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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15개사, 반기보고서 제출 늦어도 제재 면제

제재면제 및 제출기한 연장/금융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개 기업들에 대해 정부가 반기보고서를 지연 제출하는 경우 과징금 등 행정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제재를 면제받은 회사들은 30일간 제출기한이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로 결산 등이 지연돼 2020년 반기보고설를 기한 내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 15개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 중 13개사는 코스닥 시장 상장사, 2개사는 비상장사다. 신청사유로는 주요사업장·종속회사 등이 중국·베트남(10사) 등에 위치해 현지 정부의 이동봉쇄령 조치, 외국인 입국제한등에 따라 결산지연 문제가 발생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청내용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제출된 서류를 확인했다"며 "해당 회사가 상장폐지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래소 협조를 받고, 신청회사로부터 추가 자료를 제출 받아 충실히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재를 면제받은 회사는 제출기한이 30일 연장된다. 내국법인 11개사는 반기보고서 제출기한이 오는 8월 14일에서 9월 14일로 연장된다. 주권상장 외국법인 4개사는 오는 31일에서 9월 28일로 연장된다. 금융위는 투자자 보호 및 관련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상장법인은 제재 면제 신청 처리결과를 한국 거래소에 공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12: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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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두산베어스, 홈런으로 만든 기부금 800만원 소외계층 기부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을 운영하는 애큐온은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애큐온홈런존에 홈런을 넘길 때마다 적립된 기부금 8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애큐온홈런존은 잠실구장 외야 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산 선수들이 이 홈런존을 넘길 때마다 기부금 100만원이 적립된다. 지난 5월 10일 오재일 선수의 시작으로 최주환(2호), 박세혁(3호), 페르난데스(4, 5호), 박건우(6호), 정수빈(7호), 김재환(8호) 등 총 7명의 타자가 8개 홈런을 쳐 총 8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올 시즌 애큐온홈런존 1호 홈런을 기록한 오재일 선수는 "최근까지 무관중 경기로 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쉬웠지만 구단과 애큐온이 마련한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관중 입장이 재개된 만큼 남은 경기에서 홈런을 더 쳐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수들의 홈런으로 모인 기부금은 서울 소재의 지역 아동센터 4곳(꿈터 지역아동센터·도깨비방망이 지역아동센터·우리모여 지역아동센터·한길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전달 될 예정이다. 해당 센터에선 코로나19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소독기, 마스크, 가림막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프로야구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야 하는 등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관중 입장이 재개되는 시점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럴 때 일수록 기부를 통해 프로야구 활성화는 물론, 고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소외이웃에게 조금이라도 기운을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애큐온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0-08-05 10:17:1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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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에도 보험가입…신협 ‘국내여행공제' 인기

/신협 신협중앙회가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국내여행공제 상품이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의 '국내여행공제'는 여행자보험으로, 1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처방부터 입원까지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추가특약 가입시 MRI와 비급여 도수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 중 타인에게 손해를 입혀 발생하는 법률상의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상가능하다. 예컨대 40세 남성이 신협 국내여행공제 실손표준형에 5일 가입할 경우 보험료 8240원에 3억 원의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질병 사망 또는 배상책임으로 3000만 원,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역시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비급여 도수치료 등에 350만 원을, MRI 촬영에 300만 원을 보상받는다. 1만 원 미만의 공제료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택형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은 "해외여행을 떠날 때만 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많지만, 여행지 사고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며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도 신협 온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신협국내여행공제로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05 09:44: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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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참가

/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는 국민과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제철수산물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은 오는 19일까지 1차 '여름나기' 행사로 전복, 바다장어, 민어 등 보양 수산물을 판매한다. 전복은 최대 50%, 바다장어는 최대 36%, 민어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BC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여기에 5% 청구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선 수산물 외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장어탕수, 민어매운탕 밀키트 등도 2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적립금을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밖에도 SNS 구매인증시 추가 적립금 제공 및 신규회원 대상 선착순 할인쿠폰 2배 지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 쇼핑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싱싱한 산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산물 판매부진에 고충을 겪는 회원조합과 어업인을 도울 수 있도록 약 3개월간의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09:34: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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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종각역, 3년 더 ‘SC제일은행역’으로 불린다

지하철 1호선 종각(SC제일은행)역사에 부착되어 있는 역명표지 디자인/SC제일은행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이 앞으로도 3년 더 'SC제일은행역'으로 함께 불린다. SC제일은행은 서울교통공사와 체결한 '종각역 역명 유상병기 사용 계약'을 3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17년 6월 서울교통공사에서 발주한 역명 병기 입찰계약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1회에 한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조항에 따라 이번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오는 2023년 7월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의 각종 안내표지와 서울교통공사 소관 전동차 내부 노선도, 차량 안내방송 등에 함께 불리게 된다. SC제일은행은 종각역 역명 병기를 통해 연간 약 3145만 명(2019년 승 하차 인원)에 달하는 종각역 이용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은행 명칭을 알리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이를 통해 최초 계약 시점인 2017년 6월 대비 2019년 말 SC제일은행 브랜드의 비보조 인지도가 약 3%포인트 향상됐다고 보고있다. 허재영 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앞으로도 종각역이 'SC제일은행역'으로 불릴 수 있게 돼 종각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은행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09:33: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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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 실시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오는 31일 까지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은 가족사진 무료촬영과 가족사진 액자를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2018년부터 이어온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은 올해 '안전한 여름'을 주제로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우선 오프라인 캠페인로 오는 15~16일 양일간 양양 쏠비치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데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코로나19를 대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함께 우리 가족만의 마스크를 꾸밀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에 다양하고 귀여운 DIY스티커를 배치한다. 이날 DB손해보험은 전문 사진작가를 통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가족 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총 3가지의 가족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의 소중한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액자로 제작해준다. 다이슨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SNS 대표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수 해시태그 달고 가족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시원한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장소인 '양양 솔비치'정보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면, 즉석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당첨 될 경우 선물로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지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09:14: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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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제14기 대학생 기자단' 랜선 발대식

신용회복위원회는 제14기 대학생 기자단 20명을 선발하고 랜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랜선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계문 위원장은 대학생 기자단과 실시간 화상회의를 통해 기자단 활동에 대한 포부, 신용관리 및 신용회복지원제도 홍보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신용회복, 신용관리 등 신용회복지원제도 외 서민금융, 신용·금융상식 등에 대한 컨텐츠를 카드뉴스, 취재기사,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위원회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복위 상담 및 신용교육 현장 취재,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참여한다. 한편 신복위는 매년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명의 대학생 기자가 '신용등급 올리는 꿀팁 5가지만 기억해요!'외 블로그 취재기사 195건, '성실상환자대출제도' 외 카드뉴스 89건 총 286건의 기사를 게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서민금융취약계층 및 청년·대학생 등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05 08:04:4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