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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 "심려 끼쳐 송구…식품안전 프로세스 강화 약속"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 "심려 끼쳐 송구…식품안전 프로세스 강화 약속"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용혈성요독증후군 및 집단 장염 사태와 관련해 사과하고 대책마련과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조 대표는 7일 "최근 몇 달 동안 저희 매장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정부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정부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식품안전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전사적 차원에서 공급업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식품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당사 매장에 대한 제 3의 외부 기관의 검사 ▲매장 직원들을 위한 '식품안전 핫라인' 개설 ▲본사와 매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식품안전 교육 강화 ▲고객들을 초청하여 매장 주방을 공개하고 원재료 보관과 조리, 서빙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제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방법을 강구했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지속적으로 공급업체와 당국,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일할 것임을 약속 드리며, 조사 과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고객 여러분께서 깊은 이해심으로 지켜봐 달라"며 "장 안전하고 최고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는 업계 대표기업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을을 비롯해 지난달 25일 전북 전주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 등 8명이 복통과 설사, 고열 등 장염 증세를 보였다고 피해 사실을 알려오자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2017-09-07 09:19: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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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나타났다"…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축제로 불황 타파

사드 영향으로 중국 단체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라 관광업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롯데월드가 시즌 축제, VR 콘텐츠 등에 투자를 감행하며 재도약을 모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5일 '호러 할로윈 2 : He's BACK'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중국의 사드 여파로 관광객들이 줄어들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불황을 타파하고자 전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는 관광업계의 지속되는 불황을 감안, 지난해보다 할로윈 콘텐츠를 대거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월드는 할로윈 축제를 통해 입장객수가 20만명이 증가, 축제를 진행하는 2달동안 총 92만명이 방문했다. 입장객수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율도 약 30%나 올랐다. 이번 할로윈 축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낮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기는 큐티 할로윈, 저녁 6시 이후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본격적인 호러 할로윈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가 즐비하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할로윈 유령과 함께 즐기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드라큐라와 인간의 사랑과 갈등을 흥겨운 락앤롤 음악과 댄스로 구성한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 화려한 빛의 향연 '렛츠 드림 나이트 퍼레이드' 등이다. 할로윈 시즌에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퍼포먼스는 호러 분위기를 더 실감나게 한다. 매직 아일랜드에 위치한 '범퍼카'는 대형 헌티드 하우스 '빅 대디의 좀비 팩토리'로 탈바꿈한다. '신밧드의 모험' 어트랙션은 좀비가 출몰하는 공포의 터널 '블러디 터널'로 바뀐다. 이달 중순 쯤부터 운행하는 '자이로드롭2 VR : 좀비드롭'은 자이로드롭에 좀비 버전 VR 콘텐츠가 적용됐다. 퍼포먼스도 다양하다. 유명 BJ와 좀비들이 사투를 벌이는 호러 멀티 미디어 퍼포먼스 '좀비 실황 라이브', 좀비의 침범으로 악몽이 된 어린이들의 세상 '좀비 나이트메어 2', 붉은 핏빛을 띠는 '저주받은 나무' 등이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해진 공포로 돌아왔다. 좀비 퍼포먼스도 한층 더 강렬해 졌다. 좀비 퍼포먼스 은 물론 실내인 어드벤처로 잠입한 킬링돌과 좀비들의 공격을 막으려는 대항군의 대결구도를 보여주는 의 으스스한 긴장감이 어드벤처를 물들인다.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상품과 식음료도 다양하다. 섬뜩한 분장과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할 수 있는 '감독의 분장실&의상실'이 마련돼 있다. 거대 좀비 피규어, LED 호러 티켓 케이스 등 호러 아이템과 호박 바구니, 호박 망토 등 큐티 아이템의 상품도 판매한다. LED 호러 티켓 케이스는 LED 조명을 켜면 불빛을 따라 섬뜩한 좀비가 다가온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축제를 시작한 롯데월드는 여성을 고기처럼 포장한 조형물과 임산부의 배를 뚫고 나온 신생아 조형물을 설치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박순오 롯데월드 상무는 "롯데월드의 의도가 아니었다"며 "입점업체와의 소통에서 문제가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롯데월드는 해당 조형물을 철거한 상태다. 또 최근 롯데월드는 연간회원권 가격을 인상하기도 했다. 가격 인상에 대해 박순오 상무는 "최근 롯데월드는 빠른시간내에 많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며 "VR 콘텐츠, 스테이지 공연, 캐릭터 공연 등을 콘텐츠를 강화하며 투자비가 수반됐고 동시에 요금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2017-09-07 00:24:1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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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엔요', 업그레이드 출시

매일유업 '엔요', 업그레이드 출시 매일유업이 어린이 요구르트 '엔요'의 용량과 영양성분을 늘리고 국내 최초로 전용 빨대를 부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엔요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를 한 병만으로도 하루 권장 섭취량(1일= 5㎍/1병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함유했다. 칼슘과 자기방어성분인 아연을 더해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인 L-GG를 포함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하루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CFU)을 한 병에 모두 담았다. 당 함량은 기존 제품 대비 1/3 줄이고 요구르트 고유의 감칠맛을 높여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더불어 편의성은 높이고, 용량은 더욱 늘린 것도 특징이다. 국내 100㎖ 요구르트 제품 중 최초로 개별 용기마다 전용 빨대를 부착하고, 용량은 기존 대비 20㎖ 더 늘린 100㎖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족함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엔요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엔요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액상 요구르트를 주로 마시는 어린이들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어디서나 빨대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보완했다"며 "영양성분도 골고루 들어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가볍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7-09-06 16:57: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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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개소 7주년 기념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5일 위·대장센터 개소 7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환우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이날 점심식사 시간에 병원 3층 이화쉼터에서 '건강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의료진들은 행사에서 평소 진료실에서의 근엄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환우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었다. 행사에는 위·대장센터 의료진 뿐만 아니라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이령아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도 함께 참여했다. 요리사 모자를 쓰고 환우 및 환우 가족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고 이화쉼터를 찾은 환자들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어 2층 대회의실에서는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와 위암, 대장암 환우들과 함께 하는 완치 환자 축하행사 등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완치 환자들에게는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완치 증서가 전달됐다. 김광호 위·대장센터장은 "개소 7주년을 기념해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암을 이겨낸 환우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많은 환우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2017-09-06 16:49:12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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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미국 메릴랜드주와 투자 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이 미국 메릴랜드주와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을 골자로 하는 '투자 촉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녹십자셀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자회사 또는 기타 사무소를 설립해 미국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는다. 메릴랜드주는 녹십자셀의 미국 내 투자유치, 연구개발 지원, 바이오 헬스 산업 관련 기업 연결 등을 지원하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녹십자셀이 지난 6월 방미 경제인단으로 선정돼 대통령의 미국 첫 방문에 동행하고 현지 기업들과 연구협력 및 파트너십 논의를 통해 이루어진 첫 성과다. 메릴랜드주는 미국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환경청(EPA)과 함께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존스홉킨스대학 등 5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모여있는 거대 바이오 클러스터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간암은 미국에서 매년 4만명의 환자가 새로 진단되며 1980년 이후 발병률이 3배가 됐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8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메릴랜드 상무부 벤자민 우 차관은 "메릴랜드주는 버지니아 및 워싱턴D.C.와 함께 2023년까지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녹십자셀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미국에서 면역세포치료제 사업의 역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2007년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획득, 생산·판매하고 있다. 2015년부터 국내에서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뮨셀-엘씨의 월평균 처방건수는 지난해 334건에서 올해 상반기 410건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득주 녹십자셀 대표는 "지난 8월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처음으로 500건을 돌파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는 시기"라며 "준비했던 노력의 첫 성과로 메릴랜드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미국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 바이오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메릴랜드주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면서 "세계시장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향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9-06 16:49:03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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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주에도 '상생스토어'…"신선식품 강화할 것"

이마트가 시장 상인들의 요청으로 '신선식품'을 강화한 새로운 상생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경기도 여주시 여주 한글시장과 함께 내달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월에 문을 열 여주 상생스토어는 당진, 구미, 안성에 이어 4번째 상생스토어로 여주한글시장 지하 1층에 364㎡(110평) 규모로 들어선다. 기존 당진·구미·안성 상생스토어에서 시장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신선식품'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한 것과 달리,여주 상생스토어는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시장 특성으로 인해 시장 상인들의 요청으로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 한글시장은 1983년부터 여주시 중앙로 인근에 160여개 점포가 모여 조성한 상점가로 시작한 시장으로 '의류', '잡화', '화장품' 등 공산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여주 한글시장은 고객의 발길이 뜸해지며 9월 현재 10여개 점포가 공실 형태로 남아 있다. 지난해에는 10년 간 운영되던 화장품 매장이 폐점되기도 했다. 시장의 영업환경이 악화일로를 걷게 되자 여주시와 여주 한글시장 상인회는 올해 3월 당진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호점을 방문, 한글 시장에 '상생스토어'를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에 이마트는 여주시, 여주 한글시장 상인회와 함께 기존 상생스토어와는 정반대로 시장의 약점인 '신선식품'을 도입하고 시장의 주력 상품인 패션과 잡화, 담배, 국산주류를 판매 품목에서 제외한 상생스토어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마트와 시장 상인회는 '상생스토어' 오픈을 통해 여주 한글시장을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춘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한글시장 상생스토어에는 여주 지역의 농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로컬상품' 전용 매장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내부에 '여주시 로컬상품' 전용 매장을 신설하거 여주시에서 생산한 신선식품이나 도자기 등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시장 1층에 고객쉼터 겸 포토존을 조성해서 여주 한글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고 싶은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지난해 3월 이마트가 시장 측에 제공한 기존 장남감 도서관도 상생스토어와 더불어 젊은 고객 확충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편 기존 상생스토어 1호~3호점도 오픈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고객이 몰리며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 8월 동네마트와 함께 공간을 나눠 쓰는 방식으로 오픈한 안성맞춤시장 상생스토어(3호점)의 경우, 동네마트 방문 고객이 상생스토어 오픈 전에는 일평균 550명 수준이었으나 9월 현재 일평균 800명의 고객이 방문, 고객수가 45% 증가했다. 안성맞춤시장 1층에 위치한 청년몰에도 젊은 고객들이 몰리며 매출이 상생스토어 오픈 전보다 20% 증가했다. 1~2호점에도 오픈 이후 전통시장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당진전통시장의 경우 고객들의 주차장 이용 건수가 상생스토어 오픈 전보다 40% 증가했다. 구미선산봉황시장의 청년몰에 젊은 고객들이 몰리며 시장이 활력을 얻고 있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의 성공사례를 배우려는 다른 지역 자치단체와 전통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들의 벤치마킹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구미선산시장의 경우 경북 안동구시장 상인회와 안동시 관계자가 찾아온 것을 비롯해서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 상인연합회, 경북 문경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상생스토어를 방문해 상생 현장을 확인했다. 또 서울 유명 전통시장인 경동시장 상인회는 동대문구청 관계자와 함께 안성맞춤시장 상생스토어를 방문했다. 용인 중앙시장 상인회에서도 안성 상생스토어를 찾았다. 이마트는 당진 상생스토어 오픈 1년을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이마트가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시장 1층의 사인물과 조명을 제작·지원하며 상인들의 매장 인테리어 개선을 돕고 고객 휴식 공간도 별도로 신설할 계획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시장, 청년몰, 동네마트와 협업하며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선보였던 상생스토어가 이번에는 의류·잡화가 주력 품목인 여주 지역 시장에 시장 상인들의 요청으로 '신선식품'과 '로컬상품'을 접목시켰다"며 "향후에도 해당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가장 원하는 형태의 상생스토어를 적극 개발해서 다양한 상생 모델을 선보이며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진정한 상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06 16:42: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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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신동빈 형제 만난다…롯데 경영권 분쟁 새 국면 맞나

신동주·신동빈 형제 만난다…롯데 경영권 분쟁 새 국면 맞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단일 경영체제인 '원롯데'가 견고해 지고 있다. 이는 롯데그룹의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지주사 전환을 위한 1차 관문을 넘어선 데 이어 그룹 경영권을 놓고 2년 넘게 싸우고 있는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형제간 화해의 물꼬를 트기 위한 노력은 가족과 친인척이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두 형제의 삼촌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의 장남 신동우 산사스 전무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민유성 고문과 결별 후 일어난 변화로 두 형제의 화해 무드가 조성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6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 이후 두 형제는 지난 6월 말 처음으로 독대한 바 있는 두 형제가 9월 중 만나 화해를 모색할 예정이다. 두 형제의 만남은 가족 및 친인척들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만남은 신동우 일본 산사스 전무가 주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서 함께 자란 두 형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대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9월에 대해 어떤 내용이 오 간 것은 없다"며 "신동빈 회장은 화해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 형제의 만남과 관련해 롯데그룹 안팎에서는 신 전 부회장이 전격적으로 민유성 고문과 결별을 결심하면서 일어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민유성 고문과 김수창 변호사, 조문현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신 전 부회장 측 법률·자문단은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각종 고소·고발과 주총 표 대결 등을 남발했다. 이 때문에 신동빈 회장이 배임·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으며 롯데그룹에 대한 여론은 악화됐다. 여기에 신 회장과 롯데를 상대로 한 각종 소송이나 주총 표 대결에서 매번 지면서 볍률·자문단에 대한 신 전 부회장의 신뢰가 추락해 자문계약 관계를 일방적으로 해지하게 됐다. 지난달 SDJ코퍼레이션은 민유성 고문과 자문 계약을 해지했다. 당초 계약 기간은 2018년 10월까지였지만 이를 앞당겨 자문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이후 신 전 부회장은 새로운 법률자문단으로 '법무법인 바른'을 선임했으며 다른 대형 법무법인도 자문단에 가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민유성 고문에 대한 자문계약 해지 여부도 아직 완벽하게 마무리되지 않는 등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신동주, 신동빈 두 분의 만남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신 회장 단일 경영체제인 '원롯데'와 투명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잇따른 '법조발 악재'를 넘어야 한다. 중국의 사드 보복 충격파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2롯데월드를 둘러싼 의혹과 함께 오는 10월로 예정된 신회장의 횡령·배임 재판, 검찰의 면세점 특혜의혹 수사 등을 돌파해야 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운영한 '사이버 외곽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 궤도에 오르자, 제2롯데월드 인허가 유착 등 '적폐청산 2라운드'가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2015~2016년 면세점 사업자 부당 선정 의혹 사건도 관심이 집중된다.

2017-09-06 16:30: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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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신개념 치킨 '스윗츄' 출시

bhc치킨, 신개념 치킨 '스윗츄' 출시 bhc치킨이 새로운 개념의 달콤하고 바삭한 치킨인 '스윗츄'를 출시했고 6일 밝혔다. '스윗츄'는 '달콤함과 다양한 영양소와의 조화'라는 콘셉트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고구마와 영양만점의 다양한 견과류를 '스윗츄 소스'로 코팅한 신개념 치킨이다. 단순히 소스로 버무리는 것이 아닌 소스로 치킨을 코팅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윗츄 소스'는 황골조청, 쌀엿, 메이플시럽 등으로 만들어 단맛을 극대화하였으며 레몬청을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 처음으로 고구마 큐브를 사용했다. bhc치킨 연구소는 고구마 스틱을 비롯해 다양한 고구마 맛탕 제품의 관능 테스트를 거쳐 '한입 크기인 큐브 모양의 고구마'라는 콘셉트를 도출했다. '스윗츄'는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크랜베리 등 견과류를 얹어 고소하면서 몸에 좋은 영양소를 제공한다. 아몬드와 땅콩은 비타민E가 풍부하며 해바라기씨는 미네랄이 호박씨에는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그리고 크랜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신제품 스윗츄는 달콤하고 바삭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1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된 제품"이라며 "스윗츄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제품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06 16:24:0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