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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2016 글로벌 히트상품 선정…1위 '스팀다리미'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한국 상품 판매액을 토대로 2016년 히트상품을 집계한 결과, '스팀큐 스팀다리미'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팀큐 스팀다리미는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어 대표적인 중소기업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 다리미에 비해 열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옷을 쉽고 빠르게 다릴 수 있어 동남아시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원액주스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휴롬 슬로우쥬서'와 '셰프라인 프라이팬', '해피콜 양면팬' 등도 여전히 인기였다. 청소 용품인 '트윈버드 청소기', 'HSL 빨래건조대'는 인기상품 반열에 처음 올랐다. 국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끈 점도 눈에 띈다. 국가별로는 살펴보면 베트남에서는 접이식 자전거인 '이지 라이더'가 1위에 올랐다. 접이식이란 편리성이 현지 시장에서도 주요 소구 요인이 됐다고 GS홈쇼핑측은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리큐(LiQ) 세탁세제'가 1위에 오른데 이어 'AGE 20's 에센스 팩트'가 인기리에 판매됐다. 견미리 팩트로 유명한 이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AGE 20's 에센스 팩트'는 러시아에서도 인기상품 3위에 올라 'K-뷰티'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미국에서도 '닥터코스 스킨케어', '이금희 피부밥 스킨케어' 등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은 게 특징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스팀큐 스팀다리미' 외 '셰프라인 프라이팬'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높은 프라이팬 코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서 선호하는 쉐입을 적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에서는 '로렌스 금장 시계'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트윈버드 청소기'는 동남아 TV홈쇼핑에서 진공청소기를 본격 판매하기 전부터 생생한 시연을 바탕으로 충성 고객들을 확보했다. 인도에서는 3년째 '오리엔탈플루 바디스크럽'이 판매 1위 상품이다. 자연 성분을 사용한 플루 바디스크럽은 뛰어난 세척력을 방송 시연을 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GS홈쇼핑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GS홈쇼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한국기업 상품은 총 180종, 210만개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전체 수출액 규모는 약 25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01-12 16:42: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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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버릴거야"…유통업계, 소비절벽 깨고자 '안간힘'

1분기 100만원만 써도 백화점 VIP 폭탄 세일 이어도 '매출 부진' 저렴해진 설 명절선물도 고매출 기대 無 점점 높아지고 있는 소비절벽을 깨기 위한 유통업체들이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백화점은 부자들도 닫아버린 지갑을 열기 위해 VIP 등급 기준을 낮추는 등 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 예년보다 이른 폭탄 세일을 이어가며 소비 불씨 살리기에 한창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 업체들은 저렴하고 알찬 구성을 내세우며 '가성비'에 집중하고 있다. ◆낮아진 백화점 VIP 절벽 신세계백화점은 12일 우수 고객에게 적용하는 VIP 등급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VIP 구매 한도 최저 금액도 연간 8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조정한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기존의 VIP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내달 1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VIP 서비스에는 '레드 등급'이 신설되고 기존 등급들의 명칭도 모두 바뀐다. 레드등급은 연간 구매금액 400만원 이상(내점 24회 이상) 또는 분기 구매금액 100만원 이상(6회 이상)·200만원 이상(1회 이상) 중 하나만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 400만원 이상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기간이 3개월로 제한된다. 1년 단위로 유지되며 재심사됐던 기존을 감안하면 금액 기준은 낮아졌고 유지 기간은 짧아졌다. 기존보다 VIP 장벽을 낮춤으로써 젊은 고객을 확보함은 물론 비교적 적은 구매 이력으로도 VIP 혜택을 제공해 고정 고객을 늘려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겠다는 복안이다. 명칭도 모두 새로 바뀐다. 연간 구매금액 6000만원 이상인 퍼스트프라임 회원은 '다이아몬드', 4000만원 이상 퍼스트는 '플래티넘', 2000만원 이상 아너스는 '골드', 800만원 이상 로얄은 '블랙' 등이다. 연간 12회 이상 내점해야 유지되며 내달 1일부터 심사해 적용할 계획이다. 소비 절벽이라는 우려까지 나오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래 고객' 모시기에 나선 것이다. 한편 백화점 전체 고객 중 VIP 고객은 전체 3%다. 이들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다. 'VIP 고객 수에 따라 백화점 등급이 달라진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른 '폭탄'세일 국내 백화점 3사의 세일 시즌도 예년과 달라졌다.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면서 겨울옷 판매가 어려웠던 상황과 더불어 지속적인 소비 불황에 따른 매출 부진을 만회하고자 세일 시즌이 앞당겼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일제히 신년 세일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전 상품권에서 총 950여개 브랜드가 참여, 총 100만점 규모의 상품을 풀며 소비 진작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새해 첫 세일을 시작했다. 총 50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을 내걸었다. 2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들어있는 1만원 대박백 이벤트, 1년에 2회 실시되는 트래디셔널 브랜드 시즌오프 등을 기획했다. 현대백화점은 예년보다 세일 기간을 5일 늘리고 신년 세일에는 이례적으로 황금 경품까지 내거는 등 소비 절벽을 막기 위한 역량을 총동원했다. 닭의 해인 정유년을 기념해 총 750돈 규모의 황금알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1월과 12월(1일~25일)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1.5%, 0.8% 감소하는 등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고 있지 않다"며 "신년 세일 기간 중 이례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를 살릴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렴해진 설 선물세트 유통업계의 소비 절벽 낮추기는 설 선물세트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설은 김영란법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 명절과 동시에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맞닿아 있어 '소비자 지갑 열기'는 좀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다. 유통업계는 가성비 높은 설 선물세트를 쏟아냈다. 지난 6일 백화점 3사 중 가장 먼저 설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 롯데백화점은 5만원 이하의 선물세트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60% 이상 늘렸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성비를 높인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비율을 높였다. 옥돔과 굴비 등 비싼 수산물 대신 5만원 이하로 가격을 낮춘 간고등어는 김영란법 영향으로 처음 등장한 명절 상품이다. 현대백화점도 비싼 소고기 대신 돼지 불고기를 설 선물세트 상품으로 내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설 명절 선물세트가 김영란법 영향으로 5만원 이하 품목이 대다수"라면서도 "경기 불황 탓에 판매량이 많을 것 같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소득 수준별 소비지출 비율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평균소득(436만3116원)대비 소비지출(256만3092원)비율은 58.6%를 기록하며 통계 사상 최저치를 보였다. 이어 지난해 1분기는 58.59%, 2분기 57.90%, 3분기 58.02%의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017-01-12 16:28: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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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 JP모건 컨퍼런스 참가

국내 제약사들 JP모건 컨퍼런스 참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35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다국적제약사들이 신약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기 때문에 세계 시장의 흐름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다. 또한 업체 간 기술수출 계약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다. 국내에서는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씨젠 등이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들은 전 세계 제약사와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기술발표와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연구개발(R&D) 전략을 발표했다. 이관순 사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북경한미약품에서 개발 중인 혁신신약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PENTAMBODY)'와 이를 적용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펜탐바디는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타깃에 동시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이 사장은 한미약품의 핵심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당뇨·비만 영역 외에도 희귀질환치료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파트너십, 중국시장 전략, JVM(의약품 관리 자동화 시스템 기업) M&A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컨퍼런스 동안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및 투자자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관순 사장은 "전세계 최고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미약품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새로운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유럽 진출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향후 마케팅 전략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과 신약 임상 진행 현황 등을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출 성과와 NOR SWITCH (Norwegian Switch Study)등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램시마의 향후 마케팅 전략이 발표됐다.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셀트리온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점에 대해 현지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개 이상의 기업들과 30개 이상의 제품 공급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태한 사장은 사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한 더 나은 CMO(위탁생산) 서비스'라는 주제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김 사장은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자가면역항암제 시장의 확대와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약 개발,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별화된 플랜트 설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미 6개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총 9개 제품, 29억달러(3조480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를 소개했다. 이우석 대표이사가 직접 '인보사'의 혁신적 기술과 효능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임상결과를 토대로 발표했다. 또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단일국 기술수출 사상 최고액(5000억원)을 기록했던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기술 수출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보사'의 상업화 계획도 설명했다. 이우석 대표이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의 '디모드(DMOAD)'로서 인보사의 가능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임상결과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기업들에게 '인보사'의 가치와 시장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12 15:53: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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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잠바주스, 디즈니 '모아나' 주스 3종 출시

SPC그룹 잠바주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캐릭터를 활용한 주스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저주받은 부족의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적인 영웅 마우이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모아나'는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제 74회 골든 글러브 2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잠바주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아나 주스 3종은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남태평양의 열대과일인 망고, 바나나, 용과 등을 사용했다. 영화 주인공의 이름을 딴 '모아나 주스'는 망고와 바나나를 믹스했다. 또한 '마우이 주스'는 키위와 용과의 조합으로 키위의 새콤한 맛과 용과의 청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아나가 사랑하는 돼지 푸아의 이름을 딴 '모아나&푸아 주스'는 망고와 딸기의 맛을 선사한다. 특히 각 주인공의 캐릭터가 디자인된 보틀에 주스를 담아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잠바주스는 모아나 주스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신제품 3종을 구매하는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15% 할인 및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국내 개봉에 맞춰, 영화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열대과일을 활용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주스와 함께 남은 겨울 추위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1-12 15:50: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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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첫 드라이브스루점 '김포DT점' 오픈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첫 드라이브스루점인 '김포DT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DT점은 첫 번째 DT점이자 800호점이다. 지난 11일 그랜드 오픈한 '김포DT'점은 서울에서 김포를 통해 강화로 가는 48번 국도와 맞닿아 있다. 인근에 김포로데오아울렛과 음식타운 등이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나만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브랜드 포지셔닝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는 압도적인 디저트 경쟁력, 원두이원화 등 커피전문성 제고, 차별화한 커피문화 체험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독자적인 커피&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커피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디저트카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약 200종 넘는 디저트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매출 상승으로 직결됐다. '떠먹는 티라미수'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등 프리미엄 케이크, 샌드위치 등으로 지난해에만 점당 매출 30% 이상을 신장시켰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원두이원화' 전략은 고객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중남미 산지의 고품질 원두를 다크로스팅 기법으로 볶아 진하고 깊은 풍미를 내는 '오리지널'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미디엄로스팅 공법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낸 '스페셜' 등 두 가지로 나눠 고객이 주문할 때 원하는 종류를 선택하도록 한 것이 적중 요인으로 꼽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커피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들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디저트를 분명한 차별화 요소로 하면서 커피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투썸플레이스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글로벌 커피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투썸플레이스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글로벌 커피&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7-01-12 15:40: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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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권위자 강경선 교수가 전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줄기세포 권위자 강경선 교수가 전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JP모건은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은행(IB)이다. 특히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만 총 23명의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의 동향을 가장 앞서 파악하는 있는 JP모건은 매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35년째다. 할당받은 시간대별로 자사에 대한 기업설명(IR)과 질의응답(Q&A)으로 이뤄지는 컨퍼런스는 JP모건의 초청을 받아야 한다. 특히 지난 2015년 한미약품이 이 행사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퀀텀 프로젝트를 소개해 결국 5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자 국내 제약사들이 자사의 신약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찾기 시작했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세계적인 줄기세포 권위자인 강경선 서울대학교 교수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올해 바이오 분야 주요 테마가 무엇인지 들어봤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어떤 테마가 주를 이뤘나 제약·바이오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 현황과 투자현황 등을 다뤘다. 고령화와 관련한 질환의 증가와 함께 기업들이 대형 블록버스터 신약개발보다는 주로 희귀·난치 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두들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약 1만명정도 참여했다. 이는 제약·바이오 헬스 분야의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각 회사들은 각자가 개발하는 제품 및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기업간 협력, 인수합병(M&A), 투자유치등의 활동을 활발히 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거의 참석하지 않았던 중국기업이 50여개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신약의 흐름은 개발의 리스크가 큰 케미칼 의약품에 대한 논의는 뚜렷하게 줄었다. 면역 항암제(immuno-oncology) 개발과,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의 항체를 이용한 항염즘제(immnuno-inflammation) 관련 제품 개발로 방향이 선회됐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암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가 여전히 주목 받았다. 사노피와 노바티스 등 대형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 회사를 인수해 단클론 항체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를 오는 3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아토피 질환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는 등 피부관련 질환을 표적으로 해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주목해야할 기업을 꼽는다면. 역시나 사노피와 노바티스 그리고 중국 바이오시밀러 개발 회사인 JHL회사다. JHL은 4년된 회사지만 사노피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중국기업이 거대 자본과 거대 다국적 기업과 손잡은 것은 우리나라에도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교수께서 대표로 계신 강스템바이오텍은 컨퍼런스에 참석 했는가. 저희는 JP모건 컨퍼런스에는 참여만 하고 발표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로 옆 호텔에서 동시에 개회되는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을 대상으로 한 제대혈 줄기세포(FURESTEM-AD)의 개발 현황과 최근의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얼어붙은 투자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인가. 국내기업들이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과들이 나오고 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이 기대 된다. 국내 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인 R&D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향후 신약 개발이 리스크가 크지만 성공한다면 그 보상이 큰 만큼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베스트-인 클래스(Best-in-class)의 신약개발에 집중해 나가야 할 때인 것으로 생각된다..

2017-01-12 15:27: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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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바이오센터, 전국 방문채혈로 집에서 아리아니프티검사 진행

휴먼바이오센터가 12일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방문채혈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검사의 방문채혈 서비스는 외출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기획된 서비스다.센터에 공식 고용된 전문 간호사가 가정 및 직장에 직접 방문해 직접 채혈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검사 관련 문의는 휴먼바이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먼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아리아니프티검사를 진행하고 싶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산모들이 많이 계셔서 전국적으로 방문채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별도 비용 없이 신청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편하게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리아니프티검사는 작년 7월 실시한 국내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 비교평가에서 정확도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00만 건 이상의 누적검사 샘플 수를 바탕으로 위양성율 0.05%, 위음성율 0.01%의 높은 정확도를 지녔다. 위음성이란기형아검사 결과 저위험군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으나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검사를 통해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을 포함하여 성염색체 이수성 증후군 네 가지 항목, 결손 증후군 및 이수성 증후군 등 총 1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센터는 아리아니프티검사 진행 시 기존 양수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던 신경관 결손에 대한 검사 결과를 함께 제공 중이다. 한편, 기존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가 휴먼바이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아리아니프티검사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 규명성 유전자 검사에 대한 상담과 함께 검사를 진행한다.

2017-01-12 15:24: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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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춘절 앞두고 中 왕홍 '신라따카' 초청 행사

신라면세점은 중국 설 연휴 춘절(중국 음력 설)을 앞두고 중국 현지의 왕홍(파워 블로거)을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중국 현지 왕홍 그룹인 '신라따카' 15명을 초청해 '한국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하는 이번 투어는 경험을 중시하는 싼커(중국인 개별 관광객)의 특징에 맞춰 호텔룸쇼, 와인 파티와 같은 럭셔리한 체험부터 지역의 숨은 맛집 방문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뷰티 클래스와 다도·한복 체험, 팝아트 체험, 감귤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국인들에게 단순히 쇼핑만 하던 기존의 관광에서 벗어나 고급숙박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하는 고부가 한국관광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매년 신라따카를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 관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신라따카 1기 100명을 한국으로 초청했고 2016년에는 매달 우수 신라따카에게 한국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투어 기간에는 신라따카들이 SNS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투어 소식과 한국 여행 후기를 전파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왕홍 초청 투어를 통해 뷰티, 미식, 체험 등에 관심이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유입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관광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1-12 14:10:5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