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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

하나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내년말까지 매달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를 실시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내년 연말까지 매달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는 매달 1일, 11일에 항공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제공한다. 우선 올 12월에는 1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선착순 10명(총 90명)을 대상으로 '진에어 전 노선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10만원 이상 전노선 편도 또는 왕복 운임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지니 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진에어 항공권 구매하기 사이트에 접속하여 매 시간 선착순 4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운임 10만원 이상 항공권에 쿠폰을 적용하여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받을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내년 연말까지 진에어와 함께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를 진행하기 됐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맘 편히 하늘 여행을 떠나는 일상의 순간이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6:2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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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캠페인

전북은행이 지난달 27일에 실시한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전인 지난달 27일 전주지역 6개소에서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은행으로서 전주의 자금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에 적극 호응하며, 지역민과의 유대감 형성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은행 직원 및 전주시 서포터즈 90여명은 이날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주지역 주요 6개 사거리(종합경기장 사거리, 혁신도시 사거리, 안골 사거리, KT 사거리, 풍년제과 사거리, 상공회의소 사거리)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약 30분간 캠페인을 펼쳤다. 이몽호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역은행으로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한도는 최대 50만원으로 사용액의 최대 10%를 캐시백 해 주며 11월 2일 출시하여 현재까지 약 1만7천좌를 발행했다. 또한 12월에는 한시적으로 충전한도가 100만원으로 2배로 늘어나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도 증가한다. 전자 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전주사랑상품권은 '전주 사랑 상품권' 앱을 설치하여 신청하거나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6:22: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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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막차수요 '가계대출'↑…더딘 경기회복 중기대출도↑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현황/각 사 지난달 고소득자의 신용대출을 제한한다는 예고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 막차수요가 몰리며 신용대출이 급증했다. 신용대출이 가장 많이 증가했던 지난 8월(7조04억원)보다 7791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회복이 더뎌지자 빚으로 연명하는 중소기업도 늘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11월 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1265조 9360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말 1252조9298억원 대비 13조원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 잔액은 666조9715억원으로 지난달 654조5658억원 대비 12조4000억원 늘었다. 이는 10월 증가 폭인 4조6750억원 대비 7조7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내놓은 상황에서도 한 달 만에 증가 폭이 커진 셈이다. 가계대출이 급증했던 지난 8월 증가폭(8조4100억원)과 비교해서도 3조9000억원가량 늘었다. ◆막차 수요에 신용대출 4조8495억원↑ 이 같은 배경에는 고소득자에 대한 신용대출 규제가 지난달 30일부터 시행되자 미리 신용대출을 받아놓으려는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 내부통계로는 지난달 개설한 마이너스통장 수가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라며 "규제발표 이후 대다수 은행들이 급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모두 신용대출 잔액에 포함된다. 규제가 시행되기 전 미리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 한도를 최대한 늘려 놓으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신용대출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5대 시중은행의 1일(하루) 개설 마이너스 통장 수는 지난달 꾸준히 5000대 후반을 웃돌고 있다. 지난달 20~24일에는 6000대를 넘었고, 25~26일에는 5000대 후반대를 기록했다. 규제발표 직전인 지난달 12일 개설된 마이너스통장 1931개와 비교하면 2.5배에 이르는 규모다. 다만 마이너스통장 소진율(최대 한도 설정액 대비 마이너스 통장 대출 사용액)은 26일 기준 32.6∼43.5%, 평균 38% 수준이다. 소진율은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한 푼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다. 절반이상의 소비자가 '언젠가 쓸 일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미리 개설했다는 의미다.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1월 말 기준 133조6925억원으로 기록됐다. 10월 말 기준 128조8431억원 대비 4조8495억원 증가한 규모다. 8월 증가폭인 4조704억원과 비교해 7791억원 늘었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70조4238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1354억원 증가했다. 증가폭으로만 보면 10월 4조8539억원과 비교해 7185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자금난에 중기대출 3조7913억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회복이 더뎌지자 기업대출도 늘고 있다. 글로벌 국가들의 경기침체로 수출이 감소하고 국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비심리가 악화돼 실물경제 위축도 지속되고 있어서다.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1월 말 기준 579조77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576조2928억원 대비 3조4830억원 증가했다. 특히 기업대출 증가세는 중소기업대출이 견인했다.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496조5187억원으로 전달 대비 3조7913억원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급증했던 중소기업대출 잔액 증가폭은 6월 이후 잠잠하다 10월 6조원대로 뛰어 올랐다. 자금난에 처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공장 및 가게 운영비를 조달하기 위해 대출을 늘렸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대기업 대출잔액은 83조257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84억원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01 15:54: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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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 전달

-신한금융,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호 기부 -역대 최대 금액인 130억원 전달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왼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02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올해는 작년의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에 더해 전 그룹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 역대 최대 금액인 130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 지원, 금융교육 사업, 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 및 어르신 돌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경감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실천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1 15:17: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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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 펼쳐

지난달 30일 강원 홍천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형신 부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임직원 봉사단 및 왕대추마을 주민들이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30일 김형신 부사장과 청년이사회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2013년도부터 8년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치를 포장해 서울 중구 소재 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을주민들께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맞이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1 14:45: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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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온라인·2030세대 특화상품 이벤트

신한카드가 12월 한 달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방탈출'을 컨셉트로 '언택트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언택트 방탈출 게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상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라이프스타일 및 놀이문화가 변화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며 "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긴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6단계로 구성했으며, 방탈출 게임처럼 미션을 완료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형태이다. 각 단계별 미션은 신한카드의 온라인 및 2030세대 특화 상품과 관련돼 있다. 신한카드의 온라인 특화 상품으로는 ▲모바일 단독상품인 예이(YaY) ▲디지털 월납에 혜택을 집중한 딥원스(Deep Once) ▲온라인 간편 결제 할인 혜택을 담은 딥온(Deep On) 등이 있으며, 2030 세대를 겨냥한 상품으로는 ▲디데이(D-day) ▲욜로아이(YOLO ⓘ) ▲욜로 테이스티(YOLO Tasty) 상품이 미션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꿀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특화 상품 6종 중 하나 이상을 발급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쿠폰 2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시대 직장인의 평일'이라는 테마로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이후 주말 스토리를 담은 시즌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카드 상품과 젊은 세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결합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일상에서의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더불어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즐겁고 재미난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4:44: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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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항균 적용된 '네이버페이 웹툰 에디션' 출시

우리카드가 네이버웹툰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를 선보였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업계 최초로 네이버웹툰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 웹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기 네이버웹툰 '독립일기'와 '호랑이형님'과의 콜라보를 통해 독립일기 2종(자까, 바보개)과 호랑이형님 2종(무케, 산군) 캐릭터를 활용한 4개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상품 서비스는 기존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와 동일하다. 해당 에디션을 발급받는 선착순 2만명을 위해 웹툰 디자인을 활용한 스페셜 패키지도 준비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웹툰 캐릭터가 그려진 우편 봉투 및 스티커 세트, 작가 친필사인이 포함된 카드 매뉴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플레이트 양면은 항균 99.9% 효과가 있는 필름을 적용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 등으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매일 사용하는 카드의 세균 전파 가능성을 우려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과 국내전용 모두 5000원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하면 연회비를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네이버웹툰 쿠키를 최대 50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이용금액의 0.5%(매월 최대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어 국내 이용만으로도 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27일까지 각 웹툰의 매력을 살린 우리카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웹툰 스페셜 에디션 무선충전기를 증정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4:44: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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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씬깜언 신한' 해외송금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씬깜언(Xin cam on, 고마워요) 신한' 해외 송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외송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베트남으로 송금하는 베트남 국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송금 금액 충족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베트남항공 왕복 항공원 2매(1명) ▲2등 베트남항공 왕복 항공권 1매(2명)를 제공한다. 또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외국인 고객에게는 내년 5월까지 사용 가능한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외국인 국내 급여송금의 거래외국환은행을 신한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은 외국인 고객 전용 앱 신한 쏠(SOL) 글로벌 및 자동화기기 등을 통해 편리하게 모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 전신료 할인(5000원) 및 50~70%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미화 3000불 상당액 이하 송금 시 송금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일하시는 외국인 고객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알찬 이벤트를 계속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은행 이용 편의를 위해 안산 원곡동, 의정부 행복로, 천안 신부동 및 김해 서상동 소재 외국인 특화 영업점에서 일요일(오전 10시~오후 4시)에도 환전, 송금, 계좌 신규 및 해지, 카드발급, 출국만기보험 지급대행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업점에는 베트남, 태국, 러시아 국적의 상담직원을 통해 통역서비스도 지원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01 13:56: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