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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맞춤형 나눔 활동 기부금 2억원 전달

(왼쪽부터)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문성유 캠코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부산광역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활동 기부금 2억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21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광역시청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지역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 수급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코는 이번 나눔 활동 명칭을 '캠코 산타클로스가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라고 정했다. 기부를 받는 분이 희망하는 물품으로 지원을 받는 맞춤형 방식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지원 물품은 식료품, 난방용품, 의료 보조기기, 학습기자재 등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협력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1 15:45: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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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ESG채권 발행 급증…전년比 3배↑

카드사의 ESG채권 발행 규모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금경색에 빠진 중소·영세 가맹점에 자금 조기지급을 위해 ESG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 등 6개 카드전업사가 발행한 ESG채권의 규모는 약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발행규모인 4400억원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삼성카드는 이달 1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ESG채권을 발행했다. ESG 인증기관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채권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카드는 ESG채권 투자자를 모집하면서 자금 활용계획으로 중소가맹점 금융지원 및 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채권은 공공이익을 강조한 특수목적채권이다. 해당 채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사회적가치 증대, 친환경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에만 활용할 수 있다. 올 들어서 ESG채권 발행이 크게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영세·중소 가맹점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카드사들이 결제대금 조달 지급을 위해 ESG채권 발행을 크게 늘렸다는 분석이다. 지난달에는 롯데카드와 하나카드가 각각 1500억원, 2000억원 ESG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이들 또한 채권투자자 모집 당시 자금 활용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영세·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신한카드 역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미화 4억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소셜본드를 발행하기도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영세·중소 가맹점주를 돕기 위해 첫 EGS채권을 소셜본드로 발행했다"며 "이번 발행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이같은 ESG채권 발행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금융사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회적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ESG채권을 늘리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와같은 기조 속에 ESG채권 발행 액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0-12-21 15:44: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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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14년만에 바뀐다…IT 역량평가 강화

-공인회계사 시험 및 수습교육 제도 개선방안 /금융위원회 공인회계사 시험과 수습교육이 정보기술(IT)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이와 함께 외부감사의 공적 성격을 감안해 실무연수시 직업윤리 교육도 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인회계사 시험 및 실무수습교육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이후 14년간 시행돼 온 현행 공인회계사 시험제도에 대해 개선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수험부담이 크게 늘지 않는 범위 내에서 IT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윤리 교육의 중요성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학점이수 제도에서는 IT 관련 과목을 별도로 분리한다. 경영학 이수학점은 9학점에서 6학점으로 축소하고, IT는 3학점을 추가해 총 이수학점 24점을 유지한다. 1차 시험과목 관련회계학은 시험시간을 80분에서 90분으로 늘린다. 경영학·경제원론 과목은 실무 연관성이 낮은 부분은 출제범위에서 제외하고, 배점도 현행 100점에서 80점으로 축소한다. 상법 과목은 최근 중요성이 감소한 어음수표법을 제외하고, 실무에서 중요한 공인회계사법, 외부감사법을 포함해 기업법으로 개편한다. 2차 시험에서는 재무회계를 중급회계와 고급회계로 분리한다. 원가회계에 비해 관리회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점 등을 감안해 시험과목명도 원가관리회계로 변경하고, 관리회계의 출제 비중도 현행 약 5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확대한다. 회계감사 과목은 IT 활용능력 제고를 위해 데이터 분석 관련 내용 등을 포함해 IT 관련 출제 비중을 현행 약 5%에서 15% 이상으로 확대한다. 실무연수와 관련해서는 필수적인 내용위주로 소규모 쌍방향 교육을 확대하고, 전문가로서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공익활동(Pro Bono) 제도 도입 및 사례 중심 윤리교육을 강화한다. 또 IT 관련 필수 이수 시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실무에서 중요한 외부감사법령, 자본시장법령 등 핵심사항에 대해서는 연수과목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 금융위는 개선안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내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개정 사항은 수험생들의 준비 등을 감안해 관련 법령 개정 후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5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실무연수 관련 제도개선 사항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1 15:43: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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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보험가입 침체…"전자서명 활성화 방안 필요"

보험회사 및 보험판매 플랫폼 전자서명 활용 현황. /보험연구원 최근 보험사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 가입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CM을 통한 온라인 보험 가입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사는 최근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다양한 신기술을 이용한 전자서명 서비스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자서명 방식으로는 공인인증서, 바이오 인증, 사설 인증서, 분산신원확인(DID) 등이 있지만 추후 더 다양한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업계에서는 바이오 인증, PIN 인증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지만 CM을 활용한 보험 판매는 부진한 상황이다. 보험연구원 '전자서명법 개정과 보험회사의 CM채널 활성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손해보험의 CM 가입 비중은 4.5%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생명보험의 CM 비중은 0.3%에 불과했다. 보고서에서는 CM 온라인 보험 가입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로 ▲전자서명의 접근성과 신뢰성 문제 ▲고지 의무 및 설명 의무 등 복잡한 계약체결 과정을 지적했다. 실제 소비자들도 CM을 이용한 보험 가입 시 불편한 점으로 '상세한 정보제공 부담'을 32%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가입 과정이 복잡하다'는 응답도 29.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CM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보험 판매 활성화를 위해선 전자서명 기술 발전과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자서명법 개정 시 보험산업에서도 전자서명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규동 보험연구원 실장은 21일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다양한 전자서명을 많이 활용하게 된다면 CM채널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정부의 지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전자서명에 이용할 경우 CM채널 판매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의 효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간단한 보험상품에도 복잡한 보험상품과 동일한 설명 의무와 가입 절차가 적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CM채널을 통한 보험 가입 시 부담감,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보험 가입 자체를 꺼리기도 한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도 "현재 설계사 등을 통한 대면 채널 가입보다 낮은 가입률을 보이지만 전자서명의 접근성과 신뢰성 향상뿐만 아니라 간소화된 가입이 가능해진다면 향후 보험사의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꼽힐 수도 있다"고 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1 15:41: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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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고위험 자산쏠림 선제적으로 관리"

-코로나19 대응 정책평가 간담회 -"한시적 금융지원 조치 정상화 연착륙 방안 마련"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책평가 간담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1일 "코로나 이후 우리 경제가 후유증을 겪지 않도록 고위험 자산으로의 지나친 쏠림 등 자산시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확대된 유동성이 질서있게 조정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로 '코로나19 대응 정책 평가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과정에서 늘어난 시중 유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175조원+α'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은 1차 소상공인 긴급 대출 프로그램은 출시 2개월 만에 대부분(약 76%)이 소진됐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프로그램은 32조5000억원이 지원돼 목표치 29조1000억원을 초과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 기한도 지난 9월말에서 내년 3월말까지 6개월 연장됐다. 은 위원장은 "사회적 이동이 최소화되는 최악의 코로나 상황에서도 금융권은 최소한의 인력으로 금융시스템 기능을 유지하면서 필수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전 금융권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업무체계를 점검해 주고 시나리오별 비상업무체계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방안도 논의됐다. 그는 "향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한시적 금융지원 조치를 정상화하기 위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실물경제의 건실한 회복을 뒷받침하고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라며 "코로나19 전개 양상과 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면서 금융지원 정상화의 영역·시기·순서·방식 등에 대한 최적의 정책조합(policy mix)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1 15:28: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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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성장불균형 초래…"고용없는 경기회복 현실화"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성장불균형 평가'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성장불균형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 충격이 집중되면서 장기적으로는 부문간 불균형과 양극화가 고착화될 우려가 커졌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성장불균형 평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가 간에는 성장불균형, 국가 내에서는 부문간 격차 확대 및 실물-금융간 괴리 등이 나타났다.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총괄팀 박창현 과장은 "코로나19는 보건위기가 경제위기로 이어진 경우로 충격이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파급됐다는 점에서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에 비해 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다"며 "이에 반해 충격이 귀착되는 양상은 경제 주체의 종사분야, 대응여력 등에 따라 과거 위기에 비해 더 차별화됐다"고 지적했다. /한국은행 먼저 국가 간 성장불균형은 선진국-신흥국 간, IT수출국-여타국 간 격차다. 선진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해 적극적인 방역관리와 과감한 경기부양정책을 통해 경기회복을 도모하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신흥국은 열악한 보건환경, 재정여력(fiscal space) 부족 등으로 방역·경제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과 교역이 크게 위축되면서 관광산업 및 원자재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들이 코로나19 충격을 비교적 크게 받았다. 반면 IT제품의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는 감염병 확산으로 비대면·디지털 수요가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흐름을 보였다. 한 국가 내에서는 보건위기에 취약한 대면서비스 업종에 매출 및 고용 충격이 집중됐다. 우리나라 역시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매출과 고용이 감소하고, 중소기업의 생산과 저소득 가계의 근로소득이 크게 줄어드는 등 코로나19의 충격으로 부문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가 내 불균형 중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실물-금융 간 괴리다. 주요국 주가 등 금융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등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한 반면 실물경제는 여전히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불균형은 경기회복을 지연시키고 체감경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취업유발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에 피해가 크게 나타나는 차별화된 고용충격으로 전반적인 고용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고용 없는 경기회복'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물-금융 괴리 심화도소비 제약과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원배분기능 약화를 통해 실물경기 회복을 지연시키는 요인이다. 박 과장은 "만약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취약계층의 부진이 심화되어 실업이 늘어나고, 시장의 기대가 조정되면서 자산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는 현 충격이 금융부문으로까지 전이될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부문간 불균형과 양극화가 고착화되는 경제 이중구조가 심화되고 성장 기회의 불평등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경기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 코로나19 충격에 취약한 부문과 계층에 정책여력을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이득이 사회 전반에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21 15:11: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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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인니 법인, IFC서 5000만달러 조달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IFC'에서 5000만달러 규모 현지 통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21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 자회사로는 최초로 'IFC(International Finace Corporation)'에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IFC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은행(World Bank) 산하 기관이다. 올해 기준 미화 220억 달러를 개발도상국 내 민간 회사들과 금융기관에 투자해 빈곤 퇴치와 곤동 번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흥국 민간 섹터 투자 개발 금융 기관 중 최대 규모의 기관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이 조달 계약을 맺은 자금은 미화 5000만달러(약 546억원) 상당의 인도네시아 현지 통화(루피아) 차입으로 KB국민카드 본사가 지급보증서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조달 자금은 인도네시아 현지화로 차입돼 국내 차입 후 송금하는 방식과 비교해 환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제거한 것이 특징이며, 차입 기간은 3년이다. KB국민카드 측은 "이번 IFC에서의 자금 조달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의 조달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함께 조달 비용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 진출한 금융회사에 대한 IFC의 자금 지원은 해당 기업에 대한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KB국민카드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에 대한 신뢰성 향상은 물론 향후 회사 신용 평가 등급 상향과 현지 자금 조달 용이성 제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자금 조달에 이어 IFC와 공동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금융 상품 도입하는 등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등 KB국민카드가 진출해 있는 지역과 향후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 중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IFC'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동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은 해외 자회사의 자금 조달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며 "지난해 10월 세계은행그룹-IMF(국제통화기금) 총회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IFC 고위층이 논의를 시작한 이후 1년 여 동안 자금 조달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와 실사 등을 거쳐 이번에 5천 만 달러 상당의 자금 조달이라는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현지 조기 안착을 위해 'IFC'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들과의 협의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1 14:50: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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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연말·크리스마스 해외 직구 이벤트

하나카드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플랫폼 '해외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는 21일 하나카드의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해외 유명 직구쇼핑몰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영국 종합의류 쇼핑몰인 '매치스패션'에서 내년 1월 말일까지 30만원 이상 합산 구매 시 11%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이 제공되며, 여기에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11% 더블 캐시백(최대 5만원)을 제공해 최대 22% 혜택을 지급한다. 매치스패션 외에도 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파페치 직구쇼핑몰과의 할인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아마존에서는 ▲10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10달러 캐쉬백 ▲5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5달러캐쉬백 혜택이 제공되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10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12달러 캐쉬백 ▲50달러 이상 합산 구매 시 7달러 캐시백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파페치에서는 ▲18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 및 무료배송까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해외 직구를 이용하시는 모든 손님에게 해외직구 거래 간 발생하는 불착, 파손, 반품(단순변심 포함)건에 대해 결제 건당 최대 3만원을 연간 3회 보상하는 'FREE(무료) 직구보험'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손님이라면 하나카드 대표 모바일 전용 상품인 '모두의 쇼핑' 카드를 발급받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10만원까지 캐쉬백 해 줄 예정이다. 김충영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부 과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새해를 준비하는 요즘, 하나카드 손님을 위해 매치스패션을 비롯한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 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낸 손님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1 14:50: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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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5∼26일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서비스 일시 중단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와 ARS 분실 신고·해제는 중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결제 관련 서비스는 26일 새벽에 일시 중단한다. 또한 ▲앱카드 결제 ▲간편결제(삼성페이 등) ▲카드결제 승인·취소 내역 문자메시지 알림 ▲오프라인 가맹점 100만원 이상 결제 ▲온라인 가맹점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결제 ▲ATM을 통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은 26일 새벽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서비스가 일시 중단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PC, 모바일), 상담 서비스(ARS, 전화 등)의 경우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서비스를 중단한다. ▲삼성카드 앱 ▲챗봇 서비스 ▲카드 신청·발급·해지·사용등록 ▲홈페이지·ARS를 통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카드대금 결제(즉시결제 등) ▲이용한도, 결제일, 비밀번호 등 카드 이용 관련 정보 변경 ▲포인트·캐시백 조회·이용 ▲삼성카드 쇼핑·여행·웨딩 ▲자동차금융(다이렉트오토 등) ▲설비금융·할부금융·팩토링 ▲대학등록금 납부 ▲커뮤니티서비스 ▲각종 정기결제 신청 등도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 중단 서비스 현황과 자세한 이용 제한 시간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카드 결제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고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1 14:49: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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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실적·금리 연동 '마이웰쓰통장' 출시

SC제일은행 은행거래실적과 금리·한도를 연동하는 'SC제일마이웰쓰통장' 출시했다.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실적과 금리·한도와 연동하는 신개념 입출금 예금상품을 선보였다. SC제일은행은 21일 은행거래실적(펀드·신탁계약·외화보통에금)과 전체 입출금 예금상품 평균 잔액을 금리 및 금리적용한도와 연계한 예금상품 'SC제일마이웰쓰통장'을 출시했다. 마이웰쓰통장은 예금주 본인이 SC제일은행에 보유한 '은행거래실적의 전월 말 잔액(말잔)'에 따라 매월 기본 연 0.1%(이하 세전)에서 최고 연 1.1%까지 차등 금리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차등 금리가 적용되는 마이웰쓰통장의 예금액 최고한도도 결정된다. '마이웰쓰통장 신규 가입 전월의 전체 입출금 예금상품 평균 잔액(기준월 평잔)'보다 전월 증가한 평잔만큼 차등금리가 적용된다. 단, 최고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에는 연 0.2%를 일괄 적용한다. 마이웰쓰통장에 처음 가입하는 월에는 조건 없이 최고 10억 원까지 최고금리인 연 1.1%의 이자가 주어진다. 가입월 이후부터는 은행거래실적(펀드·신탁계약·외화보통예금)의 전월 말잔에 따른 차등 금리 및 최고한도를 적용한다. ▲말잔 0원이면 연 0.1%(한도 없음) ▲말잔 1원 이상 5,000만 원 미만이면 연 0.2%(한도 5,000만 원) ▲말잔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이면 연 0.4%(한도 1억 원) ▲말잔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면 연 0.6%(한도 5억 원) ▲말잔 5억 원 이상이면 연 1.1%(한도 10억 원) 등이다.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신규 월 최고금리는 1인당 1회만 적용된다. 또한 해약하는 월에는 기본금리(연 0.1%)가 일괄 적용되며, 새로 가입한 월에 해약해도 마찬가지다. 상품 개발을 총괄한 박종관 SC제일은행 상무보는 "자산관리상품으로 고수익을 노리는 동시에 여유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웰쓰통장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2월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 금액을 그 다음 월 말까지 유지할 경우 가입 금액(5,000만 원 이상)에 따라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고객을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1 14:48:4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