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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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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고령층 위한 '어부바효 예탁금' 인기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사회공헌형 '어부바효(孝)예탁금'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은 효(孝)의 마음을 담아 실버 조합원들을 위해 출시된 신협만의 사회공헌 특화상품이다. 신협 모바일앱 온뱅크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어부바효예탁금은 가입 시 신협에서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해주는 전화 및 문자 안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 외 ▲진료과목별 명의(名醫) 안내 ▲대형병원 진료예약 대행 ▲치매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서비스 제휴 등의 헬스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가입자 부모(또는 가입자)에 대한 ▲상해사망 공제(보험) 혜택도 제공된다.(공제료 전액 지원 및 상해사망 공제금 1천만 원 지급) 도 가능하다. 본 상품의 가입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의 자녀이다. '기초연금수급자'의 경우 자녀의 소득에 상관없이 신협의 기초연금수령계좌를 가진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자녀가 가입할 경우 자녀의 연소득이 5000만 원 이하일 경우 가입 가능하다. 정인철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예탁금 가입 하나로 전화 또는 문자 안부, 헬스케어서비스 등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포용금융의 실천을 위해 매년 더 많은 조합원들이 신협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2 08:48: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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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J카드, 한가위 '다다익썸' 이벤트

광주은행 KJ카드가 추석맞이 '2020년 한가위 다다익썸'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KJ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2020년 한가위 다다익썸(SUM)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많이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이!'와 '무이자로 넉넉하게!' 두 가지로로 나뉜다. 먼저 '많이 쓸수록 더 많은 혜택이!' 이벤트는 기간내 응모 후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4개업종(쇼핑, 온라인, 음식, 주유)별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무이자로 넉넉하게!' 이벤트는 기간 내 ▲개인 신용카드로 대형마트, 안경, 온라인쇼핑몰, 여행, 자동차보험, 정비업종 등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병원(동물병원 포함) 및 백화점 업종에서 2~5개월 무이자할부 ▲가전 및 가구업종에서 최대 18개월 부분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광주은행 홈페이지, 모바일웹,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KJ카드 고객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가까이에서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5:53: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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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간편급여이체'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마이간편급여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급여계좌 개설 및 관리, 간편 급여이체 기능을 제공하는 '마이(My)간편급여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간편급여이체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급여일마다 직원들의 급여 계좌번호를 입력 및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에서 직원들의 급여계좌를 등록하고 급여리스트를 만들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개인사업체 사장님이 급여계좌를 만들어야 하는 직원에게 계좌개설 URL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면, 직원은 URL을 통해 즉시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직원이 급여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급여리스트에 직원의 급여계좌에 자동으로 등록한다. 급여일에는 급여리스트에서 이체를 원하는 직원을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대략이체를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급여이체 모계좌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기업대출 금리우대, 외화송금 수수료 우대, 수수료면제 등을 제공하는 우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계좌로 매월 50만원 이상의 급여, 알바비, 생활비 등의 소득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급여클럽'으로 급여를 받는 직원에게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급여이체 및 급여계좌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마이간편급여이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급여이체 및 급여계좌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거래 편의성, 금융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5:52: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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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 핵심기술 2건 특허 획득

한화생명이 개발한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특허 발명인인 한화생명 보험코어S구축TF팀의 이승우 차장(왼쪽), 한화시스템의 곽한빈 과장(가운데)과 황기승 대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1일 보험금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과 '새플리 값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 등 2건이다. 한화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 기법인 'CNN 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 1100만여건을 3만5000천번의 학습 과정을 통해 분석했다. 이어 처리결과의 적정성을 확인해 시스템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오류를 없앴다. 한화생명은 2019년 12월부터 실손보험, 정액보험에 대해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최대 약 50%까지 자동심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는 보험금 청구 후 수령까지 기존보다 1~2일까지 지급기일이 단축될 수 있다. 이준노 보험코어S구축TF팀장은 "이번 특허는 내부직원의 아이디어와 부서, 계열사간의 협업과 도전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라며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향후에도 창의적, 혁신적 디지털 기술 지속 연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1 15:19: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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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뉴딜펀드 원금보장, 정부 출자로 손실없단 취지"

-삼성물산·제일모직 불법합병의혹…확정판결 나오면 조치토록 준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책형 뉴딜펀드와 관련해 "정부출자를 감안했을때 투자자에게는 손실이 오지 않는 취지였다"며 "사실상 뉴딜펀드가 원금을 보장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뉴딜펀드가 원금을 보장하느냐'는 윤재옥 국민의 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정책형 뉴딜펀드의 손실부담률을 35%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10%를 출자하고, 산업은행과 성장금융펀드가 20조원의 7조원(25%)를 출자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35% 출자금이 손실을 메울수 있다고 봤다"며 "투자자는 선순위 입장이기 때문에 35% 손실이 발생할 때까지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의미에서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정책형 뉴딜펀드를 두고 처음에는 원금에 3% 이율을 준다고 했다가 35% 후순위출자로 보전이 됐다고 했다가 다시 정부의손실부담이 10%라고 했다"며 "이경우 국민입장에서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은 위원장은 "출자자 입장과 투자자 입장을 다른 앵글에서 본 것인데 35% 부분만 부각돼 저도 당황스럽다"며 "나중에 해명하긴 했지만 앞으로 명심하고 명확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은 위원장은 제일모직-삼성물산 불법합병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오면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불공정 합병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박용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소장에 적시된 범죄행위 중에는 금융위가 자본시장 규제당국으로 감시감독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며 "이를 놓친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조취를 취할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은 위원장은 "검찰이 충분히 수사해 기소를 했다고 보고있다"면서도 "다만 우리는 행정처로 형벌로 처벌하는 것은 할 수 없고 법원판결이 나와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법원 에서 확정 판결이나오면 바로 할 수 있는부분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5년동안 시장에서 경고가 있었고 국회에서 지적을 할 때마다 할 필요가 없다며 금융위는 삼성 디펜스를 했왔다"며 "놓친 부분에 대해 금융위가 역할을 하고 검찰에 협조요청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냐"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공소장을 보면 기소되진 않았지만 삼성물산이 삼성증권에 개인 주주정보를 제공해서 찬성표 이끌었는데 이는 법 위반이 맞지 않느냐"며 "공소장을 검토해 기소된 것과 기소되지 않은 것 중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10개정도 안에서 금융위가 행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금융위는 행정처고 수사는 검찰이 하고 있다. 검찰이 수사하면 금융위 자료는 검찰에 다 주는데 수사한 검찰의 기록이 금융위로 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안하려고 피해다니기보다는 사실관계 확인이 어렵고 검찰이 수사기록을 줄 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봐야 한다며 돌아가서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1 15:04: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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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페이북으로 맛집 최대 60%할인"

BC카드가 페이북을 통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와 함께 페이북 고객만을 위해 마련한 맛집 특화 '잇(EAT)딜' 및 추가 혜택들로 구성했다. 잇딜은 매장이 자체적으로 기본 15∼5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대상 매장은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북 맞춤형 혜택 서비스인 '#마이태그'를 통해 잇딜 추가할인 혜택을 태그하고, 참여 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부터 이벤트 종료일 사이에 페이북에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이 한 번 더 주어진다. 모든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단, 추가 할인 혜택은 잇딜 참여 매장 별 기본 할인이 적용된 금액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을 아우르는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모두가 페이북의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고 혜택 가득한 외식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5: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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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스마트앱 전면 리뉴얼

NH농협카드가 카드 스마트앱의 전면 개편을 통해 모바일 편의성 경쟁력을 높였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카드이용 전반에 최적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 스마트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중심 카드생활지원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 편의성 극대화, 접근성 제고 및 개인별 맞춤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카드 스마트앱의 메뉴체계 개편 및 프로세스 간소화 등 고객관점의 UI·UX 개선으로 모바일 편의성 부분의 경쟁력을 높였다. 온라인 회원 가입 프로세스 절차는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했으며,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한 간편PIN번호, 브라우저인증서 등 신규 인증수단을 도입했다. 또한 금융, 혜택 등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도 추가했다. ▲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 ▲주요 혜택 안내 강화 ▲금융서비스 할인 전후 이자율 제공 ▲신용매니저 등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신규 메뉴 46개를 추가했다.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분실·도난 부정사용 보상접수, 소득공제 신청 등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던 서비스를 디지털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스마트앱은 고객을 만나는 중요한 플랫폼인 만큼 스마트하고 섬세한 서비스로 차별화해 고객들의 경험을 혁신하고자 했다"며 "농협카드 대표 결제 플랫폼인 올원페이 전면 개편에 이어 카드 스마트앱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 금융시대에 걸맞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4: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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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B국민 쏘영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국민 쏘영 체크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스트리밍 서비스, 독서실 편의점 등 청소년 고객이 선호하는 6개 영역에서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KB국민 쏘영(So Young)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쏘영 체크카드는 만 12세 이상부터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청소년 교통요금 할인이 자동 적용되는 후불교통카드를 탑재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독서실, 편의점 등 총 6개 영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등 스트리밍 서비스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시 각 영역별로 월 최대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가 할인된다. 단 할인 혜택은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제공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담긴 카드는 국내 모든 카드사를 통합해 1인당 1장만 발급 가능하며, 카드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보유한 만 18세 이상 청소년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1일 "쏘영 체크카드는 선불교통카드 충전에 따른 번거로움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생활패턴과 소비 스타일에 최적화한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며 "카드 혜택에 이어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한 디자인도 추가하는 등 청소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1 13:24:2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