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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서울 자사고·특성화중 지정·평가 규칙 제·개정

서울 시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 특성화중학교 지정·평가에 관한 규칙이 제·개정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각 시·도 교육청이 특목고·자사고·특성화중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교육규칙을 제정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미비한 규칙을 추가하거나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지역 자사고는 '서울시교육청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서 학교 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평가·지정·지정취소·기간 연장 등에 관한 내용은 규칙에 나와있지 않아 지정·지정취소는 '자율형 사립고 지정 협의에 관한 훈령', 평가는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평가계획에 근거해 이뤄지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기존 규칙에 평가와 지정에 관련된 사항을 추가해 '서울시 자율학교 등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으로 개정, 이달 중 입법예고하고 오는 4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또한 특성화중·특목고·자사고를 운영하는 중이라도 입학·회계부정이 있거나 교육과정을 부당 운영한 사례가 적발되면 직권취소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반영해 오는 5월께 교육규칙을 공포하기로 했다.

2014-01-26 10:37:40 윤다혜 기자
알바도 대기업에서···CJ·KBS·롯데홈쇼핑 등 실무알바 인기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실무 알바 모집이 한창이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에 따르면 CJ오쇼핑에서는 본사 인사팀에서 사무보조를 담당할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강의장 및 교육 교보재 세팅, 교육과정 출석 및 학습자 관리 등이 주 업무이다.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2년 이상 파견직으로 근무하며 1년 이상 근무자는 정규직 전환 기회도 있다. KBS의 보도운영부도 행정보조 임시직을 모집 중이다. 근무지는 여의도 KBS이며 보도본부 관재·조달 업무 보조, 우편물 수발, 창고 관리 업무 등 기타 행정 업무 보조가 주 담당업무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만큼 4대 보험은 물론 퇴직금과 명절 선물도 지급된다. 2년간 계약직으로 소속되기 때문에 장기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구직자나 휴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롯데홈쇼핑 역시 본사 마케팅팀에서 근무할 인력을 뽑고 있다. 통계·정산 업무를 담당하며 엑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을지로 e백화점팀에서 쇼핑몰 MD 보조를 담당할 인력도 모집 중이다. 온라인 상의 상품관리, 기획업무, 업체관리 등을 담당하며 포토샵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부문 모두 복리후생으로 휴가비, 연차, 퇴직금이 제공되며 특별 성과급이 연간 3회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1년 이상 근무가 가능하며 2년 근무 이후에는 롯데홈쇼핑 자체 계약직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CJ푸드빌도 본사 시설팀에서 문의 응대 및 A/S 접수를 담당할 인바운드 인력을 모집한다. 고졸이상이면 지원 가능하지만 파견직으로 2년 이상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관련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생일선물 및 명절 선물, 경조사비가 지급된다.

2014-01-24 11:28:11 이국명 기자
대기업 부럽지 않다···한수테크니칼 등 강소기업 채용 '활발'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과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우수강소기업 채용문이 활짝 열렸다. 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수테크니칼서비스는 2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서는 사업본부, 경영지원부, ENC본부 등이다. 외국어(영어, 일어) 가능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취업보호 대상자는 우대하며 경력자인 경우 요구하는 업무 수행자를 우대한다. 인크루트 채용홈페이지(www.incruit.com)에서 HTS양식을 내려받은 후 지원할 수 있다. 삼원아트무역도 28일까지 인쿠르트 채용홈페이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물류와 영업이다. 물류분야는 1종 운전면허(수동) 소지자와 남자인 경우 군필자 및 면제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영업분야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이며 전산 소모품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대동하이렉스 역시 다음달3일까지 인쿠르트 채용홈페이지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서는 기술연구소 설계팀과 품질보증팀이다. 기술연구소 설계팀의 경우 4년 이하 경력자를 모집하며 기계, 자동차공학 계열 전공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품질보증팀은 신입 및 경력 2년 이하인 자를 모집하며 산업공학, 기계·자동차 계열 학과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자동차 1차 부품 협력사 경력자와 영어, 일본어 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크레신주식회사도 다음달 4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외 근무의 경우 생산관리, 제조기술, 전략구매 경력자를 모집한다. 공통적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근무 경력자를 우대하며 현지어 능력은 필수사항이다. 홈페이지(www.cresyn.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해통신도 다음달 10일까지 인크루트 채용홈페이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CS, 관리, 전산 총 4분야이다. 영업분야는 판매영업, CS분야는 신제품 관리 교육, 관리 분야는 판매, 재고, 정산, 통계를 관리하며 전산분야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를 실행한다. 분야별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2014-01-24 08:34:28 이국명 기자
대기업 61% "열린 채용 검토중"···자동차·정보통신도 긍정적

대기업 10곳 중 6곳이 '스펙'을 배제한 열린 채용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매출 500대 기업 중 조사에 참여한 1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채용 전망을 조사한 결과, 50.3%가 열린 채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 채용을 검토한다고 대답은 대기업이 61.4%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34%), 중소기업(30%)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63.6%), 정보통신(60%), 식음료(60%), 기계철강조선(57.1%), 유통(53.3%), 금융(52.9%) 업종이 열린 채용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반면 제조업(42.9%), 물류(40%), 석유화학(39.1%) 업종은 열린 채용에 아직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열린채용 도입방식도 다양하다. 한국남동발전은 기존 서류전형 대신 4주 동안의 미션 수행으로 1차합격자를 선정하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2011년 이후 자기PR로 서류전형을 대신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현장방문자 중심으로 원스톱 채용하고 있고 LG그룹은 스펙초월 채용 포털을 구축중이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각 업종마다 특성과 요구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채용방식을 변경하는 것은 힘든 실정"이라며 "하지만 '열린 채용'의 사례를 분석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한다면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14-01-23 15:35:56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