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국민연금공단, 개인정보 관리수준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 대책·침해대책 3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국민연금은 13개 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1.85점이 상승한 총점 99.75점을 기록했다. 이는 공공기관 전체 평균인 84.3점을 상회하는 점수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매월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교육 시행하고, '개인정보보호의 날' 운영해왔다. 또 침해 예방 실시간 모니터링 실시 등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고객정보 보호와 보안사고 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그 밖에도 개인정보보호 관리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 자료 제공과 전북지역 영세 업체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O27701)' 취득을 추진해 공단의 정보보호 관리능력에 신뢰성을 더할 계획이다. 김용진 국민연금 이사장은 "공단이 6년 연속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가입자 2200만명과 수급자 530만명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15:42:48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재연임 유력…국민연금의 선택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위기상황임을 감안할 때 조직안정을 이끌 수 있는 김 회장의 연임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달 이사회에서 김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 되는 만큼 외국인 주주들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의중이 관심사다. 16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자군(4명)에 이름을 올렸다. 후보군은 김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박진회 전 한국 씨티은행장이다. 회추위는 이달 말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후보에 대해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통상 하나금융의 정기 주주총회는 3월 셋째주에 열린다. 정기주주총회 2주 전까지 신임회장 후보를 확정해야 하는 만큼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차기 회장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윤성복 회추위 위원장은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최종 후보군을 확정했으며, 회추위는 최종 후보군 선정에 있어 하나금융의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한 후보들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 동안 후계자로 지목되어 온 함영주 부행장의 경우 법률 리스크가 발목을 잡아 조직안정을 꾀할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함 부행장은 하나은행 채용 비리사건에 연루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문책경고를 받아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 내부규범상 회장의 나이는 만 70세까지다. 올해 만 69세인 김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1년여간 조직을 안정화 시킨 뒤 차기 회장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주요 관건은 이사회서 외국인 주주(67.20%)와 최대 단일주주인 국민연금공단(9.88%)의 의중이다. 외국인 주주의 경우 해외 의결권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권고에 따를 확률이 높다. 앞서 지난 2018년 ISS는 김 회장이 재임하는 동안 실적이 개선되고 주주가치가 높아졌다는 점을 이유로 찬성표를 던졌다. 하나금융의 지난해 당기 순익은 2조6372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3% 급증했다. 실적 개선으로만 봤을 때 ISS가 찬성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장기연임에 대한 독립성 취약우려로 반대나 중립의견을 던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민연금공단은 하나금융에 대한 투자목적을 이미 일반투자로 바꾼 상태다. 일반투자로 투자목적을 바꾸면 추가 배당요구 등 배당정책 변경과 이사 및 감사에 대한 반대 의결권 등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2021-02-16 15:34:4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규제유연화 재연장 검토…소비자 피해업무 임원 책임제

-2021년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금융감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기존 규제유연화 조치을 재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금융지원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절벽효과 등을 방지하기 위해 단계별 연착륙 방안도 마련한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사모펀드 사태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불완전판매 등 거래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 소비자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담당임원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금감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핵심과제는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금융안정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정기반 확충 ▲양극화 완화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 ▲코로나19 이후의 금융혁신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동성 과잉 및 가계·기업 부채 누증 등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금융시스템 안정을 바탕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이 지속되도록 유도하고, 금융지원 정상화시 시장충격이 최소화되도록 연착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금융회사들의 건전성 확보에도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차주 신용위험 누적 등에 대비해 자본확충 및 충당금 적립을 강화토록 하며, 금융지주사 내에서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결해 감독한다. 다음달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앞서서는 영업행위 감독체계를 정비하고, 불완전판매 등 금융거래질서 위반행위에는 엄정 대처한다. 또 책임경영문화가 조성되도록 소비자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담당임원의 책임범위를 사전에 명확히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미 영국과 호주 등에서는 시행되고 있다. 플랫폼기업과 금융회사 간 규제 합리화를 위해서는 규제정비를 지원한다. 예를 들면 화상통화 및 챗봇을 활용한 비대면 보험모집을 허용하는 등의 방안이다. 증시에서는 시장조성자의 불법공매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공매도 및 신용대주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 특사경 수사역량을 제고해 지능화되는 증권범죄에 엄정 대처한다. 포용금융은 더 확대한다. 최고금리 인하에 대비해 저신용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지원하고, 중금리·저신용자 대출 활성화를 유도한다. 은행 점포폐쇄에 대해서는 시장규율을 강화하며, 채무조정제도 운형현황을 점검·개선해 연체우려 차주는 사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분쟁조정은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분쟁처리를 확대하고, 분쟁당사자의 의견진술권 보장 강화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내부쇄신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성을 확보하고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겠다"며 "검사품질 제고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제재 수용성 제고를 위한 양정의 합리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16 15:10:5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카드 "카드로 대학등록금 납부하고, 혜택 받으세요"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 등록금을 신한카드로 첫 납부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별 등록금 납부 기간을 감안해 다음달 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대상은 신한 신용카드로 대학 등록금을 처음 납부하는 고객이다. 캐시백 혜택은 납부 금액에 따라 ▲5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2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 ▲50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더불어 고액 결제로 인한 부담을 덜고자 무이자 할부 및 슬림 할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최대 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보다 더 길게 나눠내고 싶은 경우 일부 회차만 할부수수료를 부담하고, 남은 기간은 무이자 헤택을 받는 슬림 할부도 가능하다. 슬림 할부는 6개월, 10개월, 12개월이 가능하며, 각각 6개월(2회차), 10개월(4회차), 12개월(5회차)에 따라 일부 할부 수수료를 부담할 경우 나머지 기간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고객들의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만의 차별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4:57:1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9기 모집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9기 포스터.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우수 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9기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9기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3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이전보다 20개를 확대한 12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10개사와 함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기술자문·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작년 7월 개소한 국내 최대 청년창업 타운인 프론트원(FRONT1)에 위치한 '스타트업 네스트 전용 보육 공간' 입주 기업 선정 시 우대한다. 신보 투자유치 플랫폼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상시 개최해 100여개 파트너 투자사로부터 투자유치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 네스트는 66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1837억원, 직접투자 135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 및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신보 스타트업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6 14:56:45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지난해에만 13억원 환급

/업비트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해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노력으로 13억원을 환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비트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전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불법 다단계 코인 사기 방지를 위한 다단계 코인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는 동시에,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을 강화해 이상거래 발견 즉시 입출금을 제한하면서 피해를 막아왔다. 또 선제적 조치뿐 아니라 사기 유형을 분석해 유사 피해 예방에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주의해야 할 사기 사례를 수시로 공지했다. 지난해 6월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계약을 맺은 케이뱅크와도 핫라인을 구축해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60건의 피해를 구제해 약 13억원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줬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악의적인 금융 사기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24시간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금융 사기 사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업비트 고객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4:47:4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잇딴 거래소 접속오류에 투자자 울상

비트코인 국제 거래 가격이 16일 오후 한때 5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지난 15일 한 시민이 서울 빗썸 강남고객센터 상황판을 지나고 있다. /뉴시스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를 돌파했다. 가격 급등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비트코인 거래소 시스템 접속장애가 발생, 투자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6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1시15분 한때 개당 5만달러(약 5493만원)을 돌파했다. 올해 초만 하더라더도 2만9000달러에 머물던 비트코인은 두 달 동안 70%가까이 급등하면서 5만달러에 도달한 것. 이날 같은 시각 기준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5460만원, 업비트에서는 5495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주류 통화로 부상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테슬라 등 해외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지불자산으로 인정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점차 주류 통화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미국의 전통적인 금융회사인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이 비트코인 구입을 결정했다. 또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대량 매입발표 소식도 가격 급등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마스터카드는 지난 11일 결제시스템에 암호화폐를 일부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하면서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프란시스 수아레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직원들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거래량이 폭증, 이로 인한 거래소 접속이 어려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변동폭이 큰 가상화폐 특성상 접속 장애 시간동안 대응하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로 다가올 수 있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거래소 접속 장애…투자자 불만 지난 13일 업비트는 접속자 폭증으로 오후 한때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서버 다운은 접속자가 갑작스레 몰려서 발생한 일로, 문제 발견 즉시 공지 조치했다"며 "빠른 시간 내 정상화했으며 고객 문의 등 상황이 다양할 수 있어 그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오류를 인지한 후 20분 내로 서버 복구를 완료했으며, 최소주문 금액을 높이는 등 거래 시스템 안정화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소의 접속 오류 현상은 국내외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급등할 때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달 초 빗썸에서도 트래픽 과부하 현상으로 인해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며, 코빗에서도 지난달 웹사이트 접속이 어려워지면서 고객들에게 앱을 통한 이용을 안내하기도 했다. 또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크라켄 등에서도 접속 장애 소식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원하는 때에 거래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가상화폐업계 한 관계자는 "각종 이슈가 터질때면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접속 장애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거래소 측에서도 꾸준히 서버 증설, 안정화 조치 등을 통해 문제에 대응하고 있지만 거래 시스템상 병목 현상은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6 14:36:3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NH농협금융, 작년 순익 1조7359억원…"디지털 전환·ESG 경영 가속화"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당기순이익 2조353억원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기준으로는 연간 당기순이익 2조원대를 유지했다. 농협금융은 16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7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른 금융그룹과는 달리 농협금융이 농협법에 따라 농업·농촌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281억원을 감안한 당기순이익은 2조353억원 규모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미래손실 흡수능력을 제고하고, 투자자산의 잠재적 부실 위험에 대한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룹의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7조9868억원으로 전년 대비 2%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1.65%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축소됐지만 대출 성장 및 저원가성 예금의 증가로 이자이익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수수료이익은 비대면거래 확대 및 증권위탁중개수수료 순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39.7% 증가한 1조6265억원이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48%, 대손충당금적립률 140.39%다. 총자산은 483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2% 늘었다. 수익성 지표는 자기자본이익률(ROE) 7.87%, 총자산순이익률(ROA) 0.44%다. 농업지원사업비 전 기준으로는 ROE 9.22%, ROA 0.51%다. 핵심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3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4.4% 늘었지만 미래손실 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선제적 추가 적립 등으로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이 2057억원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 중 투자증권은 57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외에도 생명 612억원, 손해 463억원 등 개선된 실적을 나타냈다. 농협금융은 '혁신과 내실 기반의 디자인(DESIGN) 경영 가속화'를 올해 전략방향으로 설정하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ESG 경영, 농업금융 역할 강화 등의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한 고객 중심의 신뢰경영을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2021-02-16 14:02:4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복위, 채무조정·복지상담 양방향 서비스로 총 2081명 지원

신용회복위원회는 신용회복·복지 양방향 시스템을 통해 지난 1월 총 1647명에게 지원하고 이용자 수는 208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양방향 시스템은 신복위나 지자체 어떤 곳을 방문해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본인에게 필요한 채무조정과 복지제도를 한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복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복위가 지자체(채무조정 수요자 → 복지제도)로 의뢰한 실적은 418건(2020년 12월)에서 1613건(2021년 1월)으로 크게 늘었다. 지자체가 신복위(복지제도 수요자 → 채무조정)로 의뢰한 실적 또한 16건에서 34건으로 증가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이 다시 자립하려면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생활지원·주거·의료 등 복지제도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신복위에서는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적합한 복지제도를 지자체에 직접 의뢰,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니 지금 코로나 19로 상황이 어려운 분들은 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어려움을 쉽고 빠르게 해결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양방향 시스템이 작년 12월에 개시, 지자체에서 신복위 채무조정 제도를 의뢰하는 사례가 아직 많지 않다"며 "전국 지자체 통합사례관리사 928명 등 복지 업무 담당자에게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이 양방향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2-16 10:58:3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