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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3주구 시공사 간담회]<下> 현대건설·현엔·GS건설·삼성물산, '브랜드·자금요건' 등 강조

"반포에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를 만들겠다."(현대건설) "높은 신용등급·보유자금, 낮은 부채비율 고려해달라."(현대엔지니어링) "잘 지은 아파트에 문화까지 녹이겠다."(GS건설) "투명한 수주로 넘버원 래미안 단지 만들겠다."(삼성물산)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삼성물산 등 4곳은 아파트 브랜드를 강조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내세웠다. GS건설은 '자이',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설명했다. 반포주공1단지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관리사무소 2층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수주한 점을 먼저 얘기한 뒤 '디에이치' 브랜드, 내진설계 등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건설 김태균 상무(도시정비영업총괄)는 "반포주공1단지 2주구가 올 하반기 첫 삽을 뜨고, 2012년엔 디에이치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향후 강남 3구나 지방 주요 사업지에도프리미엄 브랜드를 계속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연구개발본부에서 아파트 전문 층간소음이나 공간구역이나 내진설계 부분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연구개발본부에 내방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겠다"며 "진정성을 갖고 반포에 새로운 디에이치를 탄생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과 아파트 브랜드를 같이 쓰고 있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신용등급, 보유자금 등 회사 재무구조를 강점으로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최병우 상무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부터 주택건설을 시작해 작년에 1만 가구 이상 공급했다"며 "현대건설과 같이 '디에이치' 브랜드도 쓰고 있다"고 했다. 그는 "기술력은 건설사끼리 비슷해도 우리가 다른 건 자금 요건"이라며 "국내서 신용등급이 가장 높고, 회사 부채비율은 최저다. 회사 보유자금도 2조5000억원에 달한다. 가려운 부분이 있으면 회사 차원에서 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 단지에 문화를 녹이겠다고 했다. GS건설 이재형 팀장(강남 총괄)은 "반포주공2단지에서 삼성물산(래미안 퍼스티지)과 경쟁했는데 22표차로 진 아픔이 있다"며 "아픈 마음을 치유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3주구에 도전하겠다"고 수주 의지를 보였다. 그는 "회사 철학이 '일단 잘 짓고 보자'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공사비가 조금 더 비쌀 수 있다"면서도 "자이는 아파트를 잘 짓는건 당연하고 문화를 어떻게 녹일지 고민한다. 커뮤니티시설,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의 문화를 만들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했다. 삼성물산은 가장 늦게 입찰 참여 의향서를 낸 이유를 밝히며, 건전한 수주를 약속했다. 삼성물산 김상국 상무(주택사업 신규 총괄)는 "조합원들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단지 차별화 등에 대한 고민이 많은 걸로 안다"며 "이를 충족할 만한 사업 조건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느라 늦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래미안은 2000년에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강남 여러 요지에서 사업을 했고 반포 퍼스티지 등 여러 곳에 랜드마크를 만들어 왔다"며 "그동안 투명한 수주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수주시장에서 건전하게 사업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제 (정책 등 분위기가 바뀌어) 오랜만에 의향서를 내게 됐다.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넘버원 단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1-10 22:38: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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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3주구 시공사 간담회]<上> 대림산업·대우건설·롯데건설·포스코건설 출사표 들어보니…

[!--{BOX}--]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에 건설사 8곳이 각기각색의 출사표를 내밀었다. 이들은 건설사별로 브랜드, 재무구조, 사업 경험 등을 강조하며 조합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반포3주구 수주전에 뛰어든 (시공 참여 의향서 제출 순서대로)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걸, 삼성물산의 각각 출사표를 들어봤다.<편집자주> [!--{//BOX}--]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재건축 신화 이어가겠다."(대림산업) "새 브랜드 '써밋'으로 서울 랜드마크 만들겠다."(대우건설) "새로운 브랜드 론칭해 최고의 조건 제시하겠다."(롯데건설) "국민 기업 포스코를 믿어달라."(포스코건설) 반포주공1단지 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관리사무소 2층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개시 전 시공 참여 의향서를 낸 7개 건설사 관계자가 먼저 착석해 있었고, 10분쯤 뒤 포스코건설 측이 자리를 채웠다. 조합원들도 줄줄이 도착했다. 오후 7시 20분쯤 사회자(반포 3주구 정상화 추진위원회 관계자)가 장내를 정리하고 간담회 시작을 알렸다. 건설사 직원들의 표정이 비장해졌다. 사회자는 "당초 4~5곳 정도만 수주에 참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의향서를 내주셨다"며 "오늘은 건설사들과의 상견례 정도로 생각하고 설명을 듣겠다"고 말했다. 인사말 및 기타 발언 순서는 의향서를 제출한 순서로 정했다. 가장 먼저 시공입찰 의향서를 낸 대림산업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대림산업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재건축 경험을 강조했다. 대림산업 윤효규 상무(도시정비사업 총괄)는 "현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가 한국에서 최고가를 구사하고 있고, 똑같은 신화를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림이 올해 80주년이고 건설 하나만 모기업이라 건설이 무너지면 그룹이 무너지는 업체"라며 "아파트 하나만큼은 감히 따라올 수 없을거라 자부한다. 상상 이상의 가치를 담겠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새 브랜드인 '써밋'과 후분양제를 내세웠다. 대우건설 박용하 상무(도시정비사업)는 "최근 '써밋'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해 신반포 15차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 신뢰를 갖춰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00년 이후 누적 주택공급량만 따지면 대우건설이 1등이지만, 안타깝게도 서울 좋은 자리에 랜드마크를 못 갖고 있다"며 "이를 실현하자는 게 전사적인 방침이다. 기회를 준다면 충분한 보답을 드리겠다"고 했다. 롯데건설은 올 4월 '강남을 위한' 새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롯데건설 최광우 상무(강남 수주 담당)는 "가장 중요한 게 신용·조건인데, 롯데건설은 강남에 이미 여러군데 아파트를 짓고 있다"며 "특히 작년부터 최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올해 4월 마감자재부터 시작해 설계 등을 최고급화해 강남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초고층 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3000개의 신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초고층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기술과 조건으로 다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건설은 서울 재건축 수주에 대한 절박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모회사인 포스코 그룹사를 내세웠다. 포스코건설 김도현 그룹장(도시정비영업)은 "포스코건설에서 서울지역에 재건축한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절박한 상황이다"며 "하지만 전국 곳곳에 '더샵' 브랜드가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갯벌이었던 인천 송도를 신도시로 만들었다"며 "국민 기업 포스코가 최고의 조건과 믿음으로 반포에 멋진 아파트를 지어보겠다"고 말했다.

2019-01-10 21:43: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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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대형건설사 다 모였다

반포주공1단지 3주택구역이 최근 HDC현대산업개발과 결별한 가운데, 국내 대형건설사 8곳이 시공입찰 의향서를 제출했다. 발을 들이민 건설사들 모두 시공능력평가 10위 안에 드는 대형사로,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반포아파트(제3주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신반포 반포주공 관리사무소 2층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상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설명회는 개별 건설사가 단독으로 설명회를 연다. 그러나 조합이 최근 시공사 선정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였던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약을 취소하기로 하면서, 시공사 선정 속도를 내기 위해 그룹 간담회를 열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을 취소하고 시공사 선정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어 정식 설명회 전 미리보기 식으로 그룹 간담회를 열었다"며 "시공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건설사들과의 상견례 정도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건설사는 시공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삼성물산 등 8곳이다. 시공능력평가 10위 건설사 중 SK건설을 제외한 모든 건설사가 뛰어든 셈이다. 특히 마지막에 뛰어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17년 방배 5구역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이후 재건축 시장에 등장한 건 2년 만이다. 업계에선 대형 건설사가 대거 도전장을 내민 만큼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반포1단지 3주구는 전용면적 72㎡, 1490가구로 재건축 공사비만 8087억원에 달한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단지를 17개 동, 20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19-01-10 19:57:1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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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회사가 이런 사업도?…공유오피스 1호점 '워크플렉스 역삼'

롯데자산개발이 공유오피스 시장에 '워크플렉스(workflex)' 배를 띄웠다. 이 공유오피스는 자유롭고 활용도 높은 업무 공간을 제공해 젊은 스타트업 등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롯데자산개발은 올해 2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50호점을 열고 공유 오피스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63인 다양한 오피스에 커피 무한제공 롯데자산개발은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워크플렉스 역삼(1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유오피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주원 자산관리사업부문장 상무는 "워크플렉스는 '일(Work)'과 '유연한(Flexbie)'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해 이용객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종합부동산회사로서 부동산 산업의 공유경제 서비스를 공유오피스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플렉스 역삼은 강남N타워 7~9층을 임대한 후 공유오피스로 탈바꿈해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강남N타워는 지하 6층~지상 25층으로 테헤란로 일대서 유일하게 신규로 공급되는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역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총 860석 규모의 '워크플렉스 역삼'은 ▲핫데스크 ▲프라이빗 오피스 ▲익스클루시브 데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핫데스크는 오픈 공간에 자유롭게 데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8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월 임대료는 35만원이다. 프라이빗 오피스는 개인전용 별도공간으로 1인~63인실까지 있으며, 1인실 기준 월 임대료는 71만원이다. 계약 기간 및 인원에 따라 임대료를 조정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오피스 계약 시 핫데스크 이용은 무료다. 익스클루시브 데스크는 8~10인실의 공동 사무실 공간으로, 월 임대료는 55만원 수준이다. 이용객은 개별적인 니즈(Needs)에 따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고 오피스 공간을 24시간 활용할 수 있다. '워크플렉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회의실 등 내부시설사용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예약 등의 기능을 담은 멤버십 전용 앱도 개발할 예정이다. 좌석은 글로벌 사무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의 130만원 상당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다. 라운지와 리셉션 데스크(8층)에선 전문 커뮤니티 매니저가 앤젤리너스 커피와 맥주, 탄산음료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해외진출도 추진…2030년 50호점까지" 롯데자산개발은 공유오피스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주원 상무는 "워크플렉스를 단순한 오피스 공간을 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펼치는 롯데액셀러레이터와의 MOU 체결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지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워크플렉스' 5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시장개척에 나선다. 조양묵 오피스사업팀장은 "우선 국내서는 올해 하반기 2호점을 내고 홍대, 성수동, 대학가를 비롯해 지방에서도 젊은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워크플렉스를 출점해 나갈 것"이라며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10만평의 복합개발건물 등을 이용하고,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사이트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코워킹 비즈니스 생태계를 열어갈 것"이라며 "워크플렉스 역삼'이 스타트업의 창업 열기로 가득한 테헤란밸리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1-10 15:43: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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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지원사업 공모

국토교통부가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보완,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한 리모델링을 말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도시재생뉴딜 지역 내 공공건축물은 별도로 선정하고, 생활 SOC(생활간접자본) 시설에는 가점을 부여하게 된다. 지원 사업대상은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1차·2차 평가를 실시한 후 '노후건축물 현황평가' 및 '설계컨설팅'으로 구분해 총 23개 내외에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에너지 절감효과, 파급효과, 사업추진 의지, 노후도, 안전성 제고 등이다. 노후건축물 현황평가는 전문가 그룹이 현장 점검, 사용자 면담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실내 환경, 안전요소 등을 측정·분석해 건물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설계컨설팅은 건축물 현황 평가 이후 성능개선안 제시, 사업비 산출 등을 포함해 최적의 성능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신청서는 이달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관계자 및 사업자(그린리모델링 사업자 포함) 등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태오 과장은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기존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해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0 13:16:27 채신화 기자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 배출…취업률 85%

국내 1호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10명 중 8~9명꼴로 취업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해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2016년 설립한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의 첫 졸업식이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는 기숙사 신축, 실습 시설 개량, 교육 교재 연구, 해외 연수 지원 등을 위해 2015년부터 4년간 50억원을 지원했다. 학교는 최신식 설비 및 기자재 활용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과 외국어 및 외국 문화 교육을 제공했다. 산·관·학 업무협약과 기업 대상 학교설명회 등도 진행했다. 그 결과 첫 회 졸업생의 126명 중 107명, 졸업생의 85% 이상이 취업이 성공했다. 공공기관 13명, 대기업 9명, 중소·중견기업에 85명이 취업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지속적인 해외현장 전문가 양성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프라 공기업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WIFI·World Infra Frontier Internship)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유엔인간정주계획(UN-HABITAT) 등 국제기구 및 외교부 해외공관 인턴십 프로그램도 도입해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마이스터고 재학생이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에 지원할 경우 일정 수준의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선호 1차관은 "그간 우리가 쌓아온 정보통신 기술 역량 및 융복합 기술이 결합하면 향후,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해외 진출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며 "앞으로 학교, 기업, 지역 사회와 함께 졸업생들의 취업, 해외진출 등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0 13:02:4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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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시장 전망은?…"매매가 1.0% 하락, 전세시장 침체"

-2019년은 정부 규제·누적 물량으로 하락전환 예상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미친 집값'에 시달렸다.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하며 중위 매매가격이 8억원을 넘어서는 등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2019년엔 분위기가 반전될 전망이다. 한국감정원은 정부의 규제 강화, 대내외 경제여건 둔화, 수도권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올해 전국 집값이 오히려 1.0% 하락할 것이라고 봤다. ◆ 2018년 서울 집값 '高高' 한국감정원이 10일 발표한 '2018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9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매가 상승률은 6.2%, 아파트값 상승률은 8.2%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2016~2017년 상승률을 초과한 수준이다.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2016년 2.1%, 2017년 3.6%에 그쳤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도 3.2%, 4.7%이었다. 감정원 채미옥 연구원장은 "서울은 용산구 및 마포구 통합개발(마스터플랜 등) 호재로 가격이 급등했다"며 "그러다 서울시가 개발 번복 입장을 표명하고, 고강도로 꼽히는 9·13 대책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1.1% 상승, 아파트 매매가격은 0.3% 상승에 그쳤다. 서울의 급등세와 달리 지방에선 집값이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영향이다. 최근 1년간 실질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강북은 5.6%, 강남은 7.5% 상승했다. 반면 전국 변동률은 오히려 1.2% 하락했다. 2018년 11월 말 누적 주택 매매거래량은 80만1000가구로 전년 동기(87만5000가구) 대비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매매거래량이 크게 줄지 않았으나 광역시 및 지방 매매거래량은 최근 10년 내 가장 적었다. 전체 주택매매거래 대비 아파트 거래 비중은 2017년까지 하락했으나 2018년 들어 67.5%까지 증가했다. 가격대별로 보면 1분기에 4억~6억원 이상, 6억원 이상 주택의 거래 비중이 각각 전 분기 대비 3.2%포인트, 3.7%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전국 주택 및 아파트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각각 -1.6%, -2.6%로 하락 전환했다. 서울도 주택은 0.4%, 아파트는 0.2% 상승에 그쳤다. ◆2019년 집값 떨어질까? 지난해 맹렬했던 집값 상승세는 올 들어 꺾일 전망이다. 감정원은 올해 전국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을 -1.0%로 하락 전환할 것이라고 봤다. 최근 2년간 집값 변동률을 보면 수도권이 전체 가격을 견인했다. 2017년 수도권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2.4%, 2018년엔 3.3%였다. 이에 따라 전국 집값 변동률도 각각 1.5%, 1.1% 상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이 -0.5%, 지방이 -1.8%로 예상돼 전체적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감정원은 올해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입주물량 증가, 정부 규제 및 지역산업 위축 등에 따라 전국적으로 하락 전환이 예상됐다.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81만건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정부의 규제정책 기조 속에서 투자자의 매수심리 위축 및 실수요자의 관망세 유지로 주택 구입을 보류하거나 구입 시기를 조정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채 연구원장은 "주택시장 전반은 시장안정을 위한 정부의 규제정책과 금리 인상,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의 경제여건 둔화로 가격 하방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당분간 매수 관망세를 유지하나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19-01-10 11:32: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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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쪽방촌 봉사활동 실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올해 신입사원 51명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쪽방촌에 등유 2000L와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신입사원들은 연탄을 배달하고 보일러를 때는데 사용될 등유도 200L씩 10가구에 각각 배달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계동 본사 대강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및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체계와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 '새희망학교' 등 현대엔지니어링이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케어스 스터디(Case study)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 개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사회공헌활동을 필수로 편성하고 있다"며 "2019년 한 해도 현대엔지니어링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10 10:53: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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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65' 총 55만건 조회…올해 리콜 확인기능 등 추가

자동차 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종합포털서비스 '자동차365'가 출시 1년을 맞아 리콜 확인, 부실검사 신고센터 등 기능을 추가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오픈한 자동차365는 1년간 평일 평균 2300명 이상이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실적은 55만건, 모바일 앱 다운로드는 1만6842건을 기록했다. 50여개 제공 서비스 가운데 ▲신차등록비용 ▲자동차검사 안내 ▲폐차·말소등록 절차 ▲중고차등록비용 ▲자동차 제작사 안내 등이 조회 수 상위 1∼5위에 올랐다. 상위 조회 콘텐츠 15개 중 30%(7개)가 중고차 관련 서비스였다. 자동차365에는 신차·중고차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구매금액과 배기량, 등록지역만 입력하면 공채를 포함한 등록비용을 간단히 계산해주는 기능이 있다. 허위매물 등 중고차 구입 시 문제 될 수 있는 이력을 조회해 확인하고 중고차 매매상사나 종사자 등록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구입 후 정상적으로 이전등록이 됐는지 알려주는 '푸시'(능동형 알리미) 기능과 함께 24시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대화형 챗봇(Chatter Robot)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올해 유가정보(오피넷), 교통정보 등 연계를 추진하고, 차량의 제작결함(리콜) 확인기능, 부실검사 신고센터, 중고차 시가표준액 조회 등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대섭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자동차 365에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추가하는 개선 사업을 통해 '한자리 통합 서비스(원스톱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10 10:47:42 채신화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반분양 관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반분양이 늘고 있다.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이후 대형 건설사도 시공사 선정에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다.수요자들도 안정성, 신뢰도, 시공력 등이 우수한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은 6508가구다. 이는 지난해 4743가구보다 1765가구, 2016년 2976가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에 따라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소유주들이 공동으로 짓는 주택이다. 지난해 6월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을 모집할 때 먼저 관할 시·군·구에 사업계획서 등 증빙서류를 내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무분별한 조합 추진과 허위, 거짓, 과장광고가 어렵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조합 간 잡음이 사라져 사업속도가 빨라졌다"며 "지역주택조합이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것은 기본적인 조합원 및 토지를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사업 자체의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꼼꼼히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분양하는 지역주택조합으로는 SK건설이 오는 6월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동래 3차 SK VIEW' 999가구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9~84㎡ 1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 28~80㎡ 444실도 함께 들어선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리어링은 7월에 경기도 평택 영신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지제역' 1519가구 중 59~84㎡ 2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SRT 정차역인 지제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등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에서는 롯데건설이 동작구 상도동 159-250 일대에서 롯데캐슬 아파트를 연말께 분양한다. 59~84㎡ 885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아직 미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2019-01-10 10:47:23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