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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비대면시대 겨냥 '온라인 신상품'

KB생명은 온라인 상품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365일 24시간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디지털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도 지원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은 1형, 2형으로 구성해 기존 종신보험의 취약한 초기 환급률을 개선했다. 가입 1년 미만은 50%(1형, 2형), 가입 1년 후부터는 1형 80%, 2형 90%의 해지환급률을 최저 보증한다. 공시이율 상승 시 더 높은 해지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어 중도해지 시 고객의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초회보험료를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청구할인도 제공한다. 계속보험료 역시 카드로 납입이 가능하다. KB생명 디지털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만 해도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신상품은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고객 중심의 상품"이라며 "종신보험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단순 명료한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2021-08-05 09:56: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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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주보험' 신규 광고 론칭

삼성생명이 신규 바이럴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우주여행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담았다. 삼성생명은 지난 6월 불확실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나가는 '인생맞춤 인생보험' TV 광고를 론칭했다.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같은 연령대지만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에 삼성생명이 늘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우주보험' 광고는 배경을 미래로 확장해 먼 미래에도 변치 않는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보여준다. 또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기용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2분 45초가량의 광고영상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SF영화와 같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고 생애 첫 우주여행을 떠난 사람들, 화성으로 유학을 떠난 엄마와 아이, 버스 안에서 지구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출근하기 싫어하는 외계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그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6월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와 이번 '우주보험' 광고를 통해 고객의 인생 전반을 삼성생명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2021-08-05 09:55: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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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취약계층 교육 지원

롯데카드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병욱 롯데카드 소비자보호실장 및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카드와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 가정 ▲새터민 ▲한부모 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방지교육 및 기초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청소년 대상 '1사1교 금융교육'을 시행해 왔다. 현재는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은 물론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비대면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민병욱 롯데카드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선진금융사회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권 퇴직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닌 금융교육 강사 양성 및 재능 기부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6개 본부, 15개 지역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1-08-05 09:55:0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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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순항…2023년 흑자 목표

지난 4월 출범을 알린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판매전문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순항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오는 2023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13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90억원 규모다. 순손실이 발생한 데는 출범 직후 초기 집행비용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원, 500여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명의 임직원, 1만9000여명의 FP(보험설계사)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상품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FP들의 활동량 증대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높여 가기 위한 한화생명의 전략이다. 한화생명은 상품개발,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최종 심사 과정) 및 보험심사기능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영업지원을 담당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9개의 손보사(메리츠, 한화, 롯데, MG, 흥국, 삼성, 현대, KB, DB)와 제휴를 통해 FP들이 해당 손해보험사의 상품 판매를 맡아 각자의 자리에서 업계를 선점한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따라서 2분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순손실 발생에도 업계의 기대는 여전히 높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2분기 월납초회보험료는 출범 직후인 전분기 대비 27.0% 증가한 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보험이 85%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 손해보험과 연금보험이 각각 11%, 4%로 뒤를 이었다. 13회차 유지율과 25회차 유지율도 꽤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3회차 보험 유지율과 25회차 보험 유지율은 각 85.6%, 70.6%에 달한다. 유지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계약 건전성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설계사 정착률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4분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13차 설계사 정착률은 47.3%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1분기 47.9%, 올 2분기 48.3%로 지속해서 증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토탈 라이프 솔루션 판매사로의 도약 ▲내근 ▲영업 채널 ▲고객 등 4가지 분야에서 각각의 성장 방향을 구축 및 시행해 오는 2023년까지 흑자전환이 목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토탈 라이프 솔루션 판매사로 도약하기 위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단계를 설정했다. 우선 고객접점 강화를 위한 소비 형태와 연계한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후 ▲생애주기별 제휴 솔루션 제공 ▲전문가(GIG) 네트워크 자문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선다. 내근 채널도 영업성과 상위 기관장 인센티브 및 포상제도를 강화한다. 영업 채널도 인구 및 산업단지 유입지역의 신규 점포를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격적 경력 등록 설계사 도입으로 생산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GA 제휴 및 업무협약도 이어간다. 고객을 위한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생손보 통합 보장 플랜 ▲오더-메이드(Order-made) 상품 및 타겟 고객에 적합한 상품 등을 개발하면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아직 초창기 단계인 만큼 실적 부분이나 구체적인 흑자전환 계획에 대해 지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단계"라며 "우선 초기 단계에 조직 안정화를 이루고, 향후 고객에게 생·손보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05 08:56: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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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제23회 국가공인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보험연수원 CI. /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이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심사역의 제23회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16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 및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최초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2회의 시험을 실시해 7000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심사역은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도 취득했다. 해당 자격은 손해보험 전 분야에 걸친 이론과 실무지식 측정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시험 합격이 다수 손보사의 승진요건으로 지정되는 등 보험업계 종사자가 취득해야 할 필수자격이라는 인식도 확산 및 정착되고 있다. 특히 보험연수원은 자격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자격인 CPCU와 상호협력 및 영국보험연수원(CII)과 학점공유도 실시하고 있다. 응시신청은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한다. 합격자는 오는 11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구체적인 자격시험 시행계획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여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8-04 16:18: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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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소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KB국민은행이 청소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을 위해 제4회 '청소년의 멘토 KB!'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의 올해 주제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ESG에 맞춰 '국민과 함께 환경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다. 자바(java), 파이썬(python), C언어 등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출품이 가능하며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멘토 KB!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 언어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신청은 다음달 26일까지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의 출품작은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KB국민은행 신관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누구나 메타버스에 접속해 출품작을 관람하고 투표를 통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기를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4 16:17: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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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ESG경영 강화 업무용 차량 친환경차 도입

DGB금융그룹이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용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 교체 도입에 나선다. /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실질적인 ESG경영을 위해 DGB금융지주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DG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 3분기 중 하이투자증권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역시 수성동 본점에 전기차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대구광역시에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본점 등 관내 9개 영업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6년에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도입에 적극적이다. 지난 3월에는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설치한 바 있다. 또 ESG경영의 올바른 인식 조성을 위한 그룹 ESG 실천운동 캠페인을 6개월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부 주관의 'K-EV 100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8-04 16:17:0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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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신보는 온라인으로 '2021년도 하반기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보는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규모를 6조원으로 운용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또 수출기업, 창업기업, 뉴딜기업 등 중점부문에 전년 계획 대비 2조5000억원 증가한 48조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경제활력 제고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P-CBO 발행을 통해 1조8000억원의 신규자금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신보는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도약을 위해 'ESG경영 선포식'도 개최했다. 신보는 선포식을 통해 '사람을 생각하는 금융, 가치를 더하는 ESG 신보'라는 ESG비전을 공개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과 직원 대표가 함께 기후행동, 사회적가치, 투명한 의사결정,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실천 서약도 진행했다. 신보는 올해 초 본부에 'ESG추진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지난 7월 전국 8개 영업본부에 'ESG보증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은 물론 탄소중립, 녹색산업 등 친환경 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최근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중소기업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8-04 16:16:3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