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디지털뱅크 경쟁 다음 타자는 '챗봇'…콜센터 대체하나

은행권의 디지털뱅크 경쟁이 연이은 '챗봇(chat-bot)' 서비스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 24시간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디지털뱅크의 특성상 장기적으로는 개별 은행마다 수 백 명의 인원을 투입해야 하는 콜센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챗봇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아직 떨어진다. 그러나 데이터가 누적되고 학습이 거듭될수록 성능이 향상되는 특성을 감안하면 챗봇의 역할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챗봇 서비스로는 우리은행의 '위비봇'을 비롯해 KEB하나은행의 '핀고', NH농협은행 '금융봇', 신한은행 '쏠메이트' 등이 나와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이달 중 '상담챗봇'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케이뱅크는 음성으로 답변이 가능한 '콜봇'을 개발 중이다. 챗봇이란 '수다를 떨다(chat)'와 '로봇(robot)'의 합성어다. 사람 대신 문자나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고객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고, 24시간 응대가 가능한 측면에서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은행 입장에선 모바일 뱅킹 등 24시간 가능한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하는 것도 챗봇 서비스를 적극 도입케 하는 요인이다. 지점을 없앤 인터넷전문은행마저도 콜센터에는 수 백 명의 인력을 채용하며 공을 들여야 했다. SNS, 모바일 메신저 등에 익숙한 고객 역시 챗봇 서비스는 기존 콜센터 안내보다 편하게 느껴진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은 자체 금융플랫폼에서 챗봇 상담이 가능하며, 농협은행과 카카오뱅크는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챗봇은 지금 수준에서는 단순한 질문, 절차 등을 제외한 복잡한 문제해결 능력은 부족하다. 그러나 단순 안내만 제대로 처리해도 콜센터 업무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 이상희 카카오뱅크 태스크포스(TF)장은 "작년 7월 영업시작 이후 쌓인 고객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반복적인 안내성 문의가 전체 상담의 80%를 차지했다"며 "상담챗봇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개발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챗봇의 상담 처리수준을 감안해 상담직원이 활용토록 하고 있다. '톡상담'을 할때 고객 문의에 대해 챗봇이 추천 답변 몇 가지를 제시하고, 상담직원이 이 중 최적의 답변을 선택해 내보내거나 직접 입력으로 부연설명하는 방식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단순문답형 챗봇 엔진을 자연어 처리·분석,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상황인지형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해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후 강화된 상황인지 능력을 바탕으로 음성상담까지 가능케 하는 '콜봇'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노용관 KDB산업은행 미래전략개발부 연구원은 "국내 금융기관들은 24시간 고객응대에 따른 비용을 챗봇 도입으로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고객응대와 같은 단순업무 뿐만 아니라 로보어드바이저와 결합해 자산관리 등 핵심업무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금융기관의 수익성 및 인력운용 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하나은행의 핀고는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상품까지 비교해서 안내해주며, 향후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IMG::20180610000090.jpg::C::480::NH농협은행은 올 하반기에 AI기반 상담서비스인 '챗봇서비스'를 도입해 진정한 대화형뱅킹을 구현할 예정이다.}!]

2018-06-10 13:42:0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차량 등록 전에 유리막코팅?…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유리막코팅 비용 허위청구 업체 45개 적발 보험사에 자동차 유리막코팅 비용을 허위로 청구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유리막코팅 비용을 허위청구해 보험금을 가로챈 유리막코팅업체, 정비업체 등에 대해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4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금을 허위청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총 4135건으로 10억원 규모다. 혐의업체당 평균 22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사고 한 건당 평균 편취보험금은 24만원 수준이며, 최대 160만원을 가로챈 경우도 있었다. 자동차 유리막코팅은 차량의 스크래치, 부식 및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표면에 유리 성질의 코팅제를 도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유리막코팅 품질보증서 양식이 규격화되어 있지 않아 일련번호, 시공일자 등의 위·변조나 허위발급이 용이하고, 보험사가 개별 품질보증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도 쉽지 않아 보험사기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 혐의업체는 허위 시공일자를 기재한 품질보증서 이용해 대물보험금 131만원을 타냈다. 기재된 시공일자가 차량의 최초 등록일 이전이어서 덜미가 잡혔다. 동일한 품질보증서를 반복적으로 사용한 사례도 있었다. 유리막코팅을 할 때는 1대의 차량에는 1건의 보증서가 발급된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하나의 품질보증서로 차종과 차량번호만 바꿔 여러 차량에 대해 반복해서 보험금을 청구했다. 금감원은 이번에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업체 45개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리막코팅 무료시공 또는 금전적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정비업체와 공모해 보험금을 편취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현혹돼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06-10 13:06:53 안상미 기자
보험사 고객방문센터 감소…"소비자 불편 야기"

최근 보험사들이 경영환경 악화 속 수익률 제고를 위해 고객방문센터를 줄이고 있다. 특히 대도시를 중심으로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운용하는 것은 물론 대부분이 고객 응대 등 형식적인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25개 생명보험사의 고객방문센터 수는 총 3488개로 전년 대비 324개(8.49%)나 줄었다. 지난 2013년 4402개에 달했던 생보사 고객방문센터 수는 2014년 4002개, 2015년 3855개, 2016년 3812개 등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손해보험사 역시 지난 2013년 3230개에서 2014년 3157개, 2015년 3104개, 2016년 3038개, 지난해 2993개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다만 지난 2월 말 국내 보험사 개인고객 건수(생명보험사 기준)는 7785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수용할 고객방문센터가 미미한 수준이란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별로 내방고객에 대한 보험금 지급, 약관대출 등 보험계약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객방문센터 또는 지급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다만 전체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센터 수는 극히 적으며 그나마 해당지역에 거주 중인 고객에게만 서비스 혜택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 5월 현재 보험 소비자가 직접 찾아 보험계약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생보사 현장 고객센터는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영악화 및 오는 2021년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시행을 앞두고 지급여력(RBC)비율이 급격히 악화된 보험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인력감축 및 점포 축소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으로 흥국생명, KDB생명 등이 경영악화를 이유로 점포축소를 시행했다. IBK연금보험, 라이나생명, 현대라이프 등 중소형 생보사의 경우 전국적으로 방문고객센터는 전무한 상황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소비자가 내방할 수 있는 거점이 점점 줄어 들고 있어 서비스의 질은 더욱 악화되고 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고객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최소 20년 이상 장기유지 고객에 대한 보험계약 관리서비스가 외면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인터넷이나 전화상담이 익숙하지 못한 이유로 방문센터를 통한 계약유지관리 및 민원처리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라 할 수 있다. 방문고객센터가 현재와 같이 대도시 중심 또는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어 고령고객의 경우 고객센터 방문 활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금 신청, 축하금 수령, 생존급부지급 등 고객창구 활용이 필요한 고객에게 인터넷이나 전화상담을 요구하는 것은 보험사의 서비스 횡포라 할 수 있다"며 "보험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계약을 가입하고 오랫 동안 계약을 유지하는 선의의 보험 소비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객서비스의 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표]보험사 고객방문센터 구분 / 2013년 / 2017년 생명보험사 / 4402개 / 3488개 손해보험사 / 3230개 / 2993개 ※자료 : 금감원

2018-06-10 13:06:4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IBK기업은행, 기업고객 대상 'IBK 비즈플러스 적금' 출시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비즈플러스(Biz-Plus) 적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대금리는 ▲계약기간에 따라 최대 0.6%포인트 ▲창업기업, 장기거래기업, 적금 재예치기업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0.1%포인트 ▲대출거래기업, 비대면채널 가입, 만기 월수 4분의 3 이상 자동이체 입금, 목표자금 달성(개인사업자 2000만원, 법인 1억원) 조건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할 때마다 각 0.1%포인트씩 최대 0.3%포인트 적용받을 수 있다. 정기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고, 최초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5년 이하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자유적립식은 만기 시 1년 단위로 최고 9회까지 자동연장 할 수 있어 최장 10년까지 운용 가능하다. 만기 전 자금이 필요할 경우 정기적립식은 최소 잔액 1만원을 유지하면 분할해지 가능하다. 자유적립식은 재예치 이후 최소 잔액 1만원을 유지하면 재예치 원리금 내에서 중도인출 할 수 있다. 정기적립식은 월 1만원 이상, 자유적립식은 월 1만원부터 2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판매한도는 총 2조원으로 올 연말까지 판매하고, 한도가 미리 소진되면 판매 종료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월부금 5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년 만기 상품은 최대 연 2.6%, 5년 만기는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계약기간이 길수록 우대금리를 높여 금리상승에 따라 적금을 갈아타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분할해지와 중도인출을 통해 자금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2018-06-10 11:46:3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은행연, 블록체인 기반 공동인증 '뱅크사인' 내달 도입

은행연합회는 오는 7월부터 블록체인 등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은행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을 본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크사인'은 공개키(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기반의 인증 기술, 블록체인 기술, 스마트폰 기술 등 첨단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전자거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인증서비스다. 뱅크사인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개별 은행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하고 인증 수단으로 뱅크사인을 선택하면 된다. 이어 앱을 내려받을 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 본인 확인 절차, 계좌비밀번호 입력 등을 하면 된다. 뱅크사인은 블록체인 특성인 참여자 간 합의와 분산저장을 통해 인증서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전자서명 생성정보인 개인키를 스마트폰의 안전 영역에 보관해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특징도 있다. 스마트폰 앱 인증으로 모바일뱅킹과 PC 인터넷뱅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인증서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은행연합회와 은행권은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으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정부의 블록체인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시스템 적용을 위해 사원은행과 함께 2016년 11월부터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06-10 11:46:10 유재희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KEB하나은행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금융권 중에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 첫 참가 이래 올해로 일곱번째 참가이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하나투어가 개최하는 여행박람회로서 세계 각지와 연계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석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약 1000개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관람객수만 10만여명에 달하는 등 국내최대 여행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KEB하나은행은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외국환상담 및 환전과 해외송금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정보와 여행준비 필수단계인 외화환전을 위한 특별 환율우대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사이버환전 관련 최대 환율우대혜택이 있는 하나멤버스 및 최근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각종 환전과 송금서비스내용을 여행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알차고 유익한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손님들에게 KEB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외국환 정보와 환율우대 혜택을 드리기 위해 7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0 11:44:5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