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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어민들 위한 바다청소 나서

Sh수협은행과 코레일테크 직원들이 충남 태안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바다청소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 해안가 일원에서 'Sh사랑해(海)봉사단×코레일테크 공동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소속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지난달 26일, '사회적 가치 제고 실천을 위한 ESG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및 지역사회 환경보호, 폐플라스틱 저감 등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 임직원들은 서산수협 산하 도황어촌계 관할 해안가 2곳에서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침적된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안가 쓰레기는 방치될 경우, 썰물을 타고 바다로 흘러간다.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는 해양환경오염의 원인이다. 어업인들에게는 조업량 감소 및 선박사고의 원인이다. 어업인들에게 경제적으로 피해를 끼친다.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이후에는 도황어촌계에 '사랑海 PC'와 관련기기 등 어촌마을 정보화에 도움이 될 각종 지원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면 오랜 기간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해양생물의 먹이가 되고, 결국은 인간에게도 전이되어 피해를 입히게 된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수협은행과 코레일테크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6-19 13:16:0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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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폭락' 1만9000달러 붕괴…바닥 더 남아

비트코인 1만9000달러가 붕괴되면서 하락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코인마켓캡 암호화폐시장이 붕괴되면서 비트코인 1만9000달러도 붕괴됐다. 암호화폐 담보대출 업체들도 줄줄이 예금 인출을 중단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바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0일 3만달러가 무너진 지 일주일 만에 2만달러가 붕괴됐고 지난해 11월 최고가(6만9000달러) 대비 72% 폭락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역시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1000달러가 붕괴됐다. 최고가 대비 97% 폭락한 수치다. 앞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심리적 지지선을 2만달러로 제시하면서 붕괴시 대규모 매도세를 예측했다. 중국 가상화폐거래소 BTCC의 설립자 바비 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2만달러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매도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2만달러 붕괴 직후 1만8000달러까지 24시간도 걸리지 않아 청산 포지션으로 전환되면서 하락세가 더 거세졌다. 전문가들은 1만7000달러까지 붕괴될 경우 1만달러 추락은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제이 햇필드 인프라스트럭처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만달러는 중요한 기술적 저지선이었지만 2만달러가 무너지면서 올해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역시 "비트코인의 1차 지지선은 1만7000달러, 2차 지지선은 1만2000달러다"라며 "만약 1만2000달러 선이 붕괴되면 빠르게 추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암호화폐시장은 악재가 겹겹이 쌓여있다. 암호화폐 관련 대출업체인 '바벨 파이낸스'가 예금인출을 중단하면서 또 다시 투자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2021년 말 기준 바벨 파이낸스의 대출 잔액은 약 30억달러(3조8850억원)다. 평균 월 파생상품 거래량은 8억달러, 옵션 상품은 200억달러 이상으로 규모가 적지 않은 암호화폐 대출업체다. 앞서 '셀시우스'도 인출을 중단하면서 시장에서 대규모 청산이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대출업체들이 연이어 입출금을 중단하자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 받은 기업들의 마진콜(증거금 추가 납부 요구)사태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는 전날 가상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스캐피털(3AC)'이 마진콜 대응 실패를 확인하고 관련 담보를 청산했다. 바비 리도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은 기업들이 마진콜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한 차례 흔들린 암호화폐 시장이 엄청난 수준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심리도 바닥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6포인트를 기록해 2019년 9월 22일 5포인트 이후 가장 나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19 12:56: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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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금리인상 등 악재 늘었다

특화 카드 출시,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 새로운 판로 개척에 바쁜 국내 카드사에 또 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를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밟았기 때문이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로서는 자금조달 부담이 커진 것이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연준의 금리인상에 한국은행 또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베이비스텝(0.25%p 인상)을 밟은 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은 단기자금 비중 상승, 대손충당금 적립 등 다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악재가 여전하다. 카드사들은 카드론 등의 여신 사업 자금의 70% 이상을 여신전문금융회사채로 조달한다. 카드사들 입장에서 여전채 금리가 상승하면 조달 비용이 덩달아 오른다. 여전채 금리가 4%대를 돌파한 것은 2012년 이후 10년 만이다. 금융비용 증가는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판로가 줄어드는 가운데 이 같은 조달금리 상승은 카드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여전채(AA+) 3년물 금리는 19일 기준 4.487%다. 일각에서는 카드사의 수익 위축으로 서민경제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카드사에서 운영하는 대출인 '카드론'의 경우 통상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린다. 카드사가 본업인 카드론 금리를 인상하면 서민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특히 높은 금리를 감당할 수밖에 없는 취약 차주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 일부에선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수 있다. 카드사가 대책을 세우고 있는 이유다. 대표적인 것이 대손충당금 적립이다. 금융감독원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업 카드사 7곳의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총 6438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7개 전업 카드사의 대손충당금은 5444억원이었다. 대손충당금이란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권에 대비해 적립해 두는 돈이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 기조에 대해 "카드사도 금리인상을 대비하고 있다"면서 "금리가 오르면 수익에는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부실채무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2-06-19 12:47: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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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빠진 보험업계…어디까지 왔나

보험업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ESG 경영에 이어 사회공헌활동까지 속속 확대해 가면서다. 다만 위험관리와 자금공급 등 주된 역할수행에 ESG 요소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환경교육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할 기업과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의 경영철학인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을 기반으로 ESG를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금융 계열사들과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해 전 세계적 탄소중립 노력에 동참했다. 올 1월에는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환경부의 환경교육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환경교육 수행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과 DB생명도 각각 '그린라이프 2030' 선언과 플로깅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실천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최근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해 간다. 2030년까지의 ESG 경영실천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리겠다는 의미로 '그린라이프 2030'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3대 전략목표로는 ▲친환경·친사회적 투자 비중 2배 이상 확대 ▲탄소배출량 40% 이상 감축 ▲다양성·공정성·포용성(D·E·I, Diversity·Equity·Inclusion)지수 개선을 약속했다. DB생명도 ESG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2022년 DB생명에 입사한 신입사원 및 멘토 총 34명이 참여해 약 200ℓ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 후 분리 배출했다. NH농협손보는 지난 5월 2022년 ESG자문위원회 개최했다. NH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 경영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 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ESG 자문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는 "지난해 ESG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탄소중립 전략 및 기후리스크 평가·관리 정책 수립,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추진 등 ESG 경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ESG 경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험사가 투자한 기업이나 산업 등이 ESG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변혜원 보험연구원 연구위윈은 '넥스트 인슈어런스(Ⅲ) ESG와 보험산업' 보고서를 통해 "보험회사는 위험관리와 자금공급이라는 주된 역할이행에 ESG 요소를 통합함으로써 보험회사의 장기가치를 높이고 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위험관리자로서는 우리 사회의 ESG 리스크 경감을 위한 상품·서비스의 개발·제공을 검토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공·사 협력도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2-06-19 11:38: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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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승기’ 하반기 영끌족 이자 부담 가중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고정금리가 연 7%에 이어 변동금리도 연 6%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 역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족'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98%로 한 달 전(1.84%)보다 0.14%포인트(p) 상승했다. 2019년 1월(1.99%) 이후 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3.69~5.632%, 고정금리는 연 4.33~7.09%로 집계됐다. 변동금리의 경우 6% 돌파를 앞두고 있고 고정형이 7%를 넘었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영끌족들의 이자부담은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30년 만기 연 5.26% 변동금리형 상품으로 3억원 주담대(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를 받은 경우 월 상환금액은 165만8470원, 총 대출이자는 2억9704만9102원이어서 대출 원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총 상환금액이 5억9704만원이다. 현 시점에도 대출이자가 원금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하반기 금리가 6%를 돌파할 경우 원금보다 대출이자가 더 많아진다. 변동금리가 6% 돌파할 경우 월 상환금액 179만8652원, 총 대출이자 3억4751만4567원으로 대출이자가 원금보다 높은 현상이 발생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세계적인 긴축으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상환을 서두르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우대금리를 적용해도 이자부담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면서 차주들은 더 긴장하고 있다. 이번 연준의 금리 발표로 한국과의 기준금리 상단이 1.75%로 같아졌지만 연준은 다음 회의에서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 회의에서 0.5%p, 또는 0.75%p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문제는 한국은행이 미국과의 차이를 벌리기 위해 오는 7월 금통위에서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물가안정을 위한 결정이기도 하지만 미국 기준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투자 자금 유출, 원화 가치 하락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금리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시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의 이자가 상승하면서 차주들의 이자부담은 더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JP모건은 "한국은행은 결국 연준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 7월에 기준금리를 0.5%p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6-19 09:58: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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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부산지역 고객서비스 및 영업경쟁력 강화"

DB손해보험이 지역 영업경쟁력을 강화한다. DB손보는 16일 부산 서면에서 김남호 DB그룹 회장,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김영만 DB생명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만4746㎡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본 사옥은 코너 공간의 다양한 입면 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외관을 제공한다. 사선의 격자무늬 디자인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및 금융산업의 중요 가치인 빈틈없는 신뢰와 안전을 표현했다. 지하 2층은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직접 연결되고, 지하 1층은 자연채광이 가능한 개방형 정원의 썬큰가든으로 이어지는 등 사통팔달의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신사옥 건립을 통해 부산지역에 흩어져 있는 영업조직과 보상인력 등을 한데 모아 고객서비스와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DB손보는 현재 서울 3곳과 부산, 대구, 광주, 분당, 전주, 창원 등 총 10개 사옥을 보유 중이다 김정남 DB손보 대표는 기념사에서 "3년 후 입주하게 될 부산사옥은 DB손보의 금융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영업 가족을 포함한 DB손보는 물론 그룹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부산 서면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6-17 10:40:30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