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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①'빗썸'-거래규모 국내 1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이 거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역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규제 무풍지대이다. 가상화폐 거래자 입장에서 보면 투자 못지 않게 어느 거래소를 선택해야 하는 지도 중요해졌다. 이에 국내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를 차례로 살펴본다.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장점은 압도적인 거래규모다. 10일 가상통화 거래 정보사이트인 코인힐스에 따르면 12개 코인을 취급하는 빗썸은 지난해 11월 13일 기준 국내 가상화폐 전체 거래량의 77.9%를 차지해 단연 1위다. '업비트'의 경우 지난해 10월 출범했지만 아직 코인힐스 등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통계에서 빠졌다. 빗썸의 월 거래대금은 지난해 1월 약 300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5월에는 5조2000억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이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5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가상화폐 시세는 전 세계나 국내 시장 전체가 아닌 거래소별 매매로 결정되기 때문에 거래량이 중요하다. 거래 물량이 많을 수록 시세가 큰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고, 상대적으로 특정 세력의 시세 조작이나 부정한 거래도 힘들어 진다. 반면 빠르게 늘어난 거래량은 단점이 되기도 했다. 빗썸 투자자들은 지난해 거래 규모를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잦은 서버 오류로 분통을 터트렸으며, 해킹 사고로 회원 개인정보 3만 건이 유출되기도 했다. 빗썸은 이 같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플랫폼과 시스템, 보안 등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도 시스템을 증설했으며, 보안의 경우 외부 공격에 대비해 모의 해킹 테스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관계 법령 준수는 물론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외부 보안 컨설팅 등을 통해 금융업계 이상의 보안 수준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빗썸은 원화 자산은 회사의 운영 자산과 분리된 은행계좌에 별도로 보관하며, 암호화폐는 엄격한 보안 관리 체계 하에 운영되는 핫월렛과 콜드월렛에 보관한다. 올해부터는 매 분기별로 회원들의 자산 관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빗썸은 지난해 말 전수용 전 NHN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전 대표는 일단 시스템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신규 사업으로 각 국가별 거래소를 구축하는 글로벌 진출과 핀테크 영역에서의 신사업도 고민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400명 규모의 채용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전 부문에 걸쳐 100명, 고객센터 300명 등이다. 채용이 완료되면 현재 강남·광화문·부산 등 3곳인 고객센터를 한 곳 더 늘릴 예정이다. 빗썸의 자본금은 200억원 이상으로 협회의 자율 거래소 자본 요건인 20억원을 크게 웃돌며, 보험업계 최고 보상 한도의 사이버종합보험과 개인정보배상책임보험에 각각 가입한 상태다.

2018-01-10 15:50: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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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온라인 상품가입 이벤트 시행

KEB하나은행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뱅킹을 통해 추천상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월말 개봉 예정인 영화 '염력' 티켓 및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 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휴일에 지정된 상품을 가입하면 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특판 예금인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을 온라인 채널에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영화 '염력'의 예매권 1인 2매를 드리는 '주말愛 상품가입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1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는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KEB하나은행의 추천 상품인 정기예금을 1백만원이상 가입하거나 적금을 1십만원 이상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영화 '염력'의 예매권 1인 2매, 특히 주말에 가입한 손님에게는 예매권 1인 4매를 받을 수 있는 주말혜택을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증정하는 '하나멤버스 회원 대상 영화 예매권 득템 찬스!'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 10만 하나머니, 2등 2만 하나머니를 총 11명에게 제공한다.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휴일에 온라인 채널에서 지정된 상품을 가입하면 금리 연 0.1%포인트를 추가로 더 주는 '휴일愛 상품가입~ 금리Up 찬스!'를 진행한다.

2018-01-10 15:07:1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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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000억원 지원

BNK부산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2018 부산 희망 소상공인 특별자금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협약을 통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총 2000억원의 부산 희망 소상공인 특별자금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부산지역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이 날 기준으로 2.80%(변동금리) 수준이며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 등에 우선 지원한다. 또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를 위해 보증료를 0.50%로 대폭 인하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증서 신청부터 금융지원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One-Stop(원스톱) 서비스'를 전 영업점에서 실시해 대출절차도 대폭 완화했다. BNK부산은행 김성주 여신영업본부장은 "부산경제의 밑바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보증대출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의 실천에 적극 앞장서 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1-10 15:07:00 채신화 기자
7월부터 편의점 등 소액결제 카드수수료 인하

올해 7월부터 편의점 등 소액결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신용카드 가맹점의 카드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카드수수료 인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소액결제일수록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7월에는 신용카드 수수료가 추가 인하된다"며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카드수수료 원가 항목인 밴수수료를 결제건별로 동일금액을 부과하는 방식에서 소액결제일 때 수수료를 낮추는 방안을 7월중 시행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 시장의 밴서비스 가격 체계의 변화를 정액제에서 정률제 등으로 반영해 카드수수료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보완하는 조치다. 금융위는 향후 인하 대상, 인하 폭 등 세부적인 내용을 당정협의 등을 거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빈번한 소액결제로 카드수수료율이 높고 아르바이트 고용이 많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큰 소액결제 위주 편의점, 슈퍼 등 소매 업종의 수수료 부담 경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조정 등 전반적인 수수료율 조정에 대해서는 3년 주기 재산정 원칙에 따라 올해 카드사 원가분석 작업을 거쳐 조정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2018-01-10 14:50:3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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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따뜻한 금융, 행복한 한국] (7) 끝. 김한 JB금융 회장

-소매금융 강화 비롯 디지털·글로벌금융 확대 등 나서…내년에도 큰 폭 순이익 증가 전망 JB금융지주 김한 회장이 집권 6년 차에 접어 들었다. 그는 1·2대 회장을 지내는 동안 지속적인 인수합병(M&A)과 소매금융, 수도권 진출 등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JB금융은 지난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지방금융지주를 강타했던 'CEO(최고경영자) 리스크' 없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았다. 올해도 강점인 소매금융을 비롯해 디지털·글로벌 금융까지 박차를 가해 '강소 금융지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 소매금융으로 작지만 강하게…실적 高高 김 회장은 2013년 JB금융지주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뒤 '작지만 강한 금융지주'를 목표로 외형 확장과 동시에 서민금융(소매금융)을 챙겼다. 외형 확장은 M&A를 이용했다. 김 회장은 취임 후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을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그룹의 덩치를 키워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JB금융의 총자산은 2013년 9월 말 기준 15조5200억원에서 지난해 9월 말 47조8600억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영업은 대기업이나 PB(자산관리) 서비스보다는 중소기업·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소형 점포'를 이용한 수도권 진출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김 회장은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라 점포를 줄여나가는 시중은행과는 다른 전략을 폈다. 수도권에 소형 점포를 늘려 고객과의 접점을 늘렸다. 소형 점포는 건물 2층 이상에 입주, 직원 4~6명으로 운영해 고정비를 줄였다. 현재 전북은행의 수도권(경기도·서울·인천) 점포는 17개, 대전은 9개다. 광주은행의 수도권 점포는 31개로, 두 은행의 소형 점포는 57개까지 늘었다. 그 결과 JB금융은 지방금융지주와의 경쟁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냈다. JB금융은 지난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8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익도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한 2417억원을 시현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을 봤을 때 DGB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 BNK금융은 6.39% 증가에 그쳤다. 올해는 지주사 회장직과 은행장직을 분리한 만큼 발전 속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지난해 8월 광주은행장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회장·행장직을 분리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큰 폭의 순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성장보다는 마진 관리에 집중하면서 이자이익 증가추세 지속과 전북은행 중심의 자산건전성 개선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디지털·글로벌 강화 본격화 올해 은행권의 화두인 디지털·글로벌금융 강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에 대비한 디지털 강화를 강조한 바 있다. 현재 주력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모두 인터넷·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빛을 보진 못하고 있다. 이에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올해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 금융 강화를 꼽았다. 두 은행의 은행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다짐을 내놓기도 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다각화에도 나선다. JB금융의 손자회사이자 전북은행 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은 현지에 14개 점포를 두고 지난해 3분기 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8% 성장이다. JB금융은 현지화 전략과 그룹의 경영기법·시스템을 접목해 프놈펜상업은행을 캄보디아 3대 은행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JB우리캐피탈 해외법인인 JB 캐피탈 미얀마도 4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광주은행도 최근 글로벌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강소성 무석시에 사무소를 열었다. 광주은행은 이번 중국 진출로 JB금융이 진출한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주요 거점을 적극 활용하고 중국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등 해외 영업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01-10 14:44:11 채신화 기자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행…주의할 점은?

-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10가지 소개 오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제공되는 가운데 공제대상인 자녀나 형제자매의 해외 교육비는 조회되지 않으니 이를 보다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성년이 된 자녀의 경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정보제공동의 절차를 따로 거쳐야만 근로자의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자녀의 지출내용이 확인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납세자연맹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빠뜨릴 수 있는 10가지 항목을 소개했다. 이날 연맹에 따르면 우선 암·치매·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와 월세액 자료,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의 의료비, 공제대상인 자녀나 형제자매의 해외 교육비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다. 특히 의료비의 경우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 후 추가·수정 기간이 지난 20일 이후부터 정확한 자료가 제공되므로 20일 이후에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조회한 후 제출해야 한다. 난임 시술비를 신청할 경우에는 근로자가 따로 구분해 기재해야 상향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보청기나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 임차비용과 안경·콘택트렌즈 구매비용, 중고생 교복 구매 비용, 취학 전 아동의 경우 학원비도 따로 챙겨야 한다.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가 있으면 초등학교 입학 전 1, 2월에 지출한 학원비도 공제대상이 되므로 학원비 납입증명서를 놓치지 않고 제출하는 것이 좋다. 종교단체, 사회복지단체·시민단체 등 지정기부금은 일부 기부단체에서 국세청으로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료제출의무가 법적으로 강제되지 않아 대부분이 연말정산 간소화에서 조회되지 않는다. 때문에 근로자가 기부금영수증을 발급기관에서 받아 제출해야 한다. 납세자연맹은 "부모님이 만 60세 미만이라도 소득금액이 100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기부금·의료비·신용카드공제 등은 가능하므로 자료제공 동의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며 "과거 5년간 놓친 공제가 있다면 납세자연맹에서 과거 연말정산 환급 도우미코너를 이용하면 쉽게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8-01-10 10:54:5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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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KB국민은행 모델 된다

KB국민은행은 10일 글로벌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제치고 2017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를 거머쥐며 글로벌 음악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그룹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뷰를 넘어서는 등 출시한 뮤직비디오 중 12편이 1억뷰 이상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초부터 본인들만의 차별화된 장르와 음악, 특히 또래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한국어 노랫말로 담아 전세계를 무대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방탄소년단의 성장에 주목해 왔다. 이번 모델발탁은 방탄소년단의 '도전, 혁신, 글로벌'이라는 성공 DNA가 KB국민은행이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맞아 떨어지면서 급물살을 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리아 베스트가 글로벌 베스트가 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이 KB국민은행 브랜드정체성(Brand Identity)의 핵심"이라며 "방탄소년단은 과거 비보이, 김연아 선수 등이 보여준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광고 캠페인의 의미를 2018년의 정서로 재해석해줄 최적의 아티스트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KB국민은행의 디지털플랫폼 'Liiv(리브)'의 영상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8-01-10 10:47:21 안상미 기자
손보협, 구상금분쟁심의위 포털 개편…車사고 정보 제공

손해보험협회는 교통사고 관련 과실정보포털인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는 교통사고 당사자(보험사 포함) 간 과실분쟁 소송을 줄이기 위해 손보협회 내 설립된 중립기구다. 자동차보험 사고 접수 건에 대해 과실분쟁 발생 시 전문 변호사 30인이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심의하고 결정한다. 손보협회는 과실비율 기준만 제공되던 기존의 과실비율 인정기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과실비율에 대한 정보가 총 집약된 과실정보포털을 구축했다. 과실비율산정과 분쟁해결절차의 투명화를 통해 과실비율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충분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각 교통사고 케이스에 맞는 간편하고 정밀한 검색 서비스가 제공된다. 4단계의 선택유형을 본인의 사고에 맞도록 순서대로 선택하는 선택검색과 키워드 입력시 연관 검색어를 자동완성시켜 검색하는 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구상금분쟁심의에 청구된 본인의 사건에 대해 심의번호와 자동차 번호를 입력하면 심의진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피보험자가 심의진행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험사 직원 문의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세부심의과정 및 소요기일 등 문의사항도 홈페이지 조회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과실의 개념, 과실의 산정요인 등 과실비율에 대한 제반 배경지식도 제공한다. 특히 과실비율 FAQ는 위원회 사무국에 자주 질의된 과실비율 관련 상식을 정리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과실비율에 대한 대국민 이해 향상과 과실분쟁 방지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교통사고 과실비율 분쟁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과실비율 분쟁에 따라 심의위원회에 접수되는 심의건수는 지난해 6만1405건으로 지난 2013년 대비 3만5315건(135%) 증가했다.

2018-01-10 10:47:0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