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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환승역세권 아파트에 주목하라"

내집을 마련할 때 고려하는 요건 가운데 하나가 교통여건이다. 그중에서도 '투 플러스 알파(Two+α) 노선' 즉, 환승역 단지가 인기다. 투 플러스 알파 노선은 1개의 역에 2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다. 당연히 분양시장에서 환승역 역세권 단지는 수요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적으로 환승역세권은 1개 노선뿐인 역세권에 비해 집값 상승률도 더 높다. 실제로 마포구 '공덕더샵'은 4개 노선(5호선·6호선·경의중앙·공항철도)이 지나가는 환승역 공덕역 인근에 위치해 집값이 강세다. 역세권내 84㎡의 지난해 12월 기준 평균매매가는 13억2500만원이다. 이는 입주 당시 평균매매가가 10억3000만원보다 1년도 채 안 된 기간 동안 3억원 가량 오른 셈이다. 이에 따라 환승역 역세권 단지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39~109㎡ 823가구 중 51~109㎡ 403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선 등 총 3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 신설동역이 가깝다. 2호선 상왕십리역이 도보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있다. 시티건설은 같은 달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대에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59~70㎡ 아파트 106가구와 22~53㎡ 오피스텔 45실, 상업시설 10호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을 비롯해 지하철 2초선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역삼점,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4드 스포츠센터 등 의료·문화·체육시설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우건설도 동작구 사당동 41-17번지 일원에서 사당3구역 재건축 단지인 '사당3구역 푸르지오' 41~106㎡ 507가구 중 1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가깝고, 서리풀터널(2019년 예정)을 통해 강남 접근성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IMG::20190108000078.jpg::C::540::}!]

2019-01-08 11:26: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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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9일부터 계약...전매가능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아이앤콘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근처에 짓는 공동주택 '곶자왈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이 오는 9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2월 27일 발표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현장 근처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맺는다. 제주도는 투기·청약과열지구에서 벗어나 계약을 맺은 후 곧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1주택자라도 대출지원이 가능해 계약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청약조건에 제주도 거주자만을 한정한 단지여서 청약기회를 놓친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가 분양권 수요로 나설 지도 관심거리다. 당첨자 발표 이후부터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분양권 거래를 안내하는 내용이 나돌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의 분석이다. 제주도 부동산 경기도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로 돌아선 가운데 제주영어교육 도시 인근은 늘어나는 외지인 교육수요 때문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다 HDC아이앤콘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전용면적 84~108㎡가구로 구성되는 '곶자왈 아이파크'의 지하 1층에 모든 주차 공간을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꾸미는 등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는 설계를 적용,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곶자왈 아이파크'는 85가구 모집에 20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6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B타입에 23명이 접수해 최고 경쟁률인 3.83대1을 나타냈다.

2019-01-07 15:51:1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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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경영하라] <4>투기의 역습-부동산 버블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사회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였다.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 몇 달 새 호가가 수 억 원씩 뛰며 전체 집값을 견인했다. 뒤늦게 정부가 개입하면서 시장과의 줄다리기를 이어 갔고, 결국 9·13 대책을 기점으로 집값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갭투자(시세차익을 노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방식)' 등 투기도 잠잠해졌다. 수요자들 사이에선 부동산 거품이 언젠가 꺼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 쪼그라드는 각종 지표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2018년 12월 3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9% 떨어졌다. 이는 8주 연속 하락세이자 5년 4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종로구(보합)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가격이 떨어졌다. 정부의 대출 규제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길어지며 거래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강남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비강남 지역의 집값이 오르는 '갭(Gap) 메우기' 현상도 모습을 감췄다. 이 기간 강남구 -0.25%, 송파구 -0.18%, 마포구 -0.22%로 강남과 비강남 모두 아파트 가격이 내리막길을 탔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강남의 집값이 오를수록 인접 지역인 마포·용산·영등포 등의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9·13 대책이 발표되기 직전인 8월 마지막 주 주간 아파트 변동률을 보면 '강남 4구'인 강동 0.64%, 서초·강남 0.59%, 송파 0.51% 올랐다. 이 기간 강북 주요 지역인 영등포 0.47%, 용산 0.43%, 마포 0.39%도 각각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약세를 보이자 중위가격도 2년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중위가격(중앙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가격이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의 월간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8억4502만원으로 전월(8억4883만원) 대비 4.5%(381만원)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떨어진 것은 지난 2017년 1월 이후 23개월 만이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2017년 1월 5억9585만원에서 빠르게 상승, 지난해 11월 8억4883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2년여 만에 서울 집값이 42.5%(2억5298만원) 오른 셈이다. 그러나 9·13부동산 대책 이후 가격 상승세가 꺾이며 중앙가격도 내려갔다. 특히 강남(한강이남) 11개구의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5852만원으로 전월 대비 7.2%(767만원) 하락했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의 양상을 보였다. 지난달 지방 5개 광역시 아파트의 중위가격은 2억3660만원으로 전월 대비 8만원 하락했다. ◆ '집값 내리겠지'…기대감 커져 최근 2년간 서울 주택가격 상승세는 이례적이었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뷰어를 보면 '부동산 버블' 시기인 지난 2007년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83.1에서 12월 86.9로 한 해에 3.8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2008년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같은 기간 1월 87.5에서 93.3으로 상승폭이 5.8포인트에 불과했다. 오히려 2017~2018년의 가격 상승폭이 더 컸다. 2017년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월 96.3에서 12월 108.9로 한 해에만 12.9포인트가 올랐다. 2018년에도 같은 기간 102.3에서 108.9로 상승해 상승폭이 6.6포인트에 달한다. 부동산 버블 시기보다 최근 집값이 더 심한 변동을 보인 셈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정영식 연구위원은 '글로벌 부동산 버블 위험 진단 및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주택시장은 공급여건이 안정적인 데 반해 저금리, 소득증가, 인구 증가 등 수요 요인이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와 함께 국내서도 저금리가 지속됐고, 이는 차입비용을 감소시켜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해 주택을 구매하는 수요를 확대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18년 하반기부터 주택 가격 상승폭이 작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버블 우려도 점점 꺼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월 102.2에서 꾸준히 증가해 10월, 11월만 해도 109를 넘긴 109.1을 기록했으나 9·13 대책의 약효가 나오며 12월 108.9로 다시 쪼그라 들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는 강남 등 일부 지역의 국지적 과열양상을 제외하고는 경기회복 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과열이 우려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2019-01-07 14:29:2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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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2030 자취생활 사연담은 광고 공개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자취생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2019년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를 7일 자사 홈페이지 및 주요 포탈 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에피소드는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등 총 4편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방을 구할 수밖에 없는 TPO(시간, 장소, 상황)를 자취생들의 시선에서 유머 있게 전달한다. 이와 함게 다방에서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모든 방을 검색하고 준공 연월, 방 구조 등의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점을 통해 다방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광고 모델은 지난 2015년부터 기용한 가수 혜리다. 이번 광고에서는 혜리가 자취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취생으로 등장해 코믹한 표정연기를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은 오늘부터 주요 지상파, 케이블 방송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옥외매체,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방 페이스북에서는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늘부터 20일까지 가장 공감되는 에피소드에 투표·공유하는 이벤트 '나도 됐다, 다방 할 때'를 진행한다. 다방에서 마음에 드는 방을 찜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때가 됐다, 찜할 때'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최신 아이패드,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스테이션3 박성민 다방 사업본부장은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구할 때 '다방'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2019-01-07 14:20: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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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역 맞춤형 산업용지 수급계획 확정…"일자리 창출 이끈다"

국토교통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가 수립해 제출한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대해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고 심의·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각 시·도별 산업육성 정책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는 포괄적 종합계획으로, 시·도지사가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2016~2025년)은 2017년 대구광역시 등 7개 시·도, 지난해 부산광역시 등 10개 시·도가 수립 완료했다. 이들 계획은 오는 2025년까지 각 시·도 산업입지 정책의 지침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연평균 수요면적은 시·도의 연도별 산업단지 지정면적을 제한하는 기준으로 작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수급계획은 그간 시·도에서 산업용지의 수요를 과다 추정하는 문제점 등을 막기 위해 2017년 6월 고시한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지침'에 근거해 만들어진 최초의 계획이다. 이날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는 시·도의 수급계획과 함께 2019년 산업단지 지정계획도 함께 상정됐다. 경기 23곳, 경남 14곳, 충남 13곳, 경북 6곳, 충북 5곳, 전남 4곳, 서울·부산·인천·세종 각 1곳 등 총 69개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의결됐다.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연평균 수요면적의 최대 10배 내에서 수립하고, 국토부 협의·확정을 거쳐 각 시·도지사가 자체적으로 산업단지 승인절차 이행한다. 국토부 김근오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별 산업단지 수급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 기반산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 등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7 14:12: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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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분양대전…전국 1만3592가구 일반분양

2018년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 물량이 30만 가구에 못 미쳤다. 올해는 지난해 미뤄진 분양 단지가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7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2019년 1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20개 단지, 총 2만1379가구 중 1만3592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1월 1만6536가구 일반분양(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임대아파트 제외) 물량에 비해 약 3000가구 적은 규모다. 서울에서는 1월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이 분양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분당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다. GTX-B와 GTX-C노선도 계획돼 있다. 65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4개 동 1425가구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1263가구다. 수도권에서 공급이 집중돼 있는 인천에서는 5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4개 단지가 검단신도시와 계양구에 있어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역 인근에 공급이 몰릴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지구를 수도권 3기 신도시에 포함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및 드림로 연계도로를 신설(1km)하는 교통대책으로 검단지구 주민들의 서울접근이 10분 단축될 전망이다.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지난 4일 '검단신도시우미린더퍼스트'를 시작으로, '검단신도시한신더휴', '검단센트럴푸르지오' 3개 단지를 공급한다. 검단신도시는 청약 비조정 지역이자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평당 1200만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에서도 이달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있는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총 43개 동, 4086가구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3472가구다.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가 위치한 수원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역세권에 속해있다. 연내 수인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GTX-C노선도 계획 중에 있다. 다만 최근 팔달구가 조정구역으로 묶이며 주택(아파트)청약신청시 세대주만 1순위 청약신청자격이 주어지고, 입주시까지 분양권 전매에 제한이 있는 등 청약 규제가 강화됐다. 지방에서는 대구광역시에서 5개 아파트가 분양될 계획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지난해 대구 지역에서 분양된 5개 단지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50대 1을 넘었다. 수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정부의 규제가 미치지 않는데다, 공급물량이 적은 영향이다. 최근 동구에서 분양한 '이안센트럴D' 84C형은 38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동대구역 인근에서 '동대구에일린의뜰', '동대구역우방아이유쉘' 2개 단지가 이달 분양된다. 평균경쟁률 73.61대 1을 보였던 달서구에서는 '죽전역동화아이위시'는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열었다. 대구 죽전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죽전역신세계빌리브스카이'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직방 임일해 매니저는 "최근 분양한 '위례포레자이'의 순위 내 청약 평균 경쟁률이 130.33대 1을 기록했다"며 "일부 입지가 우수한 수요자 선호 단지들이 2019년으로 연기되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01-07 09:25:2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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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집값 못버텨 '탈(脫) 서울화' 지속…경기·인천 등 주목

서울의 높은 집값으로 '탈(脫) 서울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인천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수도권(경기·인천)으로 이주한 인구수(순이동자)는 총 13만199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로 12만3949명, 인천으로 8046명이 각각 이동했다.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인구수인 10만1821명(▲경기 9만4924명 ▲인천 6897명)보다 29.63% 증가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인해 주거비용 부담이 높아지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이 집중되자 수도권으로 이사하는 현상이 늘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114 시세 자료에 따르면 1년 동안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9.95% 올랐다. 3.3㎡당 서울 아파트 가격은 1년 사이 2180만원에서 2615만원으로 상승했다. 기존 아파트값의 시세 상승은 신규 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114 분양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서울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749만원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서 분양한 'DMC SK뷰'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최소 6억3800만원에서 최고 7억2620만원이었다. 11월에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녹번역'의 분양가도 전용 84㎡ 기준으로 최소 5억9030만원에서 최고 7억1370만원이었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2018년 가구특성별 소득원천 가구소득 중앙값(크기순으로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에 있는 값)의 경상소득(가구원이 근로제공 등의 대가로 받는 비교적 정기적이고 예측이 가능한 소득)을 보면 1인 가구는 1386만원, 2인 가구 3178만원, 3인 가구 5555만원, 4인 가구 7089만원, 5인 가구 이상 7081만원이다. 단순 계산해 보면 2~3인 가구는 지출 없이 소득만 10년간 모아도 서울에 위치한 전용 84㎡ 아파트를 구입하기가 힘든 셈이다. 아울러 정부의 규제로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역(16개 구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택 구매 조건도 까다로워진 상태다. 이런 현상에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 새 아파트로 서울 인구가 몰리고 있다. 지난달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 A2블록(식사2지구 A2블록)에서 분양한 '일산자이 3차'의 청약 결과를 살펴보면 고양시(해당지역)에서 들어온 청약 통장수는 901개다. 반면 기타지역에서 들어온 청약 통장 수는 1936개로 고양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지역의 교통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며 서울 출퇴근의 어려움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며 "서울 거주자 가운데 신년에 분양되는 서울 인접 지역 내 새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달 수도권에서 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GS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2지구 A2블록에 공급하는 '일산자이 3차', 경기도시공사·GS건설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분양한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등이다. 청약 접수 단지는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신봉동에 분양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우미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우미 린 더퍼스트' 등이다.

2019-01-06 10:22:5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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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살든 나답게 살자'…직방, 2030세대 겨냥 캠페인 공개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4일 '어디에 살든 나답게 살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캠페인 CF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 다움'을 중시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집 구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생각하는 좋은 집이 아닌, 시끄러운 번화가나 옥탑방이더라도 그 속에서 만족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이 담겼다. 직방은 슬로건에 맞춰 모델 김진경과 정혁을 기용했다. 두 모델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와 색을 지니고 있어 이번 직방의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합했다고 직방 측은 설명했다. 직방은 브랜드 매거진 '디렉토리'도 발간했다. 디렉토리는 우리 삶 다양한 곳에 존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보금자리에 대한 스토리를 엮은 매거진이다.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주거 관점에서 기록하며, 원룸과 오피스텔, 빌라, 소형 아파트 등 다양한 형태의 집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디렉토리는 웹사이트(directorymagazine.kr)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이달 말 오프라인 잡지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창간호 주제는 '보증금'으로 보증금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수집했다. 지역별 보증금과 월세 평균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도 제공하며, '작은 집을 위한 쇼핑 리스트' 등 재미있는 콘텐츠도 담았다. 이 잡지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시중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9-01-04 14:06:5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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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시무식, 이봉관 회장 "헌신과 열정의 결과" 기해년 시작 알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2일 오전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시작을 알렸다.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도약을 다짐했다. 이봉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통해 감회가 새로왔다고 밝히면서 서희건설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볼 때 모두가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다해 일한 결과라며 임직원들을 치하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이러한 꾸준한 인적 능력 계발에 투자해야 시장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인재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더불어, 이회장은 서희건설의 성장뿐만 아니라 안전 역시 중요하다며 각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여 사고 방지 및 인력 손실 방지를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올해도 전국각지에서 지역주택조합을 필두로 주택 공급 사업과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 정책과 발맞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서희건설의 전속광고모델인 한고은씨가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성악가 류정필 교수, 팝페라 가수 한가영 교수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2019-01-04 13:31:1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