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다이어트 열풍에 미소짓는 '탄산수' 시장

0칼로리, 다이어트 음료로 인기 2030 여성층이 주요 고객 해외 브랜드 보다는 국산 '트레비' 매출 1위 육류위주 유럽의 식문화로 인해 유럽과 북·남미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탄산수'는 채식 비중이 높은 국내 고객들에게는 그동안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상품이다. 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층에게 탄산수가 다이어트 음료로 인식되며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탄산수 시장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른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생수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은 '일반생수'가 아닌 '탄산수'를 구입했다. 롯데마트가 최근 3년(2013~2015년) 생수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생수 매출 중 탄산수의 매출 비중이 19.1%를 차지했다. 생수 매출이 2014년, 2015년 전년 대비 각 8.9%, 10.0% 가량 증가한데 비해 같은 기간 탄산수 매출은 각각 145.9%, 62.9% 늘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국내 고객에게 거부감을 유발했던 탄산수가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매출 신장의 원인을 설명했다. 타 대형마트 역시 올 1~2월 전년 동기 대비 38%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탄산수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수의 인기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탄산수 시장을 주도해왔던 해외 브랜드보다 트레비, 씨그램 등 토종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다. SK플래닛 11번가의 최근 3년간 탄산수 매출 신장률도 경이롭다. 2013년 전년 대비 5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탄산수는 2014년 122%, 지난해 4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탄산수를 구매한 소비자를 분석해 보면 20~30대 여성 구매율이 전체의 38%로 탄산수 구매 흐름을 주도했다. 11번가 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탄산수 상품은 롯데칠성의 '트레비'였으며 그 뒤로 씨그램, 빅토리아 순이다. 11번가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해외 브랜드 탄산수인 페링, 산펠레그리노, 아쿠아파나의 거래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식 11번가 가공식품팀 팀장은 "건강과 외모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갈증해소만큼 실제로 당, 카페인,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확연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옥션의 지난해 탄산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까지 이어져 올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48%의 매출 신장률 기록했다. 소셜커머스 티몬의 올 1~2월 탄산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으며 특히 롯데칠성의 트레비 매출이 666%늘어 탄산수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배윤아 티몬 식품건강팀장은 "탄산수는 모바일 쇼핑의 주요 고객이기도 한 2030여성이 설탕이 들어간 음료 대신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며 "기존에 많이 팔리던 트레비, 페리에 뿐 아니라 빅토리아와 남양프라우 등 다양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6-03-21 17:24:58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여의도 빌딩 숲 속 야시장, IFC몰 '테이스티 위크'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서울 여의도 IFC몰은 이달 25일까지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티 위크(tasty week)'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서 펼쳐지는 달콤한 맛의 향연'을 모토로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야시장의 분위기를 쇼핑몰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이스티 위크 쿠폰'을 소지하면 누구나 맥주 한잔과 스낵을 무료로 제공받아 현장의 스탠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쿠폰은 행사장 안내부스에서 멤버십 고객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현장 가입을 통해 쿠폰을 받을 수도 있다. 행사는 IFC몰에 입점해 있는 14개의 맛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올리브마켓, 푸드엠파이어, 르브런쉭, 온더보더, 어니스트키친, 포하노이, 아비꼬, 해우리, 멘무샤 등의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밖에 현장 즉석게임 대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IFC몰 관계자는 "IFC몰은 넓고 편리한 동선을 가지고 있고 트렌디한 인기 맛집이 많아 그 두 가지 장점을 적극 활용해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빌딩 숲인 도심 한가운데 실내 쇼핑몰 안에서 길거리 나이트마켓의 맛과 멋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3-21 16:52:05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봄 나들이 도시락 "호텔에서 만난다"

다가오는 4월 초, 서울에도 벚꽃이 피게 된다. 돗자리를 들고 벚꽃놀이를 가는 사람들을 위해 호텔에서는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선보였다. 벚꽃을 주제로 한 '벚꽃 도시락'을 비롯해 샌드위치, 햄버거 등 종류도 다양하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워커힐 벚꽃 도시락'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2016 워커힐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카페 '테이스티 박스'에서 워커힐 벚꽃 도식락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롤, 연어 샐러드, 전복 야채 조림, 모둠 꼬치, 화과자, 과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워커힐 벚꽃축제는 내달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롯데호텔월드, '피크닉 세트'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내 '델리카한스'에서는 올해 말까지 피크닉세트를 판매한다. 피크닉세트는 2가지 타입이 있다. 먼저 샌드위치 세트는 수제 샌드위치 3개와 스콘, 계절과일, 유기농 주스, 볼빅 생수, 보냉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비어세트는 클라우드 캔맥주 6캔, 육포, 믹스넛츠, 보냉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런치 박스'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내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샌드위치, 샐러드 2종, 음료로 구성된 베키아 에 누보 런치 박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3만3700원이며 내달 5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봄 도시락'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치즈 스틱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훈제 연어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테이크 아웃 도시락을 선보인다. 일식당 '겐지'에서도 런치박스 세트와 테이크아웃 초밥을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판매한다. 런치박스 세트는 매, 난, 죽, 송 다섯 가지로 장어구이, 삼치구이, 전복구이, 밥과 장국 등이 포함되며 타입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가격은 3만5000~8만3000원이다. 테이크아웃 초밥 가격은 8만5000원부터다. ◆임피리얼 팰리스, '테이크아웃 도시락 3종'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에서는 테이크아웃 도시락 3종을 선보인다. 메뉴는 랍스터 치즈구이, 장어구이, 생선구이, 전북조림, 메로된장, 모둠꼬치구이, 계란말이, 튀김,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예약 고객에 한해 판매되며 가격은 5만5000~7만5000원이다. ◆세종호텔, '프리미엄 호텔 도시락' 서울 충무로2가 세종호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6가지 종류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선보인다. 도시락 총류는 찹스테이크&케이준 새우구이 도시락, 안심스테이크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 연어스테이크 도시락, 치킨스테이크 도시락, 석쇠돼지불고기 도시락이 있으며 가격은 1만~3만2000원이다. 모든 도시락은 하루 전에 주문해야 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 '미쯔모모 테이크아웃 도시락'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는 내달 30일까지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판매한다. 은대구 된장 구이, 도미 조림, 장어 구이, 새우 튀김, 야채 튀김, 일본식 계란말이, 일본식 절임 반찬, 밥, 미소장국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6000원이다. ◆리츠칼튼 서울, '봄 나들이 도시락'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의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봄 나들이 도시락을 만날 수 있다. 은대구 구이, 전복 그라탕, 장어 구이, 한우등심 구이, 왕새우 구이, 연어 프라이, 훈제연어 샐러드, 초밥 7종, 밥, 장국,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8만6000원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피크닉 런치 세트'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에서는 '피크닉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샌드위치, 샐러드, 과일, 쿠키, 물로 구성됐으며 샌드위치는 7가지 종류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4만3000원이다.

2016-03-21 13:24:25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옥션, "신선은 기본, 신뢰까지" '프레시 위크'

모바일 편의 향상과 배송 서비스 강화 등의 영향을 온라인몰의 신선식품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오픈마켓 옥션은 과일, 쌀, 수산물 등 신선식품의 매출이 연도별로 2014년 4%, 2015년 3% 성장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옥션의 신선식품 전문관 '파머스토리'의 매출은 올해 1~2월 전년 동기 대비 55%신장했다. 특히 생산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 도입 후 과일과 수산물의 매출은 각각 140%, 62% 신장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옥션은 이달 27일까지 '프레시 위크(Fresh Week)' 기획전을 열고 봄철 대표 식품들을 품목별로 특가에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흑산도 자연산 거북손, 장흥진미 삼합, 광양 섬진강 벚굴 등을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파머스토리 고객 대상으로는 신선식품 카테고리 10%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학진 옥션 식품팀장은 "신선식품을 직접 생산하는 판매회원의 사진과 실명을 내걸고 고객에게 신뢰도를 얻고자 노력했던 것이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파머스토리를 통해 기존 온라인몰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거북손, 벚굴, 자연산 급냉 돌문어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3-21 13:19:16 김성현 기자
CJ제일제당 하이더 인수로 그린바이오 글로벌 4관왕 노린다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분야에서 또한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핵산과 라이신 이어 트립토판까지 세계 1위 자리를 꿰차며 사료용 아미노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건강식품, 화장품 소재로 사용되는 1조원 규모의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기능성 아미노산 기업인 중국의 하이더(Haide)社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00% 지분 인수로 인수금액은 한화로 360억원이다. 하이더는 식품 및 기능성 아미노산 전문회사로, 300여개의 글로벌 고객 및 판매망을 보유했다. CJ제일제당은 하이더 인수와 동시에 40종 이상의 기능성 아미노산과 아미노산 유도체(화학구조 일부를 변형한 유사 아미노산)를 생산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하이더의 차별화된 정제기술력에 바이오사업에서의 노하우를 접목해 수액제, 영·유아용 아미노산 등 의약용 아미노산 사업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매출 4000억원,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해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에서 글로벌 톱(Top)3에 진입하고 아미노산 전분야에서 글로벌 1위 사업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기능성 아미노산은 식품이나 음료, 건강식품 등 식품소재부터 화장품, 생활용품, 비료 등 다양한 분야의 원료로 사용된다. 주요 제품은 시스테인, 메치오닌, 글루타민, 알지닌, 발린, 루이신, 이소루신 등이다. 그동안 CJ제일제당은 세계 바이오산업에 한획을 긋는 굵직한 성과를 잇달아 달성했다. 지난해 초 프랑스 아르케마(Arkema)사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 총 4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8만톤 규모의 L-메치오닌 공장의 완공이 대표적이다. 8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세계 최초로 원당과 포도당을 원료로 사용해 친환경 바이오 발효공법으로 생산하는 메치오닌을 선보인 것. 메치오닌은 이전까지 석유 원료로 만든 제품(DL-메치오닌)이 시장을 장악해왔지만 CJ제일제당이 개발한 L-메치오닌이 개발되면서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L-메치오닌은 DL-메치오닌 대비 '상대적 생체이용률(체내에 흡수돼 아미노산으로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지를 측정하는 척도)'이 20~40% 이상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된 바 있다. 메치오닌 시장은 전세계 50억달러 규모로 독일 에보닉(Evonik)과 중국 아디세오(Adisseo), 미국 노보스(Novus), 일본 스미토모(Sumitomo) 등 4개 기업이 95% 이상 독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사업에서 라이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지난 2014년 미국에 3억불을 투자한 10만톤 규모의 라이신 공장을 본격 가동한 후 세계 최대 곡물회사인 카길사와 사업제휴를 통해 미국 라이신시장의 기존 3강구도를 4강체제로 재편하는데 성공했다. 이밖에도 지난 2014년 글로벌 그린 바이오 시장에서 핵산(식품조미소재)과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에 이어 트립토판(사료용 아미노산)까지 1위를 달성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그린 바이오 시장에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가 아닌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했다"며 "하이더의 인수로 인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아미노산 시장에서도 글로벌 메이저 플레이어(Major Player)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말했다.

2016-03-21 10:58:15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