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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구성로타리클럽, 하망동에 시민 맞춤형 벤치 설치

영주시 지역사회단체인 국제로타리 영주구성로타리클럽이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벤치 설치 사업에 나섰다. 클럽은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하망동 원당천 데크길 구간에 총 6개의 벤치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들이 오가는 도심 속에서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통행량이 많고 휴식 수요가 높은 지점에 집중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설치 이후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실질적인 생활복지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종훈 국제로타리 영주구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벤치 설치와 같은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망동을 관할하는 박미선 동장도 "이번 벤치 설치는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구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사회 단체와 행정이 협력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5-06-19 09:59: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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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 사과원 생육 정밀 모니터링 본격화

경북도는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해 7일간 이어진 초대형 산불로 인해 도내 사과 주산지 1,560㏊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473㏊는 회복이 어려워 전면 재식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18일 밝혔다. 경북은 전체 사과 재배면적이 19,257㏊로 전국(33,313㏊, 2024년 통계청)의 약 58%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사과 주산지다. 이번 산불은 지역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했다. 이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센터와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의 사과나무 생육 상태를 파악하고 영농기술을 현장에 지원하기 위해 '긴급 영농기술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 온난화로 인한 대형 산불의 빈도 증가에 대응하고, 피해 나무의 생존력과 회복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의성, 안동, 청송 등 주요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사과원 수체 생육 현장 모니터링' 긴급 대응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산불 복사열로 인해 20~25% 정도 피해를 입은 사과나무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수분·양분 관리 등 회복 기술을 적용한 뒤, 개화, 착과, 수세, 생산량 등을 수확기까지 30일 간격으로 조사해 생존력과 회복 가능성을 평가한다. 5월 상순에 조사된 후지 품종(4~7년생)의 경우, 주당 평균 화총수(꽃눈 총수)는 정상 나무의 120개에 비해 피해 나무는 평균 68개(43.8%)로 낮게 나타났다. 경북도는 6월 하순부터 착과량과 병해충 발생 등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생산량과 품질 특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사과나무의 회복력을 과학적으로 진단함으로써 불필요한 재식재를 줄이고 묘목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세 회복력과 생산성 분석을 바탕으로 '재식재 여부 판단 기준'과 '회복력 기반 재배 매뉴얼'을 마련해 향후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영농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산불 피해 사과나무의 생육 상태를 정밀 분석해 묘목 갱신 여부를 과학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사과 농가의 조기 회복을 위한 정밀 모니터링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09:59:4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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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 협약 체결…전국 최초 '3자 협력 모델' 구축

양주시가 '주취자' 대응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시는 18일 오후 덕정동에 소재한 '양주예쓰병원'에서 ▲양주경찰서(서장 이기범), ▲양주예쓰병원(원장 양일종)과 함께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주취자' 발생 시 지역사회 내 기관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호부터 응급치료, 심리 회복까지 원스톱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 센터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와 경찰,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공동 대응에 나서는 '모델'로 응급조치부터 의료서비스, 정신건강 회복지원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총괄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주취자'를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심층 상담과 치유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야간이나 심야에 '주취자'가 발생할 경우 양주경찰서는 현장 대응 후 신속히 센터로 이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센터 내 상주 경찰관을 배치해 만일의 사고나 위협 상황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은 응급 의료진과 치료 시설을 기반으로 응급처치부터 의료 관찰, 후속 치료까지 이어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취자'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주력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의 '주취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공공 안전과 질서 유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응급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협력과 배려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최우선으로 고려해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운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9 09:59: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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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는 18일 도청에서 경북교육청, 도내 7개 보건·간호계열 특성화고등학교, 3개 지방의료원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고교 단계부터 실질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은 지역 내 보건·간호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협약에는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예일메디텍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효청보건고등학교 ▲포항보건고등학교 ▲경산제일고등학교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등 7개 특성화고가 참여했으며, ▲포항의료원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등 3개 지방의료원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서의 현장실습 및 직업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취업 정보 공유와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도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상생 모델로서,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고교만 졸업해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 아래, 고졸자의 공직 진출 확대에 힘써왔으며, 이를 민간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관련 법·제도 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경북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각 기관이 제 역할을 다해 고졸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2025-06-19 09:59:0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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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DGIST와 손잡고 이공계 미래인재 육성

달성군은 DGIST 융합인재교육원과 협력해 오는 24일부터 '2025학년도 DGIST 과학창의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이며, 수학·과학 중심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미래형 이공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과학창의학교'는 달성군 교육발전특구의 중점 사업으로,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청소년을 길러내기 위해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인 DGIST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달성군은 그동안 초·중등 영어체험학습과 영어방학캠프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특화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과학창의학교는 이공계 분야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울대와 KAIST 출신 DGIST 전임 교수진과 과학고·영재고 출신 교사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며, DGIST의 첨단 연구 장비와 실험공간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비와 전형료는 전액 무료이며, 저소득층·다문화가정·장애학생 등 사회통합전형 대상자에게는 전체 정원의 20% 이내에서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우수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입생 모집에 앞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진행된다. 설명회는 △6월 13일 DGIST R1 국제회의실 △6월 18일 화원 여성문화복지센터 △6월 20일 다사 달성문화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 과학창의학교는 단기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향후 연차별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수료생에게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심화과정 진급 기회가 제공되며, 고등학교 진로 연계 학부모 교육, 방학캠프, 특강 등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과학창의학교는 총 3개 과정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100명을 선발한다. 세부과정은 △초등 융합과정(수학·과학) △중학 기초과정(수학·물리·화학·생명) △중학 심화과정(수학·물리·화학·생명)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선발은 서류심사, 문제해결력 평가, 면접평가의 3단계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8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재훈 군수는 "과학창의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DGIST와의 협력을 통해 창의인재 양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9 09:58: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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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성백전통식품, 대한민국발효대전 3개 부문 수상

완도군의 지역 전통 발효식품을 대표하는·성백전통식품의 이주영 대표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장류 발효 대전」에서 응용 소스 개발, 된장, 간장 3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주영 대표는 130년간 가문에서 대물림 된 씨간장을 활용해 건강하고 깊은 맛의 발효식품을 보급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대전에서는 오랜 연구와 정성을 바탕으로 개발한 씨간장 샐러드 소스, 전복 쌈장, 비파 쌈장 등 완도 특산물을 활용한 장류를 출품하여 우수한 품질과 독창성, 상품성을 고루 인정받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대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상(금상), 한식진흥원이사장상(금상)을 수상했다. 성백전통식품은 완도군 고금면에서 4대째 이어져 온 맛의 비법으로 직접 재배한 재료만 사용해 오랜 발효 과정을 통해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다. 이주영 대표는 "130년 전통 장의 명맥을 잇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의미 깊은 길이라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정직한 맛으로 우리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며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응용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은 대한민국 장류 발효대전은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등이 후원하며, 전국의 발효식품 전문가들과 장류 제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장담그기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전통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인들의 노고를 조명하는 자리다.

2025-06-19 09:58:0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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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오늘 만난 스타트업들과는 AI 엑스포 이후에도 후속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17호에서 진행된 ▲제2회 화성데이터포럼에서는 수원대학교 'Nova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양대학교 '아이디어뱅크팀'이 혁신상, 고려대학교 '화성부기팀', 한국공학대학교 'G.A.M.'팀, 건국대학교 'Onestep X 19341'팀이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진행된 ▲청년정책 발표회에서는 김주연(한백고) 학생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능이 있는 자율이동 CCTV 로봇 '코리요 클린가드'를, 김민서(성신여대) 학생이 AI 기반 청년 스마트팜 구축 방안을 제안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발표자는 각각 싱가포르(5박 7일), 유럽 4개국(8박 10일) 연수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시는 청년들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행사장을 찾은 화성특례시민은 "화성이 AI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걸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지방정부가 이렇게 큰 규모의 엑스포를 주최했다는 게 놀랍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9일에는 ▲화성 기본사회 미지답 포럼, ▲MARS 2025 컨퍼런스 (1부, 2부) ▲AI 전문가 포럼 ▲AI 산업기술세미나 ▲화성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화성 기본사회 미지답 포럼에서는 정균승 군산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성용 국회의장실 민생정책비서관,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장의 발제와 강남훈 기본사회 이사장이 주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AI 시대에 화성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실행방안이 논의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MARS 2025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성특례시는 내일 19일에도 AI가 바꿔갈 우리 삶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9 09:57:4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