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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어린이 위한 나눔 활동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센터, 사회복지회, 육아보육원, 장애인 아동 재활원 등 지역별 환경에 맞게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9일에는 직원봉사자들이 기쁨지역아동센터와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대공원 나들이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해당 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40명의 봉사자들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문화체험, 응급처치교육, 공예학습 등 아이들의 정서안정 및 놀이교육 중심으로 지원된다. 또한 같은 날 직원봉사자들이 상록보육원과 장애인 아동이 있는 암사재활원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친환경소재 아기손수건 만들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본점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대강당에서 함께 제작하며 완성된 아기 손수건은 분유와 함께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전달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육원 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과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신한생명은 명절 특식 지원, 신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보험 1% 소아암 환아 후원, 보육원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6-11 10:03: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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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첫 거래 고객에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으로 5000만원 이상 예금이나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며, 첫 거래 고객이란 5월 31일을 기준으로 한국씨티은행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의미한다. 다만,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씨티카드 혹은 신용대출만 보유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6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금이나 투자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5000만원 이상 금액을 예치한 후, 5000만원 이상 총 잔액을 7월 13일까지 유지하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이 2장씩 제공된다. 예금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나 정기예금 어느 것이든 상관 없으며, 원화 상품과 외화 상품 잔액을 모두 합산해 총 잔액을 산정한다. 다만, 5000만원 이상의 거래실적을 예금잔액 없이 투자상품 잔액만으로 구성할 경우에는 선물 증정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과, 외화예금 잔액은 당첨자 선정 기준일의 환율에 따른 원화 환산액으로, 투자상품은 선취수수료를 차감한 투자원금 기준으로 거래합산 총 잔액을 평가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본 이용권으로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는 인천공항 내 스카이허브, 마티나, SPC 라운지와 라운지 L이며, 김포 및 김해공항의 스카이허브 라운지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오는 7월부터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특별쿠폰이 지급된다. 쿠폰 혜택은 매달 달라지며, 특별 예금금리 제공이나 추천상품 가입 시 기프티콘 제공 등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쿠폰들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2018-06-11 10:01:1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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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금융사, '6월 위기설' 신흥국 위험노출액 155억달러…"감내 가능한 수준"

신흥국 금융위기설의 중심에 있는 아르헨티나, 터키 등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들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져)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당국은 신흥국 금융불안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지만 않는다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전체 대외 익스포져는 233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금융회사 총자산의 6.7% 수준으로 지난해 말 대비 3.6% 늘었다. 외화 유가증권 투자가 48.3%로 가장 비중이 높고, 외화대출(45.8%)과 외화지급보증(5.9%)이 그 뒤를 이었다. 외화 유가증권 투자는 유럽지역, 외화대출은 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늘었다. 권역별로는 은행의 익스포져가 58.6%를 차지하고 ▲보험(36.3%) ▲증권(4.7%) ▲여전사(0.4%) 등의 순이다.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4개 취약 신흥국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의 익스포져는 132억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5.6% 수준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아르헨티나와 신청 가능성이 높아진 터키에 대한 익스포져는 13억7000만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0.6%를 차지하고 있다. 정치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등 4개 남유럽 국가에 대한 익스포져는 23억1000만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1.0% 수준이다. 이 중 이탈리아에 대한 익스포져는 1억6000만 달러로 전체 익스포져의 0.1%다. 금감원 관계자는 "4개 취약 신흥국과 남유럽 국가의 익스포져는 국내 금융회사 총자산의 0.4% 수준으로 해당 국가의 금융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는 한 감내 가능한 규모"라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대외 익스포져의 특정국가 편중 등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시 기재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8-06-11 09:36:3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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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업계 최초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롯데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지난 2016년 10월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을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뇌물수수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는 작년 4월에 도입되어 준법경영을 지향하는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롯데손보는 작년 하반기부터 내·외부 부패유형 파악, 내부심사원 양성, 부패방지 방침선포, 부패방지 목표수립, 준법감시 담당자 중심의 부패방지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강도 높은 성과평가 실시를 통해 준법 및 윤리경영에 나서고 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8-06-11 08:59: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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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보다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원리금보장형 선호"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매년 10조원씩 증가하는 가운데 저조한 수익률로 노후보장 수단으론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최장훈 연구위원이 10일 발간한 '퇴직연금의 원리금보장형 편중 원인'에 따르면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및 개인형 IRP 적립금 규모는 지난 2015년 36조원에서 2016년 46조원, 2017년 56조원 등으로 연간 10조원씩 증가했다. 다만 수익률은 2016년 1.58%, 2017년 1.88%로 소비자 물가상승률(1.9%)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장훈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수익률이 낮은 것은 가입자들이 원리금보장형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퇴직연금 적립액 대비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적립액 비중은 80%를 웃돌았다. 지난해 기준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실적배당형 수익률보다 낮음에도 불구 가입자들은 원리금보장형을 더 많이 선호했다. 원리금보장형 중 예적금이 47.7%, 금리확정·연동형 보험상품이 42.9%, 원리금보장형ELB가 7.9% 등 순이었다. 실적배당형의 경우 채권형이나 채권혼합형이 84.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식형은 8.1%에 그쳤다. 수익률을 살피면 원리금보장형 퇴직연금의 경우 지난 2015년 2.25%에서 2016년 1.79%, 2017년 1.52%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실적배당형은 2016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다시 큰 폭으로 오르는 등 변동성이 상당했다. 최 연구위원은 "퇴직연금 가입자들은 실적배당형 상품의 변동성이 커 원리금보장형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높이고 변동성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적배당형 상품과 같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하면서 주식 위주보단 투자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저보증이율 등과 같은 제도적 보완도 강조했다.

2018-06-10 14:11:3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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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자금세탁방지'위한 정책 방향 논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정책을 적극 모색 중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FIU는 지난 8일 금융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자금세탁방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참가한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관계전문가 등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분야와 관련된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동향과 미국 제재 등 최근의 여건 변화를 공유해 FIU의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FIU에 따르면 최근 FATF 상호평가는 미국 금융당국의 현지점포 제재 등 자금세탁방지 체계 개선에 대한 국제적 압력이 높아지면서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개최된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FIU가 반부패기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해나갈 것을 지시한 이후 뇌물·횡령 등 중대범죄를 적발·예방하고 해외 불법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FIU의 금융거래 분석기능의 중요성dl 부각되고 있다. 이에 FIU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의 국제정합성을 제고하고 반부패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기 위한 향후 정책방향을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FIU는 자금세탁방지 규제가 도입되지 않은 업종에 대한 의무부과 검토 등 법·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 범부처 차원에서 상호평가 수검자료 및 대응논리를 마련하고, 현지실사에 대비한 TF 구성 등 시기별 추가적인 대응방안 추진한다. 이러한 추진방안은 2019년 상반기에 서면평가를, 하반기에 곧바로 현지실시를 진행해 2020년 초에는 FATF 총회에서 결과 논의·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회사를 실질적·세부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평가·감독정책방향-검사-교육(개선)'이 연계·순환되는 체계로 개편하고, 전략분석 기능 강화, 법집행기관과의 정보공유 확대, 금융회사의 STR(의심거래보고) 품질제고 등 심사분석 효율화 방안도 추진된다. FIU 관계자는 "지난 8일 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방향에 따른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타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도 주도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6-10 14:10:46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