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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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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연체보증료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 고객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 지원을 위해 연체보증료 감면 등을 실시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대면접촉 축소방안으로 전세자금보증 만기 연 장시 전자기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보증기한 연장 후 자필서명은 사후에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택연금 개별인출 한도 설정 방식도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금공은 4일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격리 고객이 연체·보증 만기 경과로 일시상환 부담을 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고 처리 기한을 한시적으로 유보하고, 4~6월까지 사고 정상화 고객을 위한 연체보증료 및 추가보증료 감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 19 감염확진·자가격리 고객이 전세자금보증 만기 연장 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 녹취, 팩스·문자 동의 등 비대면 전자기기를 통한 사전동의 후 사후에 서류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대면업무의 최소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택연금 이용 고객이 개별인출 한도를 설정할 때 지사 방문 없이 팩스 등을 통해 관련 서류를 받고 전화로 신청내용을 확인하여 비대면으로 처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부산지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오픈캠퍼스도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고객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저당권 말소, 주택연금 개별인출한도 설정, 사업자보증 심사, MBS 주관사 선정 등에 필요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접수할 예정"이라며 "채무감면, 분할상환 등 채무조정신청은 고객이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4 14:32: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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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증권사 벤처대출 허용...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자금조달시장 및 회수시장을 활성화 전략/금융위원회 앞으로 증권사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겸업이 허용돼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수 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기업도 7년 이내의 창업·벤처기업에서 모든 비상장 중소기업 및 상장 3년이내인 코넥스 기업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2020년도 업무계획에 포함된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금융위는 증권사가 중소기업에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벤처대출을 증권사의 겸영업무에 추가하고 일정 규모의 벤처대출은 순자본 비율(NCR) 산정시 영업용 순자본 차감 대상에서 제외한다. 증권사가 취급할 수 있는 기업금융 대출 범위에 인수합병(M&A) 리파이낸싱, 재무구조개선기업 대출 등을 명확히 규정한다. 특히 자기자본 및 레버리지 비율 규제를 세분화해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여력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 발행 사모사채 및 신용공여의 영업용순자본 차감폭을 축소하고, 레버리지비율을 일부 완화하되 중소기업 투자가 활성화 되는 방안을 강구한다. 중소·벤처기업 투자시 NCR 위험액을 가중하는 지분율(5%)도 상향 조정한다. 크라우드 펀딩도 활성화한다. 크라우드 펀딩 대상을 업력 7년 이내의 창업·벤처기업에서 모든 비상장 중소기업 및 상장 3년이내인 코넥스 기업으로 확대한다. 기업의 성장성 등을 고려해 전문투자자를 조달한도 산정에서 제외(15억+a 조달 가능)하거나 광고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IPO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도 이뤄진다. 기업공개(IPO)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코너스톤인베스터' 제도를 도입하고 증권사의 주관업무가 제한되는 IPO 대상 회사 보유 비중을 중소기업에 한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코너스톤인베스터는 기관이 IPO 이전에 추후 결정되는 공모가격으로 공모주식 일부를 인수하기로 사전에 확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비상장주식 거래 촉진을 위해 한국장외주식시장(K-OTC)도 활성화한다. 투자자가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기업 주식을 K-OTC시장에서 매도하는 경우 '매출'에서 제외해 K-OTC 거래이후에 도 사모자금조달을 허용한다. 비상장주식 시장에도 시세조종·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금지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자본시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보다 투명하고 선진화된 자본시장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4 14:25: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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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소처장에 김은경 한국외대 교수…최초 여성 부원장

금융감독원 김은경 신임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금감원 금융감독원 신임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급 자리를 여성이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제4차 정례회의를 갖고 김 교수를 금감원 금소처장에 임명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의 제청하고, 금융위가 임명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신임 부원장은 금융 법률, 소비자 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금융당국의 원활한 업무조율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금감원 최초의 여성 부원장으로 금융분야 여성인재 발굴 및 균형인사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소처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종전 6개 부서·26개 팀에서 13개 부서·40개 팀으로 대폭 확대됐다. 소비자 피해예방 부문은 금융상품 약관심사, 금융상품 모집·판매, 금융상품 광고·공시, 불공정거래 관행 등 상품 판매 전반에 대해 감독 기능을 갖고, 소비자 권익보호 부문에서는 민원·분쟁·검사 기능을 수행한다. 감독, 검사부터 분쟁조정과 제재까지 모두 가능한 권한을 가지게 되면서 신임 금소처장에 누가 낙점될 지 하마평이 무성했다. 김 신임 부원장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 위원과 금융위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금융위 옴부즈만,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3년 간이다. 기존 유광열 수석부원장과 권인원 부원장, 원승연 부원장 등은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4 14:11: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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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1억 기부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의료진, 격리환자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성금 외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분담을 위해 신속한 보험금 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만기 연장, 연체이자 감면 등의 피해 지원과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코로나19 관련 또는 대구·경북지역 소재 고객과 병원의 장기·자동차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는 최우선으로 심사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중인 당사 장기보험 계약자와 건물 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영업을 중지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 후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도록 했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중인 고객이 원할 경우 개인 대출의 거치기간과 만기 연장과 대출 연체이자 감면을 지원한다. 보험계약대출 신청 시 신속한 심사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대출금 지급이 되도록 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4 14:04: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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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줌통장' 신규가입 이벤트

SC제일은행이 고금리 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새로 가입하고 일정 기간 동안 금액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0만원까지 증정하는 '봄봄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SC제일마이줌통장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여유자금을 잠깐만 맡겨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파킹통장'이다. 고객이 정한 설정금액에 맞춰 잔액을 유지하기만 하면 연 1.0%(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며 설정금액 초과금액에는 연 0.5%의 금리를 제공한다. 설정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5월29일까지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그 다음달부터 3개월·6개월 동안 매월 평균 잔액(평잔)을 기준 금액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SC제일은행은 3개월 간 매월 5000만원 이상 유지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5만원을 제공한다. ▲평잔 1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10만원 ▲평잔 3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30만원 ▲평잔 5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50만원 ▲평잔 10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100만원 등이다. 예금가입 금액이 지난 2월 평잔 및 말일 잔액(말잔) 기준으로 100만 원 이하인 경우도 첫 거래 고객으로 간주한다. 기존 거래 고객이 이전보다 순증한 예금잔액을 평잔 유지 기간 동안 맡기는 경우에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위 조건을 6개월 동안 충족하면 상품권을 두 번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상품권 이벤트와 별도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잔 유지 기준 금액을 기준으로 5000만 원마다 1회씩 응모횟수가 추가되는 만큼 평잔을 높게 유지할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경품은 LG 올레드 65 TV,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셀리턴 프리미엄 마스크 등이다.

2020-03-04 14:04: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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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포스트 외화배달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KB-포스트(POST) 외화 배달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80% 환율우대와 함께 외화를 무료로 배달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미화(USD) 600달러, 엔화(JPY) 6만5000엔, 유로화(EUR) 550유로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KB-포스트 외화 배달서비스는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리브(Liiv), KB스타뱅킹 및 스마트상담부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월 배달 지역을 전국(제주도 포함)으로 확대했다.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6개 통화에서 총 10개 통화(미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중국위안화, 홍콩달러, 태국바트화, 싱가포르달러, 영국파운드, 캐다나달러, 호주달러)로 늘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80% 환율우대와 함께 영업점 방문 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4 13:56: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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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겹친 지방금융지주…'코로나19'에 초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은행 지점의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쓴 채 창구업무를 보고 있다/대구은행 지역경기 불황 속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지방금융지주가 비상이다. 지방금융지주의 주 수익원인 지방은행이 주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영업하고 있기 때문. 코로나19 여파가 지방은행의 영업점 폐쇄와 함께 지역 중소·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로 이어지면서 지방금융지주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금융 등 3개 지방금융지주의 자본력이 금융당국이 정한 수준을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지방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평균 9.59%로 BNK금융 9.54%, JB금융 9.67%, DGB금융이 9.56%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9.50%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지방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각 사 보통주자본비율이 낮아진 이유는 지방금융지주가 이자이익 방어를 위해 대출성장을 꾀하는 과정에서 위험가중자산(RWA)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은행의 자본건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위험가중자산이 많을 수록 자본비율이 하락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은행이 대출을 늘리자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해 보통주자본비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방금융지주의 건전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 보통주자본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이익을 좀 더 많이 쌓거나 손실위험이 있는 자산을 줄여야 하는데, 지역을 거점으로 둔 지방은행의 경우 상황상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DGB금융의 주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거점병원 지정, 방역지역 선정, 소속지원 확진 등의 이유로 10개 점포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또 대구·경북 소재 221개 영업점의 운영시간도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했다. BNK금융의 주 계열사인 부산은행도 본부직원 900여명중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제외하고,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코로나19가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고객상담 업무 등 수익을 위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피해로 이어지면서 지방은행의 대출부실과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9월 기준 중소기업 연체율은 대구은행 0.63%, 부산은행 0.66%, 전북은행 0.66% 등으로 모두 하락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한 신규자금과 만기연장 등을 확대할수록 지방금융의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방은행은 우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금융지원을 하되 부실대출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선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만큼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리스크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4 13:46: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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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총력 지원체계 강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4일 오전 전국 영업본부장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피해고객 지원방안 등 그룹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그룹 회장 주재로 자회사 CEO 등이 참석한 비상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룹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했다. 이날 손태승 회장은 직원보호와 함께 피해 고객 및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가용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고객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것을 각 그룹사에게 지시했다. 손 회장은 "현재와 같은 국가적 비상상황에서는 전그룹사가 책임감을 갖고, 일사불란하게 정부 대응체계에 발맞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금융은 현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영세가맹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는 총 6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하고,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게는 금리 및 수수료 우대한다. 일반고객 대상 비대면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카드 가맹점과 고객에게도 대출금리 50% 인하, 긴급 생계자금대출을 지원해준다. 연체발생분에 대한 이자 감면과 카드대금 청구도 6개월까지 유예하고 있다. 손태승 회장은 그룹 코로나19 대응 위원회 화상회의 직후, 곧바로 전국 영업본부장과 대구·경북지역 지점장들과도 화상회의로 연결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즉시 수렴했다. 손 회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한도를 특별 상향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지역에 대해서는 지점장 전결한도를 부여하는 등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즉시 추진토록 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은 기술신용보증기금 협약보증을 추진하여 해당지역 의료기관, 피해기업을 등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전문상담센터 별도 운영과 의료진에 대한 도시락 무상제공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국가적 비상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4 11:24:4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