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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KB금융,나눔이 만든 더 나은 내일

KB금융그룹이 저출산의 악순환을 선순환 구조로 바꿀 방아쇠(Trigger)를 당겼다. 돌봄 체계 구축이다. KB금융은 맞벌이 가구의 육아 문제와 가계에 부담이 되는 교육비, 경력 단절 등 저출산 현상과 맞물린 각종 문제의 원인으로 돌봄 공백을 주목했다. 돌봄 공백을 채우는 것은 출산율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경제참여를 통한 소비촉진 등 국가 경제의 활성화까지 고려한 선순환 구조의 시작이다. KB금융은 지난해 교육부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KB금융은 오는 2022년까지 초등돌봄교실과 국·공립 유치원 신·증설에 매년 150억원씩 총 7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543개 돌봄교실·180개 병설유치원 신규 조성 KB금융과 교육부가 공동 조성한 초등돌봄교실 1호는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초등학교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초등돌봄교실은 기존 일반 교실의 구성이 아닌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수 차례의 걸친 의견 조사를 통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독서를 위한 공간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놀이공간 ▲쿠션 미끄럼틀 등 학습과 놀이를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교실 운영도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업 모델을 구축해 공동으로 한다. 아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일부 교실은 17시까지 운영되던 기존의 운영시간을 19시로 연장할 수 있게 됐다. 1호 국·공립 병설유치원은 지난 3월 개관한 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다. 5~7세 반과 특수반 등 총 4개 학급이며, 최대 수용 가능한 원아 수는 60여명에 달한다. 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위치한 지역은 서울 성북구의 장위 재정비촉진지구다. 재개발로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지역이었던 만큼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금융의 지원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새로 조성된 곳은 총 543개의 돌봄교실과 국·공립 병설유치원 180개 학급이다. 초등돌봄교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의 수는 1만800여명이며, 국공립 유치원의 신·증설을 통한 수혜 아동(미취학)은 약 3600여명에 이른다. ◆청소년의 멘토 KB…학습·디지털·진로 KB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지원한다. 사회·교육 환경의 변화로 청소년들에게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학습 멘토링 ▲진로 멘토링 ▲디지털 멘토링 등 3가지 영역을 바탕으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지원의 차원을 넘어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존감 형성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그 결과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학습 멘토링의 경우 초·중·고등학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체험형 영어캠프와 함께 방문 영어학습으로 실질적인 영어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대학생 멘토 봉사단이 주2회 방문해 학습 멘토링을 지원한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장학사업으로 총 1780여명에게 장학금 34억원을 지원했다. 진로 멘토링을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중·고등학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선생님으로 구성된 7명의 KB진로·교육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진로 멘토링은 ▲진로 토크콘서트 방식의 강연형 멘토링 ▲대학교·연구소 등을 탐방해 관심이 있는 학과를 미리 체험해보는 학과체험형 멘토링 ▲한국잡월드 등 직업 견학관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직업실무체험형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멘토링으로는 금융권 최초로 도서벽지 등 IT 소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KB디지털멘토링 코딩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IT에 대한 흥미를 갖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9-07-22 15:26: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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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독립투사들의 한끼 '독닙료리집' 운영 종료

-방문객 평균 평일 190명, 주말 250명 등 한 달간 약 6000여명 방문 신한희망재단은 서울 종로구 익선동 한옥거리에서 100년 전 독립투사들이 먹던 음식을 재현했던 '독닙료리집'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호프(Hope). 투게더(Together). 함께 시작하는 희망의 100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독닙료리집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됐다. '100년만에 되찾은 식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컨셉의 독닙료리집은 김구 선생이 5년 간 일본군에 쫓길 당시 드셨던 '대나무 주먹밥', 여성 동포들의 독립운동 참여를 강조했던 지복영 선생이 평소 즐겨드시던 '파전병' 등 하나하나마다 의미가 있는 다양한 음식이 메뉴로 제공됐다. 특히 사료와 역사적 고증을 통해 총 10개 메뉴에 대한 세부 레시피를 개발하고, 독닙료리집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엄선했다. 독닙료리집은 평일 평균 약 190명, 주말 250명 등 약 한 달간 6000명이 찾았다. 평일 식사시간 대의 방문을 위한 사전 예약은 방문 2~3주 전에 모두 마감됐으며, 주말에는 한 시간 이상 대기해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한희망재단은 행사 후에도 의미 있는 체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독닙료리집 톱(TOP) 5 메뉴'의 스페셜 레시피를 책자로 만들어 영업 마지막 날인 21일 방문객 모두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레시피는 영업 종료 후에도 신한희망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9-07-22 09:59: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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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빅데이터 분석·활용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KEB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방대하게 축적된 은행 내·외부의 유용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로써 디지털 시대의 급변하는 금융 손님 트렌드에 맞춰 빅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은 SK C&C와 PwC컨설팅의 컨소시엄이 수행사로 참여해 구축을 완료했으며, 데이터의 수집과 적재, 분석과 활용에서 특히 강점을 가진다.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은 은행 내부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는 물론 공공 데이터, SNS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적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관계형데이터베이스(RDBMS)에서는 불가능했던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한 장기간의 수집과 보관이 가능해졌다. 또한,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은 샌드박스(보호된 영역 안에서만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한 보안 소프트웨어) 기반의 분석 환경이 구축되돼 기존 데이터 운영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과부하나 데이터의 삭제 및 왜곡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데이터 분석가들을 위한 독립된 분석공간 및 분석도구를 제공한다는 점도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이 가지는 차별적 강점이다. 고급 데이터 분석가들을 위한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환경 제공은 물론이고 일반 직원들을 비롯한 초급 분석가들에게도 빅데이터 분석의 진입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석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은 이밖에도 ▲영업점 통폐합 등 채널최적화 지원 ▲기업여신 연체 예측 ▲인공지능 금융비서 HAI뱅킹의 손님별 최적 상품 선 제안 ▲외부 평판 데이터 수집을 통한 시각화 리포트 구성 ▲손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한 신용대출 상품 추천 등 5가지 분석과제도 성공적으로 수행을 완료한 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권길주 KEB하나은행 이노베이션 & ICT 그룹 부행장은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손님 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의 신속한 고도화와 자체 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협업 시너지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19-07-22 09:57:5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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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픈

삼성카드는 올해 초 출시한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에 이어 조회한 중고차 가격으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판매가와 판매 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중고차를 좋은 가격에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다. 우선 삼성카드의 내 차 시세 조회를 통해 차량번호 만으로 내 차의 시세를 확인한 후 조회된 시세대로 바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 시세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원할 경우 고객은 판매하고 싶은 가격만 결정하면 된다. 이후의 판매과정은 대행업체가 처리하기 때문에 고객은 중고차 딜러와 직접 협상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별도의 판매대행 수수료도 없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삼성카드 및 다이렉트 오토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오토 런칭 3주년을 기념해 7월말까지 한도 조회 시 경품 증정, 할부 이용 시 최대 30만원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7-22 09:57:4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