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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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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 '고블린 파티', 스페인 야외 무용축제 참가

국내 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대표 이재영)와 '고블린 파티'(대표 임진호·지경민)가 오는 26일~7월 2일 열리는 스페인 3개 야외 무용축제에 참가한다. 스페인 야외 무용축제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고 스페인 아웃도어페스티벌 네트워크와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재영·임진호·지경민 등은 스페인 북부 뜨라예또스(Trayectos), 빌바오의 레꾸스 레꾸(Lekuz Leku), 오렌세의 꼬르뽀 아 떼라(Corpo (a) Terra)에서 '휴식 Rest' '불시착 Landing Error'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인 3개 도시 순회 공연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스페인 야외 축제 순회 공연으로, 스페인의 중소 도시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무용을 소개하고 현지 예술가 및 관객들과 소통하며 무용 네트워크의 지평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시나브로 가슴에'는 안무가 이재영이 2013년 만든 무용 단체다. 이재영은 2009년 한국현대무용 협회에서 베스트 루키 신인상을 받으면서 강력한 표현 기법과 기교를 가진 안무가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재영이 선보일 '휴식'은 농구공의 움직임을 빌어 공허함과 열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2007년 안무가 임진호와 지경민이 연합해 만든 '고블린 파티'는 한국의 전통 요괴 도깨비의 이름을 차용한 것과 같이 독특하고 재치있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임진호는 2011년 SPAF 서울 댄스 컬랙션에서 최고 안무상을 수상했다. 지경민은 2007년 CJ안무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이번 스페인 축제 투어에서 선보일 '불시착'은 두 안무가가 마치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돼 무대에서 그들의 감정을 연기한다.

2015-06-24 17:05:36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4일 수요일 (음력 5월 9일)

[쥐띠] 48년생 인간관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60년생 여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72년생 오늘 하루는 대체로 원만합니다. 84년생 술자리를 조심하세요. [소띠] 49년생 어렵게 일을 풀어 나가게 됩니다. 61년생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것입니다. 73년생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길합니다. 85년생 귀한 손님이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곤경에 빠질수록 도덕적인 행동을 우선으로 하세요. 62년생 두 마리 토끼는 잡기 어렵습니다. 74년생 단기간이지만 입원치료도 불사해야 합니다. 86년생 전업은 길하지 못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부지런히 뛰어 다녀야 합니다. 63년생 한가지 일에 희망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75년생 칭찬이나 용돈을 받습니다. 87년생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용띠] 52년생 좋은 운은 반드시 찾아 옵니다. 64년생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76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습니다. 88년생 모든 것이 길합니다. [뱀띠] 53년생 뜻대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65년생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하세요. 77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89년생 시끄러운 곳에서 스트레스를 푸세요. [말띠] 54년생 단순한 놀이에 목숨걸고 달려들지 마세요. 66년생 거짓말은 신용을 잃게 하는 것이니 삼가하세요. 78년생 만물엔 이치가 있는 법. 90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세요. [양띠] 55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67년생 동북방이 길방입니다. 79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90년생 반성하여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세요. 68년생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세요. 80년생 사업확장은 금물입니다. 92년생 친구들에게 희망을 걸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귀인은 이미 떠나갔습니다. 69년생 집에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81년생 음식을 조심하세요. 93년생 돈내기를 절대 하지마세요. [개띠] 58년생 세상과는 거리가 먼 신선의 모습입니다. 70년생 마음이 편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82년생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94년생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돼지띠] 59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71년생 불의를 멀리하도록 하세요. 83년생 여기저기 자랑을 늘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95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24 07:00:1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 딸의 궁합을 봐주세요 (6월 24일)

청사초롱007 여자 86년 2월 12일 양력 10시/남자 82년 5월 19일 양력 Q:결혼은 궁합이 맞아야 한다고 하여 제 딸과 지금 교제 하는 사람의 생년월일을 알려 드립니다. 딸은 1986년 2월 12일 양력 10시/남자 1982년 5월 19일 양력으로 시간은 잘 모르는데 점심때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딸이 해외상사에 다니고 있는데 출장도 잦고 외출 외박도 잦아 빨리 결혼 하여 정착 시키고 싶습니다. 언제 결혼을 할 수 있는지요. 현재 교제 하고 있는 남자와는 서로 시큰 등 마는 둥 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맞는 짝이 나타나기가 어려우면 적당하면 그냥 결혼식을 올리게 하려는데 그래도 궁합을 봐야 하겠기에 여쭙습니다. 말썽이 없을 까요? A:보편적 궁합이란 두 사람간의 육체적, 정신적 안정과 ?조화를 실현하여 결혼하여 가는 여정에서 별일 없이 살아갈 수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일반적 논리로 볼 때 궁합이 아주 좋다고 했으나 헤어지는 부부가 있고 나쁘다고 했는데 잘사는 부부가 있어서 궁합을 보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문제는 이를 정확히 해석하면 잘 맞는 것이고 잘못 해석을 하면 맞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두 남녀 간의 년지(年支:띠)를 기준으로 보는 것을 겉 궁합이라 하고 두 사람의 사주 배합에 따라 맞춰보는 것을 속궁합이라고 하는데 이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궁합을 따져 보는 것이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니라 할지라도 아주 좋은 궁합이 나올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궁합 상담 법은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하면 좋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여 서로 맞추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고 좋은 기운이 있으면 이것을 통해 서로 상생(相生)시켜주면서 사는 방법을 제시하여 주는 것입니다. 따님은 '어둠을 밝히는 달 빛'의 형상으로 확신이 있는 명석한 이성을 지녔으며 생일지(生日支:생일)에 귀인(貴人)을 두어 복록과 배우자의 덕이 두텁습니다. 남자는 사주에서 수기(水氣)가 유동(流動)하여 지혜와 영감이 뛰어 납니다. 인내력이 있고 관인 대직한 성격으로 하는 일에 성실합니다. 두 사람은 겉보기에는 덤덤한 사이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합을 이루고 있으며 서로 상생해주는 기운을 갖고 있어 어려운 때 상부상조 합니다. 다만 사돈 간에 가풍이 안 맞아 가깝게 지내지 못함이 있는데 결혼 전에 혼수 등의 문제에 시누이가 끼어든다면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서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을 숙지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6-24 07: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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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로 첫 뮤지컬 무대 선 신우·켄 "떨렸지만 재미있었다"

아나톨리 맡아 조권·Key와 4색 매력 뽐내…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공연 첫 뮤지컬 무대에 나선 가수 신우와 아이돌 그룹 빅스의 켄이 떨렸지만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우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체스'의 프레스 하이라이트 공연을 마친 뒤 "그동안 뮤지컬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다른 작품에 출연할 기회도 있어지만, 준비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미뤄왔다"며 "저의 첫 뮤지컬 작품이 체스라서 기쁘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켄 역시 "떨리기도 했지만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많았다"며 "첫 무대를 마쳤으니 두번째 무대부터는 좀 더 여유있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뮤지컬 '체스'는 냉전 시절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만난 미국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의 정치적·개인적 대립과 아나톨리가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했다. 신우와 켄은 아이돌 가수로 이미 뮤지컬 신고식을 마친 조권, Key와 함께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러시아 체스 챔피언인 아나톨리는 극이 진행될수록 지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뛰어난 체스 플레이어이자 매력적인 남성의 면모를 뽐낸다. 2013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헤롯, 2014년 뮤지컬 '프리실라'의 아담 등 그동안 경쾌한 역할만을 맡았던 조권은 "아나톨리 캐릭터를 분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정말 진지한 자세로 무대에 서 가벼웠던 이미지를 벗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조권, Key, 신우, 켄의 4색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체스'는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6-23 18:27:4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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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신경숙 모호한 인터뷰 실망…"도긴개긴"이 차라리 나았다

1996년 단편 '전설'의 표절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 만인 23일 표절을 사실상 인정한 신경숙 작가의 표현에 실망감이 든다. 신 작가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문장과 '전설'의 문장을 여러 차례 대조해 본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15년 전인 2000년에도 같은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우국'을 읽지 않았다는 것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설' 외에도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작별인사' '엄마를 부탁해' 등 그의 작품 전반에 쏟아지는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도 "어떤 소설을 읽다보면, 어쩌면 이렇게 나랑 생각이 똑같을까 싶은 대목이 나오고 심지어 에피소드도 똑같을 때가 있다"면서 보편적인 생각임을 강조했다. 또 시에서 제목을 따오는 일은 "당시 문단에서 종종 있던 일"이라며 "만약 그게 잘못된 일이었다면, 혹시 섭섭한 마음을 가졌다면 제가 잘못 살아온 것 같다"고 문제의 본질을 회피했다. 차라리 한 코미디 프로에서 유행하는 "도긴개긴" 표현을 써가며 한국 문학계의 권력 담합 구조를 성토하고 반성하는 게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한국 문학계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대형 상업출판사들과 일부 잘 팔리는 작가들의 담합 구조, 상찬만 더하는 비평가들의 기생 구조, 대학의 문예창작과와 각종 문학상 심사위원들 간의 결탁 구조 등을 문제삼고 있다. 상업출판사가 운영하는 문예지를 통해 작가 작품을 게재하고, 주례사 비평으로 포장해 다시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결탁 구조가 온존하는 한, 또 유명 작가들이 신예들의 작품을 마음대로 도용하고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 현실의 혁파 없이 한국 문단의 건강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신 작가의 인터뷰가 나오자마자 출판사 창비가 문제가 된 '전설'이 담긴 단행본 '감자 먹는 사람들'의 출고를 즉각 정지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을 보고, 신 작가가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작가를 넘어 한국 상업출판사 권력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공장 노동자 출신으로 자신의 어려운 삶을 담담하게 풀어냈던 그의 초기작들이 그리워진다.

2015-06-23 15:03:5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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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표절 문제 제기 맞겠다는 생각 들었다"…창비 "'전설' 출고 정지"

단편 '전설'(1996년작)에서 일본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소설가 신경숙(52)이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호한 표현이지만 표절을 사실상 인정했다. 소설가 이응준(45)이 지난 16일 표절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만이다. 신 작가는 23일 공개된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문장과 '전설'의 문장을 여러 차례 대조해 본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전설' 외에도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작별인사' '엄마를 부탁해' 등 그의 작품 전반에 쏟아지는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는 "어떤 소설을 읽다보면, 어쩌면 이렇게 나랑 생각이 똑같을까 싶은 대목이 나오고 심지어 에피소드도 똑같을 때가 있다"면서 "일부 대목을 의도적으로 따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를 제기한 문학인을 비롯해 제 주변의 모든 분들, 무엇보다 제 소설을 읽었던 많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출판사와 상의해 '전설'을 작품집에서 빼겠다. 문학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사과했다. 신 작가의 인터뷰가 나오자 인터넷 상에선 "교묘한 말장난" "회피성 발언" 등 비난 글들이 잇따랐다. '감자 먹는 사람들'을 낸 출판사 창비는 책 출고를 정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감자 먹는 사람들'은 1996년 창비에서 낸 신 작가의 작품집 '오래전 집을 떠날 때'의 제목을 바꿔 2005년 재출간한 책으로 '전설'을 포함해 신 작가의 중·단편 8편이 수록돼 있다. 염종선 창비 편집이사는 "'감자 먹는 사람들'에서 문제가 된 '전설'을 빼겠다는 신씨의 발언을 존중한다"며 "오늘부터 이 책 출고를 정지하고, 이미 유통된 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23 13:42:39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3일 화요일 (음력 5월 8일)

[쥐띠] 48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60년생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72년생 원하는 일은 빨리 이루어집니다. 84년생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소띠] 49년생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할것입니다. 61년생 사리사욕을 채우지 마세요. 73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세요. 85년생 가족에게 배울점이 많습니다. [범띠] 50년생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세요. 62년생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합니다. 74년생 주관이 뚜렷하지 못합니다. 86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으세요. [토끼띠] 51년생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보세요. 63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습니다. 75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세요. 87년생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용띠] 52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64년생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이 길합니다. 76년생 말을 조심하세요. 88년생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세요. 65년생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77년생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 89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말띠] 54년생 귀하가 하기 나름입니다. 66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78년생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합니다. 90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 보세요. 67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79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91년생 언제나 말 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합니다. 68년생 크게 형통할 운입니다. 80년생 귀인이 귀하를 돕는 운세입니다. 92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닭띠] 57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길 수 있을것입니다. 69년생 큰 일을 꿈꾸지 말고 분수를 지키세요. 81년생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해결책이 보입니다. 93년생 과속에 주의하세요. [개띠] 58년생 뒤로 자빠졌는데 코가 깨지는 격입니다. 70년생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러운 마음입니다. 82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 하세요. 94년생 건강에 유의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사업을 확장하거나 투자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71년생 귀인은 동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겠습니다. 83년생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95년생 밖으로 나가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23 07:00:4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장이 불안정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6월 23일)

고민남1 57년 4월 30일 양력 0시10분 Q:김상회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일 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메트로 신문이 전철역에 갖다 놓기에 편하게 전철 속에서 보고 있습니다. 저는 관광회사에서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관광사업자가 너무 많아 경쟁이심 한데다가 메르스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와 함께 유통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잘될까요?. 유통 사업이란 게 회원을 끌어 들이고 회원이 회원을 낳아야 번성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말이 좋아 network사업일 뿐 망하는 것이 부지기수라고 하여 엄두가 안 납니다. A:옛 성현 말씀에 현자(賢者)는 마음의 주인이 되지만, 우자(愚者)는 마음의 노예가 된다고 했습니다. 귀하는 임수(壬水)생일간이 일지(日支)에 장생(長生:새로 태어남)을 두어 여간한 어려움도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신 강한 사주입니다. 강하다는 표현이 왠지 좋은 것 같겠으나 편인(偏印:나를 생해주는 오행)과 나와 같은 부류인 용어 비견(比肩)의 왕성한 결합은 너무 한 방향으로 치우쳐 사물의 양면을 간과 하는 속성을 지니기 쉬우니 최고에 경지에 오르려다가 오히려 어렵고 외화내빈으로 내면의 고(苦)가 발생될 것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재성(財星:재물과 여자를 나타내는 것)이 풍부하고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비정규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것으로 사업성을 말함)운이 승발 해야 하는데 귀하는 지금이나 앞으로도 정반대로 가고 있으므로 언변이 좋지만 운이 못 따르니 유통 사업은 하지 않는 것이 합당 합니다. 유통 사업에 대해 잠시분석을 해보니 하려면 선택한 아이템이 시대 조류를 타서 계속 확장일로에 있는 것이 되어야 하며 그 사업에 수익성이 좋아 동참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게 되어야 하고 직접 판매 공제조합에 가입이 되어서 부도가 나도 투자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 확보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조건 조차 갖추고 있는지는 알아보셨는지요. 현재 하고 계신 관광업종이 천직이 될 수 있으니 다른 생각 말고 즐겁게 직장생활 하도록 하세요. '물이 샘솟는 바위'과 같은 모습으로 광천수(鑛泉水)니 원류가 풍부하여 오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여력이 대단하고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활발하고 포용력이 있습니다. 언변이 능숙하고 설득력이 뛰어나 관광 가이드 업이 천직이 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6-23 07: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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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100회 공연 돌파…관객들과 특별한 이벤트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랙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지난 20일 누적 100회 공연을 맞이해 그림 경매와 관객에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2013년 프리미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4년 초연을 거쳐 지난 6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국내 100번째 공연을 기념해 제작사 측은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먹고 마시고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빈센트 반 고흐'역의 김경수, 김보강, 조형균이 반 고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연습과정 중 그린 그림 3점으로 경매를 진행한 V-옥션이었다. 경매에 올라간 그림은 반 고흐의 자화상(김경수), 까마귀 나는 밀밭(김보강), 별이 빛나는 밤(조형균)으로 3만원에서 시작해 최고가 40만원을 기록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은 배우가 그린 그림을 소장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고,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화가를 꿈꾸는 친구들을 돕는 곳에 기부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실제 주고 받은 수백여통의 편지와 고흐의 명작으로 엮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문의: 02)588-7708

2015-06-22 20:56:4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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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세계랭킹 톱12 격돌 '프리미어12' 일정 확정…11월8일 개막전 한·일전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의 경기 일정 및 대진이 확정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015 프리미어12 대회의 경기 일정 및 대진을 확정해 2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프리미어12는 오는 11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B조 한국-일본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대만에서 조별 예선 라운드가 개최된다. 16일에는 각 조의 상위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4강이 맞붙는 준결승전(11월 19∼20일)과 3·4위전 및 대망의 결승전(11월 21일)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국은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 뒤 대만으로 옮겨 타오위안 구장에서 11일 도미니카공화국, 12일 베네수엘라, 14일 멕시코, 15일 미국과 차례로 B조 예선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A조는 대만, 쿠바, 네덜란드,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로 꾸려졌다. A조 개막전은 11월 9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스타디움에서 대만-네덜란드의 경기로 열린다. 프리미어12는 IBAF가 2년마다 치러오던 야구 월드컵을 2011년 파나마 대회를 끝으로 폐지하고 새로 창설한 대회다. 메이저리그가 주관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최 시기와 겹치지 않게 올해부터 4년마다 치러진다.

2015-06-22 20:39:4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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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 마친 뮤지컬 '체스' 이정화 "관객 환호에 가슴 벅찼다"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뮤지컬 '체스'의 뮤즈 이정화가 첫 공연을 마치고 "관객의 환호에 가슴이 벅찼다"는 소감을 밝혔다.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뮤지컬 '체스'는 냉전 시절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만난 미국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의 정치적·개인적 대립과 아나톨리가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했다. 이정화는 플로렌스 역을 맡았다. 미국 챔피언 트럼퍼의 조수다. 영민하지만 감정적이며 체스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프레디의 곁에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라이벌이자 적국 러시아 대표인 아나톨리(샤이니 키·조권·B1A4 신우·빅스 켄)와 사랑에 빠지면서 갈등을 겪는다. 이정화는 "극의 흐름을 잘 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첫 무대에 올랐다"며 "극의 분량이 많고 연기·음색 등 고민이 많았지만 동료 배우들의 응원 덕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커튼콜 때 환히 웃고 나오려했는데 환호하는 관객들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해 눈물을 흘렸다"며 "체스의 플로렌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뮤지컬 '체스'는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6-22 19:54:23 김민준 기자