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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국토부, 건축물 내진설계 시공 패러다임 전환 모색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 관련 제도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현희 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지진 현실화 건축물 내진설계·시공의 패러다임적 전환 모색'으로 지자체(서울시), 시민단체(경실련), 전문가단체(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에서 참여해 발제 등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발제자 및 주제는 ▲ 지자체(서울시 상황대응과 황일람 과장) 서울시 내진현황과 정책방향 ▲ 시민단체(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 신영철 단장) 건축물 안전확보를 위한 제언 ▲ 전문가 단체(대한건축학회 박홍근 교수) 내진설계의 적정성 확보 ▲ (대한건축사협회 김영훈 법제위원장) : 시공과정의 내실화 제고 등이다. 발제 이후에는 부산대학교 오상훈 교수(건설융합학부)를 좌장으로 국토부,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감리업계(희림), 건설업계(현대건설)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진, 내진설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이 설계·시공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0-27 09:40:1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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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걱정없는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인기

정부의 대출금리 상승 정책으로 당장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걱정이 커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0일을 기준으로 3%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시중은행들의 일반신용대출 등 신용대출 금리도 올라가고 있다. 하나은행의 9월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는 4.28%로 전월대비 0.11% 포인트 증가했고 IBK기업은행은 3.73%에서 3.79%로 평균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금리가 올라가면서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의 금전적인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대출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내 집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가성비 좋은 신축빌라분양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 지역의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로는 개발 호재가 많은 강북구와 도봉구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고, 그 보다 더 저렴하고 넓은 집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의정부 신축빌라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말하는 지역 시세 통계에 따르면 '우이신설선' 개통 호재가 기대되는 강북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번동, 수유동 신축빌라가 2억2천~2억8천 사이에서 분양되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사업 호재가 있는 도봉구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봉동, 방학동, 창동, 쌍문동 신축빌라가 2억3천~2억5천선에 거래된다. '7호선 연장' 개통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의정부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신축빌라가 1억8천~2억2천 사이에서 분양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울, 인천, 부천 등 수도권 신축빌라의 시세 통계를 공개하고, 빌라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포함한 '무료 빌라투어'를 진행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10-26 18:30:4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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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용산역서 경부·호남선 KTX 골라 탄다

앞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경부선·호남선 구분없이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국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2월 수서발 KTX 개통시기에 맞춰 서울역에서도 호남선 KTX를, 용산역에서도 경부선 KTX를 탈 수 있도록 열차운행 방식을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는 목적지와 상관없이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서울역과 용산역 중 가까운 역에서 경부·호남 KTX를 모두 탈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서울역에서는 경부선, 용산역에서는 호남선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코레일은 경부선 KTX 운행횟수를 171회에 176회로 늘려 서울 시종착 152회, 용산 시종착 24회로 운행하고 호남선 또한 86회에서 88회로 늘려 서울 시종착 24회, 용산 시종착 64회 각각 운행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이번 영·호남 전용역 폐지로 그간 제기됐던 KTX 이용객들의 접근성 한계가 대폭 개선되고 지역간 통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모바일 발권이 일반화되는 시점에서 서울·용산역 구분없이 고객이 원하는 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승객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이번에 제한된 범위내에서 서울·용산역에서 경부·호남 KTX 혼합정차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승객들의 반응을 보고 정차횟수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0-26 16:20:3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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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 코아루아너스' 커뮤니티…'수요자 오감만족'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일대에 '프리미엄급 편의시설'을 갖춘 '서원주 코아루아너스'가 들어선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주거 공간만큼이나 중요시 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커뮤니티 시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헬스장, 도서관 등으로 제한적이었으나 이제는 아파트의 급을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진화했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단지 내에 리조트에서나 볼법한 각종 편의시설과 여가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편의시설을 살펴보면 골프연습장, 당구장, 탁구장, 농구장과 같은 운동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서관과 키즈카페 등 엄마와 아이를 위한 각종 여가o휴식 공간은 물론 다양한 오락 시설, 테마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과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분양사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아파트 개념이 주거와 생활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변하면서 최근에는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이러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입주자들이 만족할만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제 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비롯한 각종 교통망 확충사업 등의 개발호재가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라 치열한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건물 13개 동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84㎡ A타입 376세대 ▲84㎡B타입 86세대 ▲84㎡C타입 150세대 ▲116㎡ 51세대 ▲131㎡ 179세대 등 모두 842세대로 구성됐다. 문막읍 건등리 1473번지에 위치한 서원주 코아루아너스의 견본주택은 28일 문을 연다.

2016-10-26 14:35: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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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 우려속 지방 거점도시 아파트 실거래가 1조 돌파

정부의 규제 시그널에도 지방 거점도시들의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2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올 1~9월까지 국토교통부의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소도시들의 분양권 실거래가 총액이 웬만한 서울, 수도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방 중소도시 중 경남 양산시에서 1조9862억원어치가 거래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충남 천안시(6267억원), 경남 김해시(6127억원), 충북 청주시(429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 서초구(4020억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3361억원)의 분양권 실거래총액을 크게 웃돌았다. 아파트 매매실거래가 총액 조사에서도 지방 거점도시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북 전주시는 1조7806억원을 기록했고, 경남 창원시(1조6271억원), 경남 김해시(1조4233억원), 충북 청주시(1조2511억원)도 1조원을 넘어섰다. '강소도시'로 불리는 이들 지역은 뛰어난 자족기능을 갖추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되거나 교통·산업 등 대형개발호재가 있는 지역도 많다. 실제 경남 김해시는 지난 6월 영남권 신공항 선정에서 기존 김해공항의 확장안이 공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대규모 인구 유입과 물류·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되며 주택시장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북 청주시도 올해 청주산업단지를 도시형 첨단 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하는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1월에는 SK하이닉스가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약 15조원의 투자를 결정해 충청권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자존심을 세웠다. 연내에도 중소 거점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56번지 일원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4㎡, 905가구다. 신영은 11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A1블록에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며 336가구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11월 경남 김해시 율하동에 '율하 자이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전용 74~84㎡, 1245가구다. 금관대로, 남해 제2고속도로, 웅동~장유간 도로(예정)를 통해 창원·부산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SM우방은 12월 충남 천안시 와촌동 일대에 '천안 와촌 우방 아이유쉘'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65~84㎡, 110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2016-10-26 14:05:3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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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세진다'..컨소시엄 아파트, 연내 1만 3000여가구 공급

두개 이상의 건설업체가 시공 및 분양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분양 아파트가 연말까지 1만3000여 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평택 소사벌지구, 세종신도시 등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컨소시엄'형태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8개 단지 1만2630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9468가구 ▲지방 2개 단지, 3162가구 등이다. 강태욱 우리은행 부동산자문위원은 "주로 대규모 국책 토목사업의 형태였던 대형 건설업체 간 컨소시엄 구성이 최근 주택사업에서도 일반화되고 있다"며 "두개 이상의 건설업체가 참여하기 때문에 비용분담 및 사업속도 등 분양 리스크는 줄고 브랜드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홍보효과도 좋아 컨소시엄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특히 컨소시엄 아파트는 지역내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 받으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서울 고덕동 일대에서 분양한 '고덕 그라시움'은 대단지임에도 4일만에 완판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4932가구로 조합원 물량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21가구 분양에 3만6017건이 접수돼 올해 서울 최다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22.2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 마감됐다. 같은 달 ㈜한양과 계룡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세종시 4-1생활권에서 공급한 '세종 리슈빌수자인'도 세종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4일만에 완판됐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12가구 모집에 6만8622명이 접수하며 평균 323.6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됐다. 분양권 시장에서도 강세다.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급한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난 6월 전매제한이 풀려 1억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이달 전용면적 84.95㎡ 분양권이 10억원에 거래돼 분양가인 8억7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가량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컨소시엄 아파트는 대형건설사들의 합작품이라는 기대감에 높은 청약경쟁률로 반영되고 있다"며 "최근 건설사들은 사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상징성이 높은 곳을 전략적으로 수주하기 때문에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016-10-26 14:03:5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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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7만5000여가구 분양… 건설사 분양일정 눈치보기 심화

정부가 과열된 분양시장을 잡기 위한 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11월 전국에서 7만5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일부 건설회사가 향후 분양시장 규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당초 10월에 분양예정이었던 사업장을 일부 연기해 11월에 물량이 늘어났다. 건설사들의 분양일정 눈치보기도 심화되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7만5388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역대 최대 분양물량을 기록했던 지난달(7만 6168가구)에 이어 2번째로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에는 3만9771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공덕동 '공덕SK리더스뷰' 472가구(일반분양 255가구),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파크푸르지오' 396가구(일반분양 288가구),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트자이' 353가구(일반분양 96가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475가구(일반분양146가구)등 총 1만3227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남양주시 지금동 '다산신도시신안인스빌' 800가구, 수원시 인계동 '수원인계한양수자인' 279가구 등 2만2705가구가 분양된다. 인천은 연수구 동춘동 '연수파크자이' 1023가구 등 3839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는 3만5617가구가 공급된다. 강원에서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EGthe1(4-1, 4-2 B/L)' 1430가구 등 5955가구가 분양된다. 충북에서는 오송읍 '오송산업단지EGthe1'2,378가구 등 5812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경북(4466가구) ▲부산(3786가구) ▲세종(3607가구) ▲경남(3449가구) ▲울산(3072가구) ▲충남(2175가구) ▲전남(1464가구) ▲대전(1337가구) ▲전북(494가구)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다. 남상우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대출 보증건수 강화 등 분양시장 과열현상을 잡기 위한 규제카드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특히 정부에서 전매제한규제 강화 등 새로운 규제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분양일정 변동 가능성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6-10-26 13:46:5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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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밀양강’ 11월 분양

대림산업이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밀양강'을 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12㎡, 441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48가구 ▲84㎡B 111가구 ▲84㎡C 55가구 ▲112㎡ 27가구다. 전용면적 84㎡ 비율이 약 94%를 차지한다. e편한세상 밀양강과 가까운 밀양시 북부면 일대에는 2020년까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LH가 사업 시행을 맡았으며 나노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는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밀양은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67%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분양한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1순위 청약경쟁률 11.83대 1을 기록하고 4일만에 계약이 100% 완료된 바 있다. e편한세상 밀양강은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의 철재 난간 대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또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Bay 판상형 위주로 평면을 구성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밀양점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밀양시청, 밀양병원, 밀양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밀양대로를 이용해 약 10분 내외로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다.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위치한다.

2016-10-26 13:46:31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