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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승진 소속장 대상 리더십 연수

우리은행은 지난 9~13일 일주일간 우리은행 안성연수원 등에서 하반기 승진한 소속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소속장 연수는 소속장으로 승진한 직원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소통능력 등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매 반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직원들이 꼽은 소속장의 최우선 필요 역량인 ▲솔선수범 ▲열린사고 ▲의사소통 ▲부점운영 ▲의사결정 역량을 주요 주제로 의견 공유 및 토론, 코칭 스킬 롤플레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인문소양을 위한 '2023 트렌드','경제 전망'등 외부강의와 소속장 품격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비즈니스 매너' 과정도 포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소속장은 "팀장으로서 직원들을 관리한 경험은 많이 있지만 소속장의 무게감은 다르다고 알고 있다"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토론과 롤플레잉 같은 프로그램으로 맡은 조직을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연수에 참여한 소속장들에게 "소속장은 은행 직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소통과 리더십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 '신뢰'와 같은 은행의 핵심가치를 소속장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해야 직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것이므로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5 11:41: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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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판을 흔드는 전환점 만들자"

KB국민카드가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KB국민카드는 일산연수원에서 이창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생존을 위한 재편(R.E.N.E.W to Survive)', '다음 단계 위한 움직임(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경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쿠팡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복합 위기를 진단하고 업무 방식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활동고객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 방안 ▲디지털 전환(Digital Shift) 환경변화에 따른 금융부문 대응 방안 ▲2023년 리스크 관리 방안 ▲지속 가능한 KB페이(KB Pay) 이용자 달성 방안 ▲인공지능, 데이터 부문 대응 방안 ▲신성장 추진 방안 등 주요 부문별 대응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사장은 세계 2차대전에서 포기를 모르고 위기를 극복한 영국 수상 처칠의 사례를 들어 "소극적, 방어적으로 위험을 회피하기 보다는 위기를 신속하고 지혜롭게 돌파해 1등 카드사 도약이라는 시장의 판을 흔드는 전환점으로 만들자"며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공재불사(功在不舍)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15 10:22:3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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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차기 회장 누가 유리할까…안감찬·빈대인·김윤모 압축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3명으로 좁혀지면서 누가 회장 자리를 차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BNK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최근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62), 안감찬 부산은행장(59),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63)을 선정했다. 특히 논란이 됐던 '모피아'(재무부처의 고위관료 출신 인사들을 마피아에 빗대어 부르는 말) 후보가 앞서 탈락하면서 전·현직 부산은행장과 자본시장 전문가가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2차 후보군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하고 이사회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후보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3년 임기의 제4대 BNK금융 회장에 취임한다. 내부 출신인 안감찬 행장은 현직이란 강점이 있다. 또 경영 능력 측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안 행장은 1963년생으로 홍천고,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마케팅본부장과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 등을 거쳐 2021년 부산은행장에 취임했다. 안 행장은 취임 첫해부터 연간 순이익 4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내부사정에 밝은 안 행장이 어수선해진 내부 분위기를 안정시킬 적임자란 평가가 나온다. 다만, 안 행장은 파벌 논란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12월 BNK금융은 국정감사 때 파벌 논란에 휩싸였다. 이장호, 성세환 2명의 전 회장들의 출신학교인 부산상고와 부산대, 동아대 출신 중심으로 파벌이 형성됐다는 논란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기자들과 만나 "전임 회장 사퇴 이후에도 특정 학교 등의 파벌을 중심으로 내부에서 갈등이 있다고 한다"며 BNK금융의 파벌 문제를 지적했다. 따라서 부산대를 졸업한 안 행장의 학력이 후보 평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빈대인 전 은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신금융사업본부장(부행장)과 미래채널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3년여 간 부산은행장을 지냈다. 빈 전 은행장은 금융 디지털혁신에 선도적으로 나서며 지역 금융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은행장 재임 시절 지방은행 처음으로 모바일 전문은행(썸뱅크)을 출시하는 등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금융 부문에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또 파벌논란과 무관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1960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부산 동래원예고, 경성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하지만 빈 전 행장은 관치 논란에 오른 것이 발목을 잡는다.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 공천 대상에 이름을 올려 후보군 중 현 정부와 가장 가까운 인물로 꼽힌다. 장점이자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외부인사인 김윤모 부회장은 최종 후보자 중 유일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1959년생인 김 부회장은 은행과 자본시장을 두루거친 인물이다. 그는 1983년 조흥은행의 부산 영업점에서 근무하며 부울경 산업 전반에 이해도가 있는 인물로 평가 받는다. 이후 하나은행을 거쳐 솔로몬투자증권 사장과 KTB프라이빗에쿼티 부회장, AJ캐피탈파트너스 대표 등 증권·캐피탈·사모펀드(PE)를 넘나들며 자본시장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 또 부산 대동고,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기 때문에 파벌 논란에서도 벗어나 있다. 다만, BNK금융 내부에서 외부 인사를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BNK금융지주 노조는 '낙하산 인사'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23-01-15 09:37: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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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18일 임추위…누가 후보군에 오를까?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18일 차기 회장 추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연다.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막을 올리는 셈이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는 내외부 인사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다. 손태승 회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1차 후보군 주목 우리금융 정관을 살펴보면 임추위는 주주총회 소집통지일 최소 30일 이전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주총 소집 공고는 통상 3월에 열리는데 최소 21일 이전 소집통지가 돼야 한다. 임추위는 그전에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후보를 추천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2월 중에는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25일 만료된다.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는 10명 안팎의 후보자들이 거론되고 있다. 손 회장이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지 관심이다. 하마평 중 내부 출신 인사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 황록 우리파이낸셜 대표(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 인사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손 회장은 현재 금융당국으로부터 용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연임에 대한 의지가 강하지만 당국의 압박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업무 일부 정지 3개월과 함께 손태승 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상당의 제재를 의결했다. 문책경고는 금융권 신규 취업을 제한하는 징계이기 때문에 손 회장의 연임에 걸림돌이 된다. 이사회가 재신임으로 방향을 잡으면 손 회장은 2년 전 처럼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행정소송 준비에 착수하고 우리금융은 손 회장을 CEO 후보로 추천함으로써 현재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손 회장이 징계를 받아들이고 용퇴하면 우리금융은 새 CEO를 맞이하게 된다. ◆ 신임 회장 2파전 예상 새로운 CEO를 맞이할 경우 이원덕 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그룹 사업총괄 사장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원덕 행장은 2019년 우리금융이 그룹 체제로 재출범한 이후 그룹의 숙원이었던 완전 민영화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은행과 지주의 요직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 행장은 손 회장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면서 손 회장 후임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화재 사장은 상고 출신 은행원에서 4대 금융지주 고위 임원에 오른 인물이다.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과 서초영업본부장, 여신그룹 담당 부행장 등을 거친 그룹 내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지주사의 사장에 올랐고 그룹 업무를 일임 받아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 사장은 지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어려운 경기상황을 극복 해 나갈 수 있는 인물로 꼽힌다. 박 사장은 15일 "하마평에 거론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부담감이 있다"며 "만약 후보군에 오를 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과 박 사장은 지난해 우리은행장 자리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신한금융과 똑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이 용퇴 후 신한은행장이였던 진옥동 행장이 회장으로 내정됐고, 신한은행장에는 한용구 부행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우리금융이 신한금융의 전철을 밟을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손 회장 용퇴시 이 행장과 박 사장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 행장과 박 사장 모두 내부출신에 전략통과 영업통으로 꼽히고 있어 누가 회장직에 올라도 현재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5 09:30: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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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에…증권가 '안도'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 둔화에 이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시장에서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13일 증권가에서는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 3.25%에서 3.50%로 0.25%포인트 인상한 것을 끝으로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공개된 통화정책방향문(통방문)이 도비시(dovish·비둘기파, 통화 정책 완화 선호) 성향을 드러냈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에서는 '금리인상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는 문구가 사라진 것에 주목했다. 또 올해 성장률 하향 조정 시사, 2월 이후 물가 지표 하락 가능성, 비우량 회사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높은 경계감 표명 등이 담겼다. 물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던 지난해 마지막 금통위 통방문과는 확연히 온도차가 느껴진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명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 입장에서는 가계부채 누증, 부동산 PF 부실화 등 금융불안과 같은 위험 방아쇠를 자극하며 금리 인상을 추가로 단행할 명분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단기금융시장의 대규모 차환 등이 예정돼 있어 자금 경색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금리 인상을 추가로 단행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국내 물가는 당분간 5% 내외의 높은 수준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게 한은 진단이나 이날 통방문에 근거하면 1~2월 5%대 유지 후 하락세를 전망헤 연준의 감속이 확인될 경우 인상 종료에 대한 명분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기준금리가 3.5%에 도달한 후 연말까지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며 "이 총재는 지난 4분기 성장률이 기존 예상보다 낮을 것이라 예고했는데 다음달 한은 수정경제전망에서 물가 전망은 기존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2월 금통위는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이 기준금리 동결 근거가 될 것이라 판단한다"며 "2월 이후 금통위 시점은 4월인데 이때는 미국의 기준금리 고점도 확인할 시점일 것으로 판단되며, 물가 상황도 함께 고려해보면 2분기부터 물가 압력은 더 완화될 것이고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도 낮아질 것"이라고 봤다.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52% 상승 출발해 마감을 한 시간 앞둔 오후 2시30분 현재 2380선을 유지하고 있다. 어닝 쇼크는 없는 모습이다. 간밤 공개된 미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6.5% 상승하는 데 그쳐 경기 둔화를 시사했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물가 상방 압력 축소와 이에 따른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코스피는 전날 미국 증시와 동조화된 모습으로 장 초반 2400선까지 근접했지만 2400선 돌파로 이어지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금리 인하 기대가 정점에 달하고 있는데 펀더멘털은 악화되고 있다"며 "물가 레벨 다운으로 인한 실물지표 부진도 감안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3-01-13 15:34:0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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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 시행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그리드와 함께 3D기반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술기업과의 협업으로 메타버스 기술 표준화 및 관련 법률, 규제 정비에 선제적 대응으로 고객과 직원에게 유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발굴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超혁신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그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모임(moim)'에서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우리은행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연수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전담 센터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책금융대출 ▲상권·입지 분석 ▲각종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2D 기반의 '우리메타브랜치'를 3D기반 플랫폼으로 변경해 이용자의 몰입감과 사용성을 높였다.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연수원'은 우리은행 직원들의 디지털 연수 공간으로 대면과 비대면교육의 단점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보완했다. 우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전문가를 초빙해 디지털 특강을 진행하고 향후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먼저 체험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으로 오픈하려고 한다"며, "이번 서비스는 PC와 모바일뿐만 아니라, 향후 XR기기(확장현실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해 관련 제품이 출시되면 보다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3 15:07:2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