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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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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5월 '월드투어' 나선다…"다채로운 무대 준비중"

배우 박신혜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월드투어에 나선다. 박신혜는 다음달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4 드라마피버 어워드' 참석 후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에서 '2014 박신혜 월드투어: 스토리 오브 엔젤'을 개최할 예정이다.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이민호·김우빈 등과 함께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박신혜는 상하이는 물론 베이징, 중경, 심천, 장사 등 중국 5개 지역을 순회한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뜨거운 사랑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 많은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개최했던 박신혜가 이번 월드투어에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박신혜는 2009년 한류스타 장근석과 함께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넌 내게 반했어'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새로운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음원 '팔베개'를 발표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첫 발을 내딛었다. 한편 현재 영화 '상의원'을 촬영 중인 박신혜는 슬픔을 간직한 왕비 역할을 맡아 한석규·고수·유연석·마동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4-04-09 11:42:4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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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유아인 베드신에도 시청률 하락…왜?

JTBC 월화극 '밀회' 속 김희애 유아인의 금지된 사랑이 급진전했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 지난 9일 방영된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광고 제외) 기준 3.6%를 기록하며 앞선 7회 시청률(4.9%)보다 1.3%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선 사회의 따가운 시선에도 서로에 대한 강한 이끌림을 이기지 못한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의 베드신이 등장했다. 대사와 분위기만으로 처리된 베드신은 자극적인 묘사 없이도 두 사람의 충분한 감정을 표현해 안판석 PD의 연출력이 돋보였다. 19살 나이차와 불륜이라는 소재를 피아노 선율과 영상미를 통해 '웰메이드 드라마'로 탈바꿈 시키는 안 PD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예상 가능한 지루한 전개가 펼쳐졌고 이는 시청률 하락으로 연결됐다. 선재가 자신의 감정을 처음 드러낸 3회부터 지난 방송에 이르기까지 선재와 혜원의 '밀고 당기기'가 반복되며 다음 장면을 예상 가능하게 해 극의 긴장감을 반감시켰다. 또 주인공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극 초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던 심혜진·김혜은 등의 감초 조연들 비중이 축소돼 재미를 떨어뜨렸다. 한편 극 중반에 접어든 '밀회'는 혜원과 선재의 관계를 알아챈 남편 강준형(박혁권)과 선재를 짝사랑하는 강다미(경수진) 등의 감정이 드러나며 네 사람의 사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2014-04-09 11:20:3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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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집공개 VS 허지웅 집공개…비슷한듯 다른 '싱글 라이프'

'마녀사냥'의 곽정은 에디터가 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1회 게스트였던 곽정은은 자신의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이원 연결해 실시간 화상으로 자신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그는 "방마다 조명이 다 다르다"며 "오너먼트(방향제)의 경우 3~6개월 쓰면 향이 날아간다. 향수를 뿌리면 또 다시 3~6개월이 간다"고 밝혀 싱글 여성의 섬세한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또 연애 칼럼을 쓰는 기자답게 선반과 침실 곳곳에 책이 놓여 있었다. 하지만 책장에 술도 함께 보관돼 있어 집을 둘러보던 파비앙을 놀라게 했다. 이에 곽정은은 "혼자 마시진 못하고 남자친구가 오면 한, 두 잔씩 마신다"며 독한 술의 비밀을 공개했다. 한편 곽정은과 함께 JTBC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는 영화평론가도 허지웅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지웅은 지난 2월1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뇌가 섹시한 남자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남자 혼자사는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깔끔한 모습이었다. 허지웅은 "결벽증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며 "일주일에 한 번 씩은 벽과 천장도 청소한다"고 고백했다. 허지웅 역시 영화평론가답게 책장에는 수많은 책들이 꽂혀 있었지만 주방의 냉장고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추사랑이 요즘에 정말 귀엽다"며 추사랑 팬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2014-04-09 09:49:1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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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모티브 tvN '갑동이', 안방극장 추리극 대열에 합류한다

'응답하라' 시리즈, '응급남녀' 등을 만든 케이블 드라마의 강자 tvN이 이번엔 미스터리 수사물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새 금토극 '갑동이'는 공소시효가 지나 미제로 남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갑동이'는 17년 전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을 중심으로 각자 갑동이에 대해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어떻게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지를 그린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다시 한 번 조수원 PD와 호흡을 맞추게 된 윤상현은 8일 제작발표회에서 "주로 코믹한 연기를 하다 진지한 형사연기를 하려니 처음엔 고심했다"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시작하니 연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을 통해 푸근한 아빠 캐릭터로 자리 잡은 성동일은 형사 과장 양철곤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양철곤은 17년 전 하무염의 아버지를 용의자로 지목해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로 하무염과 대립하게 된다. 한편 '갑동이'에는 윤상현, 성동일을 비롯해 갑동이를 영웅시 하는 사이코패스 류태오역의 이준, 미스테리한 정신과 수련의 오마리아역의 김민정, 갑동이 사건을 웹툰으로 그리는 작가 마지울 역의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2014-04-08 18:12:1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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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갑동이', 영화 '살인의 추억'과 다른 점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갑동이'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과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8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갑동이' 제작발표회에서 권음미 작가는 "감히 '살인의 추억'과 같은 작품과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살인의 추억'은 80년대라는 시대적 패배감이 잘 드러나 있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서관에서 갑동이라는 미지의 인물을 발견한 뒤로 공소시효 문제를 담론화시키고 싶었다"며 "'살인의 추억'이 8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면 현재를 배경으로 한 '갑동이'에선 범인을 체포함으로써 사건이 해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갑동이'는 1996년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갑동이가 17년이 지난 후 다시 등장하며 시작한다. '갑동이'라는 누명을 쓰고 죽음에 이른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은 윤상현이 맡았다. 윤상현은 "영화 '살인의 추억'을 7,8번 정도 봤다"며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준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역을 맡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송강호 선배의 연기를 보면서 내가 고심했던 부분을 선배도 많이 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7년 전 갑동이 사건을 맡아 하무염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 과장 양철곤 역을 맡은 성동일은 "'갑동이'는 범인 검거 과정보다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상처 입은 사람들이 왜 범인을 밝혀내야만 하는지 이유를 보여주는 드라마"라며 "등장인물 개개인의 사연에 더 집중돼있어서 '살인의 추억'과는 기승전결 자체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편 '갑동이'는 지난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거머쥔 조수원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민정, 엠블랙의 이준,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2014-04-08 17:44:3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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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성동일 "데뷔 후 최초 애드리브 없는 연기 보여주겠다"

배우 성동일이 독특한 연기관을 밝혔다. 8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tvN 새 금토극 '갑동이'(11일 첫 방송) 제작발표회에서 성동일은 전작들과 상반된 카리스마 넘치는 양철곤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는 생활 연기자라 이 캐릭터 저 캐릭터 가리지 않는다"며 "아이 셋의 가장이라서 주어진대로 일해야 한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이 '갑동이'를 많이 사랑해 주셔야 우리 세 아이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동일은 "얼마전 화성 사건으로 직위 해제돼 상처를 안고 사는 형사들의 인터뷰를 봤다. 이 드라마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애드리브 하나 없는 진지한 정극 연기를 통해 왜 범인을 밝혀내야만 하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배우로서의 진지한 모습도 잊지 않았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갑동이'는 17년 전 가상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윤상현)을 중심으로 각자 갑동이에 대해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어떻게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지를 그린다. 성동일이 연기하는 형사 과장 양철곤은 과거 하무염의 아버지를 용의자로 지목해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로 윤상현과 성동일의 날선 연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4-04-08 15:41:1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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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인기 많으면 너도 나도… 도를 지나친 예능프로 베끼기

요즘 예능 프로그램들은 '서바이벌' '연애' '아이'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압축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는 한 방송이 인기를 끌면 비슷한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때문이다. 한 때 방송가에 불어 닥친 오디션 열풍을 타고 제작된 MBC '위대한 탄생'과 SBS 'K팝스타'는 원조격인 엠넷 '슈퍼스타K'의 아류라는 딱지가 늘 따라붙었다. 간혹 '패스트 팔로어'로서 원조의 아성을 따라잡은 경우도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MBC '나는 가수다'와 흡사한 형식을 띄고 있었지만 세부적 내용에서 차별을 둬 시청자 확보에 성공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기본 형식을 따라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는 없었다. 최근 들어선 JTBC '마녀사냥'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듯 비슷한 내용을 다룬 연애 토크쇼가 줄줄이 제작되고 있다.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KBS W '애타는 수다 썸', KBS2 '나는 남자다' 등이 대표적인 후발주자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문태주 PD는 "우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연애를 다룬다"며 차이점을 강조했지만 기본 형식은 '마녀사냥'과 유사하다. 유명인사의 아이들이 등장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MBC '아빠 어디가'를 따라했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고 있다. 시청률만 올릴 수 있다면 아류 프로그램을 서슴지 않고 만드는 방송사의 태도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14-04-08 14:14:2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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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8회 김희애·유아인 관계 급진전 예고…불타오르는 '금지된 사랑'

김희애와 유아인의 금지된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7일 JTBC 월화극 '밀회' 7회에선 오혜원(김희애)을 위해 모텔에 들어선 이선재(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혜원은 선재에게 아무 곳으로나 운전해달라며 부탁하고 집에 왜 안 갔냐는 선재의 물음에 "집이라는 데가 가끔은 직장 같을 데도 있단다"라고 답하며 혜원은 자신의 힘든 상황을 내비친다. 이에 선재는 근처 모텔로 가 혜원이 편히 쉴만한 깨끗한 방을 찾는다. 이를 본 혜원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어. 널 불러내는 게 아닌데. 나 지금 도망치는 거야. 너랑 그런 데 들어가기 싫어서"라며 말하고 돌아가 선재는 홀로 남겨진다. 집에 돌아온 혜원은 자신의 상처보다는 남의 이목만 신경쓰는 남편 강준형(박혁권)과 크게 싸운 뒤 자신을 찾아온 선재를 밀어내려 차갑게 군다. 하지만 혜원은 곧 자신의 나이와 현실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린다. 다시 또 어긋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선재가 장학증서를 받으면서 다시 만나게 되고 혜원에게 비아냥거리는 서영우(김혜은)를 본 선재는 충격을 받는다. 선재는 혜원에게 "어제까지 선생님한테 서운 했던 거 싹 다 뭉개졌어요. 대신에 지금 무지 핏대 나고 열 받아요"라며 화를 내 남의 시선만 생각하는 준형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준형은 선재를 제자로 삼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욕구가 앞서 선재와 혜원의 관계를 보고도 모른 척 한다. 혜원은 자신의 환경에 환멸을 느끼기 시작하며 순수한 선재의 마음에 조금씩 문을 열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14-04-08 11:57:4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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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재래시장 젊은 사장들 소개…자매갈비찜 양푼이 닭볶음탕·양푼이갈비찜·송쓰버거

'자매갈비찜 양푼이 닭볶음탕·양푼이갈비찜·송쓰버거' 재래시장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자신의 꿈을 찾아 재래시장에 가게를 오픈한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이다. 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재래시장 젊은 사장님들' 코너를 통해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재래시장 젊은 사장님들의 양푼이 닭볶음탕과 양푼이갈비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평택국제중앙시장 줄서는 햄버거 집으로 유명한 '송쓰버거'가 소개됐다. 젊은 자매가 운영하는 양푼이 닭볶음탕과 양푼이 갈비찜은 모두 성신여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양푼이 닭볶음탕은 성북구 돈암 제일시장에 위치해 있다. 자매 사장의 얼굴이 새겨진 양푼이 닭볶음탕은 간판부터 손님의 발길을 붙잡는다. 테이블은 4개 밖에 없는 작은 가게지만 메뉴는 양푼이 닭볶음탕, 돼지깻잎두루치기, 엄마도시락, 오돌뼈 주먹밥 등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양푼이 갈비찜 가게는 성북구 인촌로에 있다. 이곳에는 매운 양푼이 소갈비찜과 돼지갈비찜, 김치찌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운맛 단계도 조절할 수 있어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 시킨다. 매운 맛을 견디기 어렵다면 달걀찜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양푼이갈비찜을 즐길 수 있다. 또 평택국제중앙시장 '송쓰버거'는 건장한 사내 두명이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독특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3000원이다. 특히 햄버거 패티와 함께 계란후라이가 들어가 독특한 맛을 낸다.

2014-04-07 22:22:51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