토'를 전략 상품으로 선정, 전국 9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리바트몰)에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3~4인 일반형을 비롯해 리클라이너형, 홈바형 모듈 옵션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한다. 베네토 리클라이너의 경우 미국 기능성 하드웨어 전문업체 '레겟앤플랫'(LEGGETT&PLATT)의 하드웨어를 적용해 펴지고 접히는 시간이 7초 내외로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베네토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별로 7~11%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3인 소파 99만원, 3인 리클라이너 소파(양면·홈바형) 165만원 등이 있다. 또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 고객에게는 LG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소파는 거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구인 동시에 다른 가구들도 패키지로 함께 구매하는 연관구매율이 높은 상품군"이라며 "'좋은 소파는 좋은 가죽에서 나온다' 콘셉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를 강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6 14:17: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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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MOU…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나선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LG생활건강은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LG생활건강 & 케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필요하다"며 "동물보호 활동 참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권익을 보호하는 단체 '케어'는 반려동물, 유기동물, 농장동물 등 동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식 제고 및 유기동물 입양 활동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최근 청와대 '퍼스트 도그' 인 유기견 '토리'를 입양시킨 기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LG생활건강은 케어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견 사료 '시리우스 윌'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청소년 대상 교육확대 등 동물보호 관련 다양햔 캠페인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소연 케어 대표는 "이번 LG생활건강과의 협약으로 내년부터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동물교육 사업이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케어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 조기 동물교육이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가는 마중물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펫 푸드 브랜드 시리우스 윌은 프리미엄 반려견 푸드로 반려견에게 유해할 수 있는 농약, 인공 향색료 등을 배제하고 가장 안전한 사료를 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제품이다.

2017-09-26 14:17: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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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세계 최대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 본격 론칭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 의류를 본격 판매하며 홈쇼핑 캐시미어 패션 시장의 차별화 공략에 나선다. CJ오쇼핑은 오는 27일 오전 8시15분에 '고비'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7일 CJ오쇼핑이 홈쇼핑 최초로 세계 최대 캐미시어 전문 기업인 '고비'사와 의류제품 부분의 단독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진행하는 첫 번째 방송이다. 방송에서는 고비의 대표 의류 브랜드 '고비 몽골리안 캐시미어'(GOBI Mongolian Cashmere)의 '터틀넥 니트'와 '후드코트' 두 종류의 제품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비 캐시미어 니트 후드코트는 풍성한 후드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해 원단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비 캐시미어 메탈얀 터틀넥 니트 풀오버는 캐시미어 90% 원사에 실버, 골드 메탈사를 혼방해 부드러운 소재감을 기본으로 제작됐다. 고비의 자체브랜드인 고비 몽골리안 캐시미어는 도쿄, 베를린, 브리셀 등 전세계 52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이태리 명품 브랜드 출신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자체 완제품 브랜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CJ오쇼핑에서 판매할 제품은 독일 베를린 현지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는 상품이다. 오배현 CJ오쇼핑 패션의류팀 MD는 "캐시미어 원사의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고비'사에서 진행해 고가의 프리미엄 캐시미어를 상대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고비 제품을 통해 우수한 상품력의 캐시미어란 무엇인가를 소비자에게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비'사는 콜롬보,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세계30여개국 150개 유명 브랜드에 캐시미어 소재를 공급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2017-09-26 13:38: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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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주질환자 1400만명 시대…"잘못된 양치습관부터 고쳐야"

치주질환(잇몸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1400만명에 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양치습관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필립스코리아는 25일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양치습관의 문제점과 한국리서치를 통해 알아본 '2017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필립스와 학회는 이번 발표에서 치주질환이 감기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급성 기관지염(감기)으로 치료받은 사람이 1500만명, 치주질환으로 치료받은 사람은 1410만명이다. 발표에 나선 학회 전문가들은 치주질환이 향후 전신질환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양치습관부터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는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과 염증물질, 독소가 우리 혈관과 순환계를 통해서 전신으로 퍼지고 쌓이면서 전신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악화시킨다"며 "연구마다 발병률의 차이가 있지만 치주질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과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양치 후 치간·칫솔치실 사용할 것 ▲치간세정기·음파칫솔 등의 도움을 받을 것 ▲1일 1~3회 가글용액으로 골고루 가긍할 것 ▲잇몸을 칫솔이나 손가락으로 골고루 마사지 할 것 ▲1년에 1회씩 정기적으로 잇몸 클리닝(스케일링·잇몸치료)를 받을 것 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치 이후 구강 안에 치약의 계면활성제를 남긴다"며 "양치 이후에는 10번 이상 헹궈내면서 입안의 계면활성제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치아에 계면활성제가 남으면 세균을 번식시킬 수 있어서다. 한편 필립스는 대한민국의 양치습관 실태와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7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4.7%가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또 45.1%가 치간 및 잇몸선 세정을 위해 양치도구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75.7%가 본인의 양치습관을 보통 이상으로 자평했다. 양치에 대한 응답자의 인식이 '치아를 닦는다'는데 머물러 있어 양치 시 '잇몸까지 닦아야 한다'까지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학회측은 지적했다. 양치하는 동안 잇몸 이상 증상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잇몸출혈'이 66.2%, '잇몸통증'이 33.1%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48.3%가 잇몸이 아파도 참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즉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잇몸질환을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잇몸병 예방을 위한 양치법 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지도 않는다는 설명이다. 신승철 대한예방치과학회 회장은 "1952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칫솔이 판매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양치습관은 사실상 변하지 않았다"며 "치아 표면만을 닦는 것이 양치질의 전부라는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잇몸까지 한꺼번에 닦고 관리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코리아의 음파칫솔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예방치과학회는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전환과 양치습관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홍표 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필립스의 양치혁신 캠페인은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자는 필립스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질병의 '예방'이라는 측면에서 2025년까지 연간 30억명의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필립스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6 10:18: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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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강스템바이오텍 조인트 벤처, 첫 화장품 출시

동화약품-강스템바이오텍 조인트 벤처, 첫 화장품 출시 동화약품과 강스템바이오텍이 설립한 조인트 벤처 DNK corporation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 '배내스템'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배내스템은 '태초'와 '탄생'의 의미를 담은 '배내(BENE)'와 줄기세포의 '스템(STEM cell)'이 결합되어 탄생한 브랜드다. 올해로 120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과 줄기세포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만남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의 70여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건조의 원인인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해 준다. 동화약품의 생약추출 기술력이 응집된 활명수의 주요 성분인 아선약, 진피, 후박, 현호색 등의 추출물 콤플렉스(DW-큐어팩터)로 보습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이 제품은 주름과 미백의 기능에 대한 식약처 고시성분을 함유한 2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22가지 피부임상 을 통해 보습, 피부 자극의 진정 등의 효과도 확인했다. 또한 인공향이나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쫀쫀한 제형의 보습 크림으로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은 지난 2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몰 입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도 검토 중이다.

2017-09-25 17:1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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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계획이 없어? 공연 볼 기회야!"…인터파크, 뮤지컬·연극 티켓 할인 '최대 반값'

인터파크 티켓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황금연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0여 개의 공연과 전시를 대상으로 최대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유준상, 박은태, 카이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부르는 고난이도 넘버와 스펙터클한 무대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 '벤허'는 이번 추석 연휴에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는 20%, 뮤지컬 스타 홍광호 주연의 국내 초연 뮤지컬 '시라노'는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헤드윅', '브로드웨이 42번가', '나폴레옹', '서편제', '빨래' 등의 뮤지컬이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치매에 걸린 아내와 그녀를 살뜰히 돌보는 남편의 애절한 이야기인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전석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순재, 장용, 정영숙, 오미연 등 TV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 대학로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오픈런 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운빨로맨스'는 50% 할인된다.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의 독특한 작품들이 가득한 '카림 라시드 전'은 25% 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다. 20세기의 역사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라이프 사진전'은 23%, 유럽에 가지 않고도 영국 국립미술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테이트 명작전-누드'는 19%가 각각 할인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황금연휴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되는 '황금관객 어워즈'는 한 공연을 여러 번 보는 회전문 관객이나 혼자 공연 보는 것을 즐기는 혼공족 관객 등 다양한 패턴의 고객들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5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 모바일 할인쿠폰, I-Point(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과의 추억을 돌아보는 '레트로 이벤트'를 열고 40만원 상당의 순금 티켓을 증정한다. 그동안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던 티켓들을 모아 사진을 찍어 사연과 함께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가장 많은 티켓을 모은 관객, 가장 오래된 티켓을 가진 관객, 가장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을 선정해 순금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09-25 16:37: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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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2017 스파르탄 레이스' 성료…총 4000여 명 도전

리복은 자사가 후원하는 '2017 리복 스파르탄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 1 국제업무단지, 파라다이스시티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레이스는 총 400여명이 스파르탄 레이서들이 참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진 이번 레이스는 스프린트(8.5km·23개 장애물)와 슈퍼(13.2km·31개 이상 장애물) 총 두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 업무단지 내 파라다이스 시티 일대의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가지각색의 장애물을 구성한 이번 레이스는 철조망 통과하기, 밧줄타고 오르기, 벽 가로지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장애물들을 모두 정복한 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피니셔 티셔츠와 메달 등 다양한 기프트팩을 제공해 참가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레이스에서 슈퍼 엘리트 부문의 남성 상위 2명과 여성 상위 1명은 '스파르탄 월드 팀 챔피언십'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스파르탄 월드 팀 챔피언십은 전 세계 각지의 스파르탄 레이서들이 오는 10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로 모여 국가별 대항전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이벤트다. 스파르탄레이스코리아는 이번에 선정된 남성 상위 2명과 여성 상위 1명의 레이서들에게 미국 캘리포니아행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한다. 한편 스파르탄레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애물 레이스로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해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브라질 등 전 세계 약 60개국 13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다. 매년 경쟁과 협동, 도전의 키워드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7-09-25 16:19:1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