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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내달 10일 '프리크리스마스 콘서트 동창회' 개최

롯데카드는 내달 10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롯데카드 회원 4000명을 초청해 '그 시절 우리들의 밴드'를 부재로 하는 제12회 롯데카드 프리크리스마스 콘서트 동창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 진행되는 프리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롯데카드의 대표 고객사은행사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콘서트 동창회'란 컨셉트로 진행된다. 올해는 '그 시절 우리들의 밴드'란 부제를 바탕으로 김창완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경호밴드, 장미여관, 거미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콘서트 동창회란 컨셉트에 맞게 라디오를 통한 학창시절의 사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달 한 달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와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홈페이지를 통해 학창시절의 추억이 깃든 사연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사연 중 우수사연으로 채택된 청취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프리크리스마스 초대권을 제공한다. 또 이 중 한 명의 사연은 콘서트 현장에서 출연가수가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 홈페이지·스마트롯데 앱(App)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달 한 달간 3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당첨여부는 내달 2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1-03 09:52:0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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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금융산업] ③국민은행, KB만의 '자산관리서비스' 눈길

모바일 자산관리 비롯 종합자산관리서비스까지 다양…이통사와 손잡고 빅데이터 정보 공유도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IT트렌드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종합 서비스 역량은 금융인의 필수조건이 될 것이다."(2016년 11월 1일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의 '15주년 창립기념식' 기념사 중)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는 시대에 은행권의 IT트렌드 따라잡기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KB국민은행은 올 한 해 리브(Liiv)·스타알림·자산관리플랫폼·마이머니 서비스 등을 출시해 비대면 채널 시장을 선점했다. 특히 자산관리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고객의 금융 패턴 면면을 분석·관리하며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골드앤와이즈 등 PB(자산관리) 전용 점포를 확대하고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내놓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플랫폼'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자산배분, 상품추천, 사후관리, 부가서비스 등을 담은 원스톱 종합 자산관리 시스템으로 총 11종의 제안서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도 동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엔 셀프 자산관리를 위한 앱 '마이머니'도 출시했다. 마이머니에서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저축은행과 대부업을 제외한 전 금융권의 자산 현황을 한꺼번에 불러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올해 1월엔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자문형 신탁상품 '쿼터백 R-1'을 내놓기도 했다. 자산관리 서비스의 문턱도 낮췄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말 PB고객 기준을 1억원 이상으로 낮춘데 이어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의 자신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추천받을 수 있는 '스타플랜' 서비스도 내놨다. VIB(Very Important Baby)도 공략한다. KB국민은행 KB투자증권·손해보험·생명보험과 함께 VVIP전용 복합점포를 내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KB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VIP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취업과 자산관리 등에 대한 강의도 실시했다. 올 초부터는 자산관리 특화점포인 PB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에서 21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 업무와 함께 PB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든앤와이즈라운지' 지점도 30개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빅데이터 협업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개발에도 한창이다.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로, 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위치정보·소비패턴 등을 분석·예측할 수 있다. 이에 은행권은 기업의 사업성 평가나 대출 심사에 빅데이터 적용을 추진 중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비대면 전용신용대출상품인 'T-우대드림 신용대출'과 'T-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에 소득입증서류와 재직증명서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핀테크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대출심사에 필요한 재직과 소득입증서류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핀테크 기술도 적용됐다. 대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은행 영업점에 가지 않아도 무서류·무방문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에서 대출심사 자료조회·제출에 동의하면 국세청 홈택스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관련 정보가 연동되는 프로세스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로보어드바이저 등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1-03 07:24: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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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우리은행 민영화 탄력?

본입찰 D-9, 민영화 강력추진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제부총리로 임명…우리銀 "오히려 좋은 일" 우리은행이 '4전5기' 민영화를 목전에 둔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신임 경제부총리로 내정되면서 민영화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입찰을 열흘 가량 앞두고 임 위원장이 인사 이동하면서 민영화 추진력도 주춤할 것이란 우려다. 2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씨 국정개입 의혹 파문'에 따른 후속 조치로 내각의 인적 쇄신을 단행, 그 일환으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했다. 임 위원장의 내정은 금융권에서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임 내정자가 주력한 사업 가운데 하나가 우리은행의 민영화다. 우리은행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어 자율 경영이 쉽지 않은 상태로, 그간 4번의 민영화를 추진해 왔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이에 임 내정자는 과점주주 매각 방식을 통해 매각에 불을 붙이고, 아울러 우리은행 지분 30% 매각 후에는 경영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민영화에 사활을 건 셈이다. 그 결과 매각은 훈풍을 맞았다. 국·내외 18곳의 금융사 등이 우리은행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며 매각 열기를 올렸다. 이 중 본입찰 참여자격을 얻은 입찰적격후보(숏리스트) 16곳은 지난달 말 공식 실사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화에 성큼 가까워지면서 주가도 덩달아 뛰었다. 올 초 8000원대였던 우리은행의 주가는 과점주주 매각 방식 발표 후 1만1000원대에 진입했다. 지난달 24일에는 1만2800원으로 지난 2014년 11월 19일(1만3100원) 우리금융지주 해체로 재상장된 이후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최저치인 8140원과 비교하면 57% 가량 오른 셈이다. 연이은 주가 상승에 최근 이광구 행장이 "주가 상승은 좋은 일이지만 본입찰을 고려하면 1만3000원이 넘는 것은 부담스럽다"라며 행복한 고민을 내비쳤을 정도다. 그러나 민영화에 힘을 보태던 임 내정자가 경제부총리로 임명되면서 민영화 완료까지 뒷심을 발휘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측은 "(임 위원장의 경제부총리 내정은) 오히려 더 좋은 일"이라는 입장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금융위원장 시절부터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강력히 추진해 온 데다 현재 매각 분위기도 좋아 지분 30% 매각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번에 예보의 지분을 팔게 돼도 20%의 정부 지분이 남는데, 금융위원장 시절부터 민영화를 추진하셨던 분이 경제부총리로 가면서 오히려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3 07:21: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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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서 교육·의료 봉사활동

JB금융그룹 해외봉사단은 10월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캄보디아에서 교육·의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에는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프놈펜상업은행뿐 아니라 (사)희망나무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JB금융그룹은 기부금 2000만원과 임직원들이 '착한 점심 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 2500만원 총 4500만원을 (사)희망나무 측에 전달했다. 이 비용은 캄퐁스포에주 프놈스로우윗 고등학교에 컴퓨터 21대를 둔 컴퓨터 교실을 만드는데 사용됐다. 아울러 차세대 인재계발을 위해 컴퓨터 교실을 운용할 교사도 지원했다.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서 희망나무 소속 의사들과 협업해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캄보디아 광주진료소에서는 안과, 내과, 소아과 진료와 한복입고 가족사진 촬영하기 등이 이뤄졌다. 또 끄랑쩨 마을의 한 초등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사생대회, 풍선아트 등의 나눔 활동도 실시했다. 김한 JB금융그룹 회장은 "JB금융그룹의 첫 해외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치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체계적 지원을 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외봉사단을 통해서 세계 소외계층의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1-02 16:20: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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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2일 '윤리경영의 날' 맞아 청렴계약 실천 결의

NH농협생명은 2일 '윤리경영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청렴 프런티어단 위원과 계약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령계약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계약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같은날 밝혔다. 청렴계약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이행을 위해 공사·구매·용역 등 모든 계약 체결 시 부당한 이익을 요구하거나 제공하지 않겠다는 청렴계약 이행각서를 양 계약 당사자들간 작성하는 것이다. NH농협금융은 매년 11월 2일을 '윤리경영의 날'로 지정하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NH농협금융지주 산하 계열사 전 임직원들이 'NH-PAY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NH-PAY 운동'은 작은 금액이라도 나누어 계산하는 것을 새로운(New) 습관(Habit)으로 정착시켜 불합리한 접대문화 관행을 타파하자는 농협금융의 윤리경영 실천 캠페인 중 하나다. NH농협생명은 또한 사내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월 농협생명 임직원 13명을 '청렴 프런티어단'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실천과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하여 제도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NH농협생명 하정호 준법감시인은 "농협생명은 계약과정에서의 청렴계약 실천과 윤리경영 생활화를 통해 청렴보험사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6년 범농협 청렴도 평가에서 26개 계열사 중 4위를 차지했다.

2016-11-02 15:35: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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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법인 190개사,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의무 미준수"

감독 당국이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은 비상장법인 190곳에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토록 지도했다. 금융감독원은 비상장법인 2339개사의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현황을 점검한 결과 8.1%(190개사)가 제출의무를 미준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법인은 올해부터 감사 전 재무제표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제출토록 의무화됐다.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은 회사 중 개별(별도) 재무제표 제출의무 미준수 회사는 142개사로, 지연제출이 58.5%(83곳), 전부 미제출이 28.2%(40곳)를 차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 재무제표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는 회사들은 법규 미숙지로 제출의무를 모르거나 제출기한을 경과한 경우가 많았으며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등을 빠뜨리고 제출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연결 재무제표 제출의무 미준수 회사(60개사) 중에는 지연 제출이 48개사(80.0%)로 가장 많았으며 전부 미제출 11곳(18.3%), 일부 미제출 1곳(1.7%)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법규상 제출기한을 경과해 제출하거나 연결재무제표는 제출대상이 아닌 것으로 오인해 미제출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결과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는 190개사에 대해 지도공문을 보내고 대표이사 확약서를 걷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토록 지도했다. 또 전자공시시스템(다트·DART)에 입력 오류 등이 발견된 회사에 대해서는 신고서식 작성방법을 다시 안내했다. 회계조사국 김상원 국장은 "2017년 이후에는 감사인 지정, 담당임원 해임 권고 등의 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제출방법, 유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의무 제도의 원활한 이행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2 12:00:0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